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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30 21: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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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김정은 정권의 해외수입원을 차단 하기위해 부단히 힘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불법을 저지른 외교관도 추방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4월30일자 조선일보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의 말을 인용 보도한바에 따르면 북한의 해외 노동자들로부터 김정은 정권의 모든 수입원을 차단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부단히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니 블링턴 미국부 부장은 또 연방 하원 외교 위원회가 개최한 청문회에 출석해서 유엔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의 충실한 이행을 각국에 권고하는 등 대북 압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있음을 밝혔다.

조선일보는 이어 미국무부 블링턴 부장관은 이른바 북한의 외교관이라는 사람들이 불법적으로 물품을 조달하고 불법행위에 가담하며 외교업무를 보지않는 북한 외교관이 추방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워싱턴 윤정호 특파원보도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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