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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31 08: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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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임진년의 소원 구담(龜潭) 정 기 보


임진년 밝은 새해를 위하여.
그 누구 없소.
대한민국을 지켜줄 사람 얼마나 됩니까.
외세가 노리는 틈은
민족의 분열입니다.

2012년 원년에는 화합의 해로 밝게 빛나라.
한반도가 얼마나 넓으냐.
지연 학연 혈연을 따지지 말자
남북으로 갈라진 땅에
통일의 문을 활짝 열자.

아이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라
우리의 소원은 통일
통일의 노래가 들립니다.
즐거운 가정
행복 대한민국의 꿈을 피워라.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세찬 비바람이 불어도
우리 한민족의 슬기
우리가 지켜는 호국정신은
행복. 사랑. 건강이 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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