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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오전,국회의사당 정문 앞 시위로 혼잡 - SK브로드밴드와 LGU플라스 일용직 근로자 합동 시위

기사등록 2015-02-05 23:08:54

2월5일 오전10시부터 국회의사당 정문 앞은 SK브로드밴드와 LGU플라스에서 일을 맡아 힘든 일을 하고 있는 근로자들이 임시직 철폐를 주장하는 시위로 대 혼잡을 이뤘다.

이들 일용직 근로자들은 현재 4대 보험 혜택도 받지 못하고 있음은 물론 업무도 개인 부담으로 일을 하면서 일을 할 때마다 일당을 지급받고 있다며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임시직 철폐를 요구하고 있었다.

현재 SK브로드밴드에는 이런 형태로 근무하는 근로자가 1200명,LGU 플라스에 800명이 전봇대 작업 등 밖에서 일을 맡아 임시직 형태로 근무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벌였던 이들 SK브로드밴드와 LGU 플라스 통신사 임시직 근로자들의 시위는 신고되지 않은 불법시위라며 영등포 경찰서 소속 경찰관 들로부터 질서 유지를 위한 제지를 받았고 4차례의 해산 명령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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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5-02-05 23: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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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교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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