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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정부, 4대강 野설득 적극적으로"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세부자료를 제출하는 정부 노력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으로 야당을 설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정 대표는 18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정부의 역점 추진사업에 대해 국민과 야당이 관심을 갖고 상세자료를 요구하는 취지를 정부가 알아야 한다”고 전제한 뒤 “상세자료 제출을 통해 야당을 설득하는 성의를 보여야 한다”고 언급했다.
정 대표는 이어 “정부는 다른 사업과 동일 수준의 자료를 제출했고 추가로 공구별 자료도 제출했다고 한다”며 “지금까지 관행으로 볼 때 충분하다고 하지만 그 중요성을 감안하면 보다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야 한다”란 입장을 견지하며 정부에 대해 태도변화를 주문키도 했다.
이와 함께 그는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생활정치’를 말했는데 국회의원의 생활현장은 바로 국회”라며 “국민이 만들어준 국회에서 소임과 역할을 다하는 게 생활정치다. 예산 뒷받침 없는 생활정치는 공허하다. 예산을 정상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첫걸음”이라고 지적키도 했다.
그는 또 “야당이 전체 예산의 1.2%인 4대강 사업 때문에 전체 예산심의를 파행으로 몰지 않기를 바란다”라면서 4대강 사업을 빌미로 예산심의를 거부하려는 야당에 일침을 가했다.
한편 정 대표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방한과 관련, “취임이후 처음 방한인데 진심으로 환영하며 한미관계를 더 가깝게 하고 정상간 신뢰를 두텁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지난 한미 정상회담에서 나온 한미동맹 미래비전을 구체화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월드뉴스
200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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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2020년까지 4% 감축안 최종 결정
월드뉴스
200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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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어쌔신의 비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헐리웃 첫 주연작 비의 '닌자 어쌔신' 기자회견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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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200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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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컴백한 정양 "아직도 섹시함은 내 장점"
16일 OCN의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으로 컴백한 탤런트 정양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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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200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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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처음 본 고현정과의 영화속 싸움은 실제”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여배우들' 제작보고회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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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200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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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 中 정상 경제외교 이면(裏面)
버락 오마바 대통령이 중국을 최초로 방문하여 후진 타오 주석과 회담을 했다.
2009. 11.17일에 이뤄진 회담에서 두 사람은 양국간의 무역 마찰의 최소화를 위해서 노력하기로 합의 한다. 이번 방중에서 눈에 뛰는 주제는 많지만 중국 위안화 절상 문제가 가장 핵심적인 경제 문제로 전망되었다.
두정상은 이 민감한 문제에 대하여 회담 후 해석이 엇갈리는 발언을 한다. 중국 후진 타오 주석은 아무런 코멘트를 하지 않은 것에 비하여, 오마바 미국 대통령은 “시장 원리에 의한 위안화 환률 결정 시스템이 만들어 질 것을 기대한다” 고 직접 영어로 발언한다.
정상 회담후 중국 측은 “양국 합의에는 환율문제는 없다”고 말한다. 그것은 이 문제에 대하여 양국 정상이 의견을 같이 하지 못한 것을 의미 한다 .
그 이면(裏面)에 무엇이 존재하는가?
지금은 다소 줄어드는 중이지만 2007년 중국이 일년에 2,580억불 대미 무역 흑자를 보는 구조라서 그렇다.
더구나 미국국채를 9천억 불을 보유한 중국에 대하여 미국은 이 미국국채를 유지하면서 중국이 더 추가로 매입을 해줄 것을 원하는 입장이라서 위안화 절상을 원하는 것이다.
이제 정상 외교는 다른 주제보다도 경제 외교가 중심이 되는 시대로 접어든 느낌이다. 이는 경제외교를 잘해야 자기나라 국민들에게 괜찮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찬스를 만날 수 있게 해주는 글로벌 경제 구조로 세상이 변한 때문이기도 하다.
월드뉴스
200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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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일 교수의 외침, 5년만에 부활
월드뉴스
200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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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생산량,수출, 북한 근로자 모두 증가
통일부는 오늘(17일), 9월말 기준으로 개성공단에서는 월별 생산액과 수출액의 증가추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개성공단은 지난 9월 중 생산액이 2,409만 달러로 전월인 8월과 비교해 볼 때, 14.9% 정도 증가했으며 섬유, 화학, 기계금속 등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업종 전반에서 이와 같은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통일부 이종주 부대변인이 전했다.
월별수출액도 9월 수출액이 342만 달러로 전월과 대비할 때 8.3%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부는 개성공단 내에서 수출비중이 높은 기계금속이나 전기·전자업종의 수출실적이 계속해서 개선이 되고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증가세가 이어져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9월말 현재를 기준으로 개성공단에서 근무하는 북한 근로자는 총 4만 848명으로 8월과 비교해보면 915명이 증가했으며 연령대는 20대~40대까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11월 현재 개성공단에서는 116개 기업이 가동 중에 있다.
월드뉴스
200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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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심의 지연시 저소득-서민 생활위협"
법정 처리시한을 2주 남겨둔 가운데 국회 예산안 심의가 지연되자 정부가 조속한 심의와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 윤증현 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지경부, 복지부, 노동부, 국토부 등 5개 부처 장관은 17일 과천청사에서 2010년도 예산안 국회심사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서민생활 안정과 경제활력 회복을 위해 법정시한 12월2일까지 확정돼야 한다고 예산안 처리를 촉구했다.
이들 장관은 “예산안 확정후 정상적인 집행준비엔 최소 30여일이 걸린다”면서 “내년도 예산이 1월초부터 집행되려면 국회에서 예산안이 법정기일 내에 확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5개 부처 장관들은 “무엇보다 내년 예산안이 국회에서 빨리 처리되지 못하면 저소득층과 서민의 생활안정이 위협받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는데 윤증현 장관은 “처리가 지연되면 중앙부처-지자체-공기업의 1월초 예산집행 및 사업추진 등에 큰 차질이 생긴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또 “아직까지는 민간부문의 자생적 회복은 본격화되지 않고 있고 고용도 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고 전제한 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선 금년에 이어 내년 예산도 회계연도 개시 전에 예산을 배정하는 등 조기집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4대강 세부 예산자료가 제출되지 않아 심의가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4대강 예산자료는 여타사업과 같은 수준의 자료를 국회에 제출했으며 공구별 자료도 추가로 냈다”며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예산심의 일정이 지연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윤 장관은 이어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다른 분야의 예산이 결코 줄지 않았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4대강 사업을 한국형 녹색 뉴딜사업으로 본격 추진할 것”이란 점을 분명히 했다.
이와 함께 그는 “일부 상임위에선 심의일정조차 정해지지 않고 있으며 예결특위 일정도 여야합의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며 “하루속히 심의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법정기일 내 확정돼야 할 것”이라면서 저소득-서민층 예산까지 볼모로 잡는 야당의 지연전술을 비판했다.
월드뉴스
200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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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영 '우리법연구회 소속이면 판결 짐작돼'
검사 출신으로 한나라당 법조정책을 맡는 제2정조위원장인 주성영 한나라당 의원이 법원 내 일부 판사들의 모임인 우리법연구회의 해체를 강력 주장했다.
주성영 의원은 17일 CBS 에 출연해 "(우리법연구회 소속 판사들의) 성향은 일관되게 좌파 내지는 진보 진영을 지지하는 것이다."고 강조하면서 "재판을 받으러 갈 때 그 판사가 어떤 성향이냐, 우리법연구회 소속이냐 아니냐에 따라 판결결과가 짐작된다면 어느 국민이 안심하고 자기 법률문제를 맡길 수 있겠는가?"하고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이어 "그것은 사법부의 신뢰가 흔들리는 것이다."며 "법원내부에서도 우리법연구회에 대해서 걱정하는 목소리가 상당히 있다."고 소개했다.
주 의원은 특히 "노무현 정부에 들어서서 (우리법연구회가) 대법관도 배출하고 법무부장관도 배출하고 그 모임 출신이 청와대에도 근무한 것도 객관적인 사실이다."고 강조, 이 모임의 정치성을 부각시키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객관적으로 볼 때 우리법연구회 법관들이 해온 그 동안의 사회적 역할은 이미 끝났다."며 해체를 촉구했다.
월드뉴스
200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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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썰렁해진 청와대, 무슨 일 있었나?
정부와 청와대가 겨울철 실내온도를 낮추고 내복 입기를 권장하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 17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는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논의했는데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나는 내복도 입고 조끼도 입었다”고 말하자 정운찬 국무총리 역시 “저도 그랬다. 앞에 서있는 (국무위원)분들 대부분 내복과 조끼를 같이 입었다”고 호응했다.
특히 대통령은 “나는 며칠 전부터 내복을 입었다. 처음엔 몸이 좀 불편했는데 며칠 입어보니 괜찮다”면서 “이번 싱가포르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서도 열과 에너지 절약문제를 많이 논의했다”고 언급, 에너지 절약시책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또한 청와대는 이날 국무회의가 열린 회의실 실내온도를 20도에서 19도로 낮추고 회의 참석자들에게 내복 및 조끼 착용을 권하며 국민들의 에너지 절약을 독려하기에 앞서 솔선수범하자는 취지에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청와대의 실내온도를 19도로 유지할 것으로 전해졌다.
월드뉴스
200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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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땅굴에 이어 "남침용 벙커 800개"
북한이 여전히 남침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남침용 땅굴에 이어 작전 벙커 800개를 비무장지대에 만들어 놨다는 주장이 17일 제기된 것.
북한군에서 상좌로 있다가 탈북해 한국 군정보기관의 대북정보 수집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힌 한 탈북자는 이날 자유아시아방송(RFA)과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면서 "1천500명에서 2천명 가량의 인원이 완전 무장할 수 있는 작전 물자가 벙커마다 들어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군 상좌는 우리 군의 중령과 대령 중간 정도 지위로, 그는 이 같은 벙커 설치 이유에 대해 "유사시 북한의 게릴라 부대원들이 32㎏의 전투배낭을 메고 완전 무장해 DMZ까지 올 경우 체력과 시간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벙커에는) 국군의 군복과 명찰이 준비돼 있어 남침시 북측 게릴라 부대를 한국군으로 위장할 수 있도록 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벙커는 반지하 상태지만 남침용 땅굴과는 연결되지 않았으며, 발사관탄을 비롯, 60㎜ 박격포탄, 압축폭약, 각종 탄알 등이 비치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런 벙커가) 2007년까지 800여 개에 달했는데 이 가운데 70%는 남측을 교란하기 위해 가짜로 만든 것이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이 탈북자는 18일 미 의회에서 북한의 남침 준비상황 등에 대해 비공개로 증언할 예정이라고 RFA는 전했다.
월드뉴스
200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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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영 '우리법연구회 소속이면 판결 짐작돼'
검사 출신으로 한나라당 법조정책을 맡는 제2정조위원장인 주성영 한나라당 의원이 법원 내 일부 판사들의 모임인 우리법연구회의 해체를 강력 주장했다.
주성영 의원은 17일 CBS 에 출연해 "(우리법연구회 소속 판사들의) 성향은 일관되게 좌파 내지는 진보 진영을 지지하는 것이다."고 강조하면서 "재판을 받으러 갈 때 그 판사가 어떤 성향이냐, 우리법연구회 소속이냐 아니냐에 따라 판결결과가 짐작된다면 어느 국민이 안심하고 자기 법률문제를 맡길 수 있겠는가?"하고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이어 "그것은 사법부의 신뢰가 흔들리는 것이다."며 "법원내부에서도 우리법연구회에 대해서 걱정하는 목소리가 상당히 있다."고 소개했다.
주 의원은 특히 "노무현 정부에 들어서서 (우리법연구회가) 대법관도 배출하고 법무부장관도 배출하고 그 모임 출신이 청와대에도 근무한 것도 객관적인 사실이다."고 강조, 이 모임의 정치성을 부각시키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객관적으로 볼 때 우리법연구회 법관들이 해온 그 동안의 사회적 역할은 이미 끝났다."며 해체를 촉구했다.
월드뉴스
200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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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내년 상반기까지 개헌안 나와야"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가 정치권의 세종시 논란에 묻혀있던 개헌문제와 관련해 야당에 국회 개헌특위 구성을 제안했다.
이와 관련, 안 원내대표는 17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개헌문제에 대해 국회 특위를 구성해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협의를 진행해야 하지 않겠느냐”면서 “언제 결실을 볼지 모르겠으나 내년 6월 지방선거 이전까지는 특위의 개헌안이 나오고 처리까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현재 개헌특위가 구성조차 안 돼 특위 구성을 요청하고자 한다”며 “(오는 19일로 예정된)원내대표 회담때 의제를 무제한으로 해 모든 문제를 다루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안 원내대표는 “먼저 예산안을 12월2일 법정기한 내에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그렇지 못하면 12월9일 정기국회 안으로는 처리할 수 있게 협조를 요청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정기국회 내에 각종 민생법안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요구하고 4대강 사업의 타당성을 설득하겠다”며 “행정구역개편도 정부가 갈팡질팡하고 있는 만큼 국회 특위가 관계법안을 통과시켜 법률에 따라 진행되도록 정기국회내 합의처리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민주당이 4대강 사업 저지에 나섰는데 이는 모든 민생-복지-경제살리기-일자리 창출예산을 볼모로 잡는 것”이라며 “예산집행에 한 달이상 걸린다. 예산안이 회기 마감까진 완료돼야 한다. 안되면 내년 1월 저소득-극빈층 지원에 차질이 생긴다”고 말했다.
한편 안 원내대표는 “당장 예결특위를 열어 예산심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민주당을 압박하면서 “민주당이 4대강 사업과 복지예산이 마치 관계가 있는 것처럼 흑색선전을 하고 있는데 흑색선전을 계속 퍼뜨리면 거짓말 선동으로 규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월드뉴스
200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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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정치권, 오늘의 이완용이 되지마라"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피겨 스케이트 선수 김연아와 한국 정치를 비교하며 개탄했다.
김동길 교수는 17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최근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1980링크'에서 치러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5차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김연아 선수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 교수는 "뉘집 딸인고, 아, 김연아 그 날렵하고도 아름다운 몸매, 천사가 함께함인가. 손놀림 발놀림이 신들렸어요. 그 사실을 누가 부인하리까. 광한루에 그네 뛰던 춘향 모습은 이도령과 방자 밖엔 본 이 없어도, 얼음판의 김연아를 지켜본 이들이 숨죽이고 있다가 박수와 갈채, 끝나고 바람결에 보내는 미소, 관중석과 심판석을 사로잡았소. 한국의 딸 김연아, 그 이름 온누리에 별처럼 빛나."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교수는 이어 "가 김연아의 승리를 격찬하면서 마라톤의 손기정과 견줄만한 위대한 한국인이라고 하였답니다."라고도 소개했다.
하지만, 이처럼 김 선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은 김 교수는 "오늘의 대한민국은 경제도 어렵고 정치도 어렵습니다. 경제는 그런대로 꾸려나가도 정치는 문자 그대로 엉망진창입니다."라며 "여당은 깨지고 수습하기 어려운 고비에 다달았고, 야당은 사공 잃은 쪽배처럼 만경창파에 방향 없이 떠갑니다."라고 질타의 목소리를 냈다.
그는 이어 "김연아를 생각하면 부끄럽습니다. 왜 개인의 명예와 이익을 먼저 생각합니까. 왜 나라를 먼저 생각하지 않고 당리·당락에 눈이 어두워 앞뒤를 분간하지 못합니까."라며 "파업을 주도하는 노조간부도 그 회사를 망하게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망하면 여당도 야당도 설 자리가 없게 됩니다."라고 적었다.
김 교수는 그러면서 "4대강 살리기에 앞장서세요. 세종시를 새로운 산업도시로 만드는 일에 힘을 모으세요. 김연아의 한국을 김연아에 어울리는 한국으로 만드세요."라고 호소했다.
그는 "100년 전의 이완용을 탓하지 말고 오늘의 이완용이 되지 마세요. 길은 우리 앞에 있습니다. 뒷길로 골목길로 빠지지 말고 자유민주주의의 떳떳한 이 길을 당당하게 갑시다."라고도 외쳤다.
월드뉴스
200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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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갑 '박근혜 원칙론은 흥선대원군 척화비'
민주당 한화갑 상임고문이 세종시 수정에 찬성하는 입장을 비쳐 귀추가 주목된다. 민주당은 현재 세종시 원안고수를 주장하고 있다.
동교동계 좌장격인 한화갑 상임고문은 17일 평화방송 에 출연, 최근 세종시 수정 논란과 관련해 "이 공약을 시작할 때 선거에서 표를 얻기 위한 의도가 짙었고, 그래서 역현상이 일어났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국가 전략 차원에서 다시는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 고문은 이어 진행자가 "전체적인 명분이나 현실성을 놓고 볼 때, 세종시에 행정중심기능보다는 기업이라든지 과학, 교육 쪽으로 가는 게 괜찮겠다고 보는가?"하고 묻자 "명분을 따지면 행정수도로 처음에 했으니까 가야하지만 실리적으로 행정수도 가는 것보다 더 많은 이득을 그 주민들한테 주면 되지 않느냐..."하고 답했다.
한 고문은 특히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원안 고수 입장에 대해 "과거에 우리의 선비 정신이 명분을 중시하다가 실리를 놓치는 경우가 있었다."며 "예를 들면 이조 말에 대원군이 개국을 반대하고 척화비를 세웠는데, 지금 우리가 생각하면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다."고 비판했다.
한 고문은 이어 "우리가 명분 없이 타협하는 것은 정치인으로서 배척해야 할 일이지만, (정부가 내놓은 대안이) 그 지역(충청권)의 주민 동의 하에 승복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된다면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그러나 어쨌든 (박 전 대표가) 정치인으로서 자기 주장을 일관성 있게 밝히는 것은, 제가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저는 그것을 좋게 평가한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한 고문은 민주당 내 동교동계 인사들의 역할과 관련, "그 역할이라는 건 동교동계였던 사람들의 개인적 정치 역량에 달려있다."면서 "앞으로 정치적 상황에 따라 저희들끼리 필요하면 만나서 의견 교환을 얼마든지 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동교동계 인사들인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우리 능력 범위내에서 지역과 국가 사회에 대한 봉사 활동을 해 나갈 것이다."고도 말했다.
월드뉴스
200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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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2010년도 효율적 예산운용 지침
월드뉴스
200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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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예능 다 잡은 KBS
시청자들은 일주일 내내‘매일매일 KBS’를 보고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주(11월 2일~8일) ‘전국 TOP 20 방송 프로그램 시청률’상위 5위권에 KBS 프로그램이 4개나 포진했다.
2위는 2TV 수목드라마 (30.8%)가, 3위는 1TV 일일연속극 (28.4%)가,4위는 2TV 주말연속극 (27.4%)가,5위는 2TV 주말 버라이어티쇼 (26.1%)가 차지했다.
2009년 부진하던 수목 안방극장에 절대강자로 등장한 가 KBS의주간 시청률 선봉에 섰다. 탄탄한 스토리와 연기력절정의 배우들로 완전무장한 의 인기 상승세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을 정도다.
일일연속극 역시 최근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이며 동 시간대를 독식하고 있다. 또 의 바통을 이어받은 새 주말연속극 역시 방송 4주만에 30%의 시청률을 돌파하면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는 기존 간판코너인‘1박 2일’이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는 가운데‘남자의 자격’의 새로운 매력이시너지 효과를 내며 주말 저녁에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2TV 새 월화 미니시리즈(연출 이정섭, 극본 박계옥)이 지난 9일 상큼하게 첫 방송되면서 앞으로 월화 안방극장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지 기대를 모은다.
KBS, MBC, SBS 등 지상파방송 3사의 4개 채널가운데 KBS 1TV가 2007년에 이어 2008년에도‘방송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1일 전체회의를 열어 163개 재허가·재승인 대상 방송사업자의 지난해 방송내용,편성, 운영 영역에 대한‘2008년 방송평가’결과를의결하고 이를 공개했다.
지상파방송 3사의 4개 채널 중 1위를 차지한 KBS1TV는 900점 만점(내용·편성·운영 각 부문 300점 합산)에 759.76점을 받았고 SBS는 741.11점, KBS2TV는 732.19점, MBC는 705.02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서울이 중심 가청권역인 중앙 지상파라디오의 경우에도 KBS 제1라디오가 500점 만점에서 409.05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다음이 SBS FM, KBS2FM, EBS FM, SBS AM, MBC AM 등의 순이었다.
‘방송평가’는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 프로그램의질적 향상과 방송의 공적책임 확보를 위해 방송사업자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3년마다 이뤄지는 재허가 심사 때 50% 반영된다.
월드뉴스
200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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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예산안, 결국엔 표결처리"...한판 예고?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내년도 예산안 처리와 관련, "야당을 우선 설득해야 하지만, 합의가 되지 않으면 결국은 민주주의의 기본원칙인 다수결 원칙에 따라 표결처리를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는 민주당이 4대강 예산과 관련, 국토해양위나 예결특위를 '보이콧'하고 원외투쟁 방침까지 내린 것에 대한 입장으로, 또 다시 국회 본회의장에서의 물리적 충돌을 전망케하는 대목이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16일 KBS 1라디오 에 출연해 "예산이 내년 1월 1일부터 집행되어야 서민들이 혜택을 보고, 또 복지예산 약 81조원도 집행을 할 수 있다."면서 이 같이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이 12월 2일까지니까 그때까지 처리돼야 하지만 현실상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 12월 9일 정기국회 안에 반드시 통과시키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안 원내대표는 진행자가 "지금 야권에서는 '4대강 사업 예산은 1조원 안팎이 적정하다'고 얘기를 하고 있다."고 전하자 "저희들은 3조 5천억을 지금 책정해놓고 있는데 3조 5천억원은 그야말로 줄이고 줄인 최소한의 예산이기 때문에 이것을 관철시키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진행자가 "4대강 예산에 있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건설업체들의 입찰담합 의혹에 대한 증거를 포착한 것으로 또 알려지고 있고, 벌써부터 예산낭비 요인이 지적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자 "단순히 의혹이나 의심에 불과한 것을 가지고 확실한 증거도 없이 4대강 사업을 흠집을 내어서는 안 된다."면서 "다만 확실한 증거가 있다면은 그것은 법대로 처리하면 된다."고 말했다.
월드뉴스
200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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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감후속 12대과제 선정-강력 추진
한나라당이 이번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국정과제들에 대한 분석작업을 거쳐 중점사업을 선정하고 강력 추진키로 했다.
이와 관련, 한나라당은 16일 ‘2009 정기국회 국정감사 평가서’를 발간해 서민 살리기, 신종플루 예방, 4대강 사업 등을 12대 과제를 중심으로 중점사업을 강력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성조 정책위의장은 “국정감사가 일회성 비판에 그치는 것을 막고 실천하는 국감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평가서를 발간했다”고 전제, “정책조정위원회 및 T/F 등의 활동을 통해 해당부처의 실제적인 추진상황을 일일이 점검하겠다”고 언급해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우선 한나라당은 12대 과제 가운데 서민 살리기를 제1과제로 삼고 올 정기국회에서 관계법안을 통과시키겠다는 점을 강조했는데 여기엔 ‘영세상가살리기법’, ‘카드수수료다이어트법’, ‘악덕사채근절법’, ‘영유아보육법’, ‘중증장애인기초장애연금법’ 등 5개 법안이 포함됐다.
아울러 소액서민금융재단을 ‘미소금융중앙재단’으로 확대-개편, 취약계층과 서민층에 대한 저리 무담보 소액 신용대출을 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키로 해 상당한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기업형슈퍼(SSM)에 대응한 영세 자영업자 살리기를 비롯해 퇴직자에 대한 창업지원, 방과후학교 확대-강화는 물론 농가의 부담축소 등을 골자로 하는 예산을 반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한나라당은 4대강 사업에 대해 여타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및 복지투자에 차질이 없다는 점을 재확인하고 내년 예산안에 반영된 관련예산의 원안통과를 거듭 강조했다.
또한 최근 사교육비 상승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는 외고는 올 연말까지 자율학교나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하는 등 개선안을 마련해 입시도 추첨식으로 전환하는 대책을 세울 계획이다.
한편 신종플루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증폭되는데 대해서도 거점병원 전담인력 확보 및 병실 부족을 해소하는 동시에 신종플루 유행이 장기화할 때 자영업자를 비롯한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련 세제 및 금융지원 대책 역시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밖에 중점과제엔 ▲재래시장 활성화 ▲벼매입 확대를 비롯한 쌀값안정 ▲아동성폭력 예방대책 마련 및 처벌강화 ▲재정건전성 확보-공공부문 선진화 ▲녹색성장 달성 ▲폭력시위 예방 및 공무원노조의 정치중립화 촉구 ▲국회운영제도 개선 ▲국가안보 확립 등이 포함됐다.
월드뉴스
2009-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