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 오영식)과 서울시는 7월 2일 오전 7시30분 프레스센터 19층 목련실에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민주당 오영식 서울시당위원장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활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다. 참 기쁜 일이다. 서울시의 활동이 더욱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민주당이 뒷받침하고,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앞으로 민주당 서울시당과 서울시가 정례적인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긴밀한 관계를 만들어갈 것이다"는 취지의 발언을 할 예정이다.
정책간담회에는 서울시가 주요 현안으로 "사회적경제(협동조합), 공유도시, 영·유아 무상보육, 뉴타운 재개발 출구전략, 장마철 수해방지대책" 등에 대해 보고하고 민주당 서울시당의 서울시 민생대책에 대한 조언을 청취할 예정이다.
민주당 서울시당에서는 오영식 서울시당위원장(국회의원), 홍종학 서울시당 정책기획단장(국회의원), 민병두 국회의원, 정호준 국회의원의원, 한정애 국회의원의원, 김영배 성북구청장, 송기정 서울시당 사무처장, 박양숙 서울시의원 등이 참석한다.
서울시에서는 기동민 정무부시장, 권오중 정무수석, 여성가족정책실장, 경제진흥실장, 주택정책실장, 도시안전실장 등이 참석한다.<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대변인 허영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