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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국회등원에 조건 거는 나쁜 습관 제거"
한나라당이 국회 선진화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을 올 연말까지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안상수 원내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국회의 원만한 의사일정을 위한 국회법 개정안을 제출했다”며 “올 연말까지 국회 선진화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원내대표는 이어 “이는 국회 등원에 조건을 내거는 나쁜 습관을 없애고 정략정치를 종식하는 의미가 있다”면서 등원거부와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국회 운영방식을 개혁해 야당의 국정 발목잡기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그는 또 “대정부질문이 끝나면 12일부터는 모든 상임위에서 본격적인 예산심의에 들어가고 오는 20일부터는 예결특위가 가동된다”고 운을 뗀 뒤 “내년 예산은 사상최대 복지예산과 경제성장 잠재력 확충에 중점을 뒀다”는 점을 강조했다.
따라서 안 원내대표는 “예산투입의 즉시성과 시급한 서민지원 예산투입을 고려할 때 정쟁을 이유로 나라살림이 방해받아서는 안 된다”고 예산을 정략의 볼모로 잡는 야당의 관행을 비판, “내년 예산의 원만한 처리를 위해 야당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언급해 귀추가 주목된다.
월드뉴스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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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이달중 세종시 입장표명 예정
이명박 대통령이 빠르면 이달 중으로 세종시 수정에 대한 대국민 입장표명에 나설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세종시 논란이 정치 갈등으로 비화되고 사회적 갈등이 우려되자 청와대는 대통령 입장표명 시점과 형식-내용 등 구체적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지난 8일 심야에 정운찬 국무총리와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 정정길 대통령실장 등 당정청 수뇌부가 총리공관에서 비공개 회동을 가진데 이어 오는 11일 고위당정회의를 개최해 세종시 수정안의 연내 마무리 등에 대한 문제를 조기 매듭짓기 위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당초 대통령은 지난 4일 정 총리가 세종시 기본구상 보고에 대해 대통령이 직접 국민에게 설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청와대 참모의 만류로 일단 보류됐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 ‘대통령이 총리를 앞세워 세종시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는 비난여론이 일자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동의를 구하는 정면돌파를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청와대 정책라인 관계자는 “국회 상황이나 국민여론에 따라 이명박 대통령이 이달 중이라도 입장표명을 하는 쪽으로 결심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반면 홍보라인 관계자는 “대통령이 입장표명을 빨리하고 싶은 것은 사실이지만 (발표시점은) 아직 결정된 바 없으며 형식과 내용 등에 대해서도 결정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정치권에선 최근 세종시 수정대안 작성이 가속도를 내고 있는 점을 감안해 어느정도 윤곽이 잡힐 것으로 예상되는 이달 중순 이후에 입장표명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가 주중에 구성되면 검토단계에 불과한 수정안들은 여론수렴 및 종합검토를 거쳐 이달 중순이후 수정대안의 기본적인 가닥이 잡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청와대 관계자들이 공식 확인하진 않았지만 대통령의 입장표명의 형식은 대국민 담화 또는 국민과의 대화, 기자회견 등이 모두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내용은 세종시 수정의 필요성과 자족기능 확충 등 대안의 핵심 사안에 대한 설명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가 일각에선 지난 2005년 당시 야당이던 한나라당이 세종시 관련법 제정에 찬성하고 2007년 대선당시 세종시를 계획대로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했던 것에 대해 적절한 방식을 통해 유감을 표명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월드뉴스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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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 노조들, 민노총 탈퇴러시 시작되나
통합 공무원노조의 불법행위 논란이 여전한 가운데 민주노총 탈퇴 러시가 가시화될지 주목되고 있다.
9일 관가와 노동계에 따르면 지난 3일 통합 공무원노조와 민주노총에 가입한 가운데 오는 10일 환경부 지부를 시작으로 중앙부처 지부들이 통합공무원노조 및 민노총 탈퇴여부를 묻는 투표를 잇달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환경부 지부는 10-11일 양일간 노조원 1,050명을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진행하며 농식품부 지부 노조원 2,100명과 1,200명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지부는 11-12일, 통계청 역시 1,600명이 14일 투표를 실시한다.
이에 대해 노동계 관계자들은 이들 4개 중앙부처 공무원노조 조합원은 총 6,000여명에 달하고 있는 만큼 탈퇴안이 가결되면 중앙부처 노조원 7,200여명의 83%가량이 이탈하는 셈으로 통합노조와 민주노총은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선 환경부 지부 등은 민노총 탈퇴이후 새로운 중앙부처 노조 결성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투표결과는 향후 통합 공무원노조와 민노총의 세력판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고 있다.
행안부와 노동계에 따르면 현재 중앙부처 노조에 소속된 조합원은 총 2만7,200여명인데 이 가운데 2만여명은 독자단체인 행정부공무원노동조합(행정부노조) 소속이며 나머지 7,200여명은 통합 공무원노조 소속인 것으로 파악된다.
더욱이 당초 통합노조 산하 중앙선관위 노조는 지난달 23일 탈퇴를 투표에 부쳤다가 부결됐지만 조합원 1,800여명 대부분이 개별적으로 노조에서 탈퇴해 13명만 남은 상황이다.
이에 대해 행안부 관계자는 “민노총 탈퇴안건은 조합원 3분의 2이상 투표에 과반수 찬성이라 부결될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이번 투표가 일선 노조원들의 반발로 이뤄지는 것인 만큼 부결되더라도 선관위 노조와 같이 개별적인 탈퇴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월드뉴스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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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세종시대안 봐야 당론변경 판단"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가 세종시 수정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정부가 조속히 대안을 제시해줄 것을 요청했다.
안 원내대표는 10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는 빨리 대안을 국민들에게 내놓아 한나라당이 과연 기존당론을 변경할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구한다”란 점을 강조했다.
그는 또 “정부는 어떤 의견을 이야기할 때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야지 구체적인 대안도 없이 의견을 먼저 말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라면서 “정부 대안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당내에서 지나친 갈등을 표출하는 것은 국민이 원하지 않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안 원내대표는 “건설적 토론은 좋지만 감정적 논쟁은 서로 자제하는 것이 좋다”면서 당내 갈등이 확산되는데 대해 우려를 표명했으며 자신이 정몽준 대표와 갈등을 빚고 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 정 대표를 존중하고 있다고 언급해 일각에서 제기된 불화설을 일축했다.
한편 안 원내대표는 친박연대를 제외한 5개 야당이 모두 신영철 대법관에 대한 탄핵안 발의에 나선 것에 대해 “우리는 표결에 부치는 의사일정에 합의해줄 수 없다. 그렇게 되면 자동폐기 되리라고 본다”며 야당의 정략적 의도에 휘말리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월드뉴스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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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 이측 의원 "오만하기 짝이 없다"
세종시 문제를 둘러싼 친이-친박 감정의 골이 깊어만 가고 있다.
박근혜계로 분류되는 한선교 의원은 10일 친이계를 향해 "오만하기 짝이 없다."고 말했다.
이는 전날(9일) 친이계 김용태 의원이 평화방송 출연해 박근혜 전 대표의 세종시 원안고수 주장을 "지역주의에 기댄 사익추구"라고 비난한 것과 관련해서다.
한선교 의원은 이날 같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면서 "어떻게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 슬픈 생각도 든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더불어 "소위 친이계 의원들이 박근혜 전 대표가 표때문에 세종시에 찬성했다고 하지만 2005년도에 수도권 의원들이 주도적으로 아우성을 쳤다."며 "그것이야말로 수도권의 표를 자기(친이계)쪽으로 결집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그러니까 박근혜 전 대표가 충청권에 대한, 세종시에 대한 것을 고집할 수록 수도권의 표가 떨어진다는 생각에 따라 그들(친이계)이 지금도 반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한 의원은 이 자리에서 친박계로 분류되는 이계진 홍보기획본부장이 당내 세종시 태스크포스에 참여하기로 한 것과 관련, "참여해야 하는 직책이면 참여하면 되는거다."며 " 그것을 박근혜 전 대표와 생각이 달라서 간다고 봐서는 안된다. 큰 의미는 없다."고 말했다.
월드뉴스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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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유의사항
박교서 기자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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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심야회동…세종시 대안마련 잰걸음
여권 수뇌부가 지난 8일 심야에 회동을 갖고 세종시 수정안을 가시화하는데 의견을 접근시킨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한국일보는 9일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와 정운찬 총리, 정정길 대통령실장, 주호영 특임장관 등 당정청 수뇌부 6명이 8일 밤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비공개로 긴급회동을 갖고 세종시 수정안을 조기 가시화한다는데 의견을 접근시킨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 이날 회동에서 당정이 긴밀히 협력해 국민들과 충청권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수정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는데 공감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한나라당은 박근혜 전 대표가 세종시 원안 고수입장을 천명하자 친박계가 세종시 수정론에 반발하고 있는 만큼 이를 해소할 대안을 논의할 필요가 높은 상황이다.
이를 위해 여권 수뇌부는 9부2처2청을 세종시로 이전하는 원안과 부처 이전규모를 축소하는 수정론에 대한 국민여론을 수렴해 수정안 마련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여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따라서 당정청은 빠르면 금주 중으로 고위 당정회의를 갖고 세종시 건설사업 대안마련을 위한 논의를 본격화할 계획인데 한나라당은 곧 ‘세종시 여론수렴 특위’를 구성키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 여권 관계자는 이날 “정몽준 대표와 정운찬 총리 등 여권 핵심인사 6명이 만나 세종시 문제를 점검했다”면서 “이 자리에서 여당과 정부, 청와대측이 세종시 수정안 추진이란 큰 틀의 방향에 공감해 세종시 대안 마련이 한층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언급했다.
더욱이 정 대표는 이날 회동에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고려, 세종시 수정안 마련 시기를 당초 예정됐던 내년 1월보다 앞당겨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 총리를 비롯한 회동 참석자들도 대체적으로 이 같은 입장에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회동 참석자들은 또 세종시 수정에 반대하는 박근혜 전 대표를 비롯한 친박계 의원들을 납득시킬 방법을 찾기 위해 함께 노력키로 합의한 것으로 파악돼 귀추가 주목된다.
월드뉴스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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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가을축제 ‘우리는 하나’
황영주 취재기자
200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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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세종시...국민, 누가 애국자인지 알 것"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이 세종시 문제와 관련,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바쁜 국민들이지만 시간이 가면 누가 애국자인가를-누가 시대를 내다보고 이 나라를 진짜 안전한 곳으로 운전해 갈 수 있는 '기량과 능력을 가진 운전자'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지난 8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이 같이 밝히면서 "그 시간도 그리 길지는 않다. 우리 국민들, 정치인의 생활비를 대는 세금을 내는 땀들리는 국민들-정말이지 현명하기 때문이다."고 적었다.
그는 그러면서 "세종시 문제 간단히 풀수 있다. 진정 솔직해 진다면-이 세종시 문제가 권력쟁투로 계파싸움으로 간다면 결국 정치는 버림받을 것이다."고도 역설했다.
전 의원은 이 글에서 "저는 누구를 속이는 것도 원치않았다. 당연히 속고 싶지도 않았다. 가까이서 보면 그 속임수가 뻔한데 모르는 척하면서 '이런 것이 정치의 윈윈'이다하고 싶지는 않았다."며 "분명히 아닌 사람들을 내세우며 그 그늘에서 어떤 이익을 누리는 것은 옳지 않는 것이다."고 언급했다.
전 의원은 이어 "그 결과 저는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후회하지 않는다. 다시한번 제게 그런 선택이 온다해도 저는 그 길을 선택할 것이다."며 "이 시대 정치는 국민에게 솔직해 지는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큰 정치, 큰 정치인을 향해 가는 절절한 언어요, 몸짓인 것이다."고 썼다.
전 의원은 9일 불교방송 에 출연해선, "신뢰가 누구를 위한 신뢰인가? 박 전 대표가 늘 이야기했던 국익을 위한 신뢰 아니겠는가?"라고 말했다. 이는 박 전 대표가 국민과의 신뢰를 말하며 세종시 원안 고수 입장을 밝힌 것을 겨냥한 것이다.
그는 또 "사실 제가 박 전 대표에 대해서 늘...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는 본인이 계보정치 않하겠다는 것인데...지금 그런데 어떻는가? 그럼 거기에 대해서도 답을 주셨어야했다."고도 덧붙였다.
월드뉴스
200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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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세종시특위, 당에서 해야 할 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당내 설치된 세종시 특위에 친박계가 참여하는 문제에 대해 완곡한 거부입장을 표명했다.
박 전 대표는 9일 국회 대정부질문 참석차 본회의장에 입장하기 직전 당 세종시 특위에 참여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제가 얘기할 사항이 아니고 당에서 알아서 할 일”이라고만 못 박았다.
그는 이어 지난 8일 정운찬 총리를 비롯한 여권 수뇌부와 심야 회동한 정 대표가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특위 구성문제를 거론한데 대해 당시도 “나와 의논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일부 의원들의 수정안 찬성기류가 박 전 대표의 원안고수 입장표명으로 부정적인 입장으로 전환해 현재 대부분 친박 의원들은 수정안을 논의할 특위 참여를 거부하고 있다.
월드뉴스
200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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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계, 세종시 놓고 서로 다른 소리
박근혜계로 분류되는 이계진 의원이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논의 불참'이라는 계파 입장에 관계없이 당내 세종시 여론수렴특별기구에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문화일보가 9일 보도했다.
한나라당 홍보기획본부장이기도 한 이계진 의원은 "선거 때 맺은 인연 때문에 박 전 대표가 무슨 말을 하든 그대로 따라야 한다면 당직자로서 자격이 없다."며 "세종시에 엄청난 세금을 쏟아부어야 하는데, 세금낸 국민도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계진 의원은 또 "행정부처가 와야 꼭 충청도에 좋은 건지, 들어가서 논의해 봐야겠다."며 "당직자로서 나라를 위해 원안고수가 맞다면 원안을 고수해야 하고, 그게 아니라면 다른 길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박 전 대표가 '합의 처리해 줬으니 해줘야 한다'는 건 순수한 생각이다."며 "거기에 반대하는 건 아니다. 그러나 논의는 하자는 것이다. (세종시 수정이) 충청을 홀대하고, 나라를 망치자는 것은 아니지 않나?"하고 반문했다.
이 의원은 세종시를 둘러싼 계파간 갈등 양상에 대해 "(친이 친박) 양쪽이 다 정치적 계산을 하기 때문"이라며 "청와대와 친이계가 합세해서 정운찬 총리까지 세종시 수정 얘기하는데 정몽준 대표와 안상수 원내대표 등은 '당론은 원안통과'라고 얘기했다. 이게 무슨 당정이냐. 국민을, 충청도를 바보로 생각하나."하고도 지적했다고 문화일보는 전했다.
이와 관련, 앞서 김무성 의원도 세종시 수정에 찬성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반면 이성헌 의원은 세종시 수정에 반대하는 뜻을 표시하며 제1사무부총장직을 사퇴했었다. 박근혜계가 세종시와 관련, 더이상 일치된 목소리를 낼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월드뉴스
200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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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최고위원회의 "세종시, 정부와 협조.결단"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당내 '세종시TF' 구성과 관련, "세종시 문제를 전담하게 될 당내 기구 구성에 착수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충청민과 국민의 뜻을 받들면서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는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어 "모든 당원 동지들이 참여하는 공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세종시 문제에 대해 당내에서 여러 의견들이 제기되고 있는데, 이는 더 좋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혜를 모아가는 과정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장광근 사무총장은 "(세종시 문제에 대해) 결단을 내리는 용기가 필요하다."며 "진지한 대화와 숙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선, 세종시와 관련해 친이-친박이 특별히 대립하는 모습은 비치지 않았다. 서로가 상대를 자극하는 발언을 자제하는 분위기였다.
월드뉴스
200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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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김구 묘소에서 친일 인명사전 4389명 공개
8일 친일인사 명단이 편찬위원회가 구성된지 8년만에 백범 김구 묘소에서 공개됐다.
이 사전은 모두 3권으로 돼 있는데 장면 전 총리와 박정희 전 대통령 등 4389명이 포함되었다.
특히 그 동안 보수측 인사들이 박정희 전 대통령이 친일인사 명단에 오르게 된 점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 했으나 결국 우여곡절 끝에 공개 되었다.
친일인사 명단 사전에는 이름과 친일행적은 물론 해방 이후의 경력까지 낱낱이 공개됐다.
'시일야 방성대곡'을 써 독립투사로 알려졌던 장지연 씨와 전 동아일보 사장 김성수 씨 등 언론인들도 총독부 기관지에 친일 성향 글을 써 친일파로 지목됐다.
또 세계적인 무용가로 알려진 최승희씨는 만주군 찬양 무용공연으로,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 씨는 만주국 건국 기념 음악 작곡으로 친일인사 명단에 올라있다.
박교서 기자
200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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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방문
박교서 기자
200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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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수첩 폐지 촉구 기자회견
6일 오전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광우병보도 피해자,신천지교회관계자등 MBC pd수첩 피해자 범국민연대가 MBC PD수첩 폐지 촉구 기자회견을 열어 피해자들의 피해증언을 듣고 PD수첩 폐지를 촉구했다./이진한기자
월드뉴스
200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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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F
DLF
월드뉴스
200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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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월드 코리아 2009] 선발대회 열려
대한민국 대표 매력남을 선발하는 '미스터월드 코리아 2009' 대회가 7일 오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렸다. 이날 영예의 대상에는 류지광(24)씨, 금상에는 박현우(27)씨, 그리고 은상에는 최재웅(31)씨가 각각 뽑혔다. 한편, 대회 입상자는 내년에 열릴 '미스터월드 2010'에 한국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 송도=한국아이닷컴 김동찬 기자, 김민기 인턴기자
월드뉴스
200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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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에 위해를 가한일 없고 지원
월드뉴스
200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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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TF 출범...세종시 수정 시동?
한나라당은 당대표 직속기구인 세종시 태스크포스(TF)를 금주에 출범시킨다. TF는 위원장인 정의화 의원과 10여명 내외의 원내외 인사로 구성된다.
이처럼 TF의 본격적 활동이 예상됨에 따라 한나라당이 '세종시 수정' 쪽으로 사실상 기울어졌다는 지적이다. TF가 국민여론 수렴 외에도 외국사례 등을 연구해 그 결과를 정부에 전달할 것으로 알려진 점도 이를 뒷받침한다.
한나라당은 다만 세종시 논란이 더 이상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최대한 조용히 진행할 것이란 분석이다. 이와 관련, 원내대표단과 정책위의장단은 한발 물너서 있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정부가 대안을 내놓을 경우 타당성과 적합성을 검증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나라당의 이 같은 움직임과 맞물려 정부도 여당과의 공조를 위해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정운찬 국무총리는 금주 중 정몽준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면담을 갖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정 총리가 내년 1월까지 세종시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시한을 잡은 만큼 당의 지원을 빨리 끌어내는게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정부는 더불어, 지난주 세종시 정부지원협의회를 가동한데 이어 금주 15명 안팎의 민간위원들을 위촉하고 민관합동위원회도 공식출범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런 가운데 여권은 16-17일께 고위 당.정.청 회의를 개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 지도부와 총리, 대통령 실장 등이 함께 모여 세종시 수정안 마련을 위한 당.정.청 논의체계를 점검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한편, 정 총리가 이미 완강하게 원안고수 입장을 밝힌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의 회동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정 총리는 이와 함께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등 야당 의원들과도 간담회를 갖고 세종시 수정의 불가피성을 설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월드뉴스
200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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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원 88명 "한미FTA, 경제이득 최고"
미국 하원의원 88명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는 미국이 지난 15년간 협상한 것 중 가장 경제적 이득이 많은 협정"이라고 밝혔다.
애덤 스미스(민주.워싱턴), 데이브 라이커트(공화.워싱턴) 의원 등은 6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낸 서신에서 이 같이 밝히면서 한미 FTA 의회 비준 준비를 촉구했다.
이들은 더불어, "한미 FTA는 양국간 전략적 동맹 강화에 기여할 것이다."고 강조하면서 "미 무역대표부는 한미 FTA를 이행할 경우 미국 GDP(국내총생산)가 100억∼120억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들은 이어 "한국은 세계 14위 경제국으로 우리의 7번째 교역국에 해당한다."면서 "FTA가 진전되지 못했을 경우 미국의 경쟁력과 일자리에 미칠 잠재적 영향이 우려스럽다."며 거듭 체결의 당위성을 부각시켰다.
이들은 아울러 "한미 FTA에 일부 우려가 여전히 있음을 알고있다."면서도 "오바마 행정부가 한국과 이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도 덧붙였다.
미 의원들이 이처럼 한미 FTA 체결에 대규모로 지지 의사를 밝힘에 따라 한미 FTA 비준에 대한 미국 내 긍정적 여론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월드뉴스
2009-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