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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1-08 21: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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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세균대표님은 모 언론사 인터뷰에서 국민은 국회폭력을 부정하지만 요구했다며 국회폭력의 정당성과 당위성을 주장했다.

이 무슨 해괴한 논리인가. 제1야당의 대표가, 그리고 집권을 해본 경험이 있고, 장관까지 했던 분이 폭력을 정당화한다면 국민은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큰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정세균대표의 발언은 법치주의를 부정하는 발언이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발언이다.
국민은 민주당에게 국회폭력을 명령하지도 용인하지도 않았다.

정세균대표는 국민 앞에 국회폭력 재발방지 약속을 하고, 발언에 대한 사죄도 있어야 할 것이다.

2009. 1. 8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桂 旼 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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