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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 할인사업 소관 부처 변경의 문제점
2010년 보건복지가족부 소관 양곡할인 사업 예산은 ’09년 대비 460.8% 증가한 1,112억 300만원을 계상하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가 이미 실시하고 있는 차상위계층 뿐만 아니라 농림수산식품부가 수행하던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한 경우까지 이관 받았기 때문이다.
양곡할인 사업을 보건복지가족부가 전담하여 수행할 법적 근거가 미비하고, 부처의 예산 한도를 잠식하게 되므로 다른 복지사업을 개발하거나 확대하기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사업 자체의 성격을 볼 때 “쌀 소비 촉진”이라는 점이 있으므로 농림수산식품부 고유 목적을 수행하는 것으로서 보건복지가족부로 사업 소관 이관이 바람직하지 아니하다는 지적이 ’09. 11. 13.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김종두 수석전문위원으로부터 제기되었다.
국회사무처 홍보기획관실(T. 788-3806)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김종두 수석전문위원의 해설]
보건복지가족부는 ‘08년부터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양곡할인 사업을 수행하여 왔다. 차상위계층 양곡할인 사업 역시 ‘04년도부터 농림부 양곡관리특별회계에서 동절기 한시사업으로 시행되어 온 것을 ‘08년도부터 보건복지가족부 일반회계 사업으로 이관하여 수행한 것이다.
보건복지가족부의 차상위계층 양곡할인 사업의 법적 근거가 미비하다는 지적은 ‘08년 결산 당시에도 있었다. 정부가 법적 근거로 제시하고 있는「양곡관리법」 제9조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양곡을 매입할 수 있는 자의 자격기준을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을 뿐이다.
지적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10년 예산안에서 차상위계층 뿐만 아니라 이에 더하여 기초생활수급자까지 보건복지가족부가 수행하도록 이관한 것이다.
또한, 「국가재정법」 제29조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장관은 중앙관서별 지출한도를 통보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고 지출한도는 곧 각 부처의 예산편성 지침이 된다. 따라서 지출한도의 수정 없이 기초생활수급자 양곡할인 사업을 이관하는 경우에는 해마다 양곡할인 사업으로 약 900억원 가량이 추가로 소요되면서 그만큼 다른 복지 사업을 개발하거나 증액하기가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 역시 소관 부처 변경의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양곡할인 사업은 “쌀 소비 촉진”이라는 농림수산식품부 고유의 사업 목적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저소득층 대상 사업이기 때문에 보건복지가족부가 양곡할인 사업을 추진하여야 한다는 논리는 소관 부처 변경의 근거가 되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10년 양곡할인 사업은 ‘08년 이전과 마찬가지로 농림수산식품부의 양곡관리특별회계 예산으로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는 전문위원 검토보고의 결론이다.
월드뉴스
200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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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필요시 박근혜와 또 만나겠다"
한나라당 세종시특위 정의화 위원장이 친박계의 반발 속에 필요하다면 박근혜 전 대표와 만날 의향이 있음을 내비쳤다.
정 위원장은 13일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박 전 대표가 원안고수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데 대해 “박 전 대표를 잠깐밖에 뵙지 못했지만 필요하면 만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정 위원장은 최근 국회 본회의장에서 박 전 대표를 만나 세종시특위 설립의 취지를 설명하고 협조를 부탁했으나 박 전 대표는 특위 구성에 부정적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그는 친박계가 ‘특위는 정부의 수정안을 지원하는 조직에 불과하다’고 비판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집권여당으로서 정부가 오판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자세를 갖고 리드할 필요가 있고, 친박계도 협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여론수렴 결과를 당정청 회의에 전달, 정부가 오판하거나 잘못된 결정을 하는 것을 조율하는 기능을 할 것”이며 “특위의 목표는 충청지역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듣고 갈등을 최소화하고 당내의견도 수렴해 당내갈등도 해소해야 한다는데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를 위해 정 위원장은 “현지방문도 해야 하고 원안 고수를 주장하는 분들과 현지 인사들도 만나 의견을 듣고, 충청도민의 의사를 수렴할 수 있는 단체도 만날 것”이란 점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특위에서 안(案)을 만든다는 것은 오히려 분란의 소지가 있어 맞지 않다. 다만 특위위원 13명 개개인이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해 전달하는 것”이란 점에 방점을 찍었다.
한편 정 위원장은 “현재 (5개 야당이 반대하는 상황에서) 표대결은 친박의원들이 반대를 하고 있어서 불가능할 것이라고 본다”고 앞으로 충분한 논의를 예고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월드뉴스
200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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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엘살바도로 대규모 허리케인 피해복구 지원나서
정부는 최근 허리케인 ‘아이다(Ida)´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할 엘살바도르의 피해 복구 노력을 지원하고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에 동참하고자 10만불 상당의 긴급구호품을 지원키로 했다.
이번 허리케인 피해와 관련, 엘살바도르 정부는 11월 9일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하고 국제사회에 긴급 인도적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우리 정부는 엘살바도르 정부가 요청한 의약품, 의료용품 및 식품류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외교통상부가 밝혔다.
월드뉴스
200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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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국제 군축·비확산 회의 제주 신라호텔서 개최
외교통상부는 유엔 아·태평화군축센터(UN Regional Center for Peace and Disarmament in Asia and the Pacific)와 공동으로 제8차 국제 군축·비확산 회의를 11월 16일부터 18일간 제주 신라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문태영 대변인을 통해 발표했다.
제8차 국제 군축·비확산 회의는 ´제주 프로세스´라는 별칭 하에 2002년부터 외교통상부와 유엔 아·태평화군축센터 공동주최로 매년 개최되어 오고 있으며, 지난 7차례의 회의를 거듭해 오면서 아·태 지역의 대표적인 군축·비확산 회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세르지오 두아르떼(Sergio Duarte) 유엔 사무총장 군축담당 고위대표, 리브란 카박툴란(Libran Cabactulan) 2010 NPT 평가회의 의장, 수잔 버크(Susan Burk) 미국 대통령 비확산 특별대표, 토시오 사노(Toshio Sano) 일본 외무성 군축비확산국장, 윌리엄 포터(William Potter) 몬테레이 비확산연구소장 등 국내외 저명 군축, 비확산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월드뉴스
200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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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국적 허용범위 확대 국적법 개정안 입법예고
법무부는 비교적 엄격한 단일국적주의 기조 하에 복수 국적자에 대해서 규제일면도로 되어있는 현행 국적법에 대해 복수 국적자에 대한 각종 법률적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안을 마련했다고 석동현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장이 12일 밝혔다.
또 이로인해 병역 기피요인 등 부작용 문제에 대비할 수 있는 내용으로 보강된 새로운 국적법 개정안을 마련해서 11월 13일자로 입법예고 했다.
개정안에서는 선천적인 복수 국적자와 우리 국적을 취득한 외국인으로서 일정한 유형의 경우에, 외국국적을 포기하지 않더라도 우리 국적을 계속 보유하거나 취득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했다.
또 복수 국적자는 국내에서는 우리 국민으로서만 처우되고, 외국인 처우를 받지 아니하며, 외국 국적을 행사하지 않기로 서약한 사람이 서약에 반하는 현저한 행위를 할 때에는 국적을 선택을 하도록 명령할 수 있다.
또 외국 국적을 포기하도록 요구하거나 불응하게 되면 우리 국적을 상실 시키는 조취를 취하게 될 것이다. 또한 선천적 복수국적자 중에서 병역의무 대상자는 병역을 필한 경우에만 국적이탈을 허용하고, 국내에 주소를 두고 생활하는 복수 국적자에 대해서는 국적이탈을 할 수 없도록 하는 등으로 병역 자원의 유출이나 감소를 방지했다.
뿐만 아니라 국민에게만 허용되는 분야에 종사하고자 하는 복수 국적자는 반드시 외국 국적을 포기한 연후에 그 분야에 종사토록 하고, 외국의 공무원이 된다든지 외국의 군대에 입대하는 등 국민으로서의 지위에 부적합한 경우에는 우리 국적을 상실시키는 제도도 도입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은 우리 국익에 필요한 글로벌 우수인재나 선천적 복수 국적자,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일정 유형의 외국인들에 대해서 제한적으로 복수국적을 허용하는 방법을 마련했다.
그로 인해 국민들이 우려하는 여러 가지 부작용과 사회적 위화감 등 문제요소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법무부는 밝혔다.
박교서 기자
200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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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살아있는 YS에게 '구원요청'
정운찬 국무총리가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을 만나 오찬을 함께 했다.
이날 만남 성격과 관련, 최근 세종시 수정 문제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정 총리가 김 전 대통령에게 구원 요청을 한 것이란 분석이 강하다. 동시에 김 전 대통령의 정치적 영향력이 아직 만만치 않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란 지적이다.
이날 정 총리는 "여러 가지로 나라가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국가원로로서 해줄 말씀이 있으실 것 같다."고 조언을 요청했고, 김 전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이.., 김대중, 노무현은 다 가삐지 않았느냐. 그 양반들이 가서 나 혼자 있는 거다."며 "나라가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정 총리에게 주로 7박 8일로 일본을 방문했을 당시의 이야기를 주로 했다.
김 전 대통령은 특히 와세다 대학 강연을 소개하며 "(일본이) 54년 만에 정권 교체된 것은 하나의 혁명"이라면서 "(강연에 대해) 상당히 반응이 좋았다. 학생들보고 질문하라고 했는데 어떻게 많이 하는지 나중에 시간이 없었다."고 은근슬쩍 자신의 인기를 자랑했다.
앞서 김 전 대통령은 지난 4일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 세종시 문제에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면서 "표나 인기를 의식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었다.
김 전 대통령은 또 "노무현 전 대통령이 실토했듯이 (노 전 대통령이) 선거 때 재미를 좀 본 내용이다."며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정부 부처를 이리저리 옮길 이유가 없다. 부처가 벌판에 내려가면 어떻게 나랏일이 제대로 되겠는가?"라고도 반문했었다.
김 전 대통령은 "며칠 후에 정운찬 총리와 만날 예정인데,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는 뜻을 전달하겠다."고도 밝혔었다.
때문에 이날 비공개 부분에서 김 전 대통령이 정 총리를 격려했을 것이란 추측이다.
하지만 이날 김왕기 총리실 공보실장은 비공개로 진행된 오찬 자리에서도 세종시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고 전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교서 기자
200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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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종시특위 가동… 친박, 사실상 불참
한나라당 ‘세종시 여론수렴 특별위원회’가 12일 13명의 위원 인선을 마쳐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지만 친박계의 반발이 우려되고 있다.
이와 관련, 당 관계자는 “정의화 위원장을 포함해 13명의 특위위원 인선이 완료돼 12일 최고위 인준을 거쳐 인선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정치권에선 박근혜 전 대표가 주호영 특임장관과 만나 서로 입장차를 확인한 만큼 불참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한 정치권 관계자는 “박 전 대표가 세종시 수정에 대해 반대하는 마당에 당연직을 제외한 친박계가 특위에서 활동하긴 어려운 상황”이라며 “반쪽짜리 특위가 될 수밖에 없다. 박 전 대표의 발언으로 사실상 친박계의 불참선언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그럼에도 불구, 특위엔 정무위 간사 이사철 의원이 간사위원으로 참여하고 행안위 간사 권경석 의원, 국토위 간사 허천 의원 등 국회 상임위 간사들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당직자로는 주성영 제1정조위원장, 백성운 제4정조위원장, 전여옥 전략기획본부장, 이계진 홍보기획본부장, 안홍준 제1사무부총장, 한대수 제2사무부총장 등이 특위에 참여키로 했다.
또한 충청민심을 대변하는 의미에서 이훈규 충남도당 위원장, 오병주 충남 공주-연기 당협위원장이 참여하며 이수희 서울 강북을 당협위원장 등 역시 특위위원으로 내정된 상황이다.
이 와중에 정가에선 친박계 의원은 안홍준, 이계진, 주성영 의원 등 3명이 참여하긴 하지만 이들 모두 세종시 문제와 관련된 당직자로서 ‘당연직 위원’으로 포함됐을 뿐 취지에 맞게 계파간 안배를 한다는 당초 계획이 상당한 차질을 빚고 있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세종시 특위는 정의화 위원장을 포함한 13명의 위원이 12일 오후 당사에서 위촉장 수여식을 갖고 상견례를 겸한 1차회의를 열어 향후 활동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월드뉴스
200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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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학년도 수능. 전국 1,124개 시험장서 실시
월드뉴스
200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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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총리 "일 않고 봉급 받는건 상식 어긋나"
노조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를 둘러싼 노동계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정운찬 국무총리가 ‘무노동 유임금’은 상식적으로 맞지 않는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정 총리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한나라당 현기환 의원의 질문을 받자마자 “회사에서 일을 하지 않고 봉급을 받는 것은 상식에 어긋난다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300명미만 기업과 300명이상 기업은 약간 차이가 있을 것이지만 일을 하지 않고 노임을 받는 것은 옳지 않다”고 언급한 뒤 복수노조 허용에 대해서도 “단기간 노조들 사이에 갈등이 있겠지만 (노조)대표들이 경영진과 노사협상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 총리는 연일 계속되는 세종시 논란에 대해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행정복합도시는 다른 차원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전제한 다음 “공공기관 이전의 경우 비용보다 편익이 크고 행정부처 이전은 편익보다 비용이 크다고 생각한다”며 세종시 원안의 비효율성을 지적했다.
또한 그는 “수도권에서 행정부처를 몇 개 옮긴다든지 수도권의 인구를 분산시키는 것으로는 균형발전이 어렵다”며 원안 추진만으로는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없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월드뉴스
20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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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200발 함포 쏘고도 격파 못하다니”
공군 법무관 출신인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가 지난 10일 북한의 도발로 일어난 서해교전과 관련해 “200발의 함포로 사격했다고 하는데 파손 정도가 확인되지 않는다는 것은 석연치 않다”라고 지적했다.
이 총재는 11일 오전 열린 당5역회의에서 해군이 교전 수칙에 따라 신속적절하게 취한 행동을 높이 평가한다면서도 “아쉬운 것은 북한의 경비정 한 척에 대해 우리 측은 고속정 2척이 200발의 함포로 사격 했다는데, 국방부 장관의 보고에 따르면 파손 정도가 확인되지 않는다니 제대로 격파가 된 것인가”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북한 도발은 확실하게 반격, 응징해야 하며 방어는 물 샐 틈이 없고 공격은 반격의 여지가 없는 강력한 타격이 돼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재는 그러면서 “어제와 같은 군사적 충돌에 대해서 남북관계의 경색과 연관 지어 이를 해석하거나 판단해서는 안 된다”라며 “군사적 도발에 대해서는 군사적으로 완벽하게 제압하고 응징해야지, 여기에 남북관계에 대한 정치적 고려나 판단이 개입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월드뉴스
20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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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진 여주경찰서장, 자택에서 투신자살
경기도 여주경찰서장 이국진 총경(55)이 11일 자택에서 투신자살해 경찰이 사건경위 파악에 나섰다.
이 총경은 이날 오후 3시15분경 여주읍 모아파트 1층에서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했고 경비원은 “순찰을 하고 있는데 화단에 사람이 쓰러져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이 총경은 최근 혼자 생활해온 아파트 17층 관사에 ‘심장병을 앓아 오래 살지 못할 거다. 요새 잠도 잘 못 잔다. 괴로워서 힘들다’란 내용의 짧은 유서를 썼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 서장은 이날 오후 2시경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간다면서 경찰서를 나와 기사가 운전하는 관용차를 타고 관사로 향한 뒤 혼자서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으며 10여일 전에는 서울 모 병원에서 심장 부정맥 치료를 받고 우울증 약도 복용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경찰 관계자는 “이 서장은 최근 직무와 관련해 어떠한 감찰조사도 받은 전력이 없다”면서 “주변인 진술과 정황 등으로 볼 때 지병으로 괴로워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따라서 경찰은 이 서장이 신병을 비관하던 중 우울증까지 겹치면서 결국 투신자살까지 이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 자살원인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월드뉴스
20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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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에너지소비증가율 OECD 평균 15배
한나라당 안경률 의원이 선진 일류국가와 배치되는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소개했다.
안경률 의원은 11월 초 '성숙한 사회, 선진 일류국가로 가기 위해 버려야 할 WORST 12'라는 정책자료집을 배포했다.
이 자료에 나타난 우리 사회의 실상 중 급격히 늘어난 에너지소비증가율이 특히 눈길을 끈다. 1998년부터 2007년까지 33% 증가, OECD 평균 에너지소비증가율의 15배에 달했다. 이는 저탄소녹색성장 정책과 맞물려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지적이다.
이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종이 사용 증가율이 동 기간 57.4% 증가한 반면 미국은 14.4%, 영국은 2.3%, 일본은 1.4% 감소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나아가 우리 나라에서 발생하는 연간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14,452톤으로, 이를 경제적 가치로 따지면 15조원에 달한다는 지적은 우리를 부끄럽게 했다.
더불어 2016년에 2억 500만입방미터 규모로(가뭄시 9억 7,500만 입방미터 규모로) 용수부족이 예상된다는 점도 4대강 살리기 사업과 맞물려 관심을 끈다.
이 밖에도 이 자료에선 '1㎞당 교통사고 발생 건수 OECD국가 중 최고' '인구 100만명당 집회·시위 건수는 미국의 3.5배, 일본의 12배' '공권력 침해사범 4년간 2배 증가, 경범죄는 163% 증가' '조직폭력범죄 4년간 70% 증가' 등등의 우리사회 현주소가 드러났다.
우리사회의 법치주의가 제대로 확립되지 못하고 공권력의 권위는 떨어졌음을 보여주고 있는 대목이다.
안 의원은 이와 관련, "사회의 기본질서와 국가의 기장을 확립하고 생활문화를 선진화함으로서 국가의 품격을 갖춰야 한다."며 "성숙한 사회, 선진일류 대한민국은 이명박 대통령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자료집 제작에는 안 의원 자신의 의정활동비 3000만원이 든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칫 '정치홍보' 논란이 일 수 있다는 판단아래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 학교, 기업체 등의 고위 관계자에게만 배포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월드뉴스
20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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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후원 마은혁 판사의 색다른 판결
한나라당이 우리법연구회 소속 마은혁 판사를 강력 성토했다. 마은혁 판사가 국회 로텐더홀을 점거한 혐의로 기소된 민노당 관계자 12명에게 지난 5일 공소기각 판결을 내린 것과 관련해서다.
마 판사는 당시 공소기각 이유로, 민주당 당직자들도 함께 점거했는데 검찰이 민노당 관계자들만 기소한 것은 차별로 공소권 남용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검찰은 "민주당 당직자들은 국회의장 퇴거 명령 후 자진 해산했지만 민노당 관계자는 점거를 계속하다 체포됐다."며 "민노당 관계자 19명 중에서도 전과가 있는 12명만 기소했으며 공소 기각은 불고불리(不告不理·공소 제기가 없으면 심리할 수 없음) 원칙에도 위배된다."고 반박했다.
이와 관련, 김영선 한나라당 의원은 11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법원이 국민에게 위임받은 업무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생각의 표출의 장으로, 개인의 취미생활화 하는게 아닌가?"하고 강하게 질타했다.
김 의원은 "기소되지 않는 범죄가 있다고 해서 이와 유사한 범죄에 대해 판사가 재판 자체를 거부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다른 범죄자가 있다고 해서 또 다른 범죄자들에 대해 판결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 세상에 범죄자가 존재하는 한 법원은 아무것도 판결할 수 없다는 논리가 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국회 법사위에서 이 문제를 다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상수 원내대표도 "마은혁 판사의 판결은 노회찬 전 의원 후원모임에 다녀온 뒤 6일 만에 나온 것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의구심을 지금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 원내대표는 이어 "이 판결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런 판결을 어떻게 판사가 할 수 있는가. 아마 이런 판결은 전무후무한 잘못된 판결이라고 생각이 된다."고 개탄했다.
그는 특히 "마은혁 판사가 소속됐다는 우리법연구회와도 한번 연관을 지어서 생각해봐야겠다."며 "많은 국민들이 우리법연구회가 사법의 정치화를 가져오는 것 아닌가 하고 걱정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 원내대표는 "과거 군에서 사조직인 하나회의 폐해를 경험한 바 있는데, 이것을 거울삼아야 되겠다."며 "대법원이 진상조사를 해서 마 판사 문제, 또 우리법연구회 문제에 대해 적절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월드뉴스
20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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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민주, 4대강사업 성과 두려워해"
한나라당은 4대강 사업과 관련한 민주당의 공세에 대해 "4대강 사업의 성과를 두려워하고 있다는 민주당의 초조감을 역설적으로 읽지 않을 수 없다."고 일침을 가했다.
장광근 사무총장은 11일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민주당이 4대강 사업의 의미를 훼손시키기 위해서 광적으로 집착하고 있다."고 개탄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장 사무총장은 특히 "얼마전에는 민주당이 이명박 정부 임기 내에 4대강 사업이 완료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3년 공사기간을 4년으로 연장하자는 안을 슬쩍 흘린바가 있다."고도 꼬집었다.
그는 이어 "이제는 예산안과 연계시켜서 4대강 사업을 무산시키려 하고 있다."며 "한술 더 떠서 어제 민주당의 이강래 원내대표는 예산안을 볼모로 해서 여차하면 18대 국회의 문을 닫을 수도 있다는 18대 국회 폐문협박까지 일삼고 있다."고 성토했다.
장 사무총장은 그러면서 "정략에 의해서 예산을 볼모로 삼고 국가백년대계를 위한 국책사업을 무산시키려는 책략적 발을 이제 민주당도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다."고 축구했다.
이런 가운데 안상수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4대강 사업의 공사기간을 단축해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안 원내대표는 "3년이라는 4대강 사업 공기를 조금이라도 단축시켰으면 한다."면서 그 이유로 "공기가 연장될수록 공사비가 훨씬 더 들어가는 것은 우리가 고속전철이라든지 영종도 공항 이런 사례에서 우리가 봐왔다"고 밝혔다.
안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민주당은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서 국민들이 환호하면 2012년 대선에 불리할까봐서 두려워하지 말라."면서 "그런 정략적인 판단을 하면 안 된다. 이 사업은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더 이상 발목을 잡는 일은 하지 말아달라."고 덧붙였다.
월드뉴스
20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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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서해교전 민주당 보고
10일 오전 서해상에서 발생한 남북한 해군간 교전 사태에 대해 김태영 국방부 장관이 민주당 정세균 대표를 방문, 상황을 설명했다.
월드뉴스
20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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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HOT뉴스] 박찬호 "나도 신종플루 걸렸었다"
1. 박찬호 "나도 신종플루 걸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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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작가님, 저희도 죽여주시옵소서!"
스포츠조선 신문에 게재된 경기 결과 및 연예계 사건 사고를 포토 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해 드립니다.
월드뉴스
20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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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이시네요 하이컷 화보촬영- 쉬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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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20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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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지하철 석면제거 공사에 뇌물 "석면 분진 그대로 노출"
지하철 석면 제거 공사 과정에서 서울 메트로 직원들이 업체로부터 수 억원의 뇌물을 받고 부실 시공을 눈감아준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들의 검은 비리속에 석면이 뒤섞인 분진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고 지하철 승객들에게 그대로 노출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월드뉴스
20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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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이성미, "박미선은 대단하고 기특한 동생"
"박미선은 대단하고 기특한 동생이다"
얼마 전 캐나다 이민 생활을 마치고 영구 귀국한 뒤 방송에 컴백한 이성미가 단짝 박미선과 함께 MC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성미는 11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체널 스토리온의 새 토크쇼 '친절한 미선씨' 제작발표회장에서 파트너 박미선에 대한 느낌을 전했다.
이성미는 "7년만에 방송에 컴백해 부담스럽다. 하지만 단짝 박미선의 제의에 '네가 한다면 나도 하겠다'고 답했다"며 "사람을 좋아하고, 또 방송에 컴백해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그러면서 '아, 여기가 내가 있을 곳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월드뉴스
20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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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동영상] 엘리 제이 '그라비아서 육감적 몸매 과시'
[마이데일리 = 권태완 기자]11일 오전 서울 압구정 카페 베네에서 열린 '엘리 제이-월드 그라비아' 제작발표회에서 엘리 제이가 포즈를 취했다. 귀여운 외모와 글래머스한 몸매로 사랑받은 베트남 출신 엘리 제이는 10일 네이트를 통해 서비스 됐다.
월드뉴스
2009-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