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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사고, 北 어뢰공격 가능성 높아
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사고 원인에 대한 정부의 공식입장이 나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어뢰공격에 의한 사고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와 관련, KAIST 해양시스템공학과 신영식 교수는 5일 PBC에 나와 “선박을 인양해 봐야 정확한 원인파악이 가능하겠지만 수중에서의 화약폭발로 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신 교수는 이어 “당시 지진파가 해저를 통해 전파된 것으로 본다. 배 밑에서 TNT 180kg이 터져도 선박을 두 동강 낼 수 있다”며 “기뢰는 조작을 하지만 어뢰보다 신뢰성이 없으므로 어뢰일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북한 어뢰공격으로 절단돼 침몰됐을 가능성에 비중을 뒀다.
특히 이런 판단은 군 관계자들도 인정하고 있는데 사고원인으로 어뢰를 기뢰로 개조한 사출형 기뢰(CAPTOR Mine: Capsule Torpedo Mine)의 폭발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기도 하다.
실제로 한 군 관계자는 “TOD(열상감시장비)에 촬영된 천안함 침몰과정과 절단된 단면, 북한 잠수함과 반잠수정의 동향 등을 종합해볼 때 사출형 기뢰로 추정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또 “천안함 절단부위가 C자형으로 들어갔고 절단부위 철판 일부는 안쪽으로 다른 부분은 바깥쪽으로 휘어져 있었다”라고 전제한 다음 “C자형으로 파인 것은 사출형 기뢰가 천안함과 충돌한 뒤 뚫고 들어가면서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아울러 그는 천안함 절단부위 등 사고원인을 추정할 수 있는 철판의 상태에 대해 “기뢰 또는 개량형 어뢰폭발로만 발생하는 버블젯(bubble jet)현상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번 사고가 북한에 의한 것이면 보복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며 격앙된 반응을 보이는데 pysi0505이란 네티즌은 “‘북조선 공산주의 김일성-김정일 세습독재왕국’은 지구상에서 사라져야할 비인간적이고 비윤리적 무법 살인폭력집단”이라고 규탄했다.
이 네티즌은 또 “북한은 보복을 다짐하고 서해의 해류의 흐름을 면밀히 검토, 서해를 우회해 중소형 잠수함을 엔진을 끄고 잠입시킨 것”이라며 “어뢰발사로 격침, 좌초가 겁나 수면 위로 떠올라 전속력 도주해서 옆의 초계함 속초함이 15분간 포격을 한 것”이란 주장까지 펼쳤다.
그는 “북한이 원한 상황이 아니라 남한의 대처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인데 남한도 전면전이 부담스러워 북한의 진의가 무엇인지 물어보고 있다. 난감한 상황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인디언보호구역’이란 아이디를 쓰는 네티즌은 “북한이 공격했다면 우리도 되갚아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란 의견을 제시했으며 해군출신 네티즌 ihosyoung는 “내 생각엔 100% 어뢰로 생각된다. 군함이 두 동강 난다는 것은 어뢰뿐이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아마 대청해전에서 반파되다시피 되돌아간 이후 보복을 위해서 해상전투로는 안 되는 것을 알고 은밀한 수중전으로 보복을 한 것”이며 “북한은 반드시 보복을 하기 때문이다”라고 연평해전에 참전했던 천안함에 북한이 보복공격을 감행한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월드뉴스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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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환 지지자, 불공정경선 철회 요구시위
월드뉴스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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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나경원과 후보단일화 가능"
월드뉴스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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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천안함 진상규명에 인내심 가져야"
이명박 대통령이 해군 초계함 천안함의 침몰사고 원인규명과 관련해 속도보다 정확성이 중요하다며 인내심을 갖고 결과를 기다려줄 것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5일 38차 대국민 정례연설을 통해 “섣부른 예단과 막연한 예측이 아닌 과학적이고 종합적으로 엄정한 사실과 확실한 증거에 의해 원인이 밝혀지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대통령은 “정부와 군은 국민들의 심정을 잘 알기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철저히 진상을 규명할 것”이라며 “고통스럽지만 인내심을 갖고 결과를 기다려야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통령은 “여러 선진국의 재난사례를 볼 때도 이러한 큰 사고에 대한 원인규명은 속도보다는 정확성이 더 중요하다”며 이번 사건을 세계가 주시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G-20정상회의 의장국이며 6자회담 당사국이기도 하다”며 “우리국민뿐 아닌 국제사회가 납득할 수 있도록 제대로 원인을 밝혀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대통령은 이어 수색작업 도중 순직한 故 한주호 준위와 이를 돕던 금양 98호의 침몰사고를 거론한 다음 “이 분들의 고귀한 헌신에 깊이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대통령은 “군은 한시라도 철통같은 경계태세를 늦춰선 안 된다. 공직자들도 자신의 자리에서 흔들림 없이 소임을 다하고 더 헌신적인 자세로 국민에 봉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통령은 식목일을 맞아 “나무를 심는 마음엔 미래를 향한 희망의 뜻이 담겨있다”면서 “깊은 슬픔 속에서도 희망은 잃지 말자는 마음으로 한 그루 나무를 심고자 한다”고 밝혔다.
월드뉴스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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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공심위 광역단체장 예비후보 3명 이하로 압축
지난 2일,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이하 공심위)는 배은희 대변인을 통해 “시도시자 및 광역단체장의 경우 여론조사, 면접 등을 거처 3명 이하로 압축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한나라당 공심위의 결정에 대해 서울시장 한나라당 당내 경선 예비후보인 김충환 의원은 공심위의 그 같은 결정이 부당하다며, 어제(3일) 국회기자회견실에서 “그 시기를 연장할 것”과 “T.V 토론을 갖는 등 서울시민의 알권리와 예비후보의 알릴권리 또한 보장해야 한다”는 기자회견을 갖기도 했다.
그러나 공심위의 입장에 아무런 변화가 없자, 김충환 서울시장 후보 경선 선거대책위원회는 “4월 5일 아침 8시 30분 한나라당 당사 앞에서 한나라당 공심위의 부당한 결정에 대한 항의 성명서, 결의서 등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충환 서울시장 후보 경선 선거대책위원회은 미리 배포한 성명서에서 “역사를 돌이켜 부당한 것이 옳은 것을 결코 이긴 예가 없다”면서, “한나라당 공심위은 지난 2일의 부당한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동 선거대책위는 “결의서를 통해 자신들의 뜻이 관철될 때까지 침묵시위를 이어가겠다”며, 한나라당 공심위를 압박하고 있다.
이후 “한나라당 공심위의 태도변화를 지켜보겠다”며 김충환 서울시장 경성후보선거대책위는 김충환 의원이 서울시장 후보가 되는 날까지 투쟁해 나갈 것을 결의 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충환 서울시장 후보 경선 대책위의 성명서 전문과 결의서다.
성 명 서
역사를 돌이켜 부당한 것이 옳은 것을 이긴 예는 없다.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지난 2일의 부당한 의사결정’을 즉시 철회하고, 자유민주주의 대의에 충실할 것을 촉구한다. 진리와 정의는 영원히 살아있기 마련이다.
지금 조국은 서해 백령도 남측 인근 해상에서 해군 초계함 천안함의 침몰로 중대한 안보위기에 직면해 있다. 아울러 우리의 동쪽에 위치한 일본은 자국 내 초등학교 검증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 땅’이라 명기하여 위대한 주권국가 대한민국의 국권을 유린하는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 이로써 지금 대한민국은 ‘서쪽 안보위기’, ‘동쪽 국권유린’이라는 절체절명의 중차대한 시국을 맞아 온 국민이 하나로 힘을 결집할 때이다.
이 같은 중차대한 위기의 시국에 한나라당 공심위는, 이 같은 시국의 긴박성을 악용하여, 서울 시민의 알권리를 박탈하고, 서울시장 당내 경선 예비후보의 알릴 권리조차 또한 막살하고 있다. 이는 한나라당 공심위가 오로지 일부 집권 주류 세력의 이익에 부합하는 인물들만을 선택 해 제 5대 민선 서울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한나라당 당내 경선에 참여시키려는, 곧 비정상적인 여론조사를 통하여 한 후보를 의도적으로 탈락시키려는 시대착오적인 정치행위로, 공작에 준하는 부당한 정치행동이다.
서울시민이 결코 용납하지 않을 이 같은 한나라당 공심위의 눈속임, 곧 비민주적 작태를 우리는 결단코 묵인하지 않겠다. 한나라당 공심위는, 김충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친박계로서 세종시 건설원안수정에 반대한다는 것을 이유로 당내 경선에 참여하는 것조차 배제 하려는 악의적 작태를 즉각 중지하라. 만일 이를 당장 이행하지 않으면, 우리는 한나라당 공심위의 부당성을 만천하에 공개하겠다.
우리는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 및 위원회에게 거듭 경고한다. 한나라당 공심위는 지난 2일의 의사결정을 즉각 철회하고, 서울시민의 알권리와 후보의 알릴 권리를 동시에 보장하는, 곧 옳은 행동에 나설 것을 거듭 촉구한다.
역사를 돌이켜 부당한 것이 옳은 것을 이긴 예는 결코 없다.
2010.4.3 / 김충환 국회의원 서울시장 한나라당 당내경선선거대책위원회
결 의 서
김충환 국회의원 서울시장 한나라당 당내경선선거대책위원회(이하 우리는) 는 한나라당 공심위의 지난 2일의 부당한 의사결정에 대해 그것이 철회되는 최후의 순간까지 침묵으로 투쟁할 것을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우리는 김충환 의원과 정치적 뜻을 영원히 함께 할 것을 결의한다.
1 우리는 어떤 환란이 닥쳐도 김충환 의원이 제 5대 민선 서울시장 선거에 반드시 출마, 최후의 승리자가 되는 데 앞장 설 것을 결의한다.
1. 한나라당 공심위는 경쟁력 있는 6.2 서울시장 후보 선출을 위해 당내 경선주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T.V 토론회, 시민설명회 등을 최소 각각 3회 이상씩 개최할 것을 요구한다. 이 같은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우리는 침묵시위를 이어 갈 것을 결의한다.
1. 우리는 일류도시 서울시를 만드는 일과 서울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시대적 소명으로 여기고 이에 적극 기여하기로 결의한다.
1. 우리는 한나라당이 6.2 지방 선거에서 승리하는 데에 기여할 것을 결의한다.
2010.4.3
김충환 국회의원 서울시장 한나라당 당내경선선거대책위원회
월드뉴스
201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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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천안함 침몰사고로 안보특보 신설 검토
월드뉴스
201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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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가족 "잠수요원 안전 위해 수색중단"요청
천안함 실종자 가족 협의회는 잠수 요원들의 안전을 위해 수색 중단을 3일 군에 요청했다.
가족 협의회 이정국(39)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도 평택 제2함대사령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체 내부로 잠수 요원이 들어갈 경우 희생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가족 협의회는 "생존자가 있을 거라는 일말의 기대가 있지만 현실적으로 생존 가능성을 게산하기 어렵고, 또 다른 희생 우려도 있기 때문이다."고도 덧붙였다.
이에 따라 4일부터는 본격적인 선체 인양 작업이 시작되며, 가족 협의회는는 향후 진행되는 인양작업과 관련해선 군에 모든 것을 일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가족 협의회는 이날 발견된 고(故) 남기훈 상사를 비롯한 모든 실종자의 빈소를 경기도 평택 제2함대사령부에 마련키로 했다.
하지만, 실종자 전원이 모두 '귀환'할 때까지 장례 절차 논의는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월드뉴스
201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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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환 의원 여론조사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김충환 의원 여론조사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정인봉 변호사 문제 제기
월드뉴스
201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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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한주호 준위 영결식… 충무무공훈장 추서
침몰한 해군 초계함 천안함 실종자 수색작업 도중 순직한 故 한주호 준위의 영결식이 3일 오전 10시 국군수도병원에서 엄숙하게 거행됐다.
향년 52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한 고인은 35년의 군복무 동안 해군 UDT에서 맹활약 해왔으며 마지막까지 침몰 함정에 갇힌 후배장병 46명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영결식에선 정운찬 국무총리가 고인의 영정 앞에 충무무공훈장을 추서했는데 고인의 부인 김말순 씨와 아들 한상기 중위, 딸 슬기 양 등 유가족들과 함께 군 당국자를 포함한 정부 관계자들은 물론 정계원로를 비롯한 여야 현역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장례절차는 불교식으로 진행됐으며 고인에 보국훈장 광복장에 이어 충무무공훈장이 추서됐고 고인의 유해는 화장 뒤 호국영령들이 모셔져 있는 대전 국립 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한편 영결식엔 전두환 전 대통령 등 원로와 정운찬 국무총리, 문화부 유인촌 장관, 노동부 임태희 장관은 물론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등 정부 관계자와 함께 정치인이 대거 참석했다.
한나라당에선 안상수 원내대표와 정병국 사무총장, 정의화 최고위원, 외통위 박진 위원장, 문방위 고흥길 위원장, 국방위 김학송 위원장, 서울시장 후보인 나경원 의원이 눈에 띄었다.
또한 민주당에선 이강래 원내대표, 손학규 전 대표, 인천시장 후보인 송영길 최고위원, 경기지사 경선후보 김진표 최고위원이 참석했고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도 영결식장을 찾았다.11
월드뉴스
201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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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한주호 준위 유족 위로하는 李대통령
월드뉴스
201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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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공심위, 공정한 게임 룰을 보장해야 한다.
서울시장 후보 공천을 앞두고, 한나라당 공심위가 후보자 3배 수 압축 작업에 돌입할 모양이다.
그동안 박사모는 어느 후보도 지지하거나 반대하지 않고,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었다.
물론 선거법을 의식한 탓도 있겠지만, 최소한의 공정한 룰 정도야 보장 될 것으로 믿었다.
그러나 한나라당 공심위는 후보들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일방적 통지 형식으로 3배 수 압축 작업에 돌입하다 보니,
김충환 의원이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단 한번의 당내 토론이나 TV토론 없이 후보를 3명으로 압축하는 것은 유권자의 알권리와 공직후보 선택권을 원천적으로 제한하는 것이라면서 결국 인지도만으로 경선후보를 제한하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강력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후보들이 자신의 주장과 정책을 알릴 기회를 주지도 않고 공심위가 일방적으로 후보의 선거참여권을 제한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서울시장은 대한민국 소통령으로도 불리는 막중한 자리다.
이런 중대한 자리를 결정하면서 인기투표 하듯 참정권을 제한 할 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후보 상호 토론이라도 거치게 하는 것이 맞다.
그래야 당원이든, 시민이든 후보들의 자질과 경륜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면서 검증할 수 있을 것 아닌가.
이는 당원과 시민의 알 권리에 해당하는 소중한 절차다.
2010.04.03
대한민국 박사모
회장 정광용
월드뉴스
201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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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정부를 믿고 차분히 지켜볼 때"
월드뉴스
201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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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환 의원 긴급기자회견
서울시장 당내경선에 출마를 선언한 김충환 의원은 3일 오후 5시 30분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오늘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서울시장 경선후보 4명에 대해 내일부터 이틀간 여론조사를 실시해 서울시장 후보를 3인으로 압축하겠다고 발표했다"며, "이러한 결정은 국민의 공직후보자 선택권을 제한하고, 민주주의의 합리적 발전을 저해하는 처사"라고 항의했다.
월드뉴스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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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환, 한나라 공심위에 "뒤에서 목을 쳐"
한나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김충환 의원이 2일 중앙당 공심위에 강하게 반발했다.
이날 공심위가 6.2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경선후보를 이번 주말인 3일과 4일 시행하는 여론조사를 통해 3명 이하로 압축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서다.
이에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을 직접 찾아 "후보들이 자신의 주장과 정책을 알릴 기회를 주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공심위가 후보의 선거 참여권을 제한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항의했다.
김 의원은 이어 "단 한 번의 당내 토론이나 TV 토론도 없이 후보를 3인으로 압축하는 것은 후보들의 정책이나 소신을 시민에게 알려줄 기회를 전혀 주지 않은 것"이라며 "시민들의 알권리와 선택권을 당이 원천적으로 제한하는 것"이라고 성토했다.
그는 또 "당은 천안함 사태 등으로 국민이 슬퍼하고 있다는 이유로 정책발표 등을 하지 말라고 했다."며 "때문에 정책을 발표할 충분한 기회도 없었는데 갑자기 여론조사를 강행해 후보를 압축하겠다는 것은 뒤에서 목을 치는 것"이라고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아울러 한나라당 당헌.당규가 후보를 3명으로 압축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는 것에 대해 "그 것은 임의규정에 해당해 충분히 유연성이 있는 조항"이라고 강조하면서 "어제 공심위에 공문을 보내 여론조사를 1주일 정도 유예할 것 등을 요구했음에도 공심위는 이를 묵살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는 "나는 3선 구청장 출신으로 재선 국회의원, 원내부대표, 지방자치위원장, 시당위원장을 거치며 당이 힘들 때 당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그런데 이처럼 형식적 기준으로 나를 제외시키는 것은 너무나 가혹하다."고도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역시 한나라당 서울시장 예비 후보인 오세훈 현 시장과 원희룡, 나경원 의원 등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진다는 판단 아래, TV토론 등을 통해 이를 만회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월드뉴스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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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언론타령 말고 교신일지, 동영상 공개하라
유례없는 천안함 침몰 사건이 발생한지 일주일이 되는 날이다.
국방부 대변인이 언론보도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며 “의심 많은 기자 분들을 위해서 TOD 동영상 전체를 공개할 의향이 있다.”며 “이거 끝나고 보면 우리가 썼던 것이 사실이 아니었구나 할 날이 올 것이다.”고 밝혔다.
망발중의 망발이다. 사건이 발생한 지 일주일이 지나도록 사고 원인조차 명확히 밝히지 못하는 국방부에 대해 ‘뭔가 숨기고 있지 않나’는 의혹이 제기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더욱이 이명박 대통령은 안보관계장관회의에서 “철저하게 조사고 한점 의혹 없이 모두 다 공개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2002년 연평해전 당시 국방부는 부상병을 언론에 공개하는 것은 물론 의혹 해소를 위해 교신일지까지 공개한 바 있다.
그런데도 차일피일, 이런저런 납득하지 못할 이유를 들며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어 실종자 가족뿐만 아니라 국민의 분노가 들끓는 상황이다.
원인을 제공해놓고 언론타령, 국민타령으로 허송세월을 하는 국방부를 보며 정부의 대응태세에 불신을 떨치기 어렵다.
국방부는 남 탓으로 변명을 삼지 말고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할 것이다.
2010년 4월 1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
월드뉴스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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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4집 '에이치-로직' 티저 공개
4집 타이틀 '에이치-로직(H-Logic)'은 이효리만의 논리로 앨범을 완성시켰다는 의미
월드뉴스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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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볼륨있는 몸매 비결은 초콜릿”
플레이 보이 모델 겸 가수 이파니의 스타화보 제작발표회가 지난1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번 스타화보는 ‘코스프레(COSPRE)’라는 컨셉으로 마카오에서 5박 6일동안 촬영했으며 약60여벌의 의상으로 이파니의 아름다운 몸매와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이파니는 몸매관리의 비결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다이어트를 위해 적게 먹으면서 과한 운동을 하면 건강과 볼륨 있는 몸매를 망칠 수 있다.”며 “가슴과 힙의 볼륨감을 유지하기 위해 다이어트 기간 에도 초콜렛은 계속 섭취한다.”고 밝혔다.
월드뉴스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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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천안함 수색 재개…인력·장비 보강
군당국은 2일 오전 천안함 침몰이후 현재까지 구명복과 군용이불 등 31종 103점의 부유물을 회수했으며, 이날부터 쌍끌이 어선 10척이 부유물 회수 등을 위해 사고 해역 외곽에서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월드뉴스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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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뱃지들의 남다른 '현금사랑' 이유는 뭘까?
‘피할 수 없는 위기상황엔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보다 현금을 보유하는 편이 낫다’는 투자의 금언처럼 유별난 국회의원들의 현금사랑(?)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관련, 국회 공직자윤리위가 2일 발표한 2009년말 현재 국회의원 재산변동 내역에선 이 같은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현상이 뚜렷했는데 김형오 국회의장의 경우 보유주식이 전혀 없는 대신 본인명의 예금은 2008년말 4,900여만원에서 5,400여만원으로 늘었다고 신고했다.
아울러 이윤성 부의장 역시 주식은 없이 예금이 전년 3억4,700만원에서 4억8,500만원으로 늘었는데 이 부의장은 예금 증가에 대해 펀드 수익증대 및 봉급으로 인한 증가라고 밝혔다.
문희상 부의장의 경우에는 경기개발공사 등 비상장사 주식을 그대로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본인명의 예금이 전년 3,000만원에서 6억5,000만원으로 크게 늘어난 점이 눈에 띈다.
또한 현대중공업 대주주로 정치인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의 경우 예금이 전년 20억원에서 134억7,700만원으로 7배나 급증, 안전자산의 대세를 반증했다.
정 대표 배우자명의 예금도 3억4,300만원에서 4억2,900만원으로 크게 늘었고 장남의 예금도 4,200만원에서 6,000만원, 장녀소유 예금 역시 전년 1,700만원에서 7,900만원으로 증가했는데 이 같은 예금 증가의 이유에 대해 정 대표는 주주 배당소득이 증가했다고 신고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 역시 주식이 전혀 없는 대신 예금은 2008년 6,400만원이던데서 1억3,000만원으로 2배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민주당 정세균 대표의 경우 본인명의로 된 예금액수는 줄어들긴 했으나 배우자와 자녀들의 예금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 대표 본인예금은 전년 8,600만원에서 5,700만원으로 줄고 배우자 예금은 5,900만원에서 8,900만원, 장녀는 8,300만원에서 9,800만원, 장남 1억4,200만원에서 2억5,000만원으로 늘었는데 정 대표는 가족예금이 늘어난데 대해 계좌이체, 저축증가-감소가 이유라고 밝혔다.
월드뉴스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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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아들 유학비는? vs 한명숙, 묵묵부답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에게 5만달러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한명숙 전 총리가 검찰의 피고인 신문에 불응해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2일 법조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총리는 지난 1일 곽 전 사장 소유 골프빌리지에서 공짜 골프를 즐기고, 숙박한 것과 아들 유학비 자금출처에 대한 검찰의 집중 신문에도 침묵했다.
특히 곽 전 사장이 재판정에서 기존진술을 번복하고 수뢰혐의 한 전 총리가 이해찬 전 총리와 강금실 전 법무장관 등 법조계 출신 잔존 친노파 핵심인사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 전 총리의 침묵이 계산된 의도가 아니냐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더욱이 구속됐던 곽 전 사장이 병을 핑계로 법원에서 구속집행 정지를 받은 가운데 언론플레이를 위해 MBC와 인터뷰를 감행한 것도 정치적인 배경이 있다는 소문이 나올 정도이다.
그럼에도 불구, 재판부는 이날 변호인 피고인 신문과 검찰의 구형의견, 변호인의 최후변론 및 피고인 최후진술 뒤 변론을 종결한 뒤 오는 9일 판결을 선고할 예정으로 주목되고 있다.
이와 관련, 한 정치권 인사는 “한 전 총리가 공판에서 침묵을 지킨 것은 고도로 계산된 정치적 행동”이라며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소위 탄압받는 친노 이미지를 부각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검찰이 바보가 아닌데 증거도 없이 피고인에게 신문할 것 같으냐”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한 전 총리가) 부패한 공직자로 수뢰사건 공판장에 섰는데도 자신이 떳떳하다며 여론호도와 오히려 선거전략과 연계된 선전으로 이용하려는 태도는 용납하기 힘들다”며 “국민대부분은 한 전 총리가 뇌물을 받아 아들 유학비로 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 전 총리는 지난 1일 검찰의 집중적인 신문에 불응하며 침묵으로 일관했는데 “곽 전 사장이 행선지도 말하지 않았는데 무작정 골프백화점에 따라갈 만큼 친분이 있었느냐”면서 두 사람간의 관계를 추궁한 뒤 2004년 총선전후에 후원금을 받았는지 여부를 질문했다.
아울러 검찰은 한 전 총리의 서명이 돼있는 제주도 골프빌리지 숙박기록을 제시, “빌려달라고 먼저 요청한 게 맞느냐”고 사실확인에 나섰고 한 전 총리 동생의 이름이 적혀있는 경기 기록지를 근거로 “한○○씨가 골프를 친 것이냐. 피고인(한명숙)이 친 게 아니냐”고 물었다.
검찰은 이어 한 전 총리의 아들 박 모씨가 미국에 가져가거나 송금액이 3만3,000여달러가 전부냐면서 유학비로 충분했는지, 남편과 박 씨의 출국비용은 어떻게 마련했는지 신문했다.
그러나 지난달 31일부터 자신의 혐의와 관련된 불리한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한 전 총리는 이날도 검찰의 신문을 거부해 피고인의 포괄적 진술거부권을 놓고 법리 공방까지 벌어졌다.
우여곡절 끝에 검찰과 변호인은 재판부 지휘를 받아 검찰 신문에 합의했으나 한 전 총리는 예상대로 침묵을 지키며 검찰 신문에 대해 제대로 답변을 않겠다는 자세를 유지한 가운데 변호인단에 참여한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검찰을 비난하는 진풍경까지 연출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진술을 거부하기보다 답변에 응해야 했다”며 “검사의 피고인 신문을 판사가 제한적으로 허락한 건 아니다. 진실 규명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변호인은 “검찰의 강력한 요구로 재판부의 원래 판단과 다른 방식으로 진행했고 현실적인 한계를 고려해 협조했다”며 “피고인이 진술을 거부하겠다고 밝혔음에도 검찰이 신문하는 것이 관례가 되면 안 된다”고 주장하면서 법리공방에 이어 신경전이 펼쳐지기도 했다.
월드뉴스
201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