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3시 이후 국회에서 있었던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유일호 경제부총리겸 기재정부 장관을 비롯해서 최상목 1차관,송언석 2차관이 출석한 가운데 국정감사가 진행되었다.
여당에서는 2003년 태풍 매미이후 이번 제18호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가 극심한 경주,울산, 부산에 대한 발빠른 정부의 피해복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민생에 중점을 부각시키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5일오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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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설상가상으로 지진피해에 이어 물폭탄으로 피해를 당한 경주 등에 대해서 특별 재해지구 지정문제를 강조하며 지자체가 신속하게 파악해서 복구비를 우선 지원한 후 국민안전처의 교부금과 기재부의 책정된 예산 지원을 유일호 경제부총리에게 촉구했다...
야당측 감사위원은 미르와 k스포츠에 대한 기금 지원 금액 모금에서 강제성을 있지 않았느냐며 조근조근 캐물었고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평가를 유일호 부총리의 대답을 요구하는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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