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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26 23: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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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월남전 참전 50주년 사진전이 1월26일부터 1월28일까지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 전시장에서 새누리당 유일회의원 주최로 열리고 있다.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우용락회장은 사진 전시의 의미를 되새기는 인사 말에서 이번 ‘월남전 참전 50년! 사진전’은 월남전의 발발과 실상,한국군의 참전 과정과 피해 상황등을 올바르게 전달함으로써 일반인들은 물론 청소년들의 안보의식 고취와 튼튼한 국가관 확립에 사진 전시의 목적과 의의를 찾고자 하는데 있다고 밝혔다.

이날 ‘월남전 참전 50주년 사진전시회’ 테이프 카팅식에는 정의화 국회의장,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원장, 유일호 새누리당 의원, 채명신장군 미망인 문정인여사(87세) 등 백발의 연로한 월남전 참전 인사들이 다수 참석했다.

▲ 월드뉴스 정기보기자와 채명신 장군 미망인 문정인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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