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배(전육사교장) '제3세력전국연합'상임의장 한화갑 박근혜 공식 지지선언 및 특강서 축사
리틀DJ로 불리는 한화갑 ‘전새천년민주당’ 대표가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한전대표는 6일(목) 오후 3시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있었던 ‘대한민국의 미래와 지도자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강을 하면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용서와 화해의 정신을 이어받아 심청이가 인당수에 몸을 던져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한 심정으로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 했으며 자신은 앞으로 호남 발전을 위해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 전 대표는 박근혜 후보를 월초에 만나 호남지역 숙원사업 9가지를 해결해 달라고 제안했다며 김대중 전 대통령 때도 못했던 사업을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인 박근혜 후보가 모두 해줬다는 말을 꼭 듣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O 한화갑 전민주당 대표가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면서 특강을 통해 밝힌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호남의 자존심을 위해 밀알이 되겠다.
-준비된 미래세력대 실패한 과거세력
-지금 민주당은 도로 열린당, 호남인은 표만주는 바보세력이 아니다
-호남발전공약 실천약속 의지를 밝혀 지지선언
-박근혜후보가 인사 탕평책으로 대통합의 새 시대를 열겠다
-도서화합을 이룰 적임자(김대중 전 대통령께서도 말씀하심)
-긴급조치로 인해 피해를 당하신 분들의 명예회복
-새정치아카데미를 설립하여 새정치시대를 열어갈 훌륭한 인재양성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