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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환,서울시장 후보 경선 참가 선언 - 풍부한 서울시정 경험,큰 서울 H.U.G.E SEOUL 비전 밝혀

기사등록 2014-02-01 01:17:59

새누리당 김충환 전의원이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참가하기로 했다고 28일 국회기자회견장에서 공식으로 밝혔다. 김전의원은 평화통일과 세계 최고수준의 경쟁력 있는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새누리당의 훌륭한 후보들과 함께 경선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김충환 전의원은 서울시장이 되고자 하는 출마 비전 설명에서 시민이 안전하고 살기좋은 큰 서울(Huge Seoul)인 장사와 취직이 잘 되는 행복한 도시(Happy Citizen),바다가 있는 매력있는 관광도시(Upgraded City),경쟁력 있는 세계화 도시(Globalized City),시민과 소통하는 추진력있는 도시(Efficient Cityt) 서울로 변화시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김충환 전의원은 30년간 <큰 서울 H.U.G.E SEOUL>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서울시정을 연구하며 일해왔고 그래서 서울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충환 전의원은 이어 서울에서 성장해 오면서 행정고시를 통해 서울시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고. 서울에서 3번의 구청장과 2번의 국회의원이 되었고 서울시당위원장, 지방자치위원장,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을 하면서 시야를 세계로 넓혔왔다며 자신이 지금까지 행정과 정치분야에서 쌓아온 배경을 곁들여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평화통일과 대박통일의 밑거름이 되어 세계 정상의 선진국이 실현될 수 있도록 서울을 발전시키겠다며 새누리당 서울시장후보 경선참여 의지를 강하게 밝혀 주목을 받았다.

김충환 전의원은 현재 새누리당 국책자문위원회 외교통일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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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4-02-01 01: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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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교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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