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7일 오후 2시부터 중국 모바일금융과 핀테크산업 동향 및 한-중 협력방안에 관한 토론회가 자유한국당 김종석 의원과 한국금융ICT융합학회 공동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이종석 의원은 개회사에서 그변하는 모바일금융과 세계 핀테크산업에 적극 대처하면서 우리의 미래 금융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임을 강조하고 지금 인터넷은행의 등장은 금융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것이 예산된다고 밝혔다.

중국의 모바일금융과 핀테크산업이 비약적으로 성장 발전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서 우리나라도 은산분리 등 금융산업의 규제철폐와 규제체계를 네가티브 규제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국회 정무위원장인 자유한국당 이진복의원은 중국의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핀테크 모바일 금융이 급성장 하였드시 이제 우리 보수은행들도 세계 금융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해서 시의적절하게 대응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의원은 이어서 지금의 여당도 과거 야당 때와는 달리 전향적인 자세로 적극적으로 규제를 푸는데 힘써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위동영상)                                                                                                                                                  

이날 토론은 4개 섹션으로 나눠서 제1섹션에 김양우 수원대학교 교수,최경규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교 -제2섹션에 문종진 명지대 경영학과 교수,유순덕 한세대 국제경영학과 교수, 서철욱 오제이월드 대표 - 제3섹션에 김기흥 경기대 경제학과 교수,하태형 수원대 금융공학대학원원장 - 제4섹션에 전삼현 숭실대 법학과 교수,고영미 숭실대 국제법무학과 교수가 각각 참여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