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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북한 무기적재 그루지아 화물기 억류
지난 12일 태국 당국에 억류된 미사일 등 북한산 무기 35t을 적재한 화물기의 최종 목적지가 스리랑카와 파키스탄,중동 등이 거론되고는 있으나 아직 정확한 목적지가 어디인지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억류된 수송기는 그루지아 국적이고 조종사 등 승무원 5명 중 4명은 벨로루시 1명은 카자흐스탄 출신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와관련해 태국정부는 평양발 수송기에서 압류한 북한산 무기 35톤에 대해 보고서를 45일내에 작성해 유엔에 제출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사일 등 북한산 무기 35톤을 싣고가던 이 수송기는 12일 평양을 출발한 뒤 급유를 위해 태국 방콕의 한 공항에 착류했다가 태국 당국에 억류됐다.
북한은 현재 미사일 실험 등으로 유엔안보리 제재 대상 국가다
유엔 안보리는 지난 6월 채택한 대북 제재 결의 1874호 11조에 금지 물품을 적재하고 있다고 믿을 합리적 근거가 있을 경우 항구와 공항 등 자국 영토 내에서 북한행과 북한 발 화물을 검색한다 라고 명시돼 있다.
한편, 정부는 북한이 유엔 안보리 제재를 무시하고 항공수단을 통해 해외 불법무기반출 기도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이는 안보리 결의 1874호 및 1718호에 위배된다고 판단하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파악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박교서 기자
200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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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를 먹고 자라는 월드컵
인류 최초의 직업은 사냥꾼이라는 말이 있다. 수렵시대를 시작한 인류 역사에서 개연성(蓋然性)이 높은 말이다.
사냥하면서 인간은 세월을 보내는 존재인지도 모른다. 스포츠는 사냥의 일종인지도 모른다. 상대의 거친 장벽(障壁)을 극복하면서 승부를 가리는 일이라서 더욱 그렇다.
아프리카 남아공 월드컵 상금이 4,834억원이 된다. 16강에 한국팀이 오르기만 하면 상금으로 100억원이 넘는 상금이 주어진단다.
그래서 스타 선수들은 월드컵에서 많은 돈을 벌고자 하는 욕망에 사로 잡히기도 한다. 유럽국가 선수들에 비해 아시아 , 아프리카 선수들은 이런 욕망(慾望)이 약하게 표출되는 모습이다.
한국팀이 8강에 오르면 상금은 200억원 넘어 수억원이선수에게 주어질것이다 . 입장료, 월드컵 중개권, 스폰서 비용중에서 이런 상금의 재원은 조달된다.
말이 월드컵이지, 상금 놓고 사냥하기와 비슷한 행태를 보인다고 하면 지나친 비약인가.국제 축구 자본을 먹고 월드컵은 자란다. 2010년 6월 남아공에서 한국 선수들이 선전하기를 기대한다.
그것은 한국선수들의 직업적 커리어로서 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가, 분데스리가 등의 구단진출을 위해서도 유익할 것이다
월드뉴스
200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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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욕쟁이 할머니 식당 깜짝방문 관련 브리핑
월드뉴스
200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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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하나된 광화문광장, 추위 녹였다
월드뉴스
200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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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스노보더들, 광화문 밤하늘을 수놓다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 Ⅸ-스노보드 시티점프' 대회에서 펼쳐진 세계적인 스노보더들의 하늘을 나는 듯한 화려한 플레이는 광화문을 찾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내로라 하는 스노보더 9명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벌인 이번 대회는 13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2009 FIS(국제스키연맹) 스노보드 월드컵 빅에어(Big Air) 경기를 앞두고 열린 이벤트 대회였다. 하지만 경기 내용은 본 대회 못지 않았다.
아파트 13층 높이인 34m 높이의 점프대에서 스타트해 점프와 함께 옆으로 세 바퀴를 회전하는 프런트사이드 1080도, 뒤로 몸을 젖히며 두 바퀴 회전한 뒤 착지하는 더블 플립, 공중에서 세 바퀴 회전한 뒤 방향을 전환해 착지하는 1080도 스위치 등 스노보더들의 화려한 기술에 광화문은 탄성과 감탄으로 가득찼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우승자인 핀란드의 간판스타 에에로 에탈라의 마지막 3차 시기였다. 최종 승자를 가리는 결승전에서 에틸라는 스위치에 더블 백플립 기술을 완벽하게 구사하며 토너먼트에 참가한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27.4점을 획득, 두 차례 점수를 합한 합계에서 54.3점으로 47.7점에 그친 세계랭킹 1위 슈테판 김플(오스트리아)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출전한 국가대표 권대원은 1,2차 시기에서 모두 고난도의 백플립 기술을 시도했지만 착지시 두 번 모두 넘어지면서 초반 탈락했다.
한편 빅에어는 일정 높이의 도약대에서 점프 한 뒤 다양한 공중 묘기를 선보인 뒤 착지하는 스노보드 종목으로 점프의 크기, 기술, 착지 등이 심사 기준이 된다.
월드뉴스
200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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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북한 신종플루 확산방지 위해 적극지원
남북한 당국은 10일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서 우리 측이 북측에 신종플루 치료제 등을 지원한다는데 합의를 했다고 통일부 이종주 부대변인이 밝혔다.
우리 측은 북한당국이 신종플루 확산에 대응하는데 필요한 충분한 정도의 양을 지원한다는 기본입장에 따라서 50만 명 분의 치료제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가지고 있다.
구체적인 지원의 시기와 경로, 절차 등은 북측과 연락관 협의 등을 거쳐서 정해지게 된다고 밝혀다.
정부는 인도적인 차원에서 조건 없이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북측에 치료제 등이 지원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에 따라서 북측과 필요한 협의를 진행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뉴스
200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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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 안과 클리닉 숙대입구 3호 오픈
월드뉴스
200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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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내외, 나눔·봉사 가족 초청 오찬 참석
월드뉴스
200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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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창의적, 고심했다" 吳시장 손들어줘
내년 6월 지방선거에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이 광화문 스노보드대회를 놓고 신경전을 벌인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은 오 시장의 손을 들어줬다.
이 대통령은 11일 국가브랜드위원회 3차 회의에 참석해 서울시가 내년 11월 G-20 정상회의 기간에 스노보드대회를 열겠다고 보고하자 “여러 검토 끝에 이뤄진 결정으로 안다”면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위해 고심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광화문광장 스노보드대회와 관련해서 서울시장직 출마를 공식화한 원희룡 의원 등에게 강력한 비난을 받은 뒤 “재선을 포기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 정도”라고 서운한 감정을 밝힌 가운데 나온 것으로 눈길을 잡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부터 13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09 스노우잼과 2009-2010 시즌 스노보드 빅에어 경기를 개최할 예정인데 서울시는 이번 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광화문광장은 물론 경복궁-북한산 등 서울의 명물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면 스노보드 점프대가 경복궁을 가린다며 서울의 역사성을 회복, 북악산과 북한산의 조망권을 확보하겠다는 광화문광장 조성취지를 퇴색시킨다는 정가 일각의 반론이 나오고 있다.
게다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상최초로 서울시장 재선도전에 나선 오세훈 시장이 선거 홍보용으로 기획한 것이란 비난까지 나오고 있지만, 오 시장은 이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월드뉴스
200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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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득 "정권-나라의 성공을 위해 매진"
월드뉴스
200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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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야당이라도 반대만 하다간 안돼"
10.28재보선 수원선거 지원이후 여전히 칩거하고 있는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민주당에 대해 “반대만 해선 안 된다”며 쓴 소리를 했다.
이와 관련, 손 전 지사는 지난 11일 YTN에 출연해 “반대할 것은 반대하고 수용할 것은 받아들이면서 새로운 길을 제시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야당에 기대를 갖게 하느냐가 관건”이라며 “국민에게 뭔가 새로운 것을 주지 않으면 안 되는 절박한 상황에 처했다”고 밝혔다.
특히 손 전 지사는 “잘못된 것을 막고 반대하는 것은 야당의 당연한 책무이지만 그것만으로는 국민이 만족하지 못한다”며 친서민-중도실용을 위한 새로운 노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현재 강원도 춘천에서 칩거하는 것으로 알려진 손 전 지사는 정계복귀 여부와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의 역할론과 관련해 때가 된다면 나가게 될 것이라면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실제로 그는 “새로운 손학규가 되려면 오히려 (일정시간) 잊혀지는 것이 필요하고 자숙하며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전제한 뒤 “정말 깊이 생각해서 미력한 힘이지만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내 역할을 해야겠다고 판단되는 때가 되면 나가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그는 지방선거에 대해서도 “당원으로 책임을 다해 민주세력이 국민에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게 노력할 것”이며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국민에게 무엇을 선사할 것인지를 찾는 자세로 지방선거에 임할 것”이라고 밝혀 복귀시기가 지방선거 이전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월드뉴스
200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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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총리, 충청방문… 세종시 '정면돌파'
자족기능 강화를 통한 과학-기업도시로 세종시 수정대안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운찬 국무총리가 충청권 방문에 나선다.
12일 정치권과 관가에 따르면 정 총리는 이날 대전-충남 지역을 1박2일 일정으로 찾아 세종시 수정에 대한 현지여론을 수렴하고 연기군 주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정 총리의 이번 방문은 취임이래 세 번째인데 세종시 발전방안 발표가 내년 1월로 연기돼 사전 지역여론을 충분히 수렴하고 수정의 불가피성을 설득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
따라서 정 총리는 충청권 방문 첫날인 12일 대전 KBS 심야토론에 출연할 예정이며 대전MBC와의 인터뷰에선 세종시 원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수정의 필요성을 역설할 계획이다.
정 총리는 또 행정복합도시 첫 마을 아파트 사업현장을 찾아 연기군 주민들과 기탄없는 대화와 함께 민심의 동향을 확인하며 이날 저녁엔 대전지역 종교계 및 원로들과 만찬을 갖고 13일 지역 대학총장 간담회를 열어 조언을 듣고 세종시 수정의 협조를 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 총리는 자신의 고향인 충남 공주의 당암교회에서 예배를 본 다음 마곡사를 방문해 신도들과 함께 공양을 들 계획인데 지역 종교계의 역할 및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월드뉴스
200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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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
11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
월드뉴스
200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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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평창 올림픽 위해 이건희 사면 필요
김진선 강원도지사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이건희 삼성 회장에 대한 사면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11일 CBS 와의 인터뷰에서 "해외에 나가보면 삼성의 브랜드파워라든지 국가적인 기여가 대단하고 특히, 이 회장이 현재 IOC위원으로서 국제 스포츠계에서 큰 영향력을 갖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진행자가 "115명중의 1명인 이건희 IOC회장이 나가서 얼마나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든다."고 지적하자 "얼마든지 발휘할 수 있다."며 "평상시에 영향력의 범위가 어느 정도냐가 중요한데 그런 면에서는 (이 회장이) 중요한 인사 중의 한분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법과 관련해서는 잘못했으면 벌을 받는 것은 당연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국가를 위해서 아주 중요한 일이 있고 중요한 재목으로 쓸 수 있는 경우에는 좀 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사면복권제도가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내년(2010년) 2월 달에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데 그때부터 2018년 개최지 결정과 관련된 분위기가 확산될 걸로 보고 있다."며 "그 시기가 제일 중요한 만큼 그 이전에 (사면이) 되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다."고도 말했다. 사실상 올해 성탄절 특별사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것이다.
그는 "IOC위원들의 표심잡기라는 측면에서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노력을 잘 기울여야 한다."며 "잘 알려진 사람들을 조직적으로 해서 잘 내세워서 효율적으로 접근해서 노력을 많이 하는 것이 좋겠다, 이런 분위기들이 많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 회장은 삼성SDS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저가발행 사건 등과 관련해 지난 7월 유죄 판결이 나오자 자발적으로 IOC 활동을 일체 중단했다.
월드뉴스
200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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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맞서 싸우겠다” 검찰 소환 거부
대한통운 곽영욱 전 사장으로부터 5만 달러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11일 검찰의 출석 통보와 관련해 거부 의사를 밝히며 소환에 불응했다.
한 전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노무현재단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진실을 밝히려면 그 과정 역시 적법해야 한다”라며 “검찰이 출석 일정을 협의하기도 전에 각종 허위사실을 언론에 흘리며 지속적으로 언론플레이를 한 것은 명백한 불법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 이번 기회에 모든 인생을 걸고 수사기관의 불법행위와 공작정치에 맞서 싸우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검찰은 한 전 총리에게 2차 출석 요구서를 보내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으로, 한 전 총리측과 계속 연락을 시도하면서 자진 출석을 유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현경병 한나라당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월드뉴스
200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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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ㆍ창원ㆍ진해 108만명 거대도시 탄생 예고
월드뉴스
200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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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은 뒷전'…예산대치 돌파구가 없다
서민-취약계층 지원 및 경제회복을 위한 내년 예산 조기집행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예산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간 대치국면이 장기화돼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막상 12월 임시국회가 개회됐지만 4대강 사업반대를 주장하는 야당의 발목잡기로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설상가상으로 한명숙 전 총리의 5만달러 수뢰의혹이 확산되면서 정국이 냉각돼 민생현안이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심지어 일각에선 당장 시급한 예산처리를 위한 국회 파행이 장기화되면서 정부가 예산의 조기 집행을 추진하는 것과 반대로 국회 처리가 해를 넘기는 것 아니냐고 걱정하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이날 확대당직자 회의에서 예결위 계수조정소위 구성에 불참을 선언한 민주당에 대해 “산적한 민생현안과 서민과 직결된 예산 문제를 놓고 파행과 외면의 길을 택하면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조건 없는 예산심사를 촉구했다.
특히 안 원내대표는 “예결위 참여를 선언한 바로 다음날 소위 불참을 선언하는 것은 ‘왔다갔다’하는 행보”라면서 “민주당이 게임룰에도 관중에도 관심 없는 축구팀”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국토위가 지난 8일 4대강 예산을 가결 처리한 것과 관련, “한나라당의 날치기는 고질병”이라면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삿대질을 한다”고 비난했다.
또한 한 전 총리 수뢰의혹에 대해서도 “야당을 흠집 내기위한 정치공작 수준”이며 “검찰이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야당에 타격을 주려는 것이면 국민이 속지 않는다”고 언성을 높였다.
반면 한나라당 장광근 사무총장은 “민주당과 친노세력이 ‘야당 탄압’이나 ‘개혁세력 죽이기’ 등 정치사건으로 몰고 가는데 우려를 금치 못 한다. 이들 주장에 허점이 있다”고 반박했다.
장 사무총장은 또 “한 전 총리 (수뢰의혹)의 본질은 금품수수 여부이므로 소환해 밝히면 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건과 같다고 정치적으로 몰고 가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한편 이 와중에 한나라당 김정훈-민주당 우윤근 원내 수석부대표가 오는 14일 회동해 예산안 처리와 노동관계법 등 현안처리 등 일정협의에 나설 예정으로 있는 만큼 접점을 찾지 못한 채 냉각된 정국을 해소할 수 있는 돌파구가 열릴 수 있을지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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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200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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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정상회의 가면 자꾸 이야기를 붙여와"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정상회의에 나가면 달라진 대한민국의 존재감과 위상을 실감하게 된다며 국가 브랜드 강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11일 성남시 수정구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열린 국가브랜드위원회 3차 회의에서 “첫 정상회의에 갔을 땐 앉아있다 가면 그만이었지만 지금은 (다른 나라 정상들이) 내가 있는 자리로 와서 자꾸 이야기를 붙인다. 한국에 오고 싶다고들 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대통령은 내년 11월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강조하며 “내년에 한국에 올 사람이 너무 많다. 그만큼 대한민국의 존재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 “이탈리아에서 한 정상이 당신의 메이드인 코리아 넥타이는 30불인데 이탈리아 브랜드를 붙이면 150불이된다고 말했다”고 운을 뗀 뒤 “그래서 (이 대통령이) 그건 맞지만 한 가지 모르는 것이 있다고 했다. 옛날엔 10불인데 30불로 올랐다. 얼마 안 있으면 200불로 올라간다고 했더니 예상 못한 답변에 '그렇겠다'고 답했다”고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브랜드위는 내년 상반기에 G-20 깃발, 공원 및 거리지정 등 브랜딩 사업을 추진하는 동시에 8월 중으로 G-20 회원국가 학생대표로 구성된 모의 서미트를 개최키로 했다.
브랜드위는 또 2월 동계올림픽, 5월부터 10월까지 상해엑스포, 6-7월 남아공 월드컵 등 세계적인 행사를 계기로 CNN이나 BBC 등 해외 유력매체에 ‘Advanced Technology Korea’를 비롯한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광고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보고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위원회는 이달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한국 소개를 위한 온라인 콘텐츠 개발차원에서 ‘Digital life’, ‘My Special Recipe of Korean Food’ ‘G-20’를 주제로 UCC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와 함께 릴레이 UCC공모전을 실시하는 동시에 코리아 브랜드 VJ&리포터를 선발대회를 갖는 등 창의적 브랜드 홍보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개도국에서 한국을 보면 우리도 가능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질 수 있다”면서 “(원조받는 개도국이) ‘우리도 언젠가 원조를 주는 나라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그 나라의) 지도자도 국민들에게 전할 것”이라면서 해외원조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은 “외국에서는 (한국이)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가 돼 대단하게 생각한다”라고 전제한 뒤 “원조를 받아 살았던 것을 아는 기성세대에게는 감개무량할 것이다. 젊은 세대 역시 긍지를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높아진 위상을 주지시키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대통령은 “정부가 아무리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해외원조를) 한다고 해도 일을 직접 하는 사람들의 자세가 중요하다”며 “원조를 주는 사람의 자세가 틀릴 때는 도와주고도 욕을 먹는 경우가 많다. 너무 잘난 척한다면 받아들이는데도 거부감이 생긴다”고 당부했다.
월드뉴스
200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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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진애의원 출판기념회 현장 동영상
월드뉴스
200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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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2009 골든디스크 대상
월드뉴스
200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