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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무기로 무장한 우리 국군 자랑스럽다 - 감격스런 시민들은 손 흔들며 눈물 까지 흘리고 있었다...

기사등록 2013-10-01 23:55:40

10월1일 제 65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서 서울 남대문에서 광화문과 서대문 종로에 이르기 까지 군 최신장비와 첨단무기와 함께 육 해 공군 장병들의 시가행진이 벌여졌다.

시민들은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냈다.10년만에 최신 군장비와 최첨단 무기를 선보인 시가 행진은 각군 군악대의 우렁찬 행진곡 연주에 맞춰 각군 사관생도와 베테랑 전투기 조종사들 까지 참여해 시민들을 기쁘게 했다.

큰 빌딩에서는 오색의 꽃가루가 날렸고 시민들은 태극기를 높이 흔들었다. 손을 흔들어 장병들에게 감격스런 모습을 나타냈다.

북한의 핵미사일 시설을 타격하거나 견고한 북한의 해안포대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탄도미사일과 스파이크 미사일도 선보였다.또 주야간에 물샐틈 없이 적을 감시하는 첨단 로봇장비도 행진에 참여했다.

시민들은 감격한 나머지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보였다. 공중을 지키는 패트리어트 미사일 뿐만아니라 바다를 지키는 청상어 등 다양한 첨단 무기들이 등장했고 우리 육군의 자랑 K-9 자주포를 중심으로 웅장한 각종 기갑 포부대의 행진을 보면서 국민들은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다.

우리 국군은 현재 유리창 크기의 북한 지역 어느 목표물이라도 타격할 수 있는 첨단 무기를 실전 배치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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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3-10-01 23: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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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교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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