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주소방서)경주시 강동면 화제현장

16일 4시 50분경 경주시 강동면에 소재한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대원이 신속히 출동하여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활동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경찰 등 총 33명의 인원과 소방차량 12대가 동원되었다.

화재는 밤새 화재진압에 최선을 다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8시16분경 초진되었으며, 현재 포크레인을 이용하여 잔불 정리 중에 있다.

소방서 추산 32,000천원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경주소방서 화재조사반은 경찰관계자와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