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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23 00: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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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은 생명!행복의 근원!

‘국민안전운동본부’(이사장/총재 전정환)가 정부로부터 사단법인으로 인가를 받고 창립기념 총회를 가졌다.

1월22일 오전10시 국회도서관 회의실에서 열린 창립대회에는 이상훈 전국방부장관을 비롯해서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장관, 김종훈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성호 국민안전처차관 등 전국에서 지역 대표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전정환 '국민안전운동본부' 총재로부터 부총재와 이사들에게 임명장을 받고 있다..
전정환 ‘국민안전운동본부’총재는 인사말을 하면서 안전은 곧 생명이고 행복이라면서 앞으로 한층 더높은 차원에서 안전이 인류의 최고 삶의 덕목임을 밝혀 나가겠으며 국민안전교육과 안전 불감증 제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격려사를 한 이주영 전해양수산부 장관은 온 국민들이 안전에 대해서 어느때 보다도 깊은 관심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지금 ‘국민안전운동본부’가 사단법인으로 인가를 받아 새출발을 하게 된것에 대해서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우리 모두가 국민안전보장이 가장 큰 사명임을 통감하면서 안전이 곧 생명임을 헌법적 가치로 삼자고 말했다.


한편,이주영 전해양수산부장관은 격려사를 하는 자리에서도 다시한번 세월호 참사에 대해서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사람으로써 국민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표하며 사단법인 ‘국민안전운동본부’의 새 출발과 함께 사명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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