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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국민포럼” 서울본부 창립대회 개최 - 통일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준비해 나가자

기사등록 2012-11-29 01:16:41

“평화통일국민포럼”(대표이사장 김충배) 전국대회및 서울본부 창립식이 11월28일 용산전쟁기념관 뮤지엄 웨딩홀에서 전국 각지역 대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충배 평화통일 국민포럼 대표이사장,오영우 전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장, 전성열 평화통일국민포럼 서울 상임대표, 임도수 평화통일 국민포럼 이사장, 최효석 바르게살기운동본부 중앙회장, 그리고 통일안보특강을 위해 백영훈박사,이건개 변호사가 참석했다.

“평화통일국민포럼”은 조국의 통일시대를 바라보며 순수 비정부, 비영리 단체로서 통일준비를 위한 범국민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3월1일 백영훈 박사를 비롯해서 김충배 전육군사관학교 교장, 임도수 공동대표(보성파워택 회장), 김병묵(공동대표) 전 경희대학교 총장 전성열 서울 상임대표등이 모여 창설했다.

전성열 “평화통일국민포럼” 서울 상임대표는 대회사를 통해서 이시대의 정신인 통일의 과제를 풀기위해 작은것부터 실행하고 통일의 씨앗인 새터민들을 한형제로 삼을 수 있도록 결연사업과 대한민국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식개선과 사업을 펼쳐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김충배 “평화통일국민포럼” 대표이사장은 축사를 통해서 우리는 지금 국가안보문제, 환경문제,사회복지의 실현 등 미래를 준비할 일이 많지만 그 가운데서도 남북통일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일을 하기위해서는 우리는 뭉쳐야 하고 국론을 통합해야하며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를 기반으로 통일에 대한 국민의식을 고양시키고 통일준비를 위한 범국민운동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충배 대표이사장은 끝으로 앞으로 “평화통일국민포럼”이 중심이되어 통일준비를 위해서 범국민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평화통일서울포럼"서울창립대회에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평화통일국민포럼" 창립을 축하하고 평화통일 사업의 발전과 성공을 바란다는 요지의 축전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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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2-11-29 01: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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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교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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