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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재 경쟁력, 민․관의 지혜로 업그레이드
‘위기를 기회로, 변방에서 중심으로!’라는 표어를 내걸고 정부와 기업이 글로벌 경제위기를 넘어 G-20 시대를 열기 위한 인재개발 전략 마련에 나섰다.
대한민국 인재개발을 책임지는 민․관의 교육 담당자들이 세계적인 경제전환기를 넘어서는 미래 인재개발 전략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행정안전부 중앙공무원교육원(원장 정장식)은 11월 12일(목)과 13일(금) 이틀간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80여개 기관의 교육훈련 관련 임직원 및 연구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민관협력 HRD 페스티벌 2009』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페스티벌은 한국인력개발학회(회장 서재현)와 공동 개최하며, 일선에서 직접 교육훈련을 담당하는 정부․기업․학계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의 인재 경쟁력 강화 전략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제1일차 컨퍼런스는 정창섭 행정안전부 제1차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기조강연과 특별강연, 주제별 세미나,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기조강연에서는 김신복 서울대 부총장이 ‘우리나라 인적자원개발(HRD)의 경쟁력’에 대하여 발전과제를 제시하며, 특별강연에서는 허남철 SK 브로드밴드 전무가 ‘글로벌 터닝포인트에서 인적자원의 역할’에 대하여 발표한다.
이어서 주제별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시대의 공공부문 HRD ▲新인재양성을 위한 HRD ▲성장 인프라 구축을 위한 HRD ▲미래발전방향으로서 HRD의 총 4개 주제에 대한 논문 및 사례발표가 진행된다. 발표는 삼성SDS, 현대기아자동차, SK텔레콤, 서울시, 국방부 등의 실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다.
제2일 차에는 공무원 강의 경연대회와 민․관 교육기관장 워크숍으로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공무원 강의 경연대회(제27회 중앙교육훈련경연대회)에서는 정부 및 공공기관의 교수요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강의 실력을 뽐낸다.
민․관 교육기관장 워크숍(제43회 민관교육발전협의회)에서는 91개 회원기관의 대표가 모여 공동의 현안을 논의하고, 김한중 연세대 총장으로부터 ‘미래 한국의 인재개발전략’에 관한 특강을 듣는다.
또한 페스티벌 양일간 HRD 엑스포를 대회장 1층 로비에서 열어, 참석자들이 민·관 교육기관(총 25개)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고 컨설팅도 받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중앙공무원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경제전환기에 대처하는 민․관 인재개발 분야의 지혜를 한데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부, 기업, 학계 등이 함께하는 인재개발 네트워크를 앞으로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월드뉴스
20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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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내홍우려에 친박중진들, 휴전역설
한나라당내 세종시 논란이 갈수록 확산되는 가운데 친박계 중진들이 성급한 논의를 경계하며 서로 자극하지 말고 휴전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와 관련, 11일 한나라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선 세종시 문제를 둘러싼 계파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데 대해 그동안 원안고수의 입장을 견지해온 친박계 중진들이 우려를 제기했다.
특히 박근혜 전 대표의 의사와는 별개로 친박계 중진들은 당 내홍사태가 벌어져선 안된다고 지적한 뒤 “서로를 자극하지 말고 휴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고 조해진 대변인이 전했다.
실제로 친박계 이경재 의원은 “이런저런 보도가 나오는데 내용들이 그대로 간다면 감당키 어려운 대목도 있다. 정부안이 나올 때까지 기대를 부풀리는 논의는 금물”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요즘 본회의장에 있으면 조마조마하다”면서 “서로 자극하지 말고 자제해야 한다”고 세종시를 둘러싼 당내 논쟁을 자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친박계 이해봉 의원 역시 “정부안이 나올 때까지 서로를 자극하지 말고 모두 입을 닫아야 한다”고 제안했으며 김영선 의원의 경우 “온통 세종시 얘기뿐인데 다른 지역의 발전도 시급하고 다른 지역 발전방안도 추진돼야 한다”면서 “당에서 책임지고 세종시 외에 다른 지역들의 발전방안을 추진해주기 바란다”는 입장을 밝혀 회의 참석자들의 관심을 촉발했다.
이에 대해 정몽준 대표는 “당내 세종시특위는 수정안을 만들기 위한 특위가 아니다”란 점을 분명히 한 다음 “원안 그대로 가야 한다는 분들도 참여한다. 세종시와 관련해 정부안이 나온다고 하는데 부분적으로 대안이 나올 때도 (정부가) 당과 협의토록 부탁했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특위 정의화 위원장은 “특위 인선에 대해 오늘(11일)까지 협의하고 내일(12일) 오전 발표한 뒤 오후에 첫 회의를 갖겠다”면서 “특위는 수정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정부에 전달하고 조언하는 기구”라고 설명했다.
정 위원장은 이어 “세종시특위 구성을 놓고 이젠 없어져야 할 친이-친박 얘기가 나오는 것은 유감”이라며 “특위를 운영하는 동안 이런 말들이 없어지도록 잘 해보겠다”고 강조했다.
월드뉴스
20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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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형의 좌익 친일은 왜 관대한가?
민족문제연구소가 발간한 ‘친일인명사전’이 좌익 친일 인사에는 관대하다는 비판에 민문연 윤경로 사전편찬위원장은 “선(先)친일, 후(後)독립 원칙과 경중을 따진 것”이라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9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명단 공개가 특정 정치인을 겨냥하고 있다는 지적에 “저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보는 사람 시각에 따라 이런 친일인명사전이 나오는 것을 정치적으로 이해할 수도 있지만, 해방 직후 반민특위(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에서나 정치적인 문제였다. 60년이 흘렀는데 역사 작업을 바라보는 정치․사회․언론쪽 일부에서 정치적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오해가 생기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몽양 여운형 선생 등은 친일 명단에서 빠져 좌익 관련 인사에게 관대하다는 질문에는 “여운형 선생 문제는 이미 국가보훈처에서 보훈도 받았다”라며 “물론 이 양반이 1943년 11월 경성일보 ‘반도학생출진보(半島學生出陣譜)’에 징병을 권유하는 글이 하나 나오지만, 일제시대 해방을 앞둔 1944년 8월에 이미 건국동맹을 결성하고 건준(건국준비위원회)을 결성해서 광복 이후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는 일들(인민당 조직 등)을 했다”라고 말했다.
을사조약 체결 후 황성신문에 ‘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이라는 항일논설로 국권 강탈의 비애를 통감하고 일제의 만행을 널리 알린 위암 장지연 선생을 명단에 넣은 것과 관련해서는 “1909년부터 수십 편의 친일 찬양시가 나왔다. 장지연 선생의 작품이냐 아니냐를 놓고 위원회에서 많은 검증을 한 결과 장지연 선생의 글로 봐야 한다는 최종 결론이 나서 게재하게 됐다”라고 했다.
故 박정희 전 대통령이 혈서를 쓰며 만주군에 지원했다는 ‘만주신문’ 기사 내용에 신빙성이 없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그렇게 얘기를 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제가 보기에는 굉장히 억지라고 생각한다. 신문에 났던 일을 믿을 수 없다든지, 혈서 자체 사진이 없다는 이유로 당시 기사화된 내용의 사실 유무를 믿을 수 없다, 신빙성이 없다고 하는 것은 억지다. 하여튼 유족들이나 가족들에게는 개인적으로 유감스럽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운형 선생이 ‘반도학생출진보’에 수록한 글에는 “친애하는 반도의 젊은 학도가 오늘도 크게 울려 퍼지는 가슴에 미 영 궤멸의 등불을 비추며 지금 일어나서 전열로의 출격을 계속한다”라는 내용이 들어 있다.
또 “지금 세계 질서 역사창립의 성업은 구축국 철의 유대에 의해 진전되어져 대동아는 우리 일본을 중심으로 건립되고 있다.(중략)일본은 자국을 수호하기보다도 유구한 삼천년의 역사와 영예를 위해, 또한 동아 전체를 해방하기 위해서이다”라는 내용도 담겨 있다.
월드뉴스
20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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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배용준과 영부인이(?)... 한식 세계화에 '의기투합'
한식 세계화에 대해 상당한 관심과 열정을 갖고 있는 대통령 영부인 김윤옥 여사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 배용준 씨가 의기투합했다.
이와 관련, 김 여사는 지난 10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저서를 최근 출간한 배용준 씨를 만나 환담을 나누고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뉴스
20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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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조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다"
한나라당 김성조 정책위의장이 내년도 예산심의와 관련해 법정시한 내에 처리해야 한다며 예산심의에 대한 지연전술을 구사하려는 야당들을 압박했다.
이와 관련, 김 정책위의장은 10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면서 “정치논리를 떠나 법정시한인 12월2일까지는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그는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와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는 합의를 통해 12월2일까지 내년 예산안을 처리하는데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대국민 약속을 했다”고 전제한 뒤 “이런 여야 합의는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라고 야당의 전향적 협조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의문 잉크도 마르기 전에 예산안 처리를 미디어법, 4대강 사업 등과 연계하는 것은 명백한 말 바꾸기”라면서 “예산안이 법정시한 안에 처리되기 위해서는 상임위가 조속히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마쳐야만 할 것”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는 헌법-법률 준수는 물론 여야 합의-대국민 약속을 지켜야 하며 정부의 정상적 업무수행, 위기극복-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법정시한까지 예산을 처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월드뉴스
20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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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축구대표팀 골키퍼 엔케, 자살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독일 축구대표팀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됐던 로베르트 엔케(32.하노버 96)가 열차에 투신해 목숨을 끊었다고 연합통신이 보도했다.
AP통신을 인용해 보도한 연합뉴스는 11일(한국시간) 엔케가 전날 밤 독일 하노버 인근의 노이슈타트 철도 건널목에서 열차에 치여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사고 현장 부근에서 엔케의 승용차가 발견됐고 경찰은 엔케의 사망 원인을 자살로 결론지었음을 전했다.
지난 2002년부터 1년간 FC 바로셀로나(스페인)에서도 활약했던 엔케는 2004년부터 독일 분데스리가 하노버 주전 골키퍼를 맡아왔다.
월드뉴스
20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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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세계경제 위기이후 정책공조"
월드뉴스
20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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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여론을 갈라 놓은 세 가지 문제
월드뉴스
20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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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당정회의 "국민.충청민 만족해야"
11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회의에선 세종시 수정 문제와 관련, 국민과 충청민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한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정운찬 국무총리 취임 후 처음 열린 이날 회의는 오전 7시30분부터 9시까지 1시간 30분동안 진행됐으며 먼저 권태신 총리실의 현황 보고가 있은 후, 한나라당 최고위원들의 발언이 이어졌다.
허태열 최고위원은 "세종시에 대한 대안은 충청도민의 찬성이 없으면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송광호 최고위원은 "충청도민의 마음을 헤아려야 한다."면서 "수도권이 더이상 비대해져서는 안되고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대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조 정책위의장은 "세종시 대안에는 국민과 충청도민이 받아들일 수 있는 눈에 띄는 혜택과 구체적 내용이 담겨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광근 사무총장은 전날(10일) 서해교전을 언급하면서, 행정부처가 나뉘어 있을 때 이런 부분에 신속히 대처할 수 없음을 구체적으로 국민에게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몽준 대표도 "충청도민의 마음을 상하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하다."며 "당과 국민 모두가 대안에 기대한 큰 만큼 당과 긴밀하게 협조 상의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선 "세종시 대안이 나오기 전에 논란을 확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대안이 나온 후에 활발히 논의하는 게 좋다."는 지적도 강력히 제기됐다.
더불어 "다음 선거도 좋지만 다음 세대도 중요하다."며 세종시 수정에 힘을 실어주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밖에도 세종시 수정과 관련, 법개정을 할지 안할지를 놓고 의견 대립이 있었다.
현실적으로 국회에서의 법개정이 어려우므로 현행법을 고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수정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자족기능을 보완하기 위해선 법개정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이 맞섰다.
정운찬 총리는 이날 회의와 관련, "허심탄회하고 생산적 회의를 할 수 있어서 고맙다."며 "당정회의가 실질적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월드뉴스
20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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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서해교전 北함정 격퇴는 모범사례"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지난 10일 발생한 서해교전 과정에서 우리해군이 북한함정을 격퇴한 것은 과거 좌파정권과 다른 모범사례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11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우리해군이 서해에서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북한함정을 초전에 격퇴했다”며 “대내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철통같은 안보태세를 보여준 군에 격려와 감사를 보낸다”고 해군의 대응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이어 “교전수칙을 잘 지켰고 대응을 잘했다. (서해 NLL인근에서 벌어진 2번의 서해교전 당시 집권했던) 이전정권과는 비교되는 모범적인 사례”라고 평가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정 대표는 이날 대정부질문이 끝나 예산심의에 들어가는 것과 관련, “내일(12일)부터 예산심의가 시작되는데 열심히 해 가능한 한 법정시한 내에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또 “헌법에는 예산안이 12월2일까지 마무리돼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면서 “우리국회가 매년 법정시한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데 얘기하자면 헌법 위반행위가 매년 정기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한 뒤 시정이나 제도적인 개선 필요성을 거론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공사가 본격 개시된 4대강사업에 대해 “시작이 반이다. 어려움은 있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이다. 4대강은 녹색선진국 진입의 길인만큼 야당도 협력해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정몽준 대표는 정운찬 총리 취임이래 처음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서도 “총리가 지난주 대안을 발표하겠다고 했고 대통령도 기준을 제시한 것으로 안다”며 “국론분열-사회갈등으로 치닫기 전 대안과 해법을 모색하고 당정이 실질적 회의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월드뉴스
20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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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입장은 이미 밝혔고 할 말은 다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최근 주호영 특임장관을 만나 이명박 대통령의 세종시 문제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받았다고 확인했다.
박 전 대표는 11일 국회 대정부질문 참석을 위해 등원 길에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주호영 장관으로부터) 며칠 전 만났으면 좋겠다는 연락이 와서 국회에서 잠깐 만났다”고 전제한 다음 “이 자리에서 ‘제 입장은 이미 밝혔고 할 말은 이미 다했다’고 말씀드렸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주 장관이) ‘세종시와 관련해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면서 “당시 ‘내년초까지 대안을 만들려고 한다’는 말을 했다”고 언급했으나 세종시에 대한 논쟁을 자제해달라는 이명박 대통령의 요청에 대한 수용여부에 관련해 명확한 답변을 하진 않았다.
월드뉴스
20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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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박근혜에 세종시논쟁중단 요청
이명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에게 세종시 논쟁을 중단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1일 청와대와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최근 주호영 특임장관을 박 전 대표에게 보내 세종시 개선안이 나올 때까지 참고 지켜봐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 동아일보는 대통령이 최근 박근혜 전 대표에게 “세종시와 관련해 최대한 빨리 개선안을 만들 테니 이 안이 나올 때까지는 참고 지켜봐 달라”고 전달했다며 여당 의원들의 확인을 근거로 주호영 특임장관이 박 전 대표를 직접 만나 이 메시지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주 장관은 “며칠 전 유정복-이정현 의원을 만나 ‘개선안이 나온 뒤 국민이 어떤 선택을 하는지 지켜보고 판단을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현 시점에서 비생산적인 논쟁을 하는 것은 국민과 정부, 당 모두를 위해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밝혔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주 장관은 박근혜 전 대표의 최측근인 유 의원과 이 의원 모두 “무슨 말인지 알겠다”고 말했다고 밝혔으나 박 전 대표와의 접촉여부에 대해선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의 이번 제안은 세종시 수정논란이 5개 야당의 강력한 반발은 물론 박 전 대표와 갈등을 빚는다면 추진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대통령이 여권내 갈등을 더 이상 방치할 경우 4대강 살리기 사업이나 예산안 국회처리, 각종 현안 등 향후 국정운영에 심각한 장애요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박 전 대표와 휴전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따라서 이명박 대통령은 빠르면 이달 중으로 세종시와 관련한 입장을 공식 표명하고 국민들에게 이해를 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박 전 대표의 수용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월드뉴스
20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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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국회승인으로 일자리 창출을
최근 미국 하원의원 88명이 오마바 미국 대통령에게 ' 한미 FTA의 조속한 미국의회승인을 위해서 노력해 달라‘ 는 요청서를 보냈다고 한다. 그것은 미국의 국익을 위하여 미국 대통령이 한미 FTA를 조속히 미국 상하원에서 인준하는데 적극성을 가져 달라는 메시지라고 본다.
88명의 하원의원들은 미국 각주의 지역구 국민들의 민의를 대변하는 의원들이다. 그래서 그 요청의 함의(含意)하는 바도 크다. 한국과 미국의회는 지금 정부간 타결된 상태인 한미 FTA를 아직 의회에서 승인을 안 하고 있는 중이다.
이국면에서 한국 청년들의 괜찮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우리 국회가 먼저 이번 회기내에 한미 FTA를 조속히 승인할 것을 권하고 싶다. 그렇게 하여 미국 과 중국, 미국과 일본이 자유 무역 협정을 맺기 전에 우리 나라가 미국 시장에서 관세 장벽이 낮춰지거나 무관세 품목을 들고 더 역동적으로 진출해야 한다.
이는 시장 선점인 셈이다. 농어업 직업 분야의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 한국이 보다 적극적으로 미국의 자동차 반도체 전자 선박, 기계 산업의 미국 시장을 열어가야 한다. 이를 위해서 보다 적극성을 갖는 것이 장기적으로 우리나라 국익(國益)에 도움이 된다.
미국이 불황이긴 하지만 다른 나라에 비하면 큰 시장이다. 우리보다 17배의 큰 시장의 관세장벽을 넘어서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 비하여 우리가 타이밍상 시장 선점(先占)을 한다면 우리 청년들의 첨단 산업 분야에서의 괜찮은 일자리 ( Decent Job)의 파생도 활성화 될수 있다.
우리 국회가 한미 FTA 승인에 대하여 정파적인 시각보다는 국익적인 시각에서의 대승적 접근이 있으면 한다. 글로벌 경제 불황의 이시기에 미국의 국가 이익을 위하여 미국 하원 88명이 오마바대통령에게 < 한미 FTA의회 승인을 위한 협력> 이란 이런 요청을 하였을까를 다시 반추해본다.
월드뉴스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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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 보고받은 李대통령, 안보태세 강화 지시
이명박 대통령이 서해 대청도 인근해역에서 남북한 해군간 교전이 발발한데 대해 안보태세 강화와 함께 의연하고 침착한 대응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10일 북한 경비정이 NLL을 넘어와 우리 해군함정에 격퇴된 사실을 긴급 보고받고 오후 1시30분부터 긴급 안보관계장관 회의를 열어 경위를 파악하고 대응을 논의했다.
특히 대통령은 이번 사안에 대한 보고를 받은 직후 김태영 국방장관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안보태세 강화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라”면서 “더 이상 상황이 악화되지 않게 침착하고 의연하게 대응하라”고 지시했다고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따라서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북한 해군함정이 서해 NLL이남 해역을 침범한 것이 우발적인지 고의적 도발인지 분석한 뒤 향후 남북관계에 미칠 영향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회의엔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현인택 통일부 장관, 김태영 국방부 장관, 권태신 국무총리실장, 정정길 대통령실장, 김성환 외교안보수석, 이동관 홍보수석 등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되며 우리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남북한 해군함정간 교전 및 격퇴사실을 밝혔다.
월드뉴스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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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MB, 바로 그거야! 더욱 힘차고 당당하게'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이명박 대통령이 요새 많이 달라져서 마음이 흐뭇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동길 교수는 10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대통령이 취임한지 만 2년이 다 되었는데 그 동안 우유부단, 꾸물거리기만 해서 답답하기 짝이 없었다."면서 이 같이 적었다.
김 교수는 이어 "미디어법이 통과된 것도, 그 법의 시행이 가능하게 된 것도 대통령의 의지와 결단력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면서 "세종시 문제를 놓고, 국가 백년대계에 무슨 타협이 있을 수 있겠는가 당돌하게 한 마디 던지고, 양심을 내세운 것도 멋이 있었고 앞으로 4대강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서겠다는 결정도 박수를 받을 만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반대를 위한 반대가 꼬리를 무는 이 나라의 정치풍토에선 머뭇거리다가는 아무 일도 못하고 남은 3년의 임기가 훌쩍 지나갈 뻔 했는데, 매우 다행스럽다."며 "좀 더 힘차게, 더욱 당당하게 전진하기를 바랄 뿐이다."고 당부했다.
김 교수는 이 글에서 "역사학도 중 한 사람으로 감히 장담할 수 있는 한 가지 사실은, 좋은 뜻을 가지고도 우물쭈물하다가 시기를 놓친 그런 한심한 지도자가 역사에는 수두룩하다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조는 율곡의 '10만 양병설'을 과감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우왕좌왕 하다가 임진왜란의 참극의 주인공이 되고 말았다. 고종에게 과단성이 있었다면, 이순신 장군이 목숨 걸고 살려 놓은 이 나라를 일본에게 빼앗기지는 않았을 것이다. 어물어물 하다가 망한 셈이었다."고 분석했다.
월드뉴스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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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대표 서해교전 관련 발언
정세균 대표 서해교전 관련 발언
핵문제 해결이 가장 큰 문제니까 긴장이 좀 완화되어야 전반적으로 남북관계도 좋아지고, 6자회담도 복귀할 수 있을 것이고, 핵문제도 해결의 실마리가 나올 것이다. 우리가 원하는 것이 냉전체제로 돌아가자는 건 아니지 않은가. 과거에도 그랬지만 현 정권도 그런 것은 아닐 것이다.
이들이 NLL을 무단 침범한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 일단 보고하신 내용만 보면 명백하게 북측의 잘못으로 판단된다. 군에서 긴장을 고조시키지 않고 확전이 일어나지 않게 잘 해보겠다고 하니까 온당한 자세가 아닌가하는 생각된다. 하지만 국민여러분들께서는 더 긴장이 고조되고 남북관계가 악화되는 것이 아닌가 걱정을 하실 것이다. 그런 점들을 잘 감안해서 추가적인 충돌이 없도록 대처해주시기 바란다.
똑같은 상황도 그것을 어떤 시각에서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그 이후의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으니 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 국방부 장관에 대한 기대도 많고 신뢰를 보내고 있다. 잘 해주시길 바란다.
2009년 11월 10일
민주당 대변인실
월드뉴스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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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서해도발, 철저히 응징해야 한다
월드뉴스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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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 남북 해군 서해상 교전…北 경비정 검은 연기
남북한 해군 함정이 10일 오전 11시28분쯤 서해 대청도 인근 해상에서 교전했다.
현재까지 정확한 피해상황과 전황 등은 전해지지 않고 있지만 우리측 사상자는 없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고위 소식통은 이날 "북한 경비정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와 우리 해군이 경고사격을 했으나 이를 무시하고 계속 남하해 격파사격을 가했으며 북측도 대응 사격을 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월드뉴스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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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서해교전에서 이겼다'...억지
북한군 최고사령부가 10일 발생한 서해교전과 관련, '자신들이 이겼다'는 식의 일방적 주장을 폈다.
북한군 최고사령부는 이날 발표한 '보도'에서 우선, 이번 교전의 원인에 대해 "남조선 군당국이 우리측 수역에서 엄중한 무장도발 행위를 감행"이라는 문구를 썼다.
북한군 최고사령부는 교전 과정과 관련해선 "영해에 침입한 불명목표를 확인하기 위해 (긴급 기동했다가) 오전 11시20분께 목표를 확인하고 귀대하고 있을 때 (남한 해군함들이) 뒤따르며 발포하는 등 엄중한 도발행위를 했고 이에 즉시 불의의 대응타격을 가했다."며 "급해맞은 남조선군 함선집단은 황급히 자기측 수역으로 달아났다."고 설명했다.
북한군 최고사령부는 그러면서 "남조선 군당국은 이번 무장도발 사건에 대해 우리측에 사죄하고 앞으로 다시는 이와 같은 도발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책임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하지만 합참은 이날 "이번 사건은 북한 경비정이 먼저 NLL을 침범하고 이에 대해 경고하는 과정에서 우리 측 경비정을 먼저 직접 조준 사격함으로써 발생한 유감스런 사건이다."며 "우리 측은 이에 엄중 항의하며 재발 방지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북한 경비정 한 척이 NLL 해상을 침범했고 이후 우리 군이 경고 및 경고사격을 알렸는데도 북 경비정이 계속 남하, 우리 군은 경고사격을 했다. 이에 북한 경비정은 우리 고속정을 향해 50여발을 쐈으며 우리군은 즉각 40mm 함포 100여 발로 대응, 북 경비정을 반쯤 부수었고, 북한 경비정은 물러갔다.
한편, 북한 경비정에서 쏜 50여발 중 15발이 우리 고속정 격벽에 맞았지만 인명과 장비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월드뉴스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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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의 바다낚시
이장춘 취재기자
2009-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