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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의원,이낙연 총리에게 국가안보의 중요성 실감있게 설명 - 방송장악 문건 만든 것은 쓸데없는 짓이다 - 수도권 방어를 위해서 제2의 사드문제에 관심가져 달라고 주문
  • 기사등록 2017-09-14 23:59:16
  • 수정 2017-09-15 08: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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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4일 오후 제 354회 정기국회 제8차 본회의에서 자유한국당 이우현이 이낙연 국무총리를 상대로 사회, 국방 문제 등 전반적인 대정부 질의를 펼쳤다.


이우현의원은 이낙연 총리에게 청와대에 바른말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면서 지금의 여당이 야당시절 한미 FTA를 체결 했을 당시 제2의 이완용 매국노라고 비난을 했는데 이제 국민에게 사과 발언을 해야할 것 아니냐고 요구하기도 했다.


또 국회 임명동의안이 거부된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와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성소수자 옹호발언 문제 등과 관련해서 잘못된 후보자라고 비판하며 국민들의 비판을 전하며 인사문제와 관련해서 총리의 입장을 물었다.


아울러 수도권 규제 해제의 필요성, 수도 방어를 위한 제2의 사드배치문제에 총리가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구했다,


이외에도 월남패망의 원인을 설명하면서 나라가 망하면 재산과 인권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면서 국가안보의 중요성 강조했다.


또 세금을 거둬서 공무원만 늘리지 말고 법인세를 줄여 기업활성화로 실업자 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촉구 하는 등 총리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며 다양한 주문을 냈다.


이우현의원의 총리를 상대로한 대정부질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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