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딸 운동회 참석 사진 눈길 " 진정한 딸 바보"
- 차승원, 딸 예니양의 운동회 참석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배우 차승원이 딸의 운동회에 참석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게시판에는 ‘딸의 운동회에 참석한 딸 바보 차승원’이라는 글과 함께 딸 예니와 찍은 차승원의 사진이 게재됐다.
앞서 차승원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9월은 아무 것도 못한다. 예니의 가을 운동회 달리기에 참석해야 하니까. 무조건 1등 할거다. 달리기 연습 들어가야지"라며 딸 운동회에 열의를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니가 부럽다", "진짜 딸바보",“바쁜데도 딸을 챙기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 "1등은 당연히 했겠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