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오후 내내 국회 정문 앞에서 전남 목포출신 47세 장민성 씨가 '박근혜 대통령님 힘내세요, 사랑합니다'라고 쓰여진 앞뒤 샌드위치 형 복장으로 양손에 태극기를 들고 최순실 사건으로 하야를 반대한다며 1인 시위를 하고 있었다.
장민성씨는 또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서 박대통령의 하야를 반대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겁나게 사랑한다고도 말했다.
한편,대구에서는 18일 오후 2시 2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28 공원에서 박근혜 대통령 하야반대 및 국가안보 지키기 운동 모임을 시민들이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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