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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해외플랜트수주 463억불 실적 달성
월드뉴스
20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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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남 법무부장관 “불법 집단행동 단호히 대응”
이귀남 법무부 장관은 4일 불법으로 행해지는 집단행동에 대해 단호히 대응할 뜻이 있음을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시무식을 통해 “헌법의 근본가치인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튼튼히 하고 법과 원칙을 무시한 불법 집단행동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뿐만 아니라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명선거가 될 수 있도록 선거사범 관리에 철저를 기함으로써 11월에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 주최국으로서의 국가 위상에 걸맞은 법질서를 확립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아동성폭력 사범을 비롯한 강력범죄에 엄히 대처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지역 토착 비리세력과 사이비 언론을 척결하는데 힘쓰겠다”라고도 덧붙였다.
김준규 검찰총장 또한 시무식에서 폭력시위나 정치파업에 엄정하게 대처할 것을 천명하면서도 “범죄들과 싸우는 수사 패러다임은 정정당당하고 명예롭고 배려가 있어야 하며 무고한 사람이 법정에 서지 않도록 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사회 지도층의 부패와 토착 비리, 국민들과 기업들의 건전한 경제활동을 힘들게 하는 구조적 비리를 뿌리 뽑는데 힘을 쏟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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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희 "박근혜계, 세종시 원안 고수했지만..."
친이계로 분류되는 진수희 한나라당 여의도 연구소장이 세종시 수정과 관련, 계파적 접근을 삼가할 것을 당부했다.
진수희 소장은 4일 KBS 에 출연, "그 동안에는 수정안 내용이 발표되기 전이기 때문에 박근혜 전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 일부는 원안 고수 입장을 견지할 수밖에 없었다."며 "하지만 이제 수정안이 발표되면 계파간 이슈로 끌어내려져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진 소장은 특히 "대통령께서는 남북관계 진전을 이야기하고 계시고 따라서, 남북정상회담을 비롯해서 남북관계에 진전이 있지 않을까 이런 조심스런 전망도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통일이 아주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닐 수도 있고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덧 가까이 다가와 있을 수도 있는 이슈가 아닌가."하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그러면 국토 균형발전의 프레임도 이제는 한반도 남쪽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한반도 전체를 놓고 그림을 그려야 한다."며 "이런 차원에서 세종시 이슈는 우리가 다 같이 정파를 초원해서 접근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진 소장은 그러면서 "세종시는 국가의 미래가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더 이상 정파적인, 계파적인 이해관계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거듭 목소리를 높였다.
진 소장은 오는 11일 민관통합위원회가 세종시 수정안을 발표하는 것과 관련, "그렇게 되면 당분간은 정부가 주도해서 수정안 내용을 가지고 충청 주민 그리고 국민들께 설명을 잘하고 특히 충청 주민들의 이해를 구하는 그런 과정을 거칠 것이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것이 당으로 넘어오게 되면 당 내에서도 아마 치열한 토론의 과정을 거쳐서 국회로 운반되는 그런 과정을 거칠 텐데, 과정 하나 굉장히 지난한 과정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월드뉴스
20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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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폭탄' 수도권 폭설…밤까지 최고 10㎝ 더온다
월드뉴스
20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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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서민최우선 '일자리정부' 선언
월드뉴스
20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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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정부 부처 업무보고 결산
월드뉴스
201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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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HOT뉴스] 박지성 "결혼 고민중"
1. 박지성 "결혼 고민중"
2. KBO, 히어로즈 '빅3 트레이드' 승인할듯
3. 히딩크. 이번엔 유벤투스 감독?
4. '톱과 톱이 만나면..."1+1 프로젝트그룹 인기
5. "연말연시에는 착한 영화가 좋아요"
스포츠조선 신문에 게재된 경기 결과 및 연예계 사건 사고를 포토 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해 드립니다.
월드뉴스
201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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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핀란드간 특허심사하이웨이 시행
특허청(청장 고정식)은 1월 4일부터 한-핀란드간 특허심사하이웨이 시범실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허심사하이웨이(Patent Prosecution Highway)는 양국에 특허가 공통으로 출원된 경우, 먼저 특허가 출원된 국가에서 특허가 등록되면, 상대국은 간편한 절차로 해당 출원을 다른 출원에 비해 신속하게 심사하는 제도이다.
특허청은 현재 일본, 미국, 덴마크, 영국, 캐나다, 러시아와 특허심사하이웨이 프로그램을 운용 중이며, 새롭게 핀란드와 특허심사하이웨이를 시행함으로써, 특허심사하이웨이 시행국은 총 7개국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에 따라 우리 출원인들은 특허심사하이웨이를 통해 일본, 미국 등의 국가뿐만 아니라 핀란드에서도 쉽고 간단한 절차로 신속하게 특허 심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허심사하이웨이 대상국의 확대는 해당 국가에서 우리 기업들의 신속한 특허권 획득뿐만 아니라, 향후 국가간 특허심사 분야의 협력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핀란드간 특허심사하이웨이는 2010년 1월 4일부터 1년간 시범실시되며, 특허심사 하이웨이에 관한 세부사항은 특허청 홈페이지(http://www.kip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월드뉴스
201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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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유해진, 새해 첫 열애설~
월드뉴스
201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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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유해진 '카리스마 넘치는 커플'
월드뉴스
201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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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벌이’ 선언과 다름없는 北 신년사
북한 김정일은 2001년 1월 1일에도 예년처럼 ‘노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 3대 매체에 “당 창건 65돌을 맞는 올해에 다시 한 번 경공업과 농업에 박차를 가해 인민생활에서 결정적 전환을 이룩하자”는 긴 제목의 사설 형식으로 소위 신년사를 발표했다.
사설은 광명성 2호 발사와 2차 핵실험을 예로 들면서 ‘경애하는 장군님’ 김정일의 강한 자주적 신념과 의지, 드센 배짱과 정력적인 혁명 활동을 칭송하는 것으로 시작해 150일 전투와 100일 전투에서 새로운 천리마 속도와 ‘희천속도’를 창조했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새해 주체99(2010)년은 혁명적대고조의 자랑찬 승리와 성과에 토대해 인민생활향상에 전당적, 전국가적인 힘을 집중해야 할 총공세의 해이다.”라고 규정하고, 북한이 ‘경제강국을 건설’하자는 것은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향상’ 시켜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기 위함이라고 했다는 김정일의 주장을 곁들였다.
사설은 2010년은 “조선로동당창건 65돌과 조선해방 65돌”이라며, “혁명의 참모보, 위대한 어머니당 창건 65돌은 김일성 민족의 역사에 특기할 대경사”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당창건 65돌을 맞는 올해에 다시 한 번 경공업과 농업에 박차를 가해 인민생활에서 결정적 전환을 이룩하자!”는 구호를 내세웠다.
특히 농업부문에 대해서 당의 종자혁명, 두벌농사(이모작), 감자농사혁명, 콩 농사 방침을 강조하면서 공업부문에서는 엉뚱하게도 “강재(鋼材)가 나와야 ‘쌀’도 나오고 기계도 나온다”며 전력, 석탄, 철도, 기계공업에서 CNC화를 역설했다.
상품유통과 관련해서는 “사회주의원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인민봉사의 질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고 함으로서 후계체제구축 과정에서 시장경제를 배격하고 배급제강화를 통한 통제강화 및 주민에게 ‘시혜감(施惠感)’을 조작 주입하려는 의도를 내비쳤다.
열악하기 짝이 없는 북의 경제현실을 감안 할 때 김정일의 이러한 시도는 실패할 수밖에 없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첨단을 돌파하며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하자!”와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낡은 구호를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대남 면에서는 “올해는 역사적인 6. 15북남공동선언발표 10돌이 되는 해”라면서 “북남공동선언의 기치 밑에 온 민족이 단합해 조국통일을 하루빨리 실현하자!”는 구호를 내세워 ‘우리민족끼리’를 강조하면서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에 기초해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국통일의 앞길을 열어나가려는 우리의 입장은 확고부동하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남북협력분야는 “민족공동의 이익을 첫자리에 놓고 화해를 도모하며 각 계층의 내왕과 접촉을 통하여 협력 사업을 추동해나가야 한다”면서도 “민족의 공리공영을 위한 사업을 저해하는 온갖 법적, 제도적 장치들은 철폐돼야 하며 광범한 인민들의 자유로운 통일논의와 활동이 보장돼야 한다”는 전제를 깔고 있다.
특히 “제 버릇 개 못 준다”는 격으로 남한 내 친북반역세력을 향해 “6. 15공동선언발표 10돌과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제시 30돌을 맞으며 전민족적범위에서 자주통일기운과 화해와 협력, 단합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 남조선에서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 올려야 한다”는 적화혁명투쟁 선동지령을 멈추지 않고 있다.
미.북 관계에 대해서는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데서 나서는 근본문제는 조미사이의 적대관계를 종식시키는 것”이라며,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체제를 마련하고 비핵화를 실현하려는 우리의 입장은 일관하다”고 주장해 대미 양자회담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않고 있다.
한편, 후계체제와 관련해서는 직접적인 언급은 없는 가운데 김정은이 지휘했다고 알려진 불꽃놀이와 관련 “뜻 깊은 ‘태양절과 5. 1절, 10월의 명절에 펼쳐진 축포야회’들은 강성대국을 건설하는 우리의 이상과 포부가 얼마나 원대하며 위대한 당의 향도 따라 전진하는 선군조선의 미래가 얼마나 휘황찬란한가를 내외에 힘 있게 과시했다”고 언급하는 것으로 그쳤다.
2차 핵실험으로 인해 자초 한 UN 및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로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맞은 김정일은 미.북 양자회담에서 돌파구를 찾고, 남북정상회담으로 끊겼던 대북 “퍼주기 파이프라인”을 복원하여 3대 후계체제구축에 필수불가결한 ‘인민생활 향상’을 꾀하기 위해서 “대남 앵벌이 전략”과 함께 6.15와 10.4 ‘우리민족끼리’ 연방제위장평화공세로 남한 사회를 흔들어 놓겠다는 구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본다.
여기에서 새삼스럽게 우려되는 것은 김정일의 ‘이처럼 뻔뻔한 수작’에 얼마나 많은 친북반역세력들이 놀아날지 모른다는 사실이며, 국내 정치 일정과 맞물려 ‘개헌논의’에 물꼬가 터지면서 헌법 제3조 영토조항 삭제와 NLL양보 논란과 함께 국가보안법폐지 주장이 난무 하면서 ‘연방제주장’이 가세해 국론분열과 ‘국헌문란’ 사태가 초래 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이다.
다만 이명박 정부가 “비핵개방3000” 대북정책 기조를 고수하고 현인택 통일부가 상호주의와 당국자우선원칙에 입각해 전쟁물자 및 군사용 전환불가 및 분배의 투명성 확보라는 엄격한 조건을 전제로 한 ‘인도적 지원’에 한정한다는 방침이 고수 된다면 크게 걱정 할 것은 없다고 본다.
그러나 北의 대남위장평화공세와 선전선동에 놀아나 연방제를 주장하고 국가보안법철폐를 요구하는 세력이 있다면 국가반역세력으로 엄단할 수 있어야 한다.
월드뉴스
201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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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의 갈지자 행보
월드뉴스
201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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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무주택 근로자는 월세 지급액의 40%를 소득공제
올해 신년부터 부양가족이 있는 저소득 무주택 근로자는 월세 지급액의 40%를 소득공제 받게 된다.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가 30만원 이상 거래시 현금영수증 등 적격 증빙을 발급하지 않으면 미발급액의 50%를 과태료로 내야 한다.
일자리와 관련해서는 저소득층의 원활한 취업을 돕는 '취업성공 패키지 사업'이 실시돼 취업 성공시 최대 100만원까지 수당이 지급된다.
기획재정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0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간 책자는 전국 시·도청,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공공도서관 등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에 비치할 예정이다.
- 분야별로 바뀌는 제도는 다음과 같다.
* 종합소득세율 8800만원 이하만 1%P 인하
세제 부문에서는 과세표준 1200만원 초과 4600만원 이하 구간의 소득세율이 16%에서 15%로, 4600만~8800만원 구간은 25%에서 24%로 인하된다. 다만 8800만원 초과 구간의 소득세율 인하는 2년간 유보키로 했다.
과표 2억원 이하 기업의 법인세율은 11%에서 10%로 인하된다. 그러나 과표 2억원 초과 기업에 대한 법인세율은 인하는 적용시기를 2년 늦추기로 했다.
신성장동력산업과 원천기술 분야 R&D 비용에 대한 세액공제가 신설돼 대기업은 20%, 중소기업은 30%를 세액공제받게 된다.
영세사업자가 폐업한 경우 내년 말까지 사업을 재개하거나 취업을 하면 무재산으로 결손처분한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에 대해 500만원까지 납부의무를 없애준다.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한방·양방·치과진료를 같은 병원에서 받을 수 있게 되며 임신이 어려운 부부에 대해서는 1회당 50만원 범위 안에서 3회까지 인공수정시술비가 지원된다.
어린이들이 자주 먹는 빙과류, 어육소시지, 김밥, 햄버거, 샌드위치 등 식품에는 열량, 포화지방, 나트륨 등 영양성분을 표시하는 것이 의무화된다.
심장·뇌혈관 질환자의 본인부담률은 10%에서 5%로 경감되며 결핵환자 본인부담률은 10%로 인하된다.
치매조기검진사업은 전국 모든 보건소로 확대돼 60세 이상 어르신은 어느 지역에 거주하든 관활보건소를 통해 무료로 치매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
* 최저임금 4110원·골목수퍼를 스마트샵으로
산업·노동 분야에서는 올해 시간당 4000원이던 최저임금액이 내년부터 4110원으로 2.75% 인상되고 자영업자도 고용보험 중 실업급여 가입이 가능해진다.
대부업자가 받을 수 있는 법정 최고 이자율은 연 60%에서 50%로 낮춰진다.
골목수퍼를 경쟁력 있는 스마트샵으로 육성하는데 1억원 이내의 정책자금이 지원되고 초등학교, 중학교에만 적용하고 있는 장애인 의무교육이 내년 3월부터 유치원과 고등학교 과정까지 확대된다.
이밖에 보금자리주택에 5년의 거주의무 기간을 부여하고 설, 추석 등 특별교통대책 기간 중 대체교통로 지정 등 긴급명령을 위반할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자동차 판매 사후관리도 강화돼 원동기 및 동력전달장치에 하자가 발생할 경우 판매일로부터 3년 이내, 주행거리 6만km를 초과하지 않은 경우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뺑소니 사고에 대한 예방효과를 높이기 위해 뺑소니 운전자를 행정관청이나 수사기관에 신고하는 경우에는 100만원 이하 범위에서 포상금이 지급된다.
또 내년 12월부터는 12월~3월까지 4개월의 동절기에는 36개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과태료 제제의 형평성을 높이고 따뜻한 법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중 보호대상자, 3급 이상 중증 장애인, 상이등급 3급 이상 국가유공자, 미성년자 등에 대해서는 최대 50%까지 과태료를 깎아준다.
* (2) 양·한방·치과 원스톱 진료, 치매 어르신 지원 확대
-한 병원에서 한방·양방·치과 모두 진료 = 내년 1월 31일부터 종합병원, 한방병원 등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타면허 진료과목 추가 개설이 가능해져 한방·양방·치과진료를 같은 병원에서 받을 수 있게 된다.
-환자의 진료정보보호와 알권리 강화 = 국민이 비급여 진료비용을 사전에 알 수 있도록 1월 31일부터 의료기관에서 비급여 진료비용 및 제증명수수료 비용을 고지·게시하는 것이 의무화된다.
-영양표시 대상 식품 확대 = 어린이들이 자주 먹는 빙과류, 어육소시지, 김밥, 햄버거, 샌드위치 등 기호식품에 대해 열량, 포화지방, 나트륨 등 영양성분을 표시하는 것이 의무화된다. 아울러 식품 등에 국가·지자체 및 그 부속기관을 제외한 곳에서 인증 또는 보증을 받았다는 내용을 표현하는 광고를 할 수 없게 된다.
-어린이 기호식품 영양정보 제공 강화 및 TV광고 제한 = 제과, 제빵, 아이스크림,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 판매하는 100개 이상의 매장을 갖춘 업체는 1회 제공량에 포함된 열량을 가격표시 크기의 80% 이상으로 표시해야 한다. 1회 제공량당 열량 250Kcal 초과 및 단백질 2g 미만인 간식용 식품, 열량 500Kcal 초과 및 단백질 9g 미만의 식사대용 식품에 대한 텔레비전 광고는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할 수 없게 된다.
-심장·뇌혈관 질환 등 건강보험 적용 확대 = 심장·뇌혈관 질환자의 본인부담률이 10%에서 5%로 경감된다. 현행 입원 20%, 외래 30~60%인 결핵환자 본인 부담률은 10%로 인하되고 치료재료는 건강보험 급여대상으로 전환된다. 4월부터 임신·출산진료비 지원액이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확대되며 7월부터는 중증화상환자의 본인부담률이 5%로 인하된다.
-난임부부 지원 확대 = 임신이 어려운 부부에 대해서는 인공수정시술비가 1회당 50만원 범위 안에서 3차례까지 지원된다. 맞벌이 부부는 소득이 적은 배우자에게 건강보험료를 50%만 납부하도록 해 부담을 덜도록 했다.
-만4세 영유아 건강검진 추가 적용 = 현행 5차례(4~6개월, 9~12개월, 18~24개월, 30~36개월, 54~60개월) 받던 영유아 건강검진 혜택을 42~48개월 시기에도 추가로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만2세, 만5세에 받던 구강검사도 만 4세에 추가해 받을 수 있게 된다.
-치매 어르신 지원 강화 = 치매조기검진사업을 전국 모든 보건소로 확대해 60세 이상 어르신은 어느 지역에 거주하든 관활보건소를 통해 무료로 치매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 저소득 치매 노인에게는 적절한 치료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월 3만원까지 치매 치료관리비가 지원된다.
-장애아동 재활치료사업 대상 확대 = 내년 2월부터 장애아동 재활치료사업 대상자 소득기준이 전국가구평균소득 70% 이하에서 100% 이하로 확대된다. 또 소득기준에 따라 월 16~22만원의 언어치료, 청능치료, 미술치료 등 재활치료 바우처가 제공된다.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편의제공 기관 확대 = 내년 4월부터 국가와 지자체 소속 문화재단 등에서 장애인의 문화, 예술, 체육활동에 대한 편의사항을 제공하도록 규정했다. 이에 따라 국가·지자체 소속 문화재단, 국립중앙도서관 등에서는 보조인력 배치, 휠체어 등 장비제공, 출입구 설치를 하게 되며 국가 및 인구 50만명 이상 지방자치단체 설치 체육시설에서는 경사로, 입수보조시설, 경기장 진입시설 등 체육활동 편의사항을 제공하게 된다.
월드뉴스
201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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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의장,경인년(2010년) 신년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0년 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가정에 기쁨과 행운이 가득하고,
뜻 하는 일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호랑이의 용맹스러운 기세처럼
우리 사회에 희망과 도약의 기운이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에게 닥친 시련이 거셀수록 더욱 소중하게 생각되는 것이
서로를 이해하고 더불어 사는 화합과 상생의 철학입니다.
화이부동(和而不同)의 정신으로
차이를 존중하고 다름을 조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멀리 내다보며 열린 마음으로 대화해야 합니다.
사회의 그늘진 곳을 살피고 챙기는
넉넉하고 따뜻한 마음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하루하루를 희망과 보람으로 채워가는
알찬 새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기보 취재기자
20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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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해 안방극장을 점령할 드라마 세편 !
월드뉴스
20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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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어가 아니라 송어다
살다보면 옳은 소리하고도 바보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어린 시절 달력을 쳐다보다 왜 2월만 28일로 만들었을까 하는 의문에 깊이 빠져든 적이 있었는데 주위 사람어느 누구도 설명해 주는 사람이 없길래 학교 담임선생님에게 질문했더니 "그건 원래 그렇게 만든거야, 쓸데없는 질문 말어!"하는 대답에 교실이 까르르 웃는 소리로 넘치고 나는 졸지에 바보가 되고 말았다.
세월이 많이 흘러 내가 성인이 되고나서야 왜 2월만 28일로 만들었는지를 알게 되었는데 너무도 자연스런 의문이 우리나라처럼 주입식교육에 젖은 사회에서는 바보나 하는 질문이 되고 만다.
슈베르트의 '숭어'는 너무나 유명한 曲이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널리 알려진 曲으로 해방이후 만들어진 우리나라 음악교과서나 악보엔 빠짐없이 들어있는 명곡중의 명곡이다.
"거울같은 강물에 숭어가 뛰노네, 살보다도 더 빨리 헤엄쳐 뛰노네................"
그런데 숭어는 바다물고기로서 맑은 江상류에서 숭어를 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그럼에도 어느 누구도 거울같은 강물에 어떻게 숭어가 뛰어노느냐고 묻는 사람은 없다.그러면 그런 줄 알고 외우라는 주입식교육의 폐해는 여기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한 사람의 번역실수로 인한 오류가 정답으로 자리잡고 수천만국민에게 60년동안 군림해왔다는 말이다.이렇게 주입하면 주입하는대로 쉽게 사실로 받아들이는 사회에서는 상식을 벗어난 '카더라'가 진실이 되는 경우를 너무 흔하게 볼 수 있는데 몇번 이야기 한 적이 있지만 4.19의거의 마무리 펀치가 된 김주열 少年의 눈에 박힌 최루탄이나 80년 광주에서 일어난 기괴망칙한 '카더라' 역시 상식으로는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지만 우리 역사를 움직인 엄연한 진실로 자리잡고 있음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조선시대부터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思考대신 암기만 강요하는 교육풍토가 낳은 기형적 결과다.
머리속에 들어있는 생각은 보이지도 않지만 그것을 보여주기 위해 언어가 생겨났는데 언어의 의미가 사람마다 다르다면 생각을 교환하고 전달한다는 것은 불가능해진다.
서로 다른 의미의 언어로 논박해봐야 허공에 그림그리고 물위에 그림그리는 것처럼 부질없는 헛수고가 되고만다.
여기에서 어거지가 생기고 떼쓰기만 발달하고 더 나아가 '배째라'문화까지 기승을 부리게 되는 것이다.
숭어를 송어로 잘못 알고 있는 정도에서 더 진화해서 이런 오류를 악의적으로 이용해먹는 단계에까지 왔으니 차라리 입을 다물고 사는 게 낫겠다는 생각마저 든다.
나는 원체 TV는 안 보는 편이라 연예인에 대해서는 백지에 가까운데 처음 문근영의 善行이 인터넷에 떠오르고 뒤이어 그 선행에 대한 비판이 등장했을 때도 사실 문근영이가 누군지 잘 몰랐다.
사진을 보니 낯익은 얼굴이고 아, 쟤가 문근영이구나 했지만 고향이 어디며 집안이 어떠하며 어찌어찌해서 어린 나이에 연예인으로 스타덤에 올랐는지는 최근의 소란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그런데 논쟁을 벌이는 양쪽의 주장을 들어보니 싸움이 될 수 없는 싸움을 한다는 느낌에 기분이 참 더러웠다.
문제의 핵심은 기부행위가 특정세력,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법에 의해 이적단체로 판정난 반체제세력에 집중됐고 그러면서 문근영의 집안을 '통일운동가'로 묘사하고 '名門'집안이라고 선전한 특정매체에 대한 비판에 대해'색깔론'이니 '선행은 선행대로 봐야지 연좌제로 몰아가서는 안 된다'느니 하는 東問西答에 가까운 논리로 반박이라고 하고 있으니 애시당초 대화가 불가능한, 아니 대화 자체를 거부하는 존재로만 보인다.
대한민국을 뒤집어엎어 적화통일하자는 사람이 통일운동가라면 대한민국은 뭐가 되며 그들의 조국은 어디란 말이며 아울러 이런 반역적 발언에 반박하는 것이 어떻게 색깔론이란 말인가?
논쟁의 촛점을 일부러 흐리고 잘 못 알아들은 척 하며 어거지를 부린다면 토론이 될 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토론문화가 아예 없는 사회다.
옛날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언어의 뜻을 제 입맛에 맞게 고쳐 사용하고 엄연한 역사적 사실도 왜곡, 조작해서 제 입맛대로 구사하는 사람이 똑똑한 사람이요, 민주화유공자로 대접받는 사회니 건전하고 유익한 토론이 발붙일 터전이 없는 것이다.
6.25동란은 美帝가 일으킨 北侵이라고 박박 우기던 놈들을 우리나라에서는 '進步'라고 하는데 소련붕괴후 러시아정부가 공개한 비밀외교문서에 의해 6.25동란은 스탈린이 기획한 南侵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그 잘난 進步들도 南侵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아직도 북침이라고 우기는 맹구같은 놈도 있더만)
인간이 인간다운 대가리를 달고 있으면 그동안 북침이라고 박박 우겼던 점에 대해서 먼저 사과하고 제놈들 대가리속에 든 삐뚤어진 역사인식를 고치는 것이 온당한 순서이겠으나 어떻게 되어먹은 종자들인지 사과는커녕 오히려 6.25는 '민족통일전쟁'이었다고 똥 낀 놈이 성내는 식으로 되려 큰소리 치고 있으니 이게 제대로 된 인간들인가?
더 황당하고 기막힌 꼴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란 자가 공개적으로 '6.25는 실패한 통일전쟁'이었다고 씨부리질않나 그 똑똑하신 우리 조중동 언론먹물들은 이 황당한 반역발언에 대해 침묵을 지키질 않나 가관도 이런 가관이 없다.
나는 대한민국의 언론먹물들의 무지와 무책임, 그리고 교묘한 양다리걸치기에 대해 화산처럼 끓어오르는 분노를 매일 억누르며 사는 사람이다.
저런 일신의 영화와 출세만을 추구하는 먹물들이나 빨갱이들과의 대화는 애시당초 부질없는 짓이다.
빨갱이들 그리고 기회주의적 먹물들! 그동안 '민족'팔아서 재미 많이 봤잖아?
차가운 밤거리를 헤메는 저 수 많은 노숙자와 암담한 청춘들 그리고 속출하는 자살자들이 왜 생겨났나 한번 생각해 보기를 바라고 그렇게 아끼는 북한동포들이 왜 저 지경이 되어있나 대가리라고 달고 있으면 한번 인간답게 思索이라는 걸 해 봐라!
숭어가 아니라 송어다!
진보가 아니라 빨갱이다!
월드뉴스
20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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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신년인사
월드뉴스
20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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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이승만-박정희-김대중 前대통령 묘역 참배
이명박 대통령이 경인년 새해 첫날인 1일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헌화-참배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0년 공식 일정을 개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정운찬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과 정정길 대통령실장과 청와대 수석비서관, 참모진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했고 참배직후 방명록엔 "일로영일(一勞永逸)의 마음으로 나라의 기초를 튼튼히 닦겠습니다"란 올 국정운영의 포부를 남기기도 했다.
특히 대통령은 이날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차례로 참배했는데 현직 대통령이 신년초 전직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것은 처음으로 청와대는 건국과 산업화-민주화 주역인 고인에게 예를 갖추고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청와대 이동관 홍보수석은 "2010년 올해는 한일 강제병합 100년, 6.25전쟁 60년, 4.19혁명 50년을 맞는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해"라고 전제한 뒤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제안해서 이승만-박정희-김대중 전 대통령 등 3인의 묘역을 방문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대통령은 정몽준 대표 등 한나라당 국회의원들과 만나 악수를 하며 덕담을 나눴고 청와대 관저에서 떡국으로 조찬을 들면서 국정운영의 새로운 각오를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대통령은 지난해 마지막날 청와대에서 확대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집권 3년차를 맞는다. 청와대나 주변 친인척, 누구도 비리나 잡음이 나오지 않도록 노력하라"고 하달했다.
대통령은 또 "어느 기업인이 와도 '빈손으로 가도 될까'란 걱정을 하는 사람은 없다. 진정한 변화가 오고 있는데 역사적으로 되새길 만한 변화"라며 "여러분도 비리와 잡음이 없게 공동 책임을 지고 자신이 모르는 실수라도 일어나지 않게 한다는 각오로 임해 달라"고 주문했다.
대통령은 이어 지난 2009년을 소회하며 "무거운 현안을 연내에 마무리하고 넘어갔다. 용산 사건이 해결된 것은 고맙고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2010년엔 "지난 2년간 꾸준히 실시한 정책들이 성과를 내 국민이 더 큰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월드뉴스
20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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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지금 가장 어려운 고비에 처해있다
지난 30일 오후 4시부터 서울 프라자호텔 메이플호실에서 있었던 '프런티어타임스' 워크샵 및 '2009 송년회'에서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소장 홍관희 박사는 북한이 지금 가장 어려운 고비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홍소장은 현재 북한에서는 화폐개혁과 세습 불안 등으로 지금까지 북한의 어느 때 보다도 가장 심각한 위기를 맞고있어 어쩌면 북한이 붕괴 될 수도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럴경우 그대로 내버려 둬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안정을 찾도록해야 하는 것인지 의견도 나뉘어 진다고 밝혔다.
홍관희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소장은 이어 이러한 이유는 북한이 갑작스런 화폐개혁으로부터 오는 경제적 혼란과 식량부족으로인한 북한주민의 누적된 불만, 김정일 건강악화와 3대세습 불안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파생되어 체제불안이 가증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북한의 예측하기 어려운 여러가지 상황에 대처해서 어느 때 보다도 우리의 대북 안보태세도 그만큼 더욱 철저히 경각심을 갖고 주시해야 한다고 홍관희 박사는 '프런티어타임스' 워크샵에서 강조했다.
월드뉴스
20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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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예산 통과...정치권, 똑같은 레파토리 반복
31일 새해 예산안이 오랜 진통 끝에 마침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밤 본회의를 열어 새해 예산안 총지출 292조8천억원을 전격 의결했다. 이는 정부가 제출한 291조8천억보다 1조원 증가한 금액이다.
표결에는 한나라당 및 친박연대 의원들이 참여했고, 민주당은 예상대로 의장석 주변에서 강력 항의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표결 결과는, 재석 의원 177명에 찬성 174명, 반대 2명, 기권 1명이었다.
앞서, 이날 아침 한나라당은 예결위 회의장까지 바꿔가면서 단독으로 예산안을 처리 본회의에 넘겼다. 하지만 정작 본회의는 당초 예정 시간인 오후 2시를 훨씬 넘긴 오후 8시로 순연됐다.
이날 김형오 의장이 예산안 부수법안 9개에 대한 직권상정 사전조치로 심사기일 지정 통보를 오전 10시 15분에 민주당 소속 유선호 법사위원장에 했지만, 이미 법사위가 산회한 이후라는 점을 놓고 법적효력 공방이 벌어진게 그 이유다.
하지만, 김 의장은 이번 심사기일 지정에 '법률적 문제가 없다'며 본회의 개회를 강행했다. 그 결과, 국세 기본법 등 9개 예산부수법안도 직권상정을 통해 이날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처리되지 않은 나머지 예산부수법안에 대해선 1일 처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날 국회는 공휴일 본회의 개회에 대한 안을 의결했다. 1일 본회의에선 지난달 30일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한 노조법 개정안도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날 예산안 통과와 관련, 여당인 한나라당은 야당의 묻지마식 발목잡기에 대해 참을만큼 참은 것은 물론, 타협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정당성을 부여하는 분위기다.
반면, 민주당 등 야당은 비록 예산안이 통과됐지만 끝까지 싸우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자위하는 모습이다. 그러면서 이번 예산안 처리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는 여야가 그동안 쟁점사항을 놓고 마지막까지 대치하다 결론이 났을 때 늘상 해온 얘기다. 결국 정치권이 이번에도 똑같은 '레파토리'를 반복한 셈이다.
월드뉴스
2010-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