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국회개원과 함께 각 상임위원장이 선출되고 의원들의 상임위 배정도 완료 되었다.

16개 상임위원회 가운데 대구. 경북의원들의 상임위원회 배정은 기획재정위원회에 추경호(대구 달성) 박명재(포항 남.울릉) 최교일(영주.문경.예천) 김광림(안동)의원등 새누리당 4명과 더불어민주당 김부겸(대구 수성갑)의원 무소속 유승민(대구 동구을)의원 등 6명이 배정되어 가장 많이 포진되었다. 

다음으로 국토해양위원회에 정종섭(대구 동구갑) 김종태(상주.군위.의성.청송)의원등 새누리당 2명과 무소속 주호영(대구 수성을)의원이 배정 됐으며 산업통상자문위원회에는 곽대훈(대구 달서갑) 이철우(김천)의원등 2명과 무소속 홍의락(대구 북구을)의원이 배정됐다.

이와 함께 곽상도(대구 중남구) 김석기(경주)의원은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조원진(대구 달서병) 장석춘(구미을)의원은 환경노동위, 강석호(영양.영덕.울진.봉화) 윤재옥(대구 달서을)의원은 안전행정위 이완영(고령.성주.칠곡) 이만희(영천.청도)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에 각각 자리를 잡았다.

이밖에 김상훈(대구 서구)의원이 보건복지위, 정태옥(대구 북구갑)의원이 정무위, 백승주(구미을)의원이 국방위, 김정재(포항북)의원이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최경환(경산)의원이 외교통일위에 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