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에 이어 오후에 이어진 국민안전처에 대한 국감에서 여야 가릴 것 없이 모두 국민안전처가 국민들에게 안전에 대해 믿음을 주지 못한다면서 장관의 지휘 행정력에 대한 의문 까지 표출시켜가며 한목소리로 질타했다..
감사위원들은(국회의원) 지진과 태풍에 대한 긴급재난 방송과 문자방송이 늦어진점,소방시설과 휴게시설, 운동시설이 제대로 갖춰있지 않은 점. 소방방재청 폐지에 따른 비효율성에 대해서 따져 물었다.
<안전행정위원회 국민안전처 국감장>
여기에 150억원이 넘는 공기부양정 등 비싼 장비를 잘못 운용하다가 대형사고를 일으켜 수십억원의 국민 세금까지 낭비하게 된 점등을 들어 전체적으로 국민안전처의 안전문제 관리에 헛점이 드러난 점에 대해서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내며 비판했다.
7일 오후 2시 30분 이후 국회 445호실 '안전행정위원회' 국감장 표정을 영상으로 스케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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