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알 오전에 이어 오후 2시 40분부터 3시 30분 까지 국회 4층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 현장을 40여분 동안 취재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을 상대로 여야 국정감사위원(국회의원)들의 날까로운 질의와 장관의 답변속에서 때로는 긴장감 마져 느낄 수 있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 현장...>
주로 위안부 협상문제,아베 일본수상의 발언(털끝만큼도 사과할 생각없다)에 대해 장관의 대응문제,북한의 5차 핵실험후 유엔안보리에서의 대응은 어떻게 돼 가는지,북한은 핵을 실전배치 직전상황인데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자체 핵개발문제를 고민해야 할 때가 아닌지 등 다양한 내용들을 묻고 윤장관의 대답을 들었다.
특히 추미애의원은 햇볕정책과 북한의 핵개발과는 관계가 없다고 강조를 해서 눈길을 끌었고 북한에 대한 장관의 비외교적 발언과 아베수상의 몰염치한 발언을 반박하는 외교장관의 일정한 修辭가 없었다는 점에 대해서 야당의원들의 공세적 발언이 터져나오기도 했다.
외교부 국정감사 현장 일부 의원들의 발언과 윤장관의 답변 내용을 영상으로 편집스케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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