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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예산안 국회 토론회 - 청년고용 여건 개선과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 집중..

기사등록 2015-10-23 23:40:34

2015년 10월23일(금)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016년도 예산안 토론회가 국회예산정책처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6년도 옉산안은 2015년 대비 11.3조원 증가한 386.7조원 규모다.

정부는 2016년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청년고용 여건을 개선하고 창의와 융합 기반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여 경제 재도약과 민생안전 지원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히고 있다.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은 토론에서 새누리당의 2016년도 예산안 심사의 기본원칙은 청년일자리 창출을 바탕으로 한 경제살리기 및 경제적 사회적 약자 배려 강화 예산으로 설정하고 19대 국회 마지막으로 이뤄지는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여.야간의 충분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원만한 합의 처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기획재정부 박춘섭 예산총괄심의관이 2016년 예산안 개요라는 주제로, 김광묵 국회예산정책처 예산분석실장이 각각 발제를 담당했다.

토론에는 이노근 새누리당 국회의원,박범계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백웅기 상명대학교 교수,하연섭 연세대학교 교수가 참여했다.

사회는 정용덕 서울대학교 교수가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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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5-10-23 23: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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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교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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