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영 정계은퇴 기자회견
- 그동안 지지해주신 동료와 가족에게 미안
2015년 2월 11일(수) 오전 10시 15분 국회정론관에서 이부영 전 국회의원의 정계은퇴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 내용
국민의 기대에 능력과 식견이 모자랐음을 실토하고 그동안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강동구 갑 유권자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어리석음과 부족함 때뭄에 피해를 입거나 마음의 상처를 입은 분들이 계신다면 이 자리를 빌어서 용서를 빕니다.
2.8 전당대회를 성공리에 끝내고 단결과 도약을 위해 새롭게 전진하는 새정치연합의 문재인 대표를 비릇한 당원동지 여러분들에게도 행운과 승리가 함께 해 주기를 온 정성을 다해 빌겠습니다.
정치를 떠나더라도 이 나라 사람과 자연이 함께사는 사회가 되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이부영은 1974년 동아일보에서 해직한 민주화운동자이며 14. 15. 16대 국회의원으로서 1990년 3당 합당이후 민주당에서 1997년 한나라당에 입당 원내총무 부총재. 2003년에 열린 우리당에서 현제까지 민주진영에서 활동했다.
월드뉴스 기자 정 기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