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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06 0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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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4일(월)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국회의원 정 호 준에 의한 두산타워 입점상인 연합회 등의 관련 합동단체 9명이 동대문 두산타워의 임대차 불공정 거래행위에 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올 8월 1일을 기해 리모델링 일방적 통보 이후 수수료 방식 및 계약을 강요해 기존 임. 전대료에 비해 4배이상 폭등 시켰다.

두산타워(주)(대표이사 이 승 범)는 지난 8월 1일부터 일방적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한다고 통보하고 하며 불공정 거래행위를 벌여 왔다.

월드뉴스 기자 정 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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