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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세력전국연합” 7120명 박근혜 후보 지지 선언“ !! - "박근혜 후보 바른대통령 검증에서 최고 평가 받아“

기사등록 2012-11-16 01:05:59

전국 무당파 중도층으로 조직된 “제3세력전국연합” (상임의장 김충배 전육군사관학교교장) 회원 7120명이 15일 오후 2시 30분 이번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선언했다.

이날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는 새누리당사 기자 회견장에는 상임의장인 김충배 전 육군사관학교 교장, 후보검증위원장 최환 전 서울지검장, 안동수 전KBS 부사장, 이광진 전 충남대 총장, 신윤표 전 한남대 총장, 오성규 전 해군제독 등 임원진 50여명이 참석했다.

‘제3세력전국연합’ 후보 검증위원회는 그동안 최환 검증위원장을 중심으로 후보검증위원 10여명이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후보 등을 놓고 국민통합적합도, 국가안보통일관, 국제외교능력, 경제정책수행능력, 복지정책과 교육정책분야 이밖에 자질 등 12개 분야 적합도 조사에서 종합적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기로 합의를 보았다고 밝혔다.

‘제3세력전국연합’은 그동안 전국 243개 시. 군. 구조직 지부장을 임명하고, 읍.면.동 지회장까지 총 7120명의 지회를 구축했다. 앞으로 ‘제3세력전국연합’은 무당파 중도층을 상대로 투표 기권방지와 바른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해서 5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기위한 노력을 지속 해 나갈 것이다.

[덧붙이는 글]

"제3세력전국연합" 상임의장인 전 육군사관학교 교장이 18 대선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지지 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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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교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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