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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31 05: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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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미니총선이라고 불려지며 15개 지역에서 실시된 7.30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압승을 거뒀다,특히 야당의 텃밭인 철옹성 지역 순천과 곡성지역구에서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의 당선은 최대의 이변을 낳았다.여당인 새누리당은 11개지역에서 야당인 새정치민주당은 4곳에서 승리해 새누리당은 계속해서 원내 과반을 차지하게 되었다.새누리당은 지방선거에서 완패했던 충청지역 3곳에서도 완승했다. 새누리당은 수도권포함 9지역중 8곳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둬 사실상 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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