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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30 14: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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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의료체계의 실태를 점검하고 바람직한 장병 민간의료 지원체계 개선을 모색하기위해 국회국방위원회 소속 한기호 송영근 국회의원 주관으로 공청회가 28일 국회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정의화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한 장병을 끝까지 보살피은 것은 국가의 당연한 책무라면서 질병이나 부상을 입은 장병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국가가 책임지고 제공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의무라고 밝혔다.

이 공청회를 주관한 국회 국방위원회 한기호 국회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장병의 치료를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것은 국가의 당연한 의무의며 법이나 제도의 제약이 있다면 반드시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햇다.

한기호의원과 함께 공청회를 주관한 국회국방위원회 소속 송영근 의원은 군인이 임무 수행중에 입을 수 있는 부상이나 질병에 대해 진료를 염려하지 않고 군복무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은 군의 기본적인 책무라고 말했다.<영상발언/국회국방위원회 송영근 국회의원/황인무 국방부차관/신의진 국회의원>




12월28일 열린 공청회는 강대희 서울대의대 학장이 맡았고 발제는 김윤석 국방부 보건복지관이 담당했다.패널로는 배성윤 인제대 글로벌경영학부 교수,전성진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정재일 국민권익위원회 경제제도개선과장,이종명예비역 대령,석웅 국군의무사령부 보건운영처장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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