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환경을 고려한 동원전력 발전방안 국회정책 토론회가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경대수,김중로,이철희의원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자유한국당 경대수의원은 환영사에서 지금우리나라는 국방개혁및 군구조의 개선과 출산률저하, 인구 고령화 등으로 인한 병역자원의 감소로 상비전력의 규모가 점진적으로 축소되어 국가안보에 위기가 닥쳐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따라서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동원 예비전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도 환영사에서 예비전력은 평시 상비군과 더불어 전쟁 어제 역할을 수행하며, 유사시 상비군과 유기적으로 움지이며 안보 공백을 메워준다면서 제3차,4차중동전쟁 때 이스라엘의 예비군들이 전쟁에서 수행한 막대한 역할을 보면 예비전력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외에 환영사와 축사를 한 국민의당 김중로 의원,김동철 원내대표,자유한국당 이현재의원이 밝힌 일부 발언을 영상에 담았다.

모두 국가 안보는 여야가 따로 없음을 밝히고 생명과 직결되는 국가안보를 위해 여야가 모두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책 토론회장에는 많은 여야 국회의원을 비롯해서 육군참모차장 등 다수의 장군과 현역 영관급 장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