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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바로 지키기 범국민운동본부 산하"자유민주실천연합"에 애국세력 집결!! - 박근혜후보측 선거대책위원 임명장 전달에 분주

기사등록 2012-11-22 01:41:22

38개 사회단체로 구성된 "나라바로지키기범국민운동" 산하 “자유민주실천연합”(총재 박준홍)은 요즘 18대 대선을 앞두고 회원들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모습이다.

특히 이번 대선은 지난 날 일찍이 볼 수 없었던 친북세력이 국회와 정당 안에 까지 진출해서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훼손시키며 우리 사회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종북 세력에 맞서 대한민국을 굳건하게 지켜야 겠다는 마음으로 관심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고 박준홍 총재는 밝혔다.

이와 때를 같이해서 회원들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서 새누리당에 입당하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아울러 전했다.

서울 종로 피카디리 극장 2층 500여평의 나라바로지키기범국민운동본부 사무실에는 회원들에게 1차로 18대 대선 박근혜 선거대책위원회 선거대책위원 임명장을 대신 전달해 주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자유민주실천연합”은 2차로 호남지방 회원들에게 선거대책위원 임명장을 전달하게 된다.

한편, 박준홍 "자유민주실천연합" 총재는 1997년 당시 김대중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삼고초려로 박준홍씨와 사촌동생인 지만씨의 협력을 요청하면서 박정희 대통령의 상모리 생가를 찾게되었고 그때 국민의 화합 차원에서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 건립을 약속하게 되었다고 숨은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민주통합당은 국민의 화합이 아닌 갈등을 부추키고 종북세력이 일부 포함돼 있기 때문에 광주 5.18 묘역에 잠들고 있는 민주화를 위한 희생자들의 근본 뿌리도 아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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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2-11-22 01: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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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교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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