대한애국당 조원진 /허평환 공동대표와 주요 당직자들은 16일 오후 국회정론관에서 박근혜 전대통령에 대한 정치보복과 인신감금을 중단하라고 기자회견을 통해 주장했다.
조원진 대표는 기자회견 발표문을 발표하면서 "살인적 정치보복에는 국민의 저항과 심판만이 있을 것이고 박근혜 전대통령은 재판거부라는 투쟁을 선언했다며 강한 어조로 밝혔다.
조대표는 거짓이 진실로 고착되고 불의가 정의로 둔갑하는 망국의 현실에 대한 책임을 물어 반드시 응징할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이어 진실의 물결은 막을 수 없을 것이며 끝을 모르고 폭주하는 좌파독재의 말로에 용서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대표는 절도와 조작과 거짓으로 시작된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의 선택은 결국 구속 연장이라는 진실 은폐와 인면수심의 비열한 정치보복이라고 박전대통령 구속 연장을 맹 비판했다.
대한애국당 허평환 공동대표가 브리핑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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