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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사태, 폭력은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월드뉴스
20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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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번째 6.25전쟁 휴전협정일에
월드뉴스
20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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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민의 목소리 듣는 것도 근원적 처방”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는 것이 ‘근원적 처방’ 가운데 하나”라면서 집권 2기를 맞아 국정쇄신 실천의지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7일 20차 대국민 연설 특집대담에서 국정쇄신과 관련, “하나하나 행동으로 옮겨지는 것을 보며 국민들이 이것이 바로 중도실용, 서민정책, 근원적 처방이 실천돼 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제가 용기를 갖고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란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대통령은 내달 중으로 예상되고 있는 정부와 청와대 등 여권 인적개편에 대해 국면전환용 개각은 없다는 기존입장을 재확인 하면서 고강도 쇄신작업이 이뤄질 것임을 예고했다.
대통령은 실제로 “과거에는 역대 정권들이 정치적으로 어려우면 국정쇄신, 국면전환이라고 해서 사람부터 바꿨는데, 그러면 정치적으로는 잠깐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실제 일에서 큰 타격이 있다”고 전제, “사람만 바꾸는 것을 갖고 ‘근원적 처방’이라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 대통령은 “물론 더 발전적으로 필요한데 바꿔야 할 사람들은 있을 것”이라며 “쇄신이란 측면보다 효율을 더 높이고 더 성과를 내기 위해 한다든가 이런 생각은 갖고 있다”고 강조, 국정운영 효율성과 성과제고 차원에서 개각을 구상하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한편 이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이 우리 정권을 격려해주면 용기백배할 것”이라면서 “위대한 민족이 국운이 번창할 수 있도록 제가 기초를 닦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월드뉴스
20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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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대북 '반쪽조치'는 없다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26일 북한 핵문제에 대해 북한의 핵협상 복귀를 희망하지만 '반쪽 조치'엔 보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클린턴 장관은 NBC 방송의 '미트 더 프레스'와 인터뷰를 통해 "북한이 비핵화를 위한 국제적 노력인 협상 복귀를 여전히 희망하지만 협상에 복귀하는 것만으론 보상받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중국도 북한이 핵프로그램을 포기토록 하는 국제적 압력에 적극 가세하고 있다며 북한은 그 어느 때보다도 고립돼있다고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월드뉴스
20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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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8.15특사는 서민 생계형만”
이명박 대통령이 올 8.15 특별사면은 서민들의 생계형 범죄만 포함시키겠으며 공교육 정상화를 통해 교육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7일 KBS1 라디오와 교통방송, 유튜브 등을 통해 방송된 20차 대국민 연설에서 유력 기업인-공직자 등에 대한 사면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대통령은 KBS 민경욱 앵커와 대담에서 “기업인들 또는 공직자들 등 여러 계층에서 사면을 요구하고 있지만 이번 8.15 사면은 오로지 생계형 사면, 농민-어민 또는 서민-자영업 하는 분들 특히 생계형 운전을 하다가 운전면허가 중지된 분들을 찾아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은 “한 150만명 정도 되면 그런 분들은 예외 없이 100% 다 면제받을 수 있다”면서 서민들의 생계형 범죄사면 이외에 정치적인 고려는 없을 것이란 점을 못 박기도 했다.
이와 함께 대통령은 사교육 대책에 대해 “사교육을 받지 않더라도, 과외수업이나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공교육만 갖고 자기가 원하는 대학을 가도록 하자”며 “좋은 대학들이 내년 입시부터 논술시험 없이 입학사정으로 뽑고, 농어촌 지역분담을 해 뽑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대통령은 또 “제 임기말쯤 가면 아마 상당한 대학들이 거의 100%에 가까운 입학사정을 그렇게 하지 않겠느냐 그런 기대를 하고 있다”라면서 교육개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더불어 이 대통령은 최근 정국을 뜨겁게 달궜던 미디어법 국회 처리와 관련, “이번에 국회가 합의를 했으면 참 좋았겠지만 더 늦출 수 없는 현실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너무 늦으면 우리는 기회를 놓치게 된다. 이것은 정치적으로나 이념적으로 해석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특히 대통령은 “방송과 통신이 융합하면 새 기술이 많이 나온다. 세계가 그렇게 하고 있다. 세계와 경쟁하는데 우리는 IT기술이 있어 유리하다”며 “세계 사람들은 ‘한국이 도대체 방송미디어법을 혼자 하는 것도 아니고 이미 하는데 저렇게 하느냐’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대통령은 경제회복 전망에 대해 “내년쯤 가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중에서 한국이 가장 높은 성장을 할 것이라는 얘기를 하지만 저희들은 신중히 대응하고 있다”면서 “출구 준비라고 말하지만 저는 그것은 아직 이르다고 생각한다”고 좀 더 분발하자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또 “아직 우리가 성장을 좀 더 하는 노력을 해야 된다. 세계 어떤 나라보다 먼저 회복되고 무엇보다 서민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지 않겠느냐는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월드뉴스
20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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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근 "민주당은 언론노조의 볼모"
한나라당 장광근 사무총장이 "민주당은 이미 일부방송과 언론노조, 재야세력의 볼모가 된 지 오래이다."며 "이런 상황에서 미디어법 협상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장광근 사무총장은 27일 여의도 당사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면서 "지난 번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미디어법 협상에 들어가기 전에 단식투쟁에 들어간 것은 '알아서 협상을 깨라'는 묵시적 신호였다."고도 주장했다.
장 사무총장은 민주당의 100일 투쟁에 대해선 "지난해 광우병 촛불시위와 노무현 전 대통령 조문정국 이후 꺼져가는 추동력을 다시 불붙이기 위한 고육지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민주당의 장외투쟁은 이제 막 위기에서 벗어나려는 한국 경제를 다시 뒤로 돌릴 수 있는 퇴행적 정치행태이다."며 "어제 내 지역구 시장에 나가보니, 국민들이 '왜 민주당이 이 더위에 거리에 나서는지?', '저 사람들이 왜 또 저러는지?' 고개를 갸우뚱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었다."고 일침을 가했다.
장 사무총장은 "민주당의 가투에 호응할 국민들은 없을 것이고, 오히려 국민들 마음 속에 분노의 불길만 타오를 것이다."며 "회군의 명분만을 고민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월드뉴스
20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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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민주 정치투쟁에 대응 안할 것"...'무시'
한나라당은 최근 미디어법 통과한 관련한 민주당의 장외투쟁을 무시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는 27일 여의도 당사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한여름 더위 가운데 아스팔트에서 선동행각을 하고 있지만 우리는 넓고도 깊은 민생의 바다를 마음껏 헤엄치겠다."고 밝혔다.
박희태 대표는 이어 "민심은 우리를 띄우기도 하고 가라앉히기도 한다."며 "어제 정책위의장이 얘기 했듯이 민생을 더욱 복되게 하기 위해 민심의 소리를 듣는 정책 순방을 계속하고, 당 내 MB서민정책추진본부 활동도 더욱 열심히 할 것이다."고 말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미디어법은 미디어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최소한의 규제 완화를 담고 있음에도 민주당은 MB악법이라며 선동하고 반정부 투쟁을 벌이고 있다."며 "민주당의 시대착오적 흑색선전과 정치투쟁에 하나하나 대처하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또 "미디어법 통과 과정에서의 법적 문제에 대해선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기다릴 것이다."고 의연함을 드러내면서 "한나라당은 민생정치에 전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원내대표는 "우리의 핸드폰과 메모리 반도체가 세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처럼 미디어 산업도 세계 최고가 돼야 한다."며 "한나라당은 민주당의 정쟁에 말려들 수 없다."고 거듭 역설했다.
그는 민주당의 100일 투쟁에 대해 "시간적으로 10월 재보선과 맞아 떨어진다."며 "민주당이 재보선을 의식해 국회를 버리고 100일간 거리투쟁에 나서면 국민은 민주당을 버릴 것이다."고 말했다.
안 원내대표는 특히 "당내 결속을 바탕으로 집권 여당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8월에 9월 국회를 위해 꼼꼼이 민생법안을 준비하고 서민과 중산층을 살리는 정책에 충실하겠다."고 덧붙였다.
월드뉴스
20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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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한국전 휴전일에 弔旗' 달아라 포고문
오늘(27일)은 6.25 '한국전쟁'을 휴전한지 56주년이 되는 날이다.
미국의 하원과 상원은 6.25전쟁 56주년 휴전 일을 기해 성조기를 게양하는 내용의 ‘한국 전쟁 참전용사 인정법안’을 마련했다.
버락 오바마(obama) 미국 대통령도 27일을 ‘한국전 참전용사 휴전일’로 지정하고 연방정부의 모든 기관이 성조기를 조기(弔旗) 게양토록 24일 지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 포고문에서 ‘판문점에서 휴전 협정이 체결되고 56년이 흐른 뒤에도 미국인들은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용기와 희생에 감사하고 있다면서 참전용사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감사를 표시하는 적절한 행사와 활동으로 ’한국전 참전용사 휴전일‘을 지켜 줄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또 한국전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미국인들에 대한 추모의 뜻으로 연방정부의 모든 기관과 관심이 있는 단체와 조직 그리고 개인들이 27일 성조기를 조기로 달 것을 요청 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미국은 1953년 7월 27일 6.25전쟁이 휴전 조인된 이래 처음으로 27일을 기해 미 연방정부가 휴전과 관련된 공식행사를 개최하고 미국 전역에 성조기가 조기 게양되어 휘날리게 되었다.
이렇게 미 행정부와 의회가 동시에 6.25 전쟁 휴전 일을 기념하는 조치를 취함으로써, 미국에서 ‘잊혀진 전쟁’으로 불렸던 6.25 전쟁이 본격적으로 재평가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되고 또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는 상징적인 조치로 평가 된다고 조선일보 이하원 워싱턴 특파원은 보도했다.
한편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27일을 ‘한국전 참전용사 휴전일’로 지정해 성조기를 조기(弔旗) 게양토록 하고 미 의회에서 ‘한국전쟁 참전용사 인정법안’이 통과된 배경에는 재미교포 ‘한나 김’의 역할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녀는 이 법안이 탄생되기 까지 클린턴 장관을 포함해서 하원의원 435명의 사무실 모두를 방문해 법안 지지를 설득하며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 김’은 여섯 살 때 미국에 이민해서 캘리포니아주에서 고교를 마치고 서울대에서 학부 과정을 이수 한바 있는데 그는 “한국에 머물면서 6.25 전쟁의 의미와 참전용사들에 대한 예우가 필요함을 절감했다고 조선일보 이하원 워싱턴 특파원은 덧붙였다.
박교서 기자
20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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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한국전 휴전일에 '弔旗' 달아라" 백악관 포고문 발표
오늘(27일)은 1953년 7월 27일 6.25 한국전쟁을 휴전한지 56주년이 되는 날이다.
미국은 이날 6.25전쟁 휴전 일에 성조기를 다는 내용을 담은 ‘한국 전쟁 참전용사 인정법안’을 통과시킨데 이어 24일 상원도 이를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버락 오바마(obama) 미국 대통령도 27일을 ‘한국전 참전용사 휴전일’로 지정하고 연방정부의 모든 기간이 성조기를 조기(弔旗) 게양토록 24일 지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 포고문에서 ‘판문점에서 휴전 협정이 체결되고 56년이 흐른 뒤에도 미국인들은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용기와 희생에 감사하고 있다면서 참전용사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감사를 표시하는 적절한 행사와 활동으로 ’한국전 참전용사 휴전일‘을 지켜 줄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또 한국전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미국인들에 대한 추모의 뜻으로 연방정부의 모든 기관과 관심이 있는 단체와 조직 그리고 개인들이 27일 성조기를 조기로 달 것을 요청 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미국은 1953년 7월 27일 6.25전쟁이 휴전 조인된 이래 처음으로 27일을 기해 미 연방정부가 휴전과 관련된 공식행사를 개최하고 미국 전역에 성조기가 조기 게양되어 휘날리게 되었다.
이렇게 미 행정부와 의회가 동시에 6.25 전쟁 휴전 일을 기념하는 조치를 취함으로써, 미국에서 ‘잊혀진 전쟁’으로 불렸던 6.25 전쟁이 본격적으로 재평가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되고 또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는 상징적인 조치로 평가 된다고 조선일보 이하원 워싱턴 특파원은 보도했다.
한편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27일을 ‘한국전 참전용사 휴전일’로 지정해 성조기를 조기(弔旗) 게양토록 하고 미 의회에서 ‘한국전쟁 참전용사 인정법안’이 통과된 배경에는 재미교포 ‘한나 김’의 역할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녀는 이 법안이 탄생되기 까지 클린턴 장관을 포함해서 하원의원 435명의 사무실 모두를 방문해 법안 지지를 설득하며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 김’은 여섯 살 때 미국에 이민해서 캘리포니아주에서 고교를 마치고 서울대에서 학부 과정을 이수 한바 있는데 그는 “한국에 머물면서 6.25 전쟁의 의미와 참전용사들에 대한 예우가 필요함을 절감했다고 조선일보 이하원 워싱턴 특파원은 덧붙였다.
월드뉴스
20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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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방송업에 세제지원 강구키로"
한나라당은 미디어법 국회 통과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방송업에 대한 세제조치를 강구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한나라당 김성조 정책위의장은 26일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미디어법에 따른 산업 선진화가 빨리 추진되기를 바란다."면서 "방송업에 대한 세제우대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조 정책위의장은 특히 "중소기업, 수도권에 있는 소기업에 대해서는 지식기반산업으로 선정될 경우 세제 혜택을 주는데 지금까지 방송업과 소프트웨어개발.공급업은 지식기반사업에 포함되지 않았다."며 "이런 것도 포함해서 정부의 세제 지원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당 정책위는 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여러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문 산업과 관련, "신문 산업에 대해서도 인프라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열악한 지역 신문에 대한 지원이 줄어든다는 염려가 있는 것으로 안다."며 "그런 부분에 대한 지원도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정책위의장은 쌍용차 사태 해법에 대해선 "법원의 집행 과정에서 생긴 문제로, 정치권에서 개입하기는 어렵다."고 분명히 했다.
월드뉴스
20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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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EU FTA 타결후 금융 직업의 미래
월드뉴스
200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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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정세균 사직서 수리하지 않을 것"
김형오 국회의장은 민주당 정세균 대표를 비롯한 일부가 지난 22일 미디어법의 국회 통과에 불만을 표출하며 국회의원직 사직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 "정치적 문제로 판단하고 수리하지 않을 작정이다."고 26일 밝혔다.
김형오 의장은 이날 성명에서 "미디어법 직권상정 처리로 이제는 우리 국회에서 다수의 독선과 소수의 횡포에 종지부를 찍고, 이를 대화와 타협이라는 의회 본연의 자세로 돌아오는 계기로 삼길 바란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형오 의장은 미디어법 처리당시 본회의장에 나타나지 않았던 것과 관련해선 "미디어법의 본회의 표결처리를 결정하고 성명을 발표한 의장으로서 사회를 피하거나 주저할 아무 이유가 없었다."며 "다만 그날은 야당이 모든 출입문을 봉쇄해 본회의장에 입장하지 못했을 뿐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름대로 여러 차례의 진입계획이 무산되는 상황 속에서 상대적으로 경계가 덜했던 이 부의장이 먼저 야당의 저지를 뚫고 들어간 것이다."며 "이후 제가 회의장으로 들어가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 본회의 개의 예정시각에서 1시간 반이 지난 오후 3시 30분경 사회권을 넘겼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 의장은 특히, 당시 외부세력이 무단으로 의사당에 침입한 것에 대해 "헌정질서를 위태롭게 하는 것으로서 철저히 조사해 엄중하게 처리토록 하겠다."며 "우리 헌정사의 관행과 전례에 비춰봐도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더불어, 김 의장은 야당에서 제기하는 재투표의 유효성 문제와 관련, "이미 야당이 사법기관에 의뢰한 만큼 법적 판단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그는 대리투표 논란에 대해선 "대리투표는 어떤 경우든 용납될 수 없고, 그런 대리투표가 있었는지 여부는 사실관계에 관한 것인 만큼 철저히 조사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월드뉴스
200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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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세계화보다 에티켓이 먼저
내 아파트 바로 옆집 사람은 이사온지 일년이 넘었지만 아직 인사도 나누지 않았고 어쩌다 마주쳐도 서로 아는 체도 안 하고 산다.
어린 아이들도 몇명이 보이던데 인사하는 법을 모르는지 역시 제 부모들처럼 사람을 봐도 멀뚱말뚱이다. 그것까지는 좋은데 이 식구들은 음식을 배달시켜 먹고 나면 빈 그릇을 봉투에 담거나 신문지로 덮지도 않고 음식 남은 채로 그대로 복도에 내놓는데 그것도 우리 집과 자기 집 복도의 딱 중간쯤에 내놓는다.
어느 집에서 내놓은 그릇인지 알 수 없도록.... 냄새가 통로에 풍겨도 눈도 까딱 안 한다. 재수가 없다보니 내 옆집에 오는 사람은 왜 꼭 이런 사람만 오는건지 참.....
아래층 사람들을 의식해서 발걸음에 신경쓰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쾅 광 거리며 걸어다니는 사람들때문에 자다가 깰 때도 있다. 뭐 한다고 저리 힘차게 걸어다니는지...
요즘은 집안에 개를 키우는 게 무슨 유행인지 너도 나도 한 두마리쯤 키우던데 어떤 사람은 7마리를 키우는 것도 봤다. 원래 공동주택에선 개를 키울 수 없게 되어있지만 우리나라에서 법이란 떼법 아래에 있는 것이니 장식용이고...
그래 좋다 개 키우는 건 좋다고 치자. 주인이 집을 오래 비우고 나면 개가 주인을 기다리다 지쳐 마구 짖게 마련인데 한밤중에 개가 한 시간넘게 짖어대는 바람에 밤중에 주민들이 몰려나와 우리 아파트를 쳐다보는데 이거 참 사람 환장하겠네. 내 집이 아니고 바로 윗집인데....
사무실이든 아파트든 어디를 가도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것이 보통인데 이 좁은 철제공간안에서 무슨 할 말이 그리도 많은지 깔깔대고 웃고 떠들어대니 귀가 웡 웡 울릴 지경이다.
이야기 나누는 사람은 즐겁겠지만 옆에 서 있는 사람한텐 그 웃음소리와 재잘거리는 소리는 정말 소름 끼친다. 잠시 참았다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다음에 하면 안 되나?
어쩌다 무슨 단체에서 오라고 해서 꿔다놓은 보리자루처럼 앉아있다보면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무슨 말을 그리도 장황하게 늘어놓는지 가끔씩 저 사람 정신병원에서 도망나온 사람 아닌가 생각이 들 때도 있다.(그런데 이 사람들 명함을 보면 참 거창하게 써 놓았다. 무슨 경력이 그리도 화려한지..)
다 아는 이야기를 혼자만 아는 듯이 엿가락 늘이듯 경제, 정치, 문화, 역사를 넘나들며 끝없이 늘어놓는데 듣는 사람들은 고문당하는 듯한 기분임은 모르고 자기도취에 빠져 끝날 줄을 모른다.
보다못해 "먹고 하시죠"하면 눈치도 없이 "이거 아주 중요한 거예요. 1분이면 끝나요"하고 또 계속한다. 견디다 못해 어떤 사람은 졸기도 하고 하품을 하기도 하는가하면 여기저기서 할 일 없이 천장과 벽에 걸린 그림을 쳐다보며 '말씀'이 끝나기만 기다린다.
"세상에 당신만큼 모르는 사람이 어딨어?, 그만 하라구~" 속으로 투덜댈 수 밖에...
뻐스안이건 지하철안이건 장소와 때를 가리지 않고 휴대폰을 꺼내들고 큰소리로 통화하는 '동방예의지국'의 국민들 보고 있으면 어떤 땐 달랑들어 밖으로 냅다 던져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언젠가 심야뻐스안에서 휴대폰으로 "오빠, 오빠"하며 장장 한 시간동안 큰소리로 사랑의 이야기를 나누는 젊은 20대 여자를 본 적이 있는데 저 놈의 집구석은 어떤 인간들이 모여사는지 그게 궁금해졌고 시집가서 애 낳아 키우면 어떤 애가 될지 참 걱정스러웠다.
나는 휴대폰 신호음이 예기치 못하게 실례가 될까해서 항상 진동으로 해놓는다. 그러다보면 전화온 줄을 모르고 본의 아니게 결례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래도 그게 마음이 편하다.
해외여행이 많아지면서 이런 용감무쌍한 우리네 사람들의 맹활약은 대서양을 건너고 태평양을 건너 지구촌 사람들을 기겁하게 만든다.
보다 보다 못해 어느 나라 호텔에서는 한국인 고객은 안 받는다던가....
일본인들은 그렇지 않은데 중국인과 한국인의 막가파식 대화법은 이 땅에서 태어나 한 평생을 살아온 나같은 사람도 질릴 지경인데 조용하게 낮은 톤으로 공명이 잘 되는 발성법으로 대화를 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서구인들에겐 거의 경끼를 일어킬 정도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야기를 하는건지 악을 쓰는건지....
개념도 불분명한 민주화, 세계화, 선진화 타령하기 이전에 사람과 사람사이에 지켜야할 기본 예의와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서 지켜야할 공중도덕을 확립하는 것이 먼저다.
법질서도 개판이고 기본예의도 무너진 사회에서 무슨 놈의 선진화, 세계화, 민주화타령인지....
먹고 살만 하면 예의를 알게된다고 했는데 최근 40년동안에 진행되는 우리 사회의 풍속도를 가만히 지켜보노라면 오히려 먹고 살만 하게 되니까 염치가 없어지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 같다.
모두가 막가파 행동대원이 되어가는건가?
뭔가 대단히 중요한 것을 잃어버린 것 같아 참으로 마음이 무겁다.
delmonaco
월드뉴스
200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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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도, 생태 유토피아로 거듭난다"
월드뉴스
200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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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왜, 김형오.박근혜는 보이지 않았나"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는 25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지난 22일 미디어법 통과 당시 국회 본회의장 모습과 관련 "의장은 그 자리에 왜 나오지 않았습니까. 박근혜 의원의 모습은 왜 보이지 않았습니까."하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이어 "다수당인 여당의 '날치기' 통과는 여당의원들의 일치단결 없이는 불가능한 모험이다."며 "한나라당은 아무리 노력해도 타협이 불가능하여 '날치기' 통과밖에 없었다면 과거 선배들의 '본'을 받아 좀 더 매끄럽게 해치웠어야죠."라고 적었다.
김 교수는 이 글에서 "지난 22일 대한민국의 국회본회의장은 문자 그대로 아수라장이었습니다."라며 "대한민국이 헌법에 명시된 대로 '민주공화국'이라고 할 때 이 비극의 일차적 책임은 야당인 민주당에 있습니다.
'미디어법'이 표결이전에 상정조차 못하게 폭력으로 저지한 것은 민주주의의 기본인 다수결의 원칙을 무시했기 때문이니 입이 백 개가 있어도 변명의 여지는 없습니다."라고도 질타했다.
월드뉴스
200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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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살사댄스, 하이서울 페스티벌 댄스 스포츠
월드뉴스
200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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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TV] 이시영·다이나믹 듀오·타이거JK, “맨유 VS FC서울… 월드컵의 열기 느껴”
배우 이시영,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 힙합 가수 타어거JK가 맨유와 FC서울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24일 저녁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맨유와 FC서울와의 친선경기를 관전했고, 경기에 앞서 월드컵 경기장 북문에 마련된 '스미노프' 타워 앞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기도 했다.
타이거JK는 "월드컵의 열기가 느껴진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경기를 통해 많이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다"며 말했다.
다이나믹 듀오는 "박지성을 좋아하지만 경기는 FC서울이 이겼으면 좋겠다"라고 응원을 보냈다.
한편, 타이거JK는 지난 18일에 방영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과 아내인 윤미래와 함께 '퓨처라이거'를 결정해 'Let's Dance'를 불러 인기를 끌고 있다.
가수 전진과 연인 사이로 화제를 모은 이시영은 영화 '오감도'를 통해 파격적인 노출신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등록자 : 한국재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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