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선고가 임박해 오면서 여론전을 총력적으로 펼치고 있다.
자유한국당 김진태,박대출,전희경 국회의원은 7일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재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58명(2명추가)의 이름으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 기각이나 각하해 달라는 요지의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들 의원들은 이날 탄원서에서 박대통령 탄핵이 법절차와 과정을 무시한채 추진되었으며 대통령이 탄핵을 받을 정도로 중대한 헌법과 법률 위반을 한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김진태의원은 곧 추가로 원외당협위원장 70여명으로부터 받은 탄원서를 추가로 헌재에 제출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으며 윤상현의원은 8일 오전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심판쟁점분석 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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