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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오픈프라이머리 완전국민경선제 도입 토론회 개최 - 김문수,나경원,원혜영,박영선 등 참여 열띤 토론

기사등록 2015-01-23 04:49:47

22일 국회에서 새누리당 김문수 나경원,새정치민주연합 원혜영 박영선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프라이머리 도입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토론회를 열었다.

이토론회에서 특히 새누리당 나경원의원은 이제도를 도입하게되면 지도부의 눈치 보기에서 국민의 눈치를 보게되는 정치를 하게될것이라고 말했고 박영선의원은 공천민주화를 위해서 오픈프라이머리 도입이 시급하며 그렇게되면 여당은 청와대 눈치 보기에서 해방되고 야당은 계파정치를 청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토론회에서 나경원 의원은 '오픈프라이머리'를 도입할 때 여성과 장애인의 선거참여를 돕기위해 가산점제도를 주장하였고 예비선거로 전국에서 모든 유권자가 동시에 해당지역에서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영선의원도 장애인의 선거 참여를 위한 나경원의원의 주장에 동의하면서도 미국 일부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는 톱2 오픈프라이머리가 적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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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교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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