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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1-15 06: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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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이명박 대통령 부부가 손을 흔들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14일 부터 16일 까지 워싱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하여 14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어서 11월 17일 부터 19일까지 브라질을 공식 방문하고, 11월 20일 부터 21일까지 페루를 국빈방문한다.

이어서 11월 22일 부터 23일까지 동일 장소인 페루 리마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귀로에 11.24일 로스엔젤레스를 방문한다.

이번 해외 순방 일정 기간은 총 11박 13일이다.

- G20 정상회의

이번 G-20 세계금융정상회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선진국과 신흥경제국을 망라한 주요 20개국(별첨)과 IMF/세계은행 총재, 유엔 사무총장 및 금융안정화포럼(FSF)* 의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 공식 회의명칭 : 금융시장 및 세계경제에 관한 정상회의(Summit on Financial Markets and the World Economy)
※ 금융안정화 포럼(FSF) : G7 등 12개 선진경제권 금융당국 및 기관간 포럼

이번 금융정상회의에서는 ▲ 현재의 글로벌 금융위기 원인에 대한 평가를 통해 각 국의 이해를 도모하고 ▲ 금융위기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제정책 공조 ▲ 세계 금융시장 감시 강화 등 국제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현안문제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이명박 대통령은 11월 14일(금) 미국 부시 대통령이 주최하는 정상 만찬에 참석하며, 11월 15일(토) 2차례의 공식 정상회의에 참가, 최근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방안과, 금융위기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제금융체제 강화 및 신흥경제국이 포함되는 다자간 협력체제 구축 필요성 등에 대해 우리 입장을 밝히게 된다.

-워싱턴 일정

이 대통령은 워싱턴 소재 Brookings 연구소에서 학계, 전직 각료급 인사 등 유력인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미국 신정부의 대한반도 정책 방향과 한․미 관계 강화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워싱턴에 체류하는 동안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만나, 금융위기 극복 등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또한 미 업계 대표 등을 만나, 우리나라에 대한 투자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 브라질 공식 방문

이어서 이명박 대통령은 11.17부터 11.20일까지 브라질을 공식 방문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11.19 브라질리아에서 룰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교역과 투자를 증진하고 자원, 인프라, 농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중남미 주요국이며 G20 현 의장국인 브라질과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방안과 국제적 금융위기 대처 방안 등에 대해 논의 한다. 브라질리아를 방문하기전 남미 최대의 상업도시인 상파울루를 방문, 브라질 경제인과의 간담회 등을 통하여 무역 증진,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페루 국빈 방문

이명박 대통령은 또11. 20부터 21일까지 우리나라의 남미 최대 자원 투자국인 페루를 국빈 방문한다.
11.21 알란 가르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에너지 자원협력, 교역 투자 증진, 인프라 협력 방안들에 대해 논의한다.

- APEC 정상회의

페루 리마에서 개최되는 16차 APEC 정상회의는 11.22(토) 오전 정상회의 사전행사로 진행되는 CEO Summit, 그리고 11.22(토) 오후 1차 회의, 11.23(일) 오전 2차 회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명박 대통령은 11.22(토) CEO Summit 에서 첫번째 연설자로서 “아시아 경제 부상의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연설한다. 이 연설에서 이 대통령은 1997년 동아시아 외환위기 극복 경험 소개와 함께 현 시점의 세계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 필요성을 밝히게 된다.

APEC 정상회의 1차 회의 의제는 금융위기, 식량․원자재 가격 불안, WTO 도하개발 아젠다 (DDA)협상 지원이며, 이 대통령은 금융위기 대처를 위한 우리정부의 노력과 정책적 대응 내용을 소개하고 국제 금융체제의 강화 방향에 대해 의견을 개진한다. 금융위기를 틈탄 보호주의 부활을 경계해야 하는 필요성도 강조할 예정이다.

2차 회의 의제는 아태 경제통합노력 심화, 기업의 사회적 책임, 기후변화, 재난 대응이며, 우리 대통령은 그동안 APEC 자원의 지역통합 노력을 평가하고, 기후 변화 대처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소개한다.

- APEC 계기 양자 정상회담

APEC 정상회의 기간동안 회의에 참석하는 주요국 회원국 정상들과 양자 정상회담도 추진한다.
※ 양자정상회담은 협의가 완료되는대로 추후 별도 발표 예정.

- LA 방문

이 대통령은 귀로에 LA를 방문하시고 동포들을 격려하는 것으로 예정돼 있다. 또한 캘리포니아 주지사 면담, LA 시장과 오찬 등을 갖고, 우리나라와 캘리포니아주와의 협력 강화 방안, 그리고 우리 동포사회의 발전과 권익신장 등에 관하여 논의한다.

- 순방 의의 및 기대 성과 종합

G20 정상회의는 현 금융위기 극복 방안 모색과 앞으로의 국제 금융 질서 형성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 대통령은 우리의 경험과 특별한 위치를 바탕으로 이러한 논의에 생산적으로 기여하고 우리의 입장이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APEC 정상회의에서는 무역 자유화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우리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소개함으로써 무역, 환경 선도국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된다.

브라질, 페루와는 전통적 우호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는 한편, 경제적 잠재력이 큰 이들 나라들과 무역, 투자, 에너지/자원, infra 등 제반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자료 출처: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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