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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김충환 서울시장 경선후보 사무소 개소식
월드뉴스
201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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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서울시장 후보등록 시작…불꽃 튀는 경선예고
한나라당이 19일 서울시장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불꽃 튀는 경선레이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져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당내 경선에 나선 김충환, 나경원, 오세훈, 원희룡(가나다순) 등 4명의 예비후보들은 후보등록과 함께 선거대책위 사무소를 개소하고, 10일간 선거운동을 통해 교육-복지-고용-교통 등 서울시정 비전을 제시하는 등 본격적인 정책대결에 나서 최후의 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우선 김충환 후보는 이날 오후 3시30분 여의도 용산빌딩에서 캠프를 오픈했으며 오세훈 후보는 4시 남중빌딩, 나경원 후보는 오후 5시 동우국제빌딩에서 잇따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고 원희룡 후보의 경우 오는 20일 여의도 캠프 개소식을 가질 계획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3시엔 정몽준 대표와 각 후보들이 참석한 ‘2010년 서울시장 공정경선 및 깨끗한 선거 다짐 서약식’이 진행됐으며,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경선은 29일 개최된다.
한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전략공천이 유력시되는 한명숙 전 총리는 오는 21일 서울시장 출마선언과 함께 선거운동을 시작하는 만큼 여야와 여당 내 경쟁구도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월드뉴스
201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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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비 넘긴 한명숙, 민주당내 반발 '첩첩산중'
뇌물수수 혐의와 관련해 최근 법원의 무죄판결로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의 공천가능성이 더욱 커진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갈 길이 녹록치 않아 보인다.
민주당 지도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한 전 총리의 전략공천 여부를 두고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나선 이계안 전 의원 등의 반발이 심하기 때문이다.
19일 국회에서는 ‘민주당 쇄신을 위한 광역자치단체장 후보연대회의’가 중앙당이 비상식적, 무원칙적인 경선 진행으로 내부분열을 초래한다며 질타했다.
이들은 “서울시장의 경우 여러 후보들이 수 년 전부터 경선을 위해 노력해 왔는데도 특정인이 경선을 원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경선을 하지 않은 채 전략공천을 하겠다고 해 경선이 무산될 위기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장 후보 선출에 전략공천은 있을 수 없다”라며 “TV토론 등을 전제로 해서 반드시 경선을 해야 한다. 차선책으로 시민공천배심원제도 수용할 수 있으나, 형식적인 여론조사 방식은 수용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서초을 김윤 지역위원장 또한 이날 성명을 통해 “한 전 총리는 경선원칙을 국민 앞에 천명하고 서울시장 출마선언을 하라”라며 민주적 경선을 촉구했다.
앞서 한 전 총리 측은 경선 비용 확보에 어려움을 호소하며, 간접적으로 경선 치르는 것을 거부하는 의사를 내비친 바 있다.
현재 당 지도부는 전력공천과 관련해 고심 중에 있으나, 국민경선 등보다는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 경선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민주당 쇄신을 위한 광역자치단체장 후보연대회의’는 유종일 전북지사 경선후보, 이계안 서울시장 경선후보, 이석형 전남지사 경선후보, 이종걸 경기지사 경선후보, 정균환 전북지사 경서후보, 주승용 전남지사 경선후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월드뉴스
201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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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국가 결정하면 軍 어떤 '대응'도 가능"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19일 천안함 사태의 원인과 관련, "현장조사 결과 발표한 것처럼 외부폭발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기뢰 또는 어뢰의 가능성으로 추정할 수 있다. 세부적 부품을 찾아 명확한 물증을 찾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다만 "영구미제 사건이 되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 규명을 다하겠다"면서도 "물증을 찾지 못하면 영구미제의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그는 군의 대응에 대해 "모든 대안을 검토 중이지만 아직 말하기에 적절한 시기가 아니다"면서 "국가와 군은 모든 사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으며 국가가 결정하면 임무수행할 수 있게끔 만전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군 지휘부 책임론에 대해서는 "국방부 수장으로서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자세에는 변함이 없다"며 "수장으로서 모든 책임을 지고 명확하게 이 사건에 대해 처리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월드뉴스
201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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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조국은 영원히 잊지 않는다"
천안함 사고원인이 북한 어뢰에 의한 피격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희생장병들을 추모하는 대국민 연설을 했다.
이 대통령은 19일 TV-라디오-인터넷 등을 통해 방송된 천안함 희생장병 추모연설에서 희생장병들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면서 철저한 규명과 단호한 대처를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눈시울을 붉힌 대통령은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으로 무한한 책임-아픔을 통감하며 살아있을 때 불러보지 못했던 사랑하는 우리장병들의 이름을 마지막으로 불러본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 “대통령의 호명에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관등성명을 대며 복창하는 소리가 귀에 들리는 듯하다”면서 슬픔을 감추지 않았고 원인규명 및 단호한 대처를 새삼 강조했다.
실제로 대통령은 “나는 여러분에게 약속한다. 대통령으로서 천안함 침몰원인을 끝까지 낱낱이 밝혀낼 것이다”라면서 “그 결과에 대해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 철통같은 안보로 나라를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날 연설에 검은 넥타이에 검은 정장의 상복차림을 갖춘 대통령은 “여러분이 마지막 순간까지 서로 ‘너만은 살아남아야 한다’고 서로 격려했을 때의 모습이 눈에 보이는 듯 하고 모두 모여서 함께 부르고 있을 ‘천안함가’가 귀에 쟁쟁하다”라고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대통령은 이어 “이제 여러분은 우리를 믿고 우리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편히 쉬기를 바란다. 명령한다”면서 “우리군대를 더욱 강하게 만들겠다. 강한 군대는 강한 무기뿐만 아니라 강한 정신력에서 나오는 것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강한 정신력”이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우리 스스로를 되돌아봐야 한다.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무엇이 문제인지 철저히 찾아내 바로 잡아야 할 때”라면서 “통일이 되고 이 땅에 진정한 평화와 번영이 오면 우리 국민들은 여러분의 희생을 다시 한 번 기억할 것”이라고 희생장병들을 추모했다.
대통령은 또 “당신들이 사랑했던 조국은 여러분을 결코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며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이 어려움을 이겨내자. 이것이 남아 있는 우리들이 장병들의 희생을 진정으로 기리고 그 뜻에 보답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국민들에게 당부키도 했다.
** 천안함 희생장병 추모 李대통령 대국민 연설 전문
국민 여러분, 지금 우리는 깊은 슬픔과 충격 속에 있습니다. 지난주, 침몰된 천안함의 함미가 인양되고, 실종 장병 한 사람 한 사람이 태극기에 덮여 나오는 모습에 국민 모두가 울었습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어떻게 이런 일을 당했는지, 가슴이 터지는 듯했습니다.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으로서 무한한 책임과 아픔을 통감하면서, 살아있을 때 불러보지 못했던 사랑하는 우리 장병들의 이름을 마지막으로 불러봅니다. 이창기 원사, 최한권 상사, 남기훈 상사, 김태석 상사, 문규석 상사, 김경수 중사, 안경환 중사, 김종헌 중사, 최정환 중사, 민평기 중사, 정종율 중사, 박경수 중사, 강준 중사, 박석원 중사, 신선준 중사, 임재엽 하사, 손수민 하사, 심영빈 하사, 조정규 하사, 방일민 하사, 조진영 하사, 차균석 하사, 박보람 하사, 문영욱 하사, 이상준 하사, 장진선 하사, 서승원 하사, 박성균 하사, 서대호 하사, 김동진 하사, 이상희 병장, 이용상 병장, 이재민 병장, 이상민 병장, 또 다른 이상민 병장, 강현구 병장 정범구 상병, 김선명 상병, 박정훈 상병, 안동엽 상병, 김선호 상병, 강태민 일병, 나현민 일병, 조지훈 일병, 정태준 이병, 장철희 이병.대통령의 호명에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관등성명을 대면서 우렁차게 복창하는 소리가 제 귀에 들리는 듯합니다.
여러분이 마지막 순간까지 나라를 생각하고 가족을 걱정하며 "너만은 살아남으라"고, 서로 격려했을 모습이 눈에 보이는 듯합니다. "우리 바다 넘보는 자 어느 누구도 부릅뜬 우리 눈을 죽일 수 없으리 우리는 자랑스러운 천안함 용사" 여러분이 모두 모여 함께 부르고 있을 `천안함가'가 귀에 쟁쟁합니다. 이제 여러분은 우리를 믿고, 우리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편안히 쉬기를 바랍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약속합니다.
대통령으로서 천안함 침몰 원인을 끝까지 낱낱이밝혀낼 것입니다. 그 결과에 대해 한치의 흔들림 없이 단호하게 대처할 것입니다.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철통같은 안보로 나라를 지키겠습니다. 나는 우리 군대를 더욱 강하게 만들겠습니다. 강한 군대는 강한 무기뿐만 아니라 강한 정신력에서 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강한 정신력입니다.
지금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되돌아 봐야 합니다.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무엇이 문제인지, 철저히 찾아내 바로 잡아야 할 때입니다. 사랑하는 천안함 장병 여러분, 통일이 되고 이 땅에 진정한 평화와 번영이 오면우리 국민들은 여러분의 희생을 다시 한 번 기억할 것입니다. 당신들이 사랑했던 조국은 여러분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유가족 여러분, 무슨 말씀을 드린들 위로가 되겠습니까. 그러나 모든국민들이 희생된 장병들에 대한 추모와 남은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뜻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따뜻한 마음이 그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 큰 충격, 이 큰 슬픔을 딛고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이 어려움을 이겨냅시다.
이것이 남아 있는 우리들이 장병들의 희생을 진정으로 기리고 그 뜻에 보답하는 길이 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월드뉴스
201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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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 예비후보를 둘러싼 루머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하지만, 여의도 정가에 떠도는 루머만은 어디까지나 루머일 뿐이다. 설령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전혀 무의미한 것만은 아니다. 때로는 재미를 위해서 아니면 급기야 특정 세력이 혹은 특정 후보가 상대 혹은 상대후보의 선거의지를 애초 꺾기 위해서든, 악의적으로 루머를 생산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 이유야 어떻든지 간에, 이 같은 악의적인 루머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루머가 있어서 격정적인 정치판에서 상호 경쟁세력이 서로 웃을 수 있고, 또 지나친 선거(운동)경쟁에서 오는 갈등을 봉합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이 같은 루머들은, 특히 선거판에서 생성되는 루머 대부분은, 후보들의 입지나 태도 등을 직접 반영한다는 점에서 우리는 그 점들을 반드시 상기할 필요가 있다. 때에 따라서 우리는 이 루머를 통해 특정 지역의 선거 경향까지 읽을 수 있다. 이런 점들을 고려해 우리는 각종 루머들을 되새겨 볼 필요까지 있다.
한편 팩트(Facts)가 루머로 변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한나라당 서울시장 제 3후보 가설이 그것이다. 애당초 한나라당과 청와대는, 서울시장직의 국가 및 사회에 대한 영향력을 고려해, 이미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 출마를 공식적으로 천명하고, 선거 캠프까지 꾸려 운영 중이던 4명의 예비후보 모두가 상대 당 후보로 예상되는 인물보다 경쟁력이 낮다고 보고, 제 3 후보를 실제로 검토했다.
이 처럼 한나라당 제 3후보론은 당과 청와대가 실질적으로 검토했던 팩트(Facts)였지만, 그것이 실행되지 못한 채 사장되면서 루머로 변한 경우이다. 그렇더라도 이 점을 100% 단정하기에는 아직 이른 점이 있다.
이러한 유형의 루머 외에, 보다 더 직접적으로 예비후보를 겨냥한 루머들도 있다. 즉 서울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한나라당 당내 경선을 보름 쯤 앞 둔 지금, 한나라당 4명의 경선 예비후보를 둘러싼 루머는 정말 가관이다 싶다. 바로 이 루머들은 집권당인 한나라당의 면모를 보여주는 것으로써, 권력 중심추의 선거에 대한 영향력, 관심 등을 함께 반영한다고 하겠다.
이 루머들 중 하나는 ‘김충환 예비후보 사퇴 설’이다. 김충환 예비후보는 곧 “당이나 청와대의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사퇴하리라는 것”이다. 이 처럼 김충환 예비후보 사퇴설이 나도는 것은 김충환 예비후보의 정치적 성향, 곧 친박근혜계라는 사실 때문이 아닌가한다.
한편 “원희룡 의원의 경선 후보 사퇴와 함께 장관에 기용될 것”이라는 소위 “6.2 지방 선거 이후 원희룡 의원의 환경부 장관 기용설”이다. 지금으로부터 일주일 전 쯤 폭풍처럼 일어났던 이 루머는 아주 잠시 여의도 바닥을 떠돌다 이내 종적을 감춘 상태이다.
이 외에도 이 루머가 잠잠해지자 이내 다시 등장한 것이 바로 “오세훈 시장의 검찰 조사설”이다. 이 루머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은 불법 자금 문제 때문에 검찰 조사를 받게 되어 있으며, 이 일로 인해 경선 2-3일 전에 사퇴한다”는 것인데, 이런 루머가 돌기 시작한지 이틀 뒤인 지난 14일 오세훈 시장은 그 동안 미뤄오던 경선 참여를 선언했다.
바로 오세훈 현 시장이 천안함 침몰 사태로 인해 경선 참여 선언 날짜를 자꾸 연기하자, 누군가가 이 같은 루머를 생성시켰을 것이다. 이 외에도 나경원 의원 관련 루머가 있다. 나경원 의원의 경우 “한나라당 경선 흥행을 위한 카드”라며, “한나라당이 일종의 미인계를 사용해 서울시장 후보 경선 붐을 조성하려한다”는 것이다.
이런 루머는, 생성된 초기 여러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마치 사실인 것처럼 오도된다. 하지만 앞서 말한 대로 루머는 어디까지나 루머일 뿐이다. 그래서 특정 시기가 지나면, 그것이 루머였다는 사실이 저절로 드러나면서 이내 소멸된다.
실제로 앞서 제기된 각종 루머들은 지난 16일 밤 약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된 SBS 시사토론, 곧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누가 적합한가”라는 프로그램에서 이들 4후보가 모두 참여해 불꽃 튀는 정책대결을 벌임으로써 앞서 말했던 모든 루머가 루머로 확인되는 동시에 그 생명력 또한 다했다.
이와 함께 한 동안 언론의 지면을 채웠던 소위 한나라당 서울시장 제 3후보 가설 또한 이제 그 의미를 거의 다 잃었다고 보아도 좋다. 그도 그럴 것이 앞서 언급한 4명의 예비후보 모두 한나라당에 경선 후보 기탁금 5천 만 원과 함께 경선후보등록을 마치고, 경선선거캠프 개소식을 이미 열었거나 오늘 내일까지 모두 다 열 예정이기 때문이다.
월드뉴스
201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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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한국 프리미어 리거들
그건 논리의 비약이라고 해도 좋다. 그러나 조금은, 아니 조금이상으로 임팩트가 존재하였다고 할수도 있을지 모른다.
박지성, 이청용등 프리미어 리거들이 일곱명이나 영국 에 진출하여 경기를 하면서 각인된 South Korea 이미지가 영국인들로 하여금 한국 자동차를 다른 나라것보다 우선 사게 만들었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한국출신 선수들의 멋진 경기를 본 영국 관객들이 한국에 대한 국가 이미지를 좋게 가지면서 한국 현대차가 잘 팔린데 기여한 것은 아닌지 말이다.
한국의 현대 자동차가 2010년3월 기준으로 1만 5천대이상이 영국에서 판매된다. 영국 진출이래 한달치로서는 가장 많이 팔린 것이란다.
좋은 일이다. 불황의 국면이 지구촌을 감싸면서 도요타 사태로 인하여 자동 차 수출시장이 다소 어수선한 가운데 우리나라 자동차가 잘 팔린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 국가 브랜드 고양은 이처럼 다양한 전문가들이 각국에서 활동하는 중에 생성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월드뉴스
201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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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軍문책? 김태영, 이순신 될지도 몰라"
조갑제 월간조선 前 대표는 18일 천안함 사태에 대한 국민감정과 관련, "좌경언론, 좌경정치세력은 청와대와 대통령의 말을 인용하여 국군을 공격하고 김정일을 감싸는 희한한 모습을 보인다"고 말했다.
조 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한나라당에서마저 전투중인 장관더러 물러가라는 이야기를 하고, 군 출신 의원들을 제외하곤 김태영 장관을 보호하려는 정치인들이 보이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前 대표는 "김태영 장관과 국군은 이번 사건의 피해자다. 따라서 가해자일 수밖에 없는 김정일에 대한 분노가 들끓어야 할 터인데, 처음부터 청와대와 대통령은 '북한 개입 증거 없다'는 말로써 그 분노의 출구를 봉쇄했다"면서 "국민감정이 선동언론과 합세, 국군을 욕하는 쪽으로 흘렀다. 국군을 동네북으로 만드는 언론과 정당일수록 이번 사건의 원인과 관련하여 북한의 북자도 꺼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덧붙여 "가해자를 편들고 피해자를 욕하는 풍조는 일종의 정신이상 상태"라며 거듭 강한 비판을 했다.
그는 특히 "미국은 9.11 테러라는 기습을 당하여 3000명이 죽었지만 사태를 예방할 책임이 있었던 CIA와 FBI 수뇌부를 바꾸지 않았다"며 "잘못이 없어서가 아니라 미국이 피해자이기 때문이다. 피해자를 격려, 보호하지 않고 그로기 상태인 피해자를 가혹하게 문책하는(그러면서 가해자에게는 입도 뻥긋 하지 않는) 인간이나 조직은 노예근성의 소유자일 수밖에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 육군의 웨스터모어랜드 장군은 101 공수사단장일 때 낙하 훈련도중 일곱 명의 사병이 죽었지만 다음날에도 훈련을 강행했다"며 "물론 그 사고로 문책당하지 않았다. 군 부대의 사소한 사고 책임을 지휘관에게 묻기 시작하면 군대는 싸울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습당하였다고 군 지휘관을 문책하면 군인은 싸울 수가 없다"며 "로마는 패전한 장군에게 위로연을 베풀어주었고, 카르타고는 패전한 장수를 죽였다. 망한 것은 가르타고였다"고 말했다.
조 前 대표는 글 말미에 "김정일과 그 애숭이 아들에게 극존칭을 쓰고 반국가단체인 북한정권을 국가로 호칭하는 이가 천안함 사태에 대하여 대통령의 귀와 눈 역할을 하는 안보 수석"이라며 "김정일에 대하여 비굴한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일수록 국군이나 국가, 그리고 애국세력에 대하여는 잔인한 경우를 많이 보아 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통령과 청와대와 한나라당이 나서서 언론과 야당과 합세, 고군분투하는 김태영 장관과 군 지휘관들을 문책하려 든다면 이명박 대통령은 선조가 되고 김태영 장관은 이순신이 될지 모른다"고도 말했다.
월드뉴스
201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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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대 오른 검찰, 정치 외풍 극복할까?
18일 현재, 검찰이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수사와 관련해 시험대에 올랐다.
검찰이 한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 수사에 착수한 직후 야당은 물론 여당 일부에서도 오는 6.2지방선거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것이라며 수사 중단을 요청하고 있다.
사실상 검찰이 정치적 외풍 한 가운데 있는 모습으로, 검찰이 이에 굴복할 경우 검찰 스스로 정치 아래에 있음을 인정하는 꼴이 된다는 지적이다.
때문에, 검찰은 일단 지방선거 일정 등을 감안해 최대한 수사 속도를 높여, 늦어도 이 달 중에 기소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한 전 총리가 반발하면서 수사에 전혀 협조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이 뿐만 아니라 그의 최측근으로 지목된 김모(여)씨도 출석 요구에 불응하거나 설령, 소환되더라도 묵비권 등을 행사할 것으로 보여 신속한 수사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로 인해 만약, 수사가 지연될 경우 야권은 검찰에 대한 공세를 더욱 강화할 게 뻔하다. 특히, '제대로 된 증거도 없이 한 전 총리를 수사한다'며 이번 수사를 정치적 탄압으로 몰고갈 개연성이 높다.
이에 여당 내부에서도 이번 지방선거를 의식 선거 이후로 수사를 연기하라고 검찰에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상황이 이처럼 녹록치 않기에 검찰로서는 원칙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을 것이란 관측이다.
정치권의 이해관계와는 무관하게 통상적인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수밖에 없음을 강조하는 방법으로 정치와 거리두기에 힘쓰는 한편, 검찰의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한 전 총리 혐의를 입증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6일 검사 출신의 한 정치인은 "얼마 전 1심 법원이 한 전 총리에 대해 무죄를 선고하면서 검찰이 극도로 예민해졌다."면서 "(지금 시점에서) 정치권이 검찰의 자존심을 자꾸 건드리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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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환, 박근혜 전 대표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 참석
월드뉴스
201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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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천안함 23일 만에 '처참한' 모습으로 해군 2함대 귀환
천안함 함미를 실은 바지선이 침몰 23일 만에 17일 오후 7시9분쯤 경기도 평택 해군2함대에 도착, 접안을 완료하고 정박했다.
3천t급 바지선 '현대프린스?'에 실려 귀환한 천안함은 처참한 모습으로 절단면 부분에 그물망이 쳐진 채 지난 15일 인양된 후의 모습 그대로였다.
CBS노컷뉴스 카메라에 잡힌 너덜너덜한 절단면이 사고당시 처참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월드뉴스
201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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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 “北 대청해전 보복 격파다”
등록자 : 쿨TV
천안함 침몰 사고를 조사 중인 민·군 합동조사단은 16일 “선체 절단면과 선체 내·외부에 대한 육안 검사결과 내부 폭발보다는 외부 폭발의 가능성이 크다”고 발표함에 따라 천안함 침몰에 북한이 직접 연루됐다는 설에 신빙성을 더해주고 있다.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는 16일 Cool-TV와의 인터뷰를 통해 “북한이 대청해전 보복을 위해 천안함을 격파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대청해전 때 북한 측의 피해에 대한 보복을 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무자비한 응징을 해라’라는 명령을 북한의 서해함대 사령부에 하달했다”며 “그 후 2월에 북한 남포의 서해함대사령부가 대청해전 패배를 복수하자는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덧붙여 “천안함 폭발 이틀 전 언론에도 보도됐듯이 김정일은 ‘전쟁의 맛을 보여 주겠다’며 공공연히 수차례 협박해 왔었다” 며 천안함 침몰이 김정일 위원장이 직접 지시에 의한 것이라고 시사했다
또한 자유통일포럼 대표 정창인 박사는 지난 7일 Cool-TV와의 인터뷰를 통해 “북한밖에 이런 소행을 저지를 집단이 없는데도 가장 유력한 집단을 배제한 것부터가 잘못이라 생각한다”며 “그렇게 생각하니까 국방부에서 이번 사건을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혼선이 생긴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 침몰은 새삼스럽게 북한의 대남전략이 어느 정도 깊이 수행돼 있고, 또 북한의 대남 전략을 추종하는 친북좌파 세력이 정부에 어느 정도 깊숙하게 자리 잡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지금 우리는 국가적인 안보위기에 도래했다”고 피력했다.
따라서 정 박사는 “한국정부도 김정일의 목숨을 노리고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일의 숙소가 어딘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김정일의 목숨을 직접 노려 폭격함으로써 김정일 스스로 ‘아~ 내가 이 일로 죽을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수 있게끔 해야 한다”고 강조한 정창인 박사는 다시 한번 “김정일 스스로 이렇게 국제규범을 어기면서 이런 도발을 계속한다면, 한국정부도 김정일의 목숨을 노리고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일깨웠다.
월드뉴스
201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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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천안함, 개죽음만들면 국민 일어날 판"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는 17일 천안함 사태의 대응과 관련, "이명박 대통령은 이 겨레를 어디로 끌고 갈 것인가"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지난 3월 26일 밤에 서해의 백령도 근처에서 돌연 두 동강이 나서 바다에 가라앉은 천안함의 인양작업이 끝이 났다"며 "영문 모르고 20일이나 수중에서 암담한 날들을 보낸 해군 장병들이 돌아왔다. 살아서 돌아오기를 그토록 간절히 기원했건만 싸늘한 시체가 되어 돌아왔다"면서 비통해했다.
김 교수는 특히 "이제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이 겨레의 선두에 서서, 이 나라를 이끌고 나가야 할 육·해·공군의 총 사령관인 이명박 대통령의 결심은 확고부동한가"라며 대통령의 대응의지를 물었다.
이어 "기뢰나 어뢰 전문가들의 의견을 다 모아 결론이 나기 이전에 상당수 국민의 판단은 이미 내려진 것이나 다름없다"며 "군함을 잃은 것은 그저 물질적 손실로 치부한다 하여도 저 많은 국군 용사들의 고귀한 죽음을 한갓 ‘개죽음’으로 돌린다면 온 국민이 들고 일어날 판"이라고 경고했다.
김 교수는 끝으로 "천안함이 외부의 아무런 작용도 없이 자체 내의 결함으로 그 참사를 겪었다면 그것은 최고 사령관인 대통령의 책임이 되는 것"이라며 "큰일 났다. 이래도 저래도 큰일이죠. 이런 위기에 직면하여 대통령이 우유부단, 좌왕우왕하면, 우리는 다 죽는다. 국군의 최고 지휘자인 대통령이 빨리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다.
월드뉴스
201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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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영수 중앙위원 예비후보 등록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김영수 상임전국위원이 지난 4월 12일 은평(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은평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월드뉴스
201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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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렌지카운티 대표단 국회방문
미국의 오렌지카운티 대표단은 지난 3.16일 미국 최초로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에서 통과되어 미 연방의회에 제출된 한·미 FTA 비준 촉구 결의안 사본을 박계동 국회사무총장에게 전달하고, 한·미 FTA의 지지를 표명했다.
박계동 국회사무총장은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의 한·미 FTA 지지에 대한 사의 표명과 함께, 지난 3월24일 출범한 치앙마이 이니셔티브의 의의와 국제사회 지배구조 변화의 필요성을 역설하였으며, 이와 관련된 G-20 정상회담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정기보 취재기자
201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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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국방장관 대국민 담화 발표
김태영 국방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천안함 침몰과 관련하여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한국아이닷컴 한승재 인턴기자 편집=한국아이닷컴 고광홍기자
월드뉴스
201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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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사건, G-20 정상회의 방해 신호탄
북한이 G-20 정상회의를 방해하기 위해 천안함 사태를 일으켰을 것이란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대북 라디오 방송인 16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북한 고위급과 연계된 내부 소식통은 작년 9월 25일 G20 회의 한국 개최가 결정된 이후 북한 수뇌부가 G20 회의를 방해하라는 지시를 올해 초에 한 바에 따당과 군의 대남 연관부서에 내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지속적인 남북충돌을 야기시켜 한반도 정세를 긴장으로 몰아감으로써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저락시키고 올 가을(11월)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의 성과적인 진행을 방해하라"는 지침이 내려왔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천안함 사건을 북한이 저질렀다면 이는 G-20 정상회의의 한국 개최를 방해하기 위한 첫 번째 시도라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그는 또, G-20 정상회의까지 한반도의 정세가 계속 시끄러울 것이라고 말했는데, 천안함 사건 이후에도 북한의 대남 도발적 자세는 변치 않을 것이며 오히려 강화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북한은 이미 1988년 서울올림픽을 방해하기 위해서 대한항공 858기를 폭파한 적이 있으며, 2002년 월드컵 당시에도 2차 서해교전을 감행한 바 있다고 이 방송은 설명했다.
월드뉴스
201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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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천안함' 보수정권의 한계?
정부와 군 당국이 여전히 사고원인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지만 천안함 침몰사고 원인은 북한의 어뢰공격에 의한 테러로 가닥이 잡혀지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어뢰의 종류나 당시상황의 재연, 북한의 군사도발 의도 파악이나 우리정부의 초기대응이 미흡했던 것에 따른 책임론만 남아있을 뿐이다. 그리고 다음은 우리정부와 군이 북한의 테러에 맞서 군사적인 응징조치를 취할지 여부다.
이번 사고가 북한에 의한 소행이란 점은 이미 김영태 국방부 장관이 사실상 인정한 것이기 때문에 굳이 부인하는 것은 테러를 감행한 북한정권에 면죄부를 주는 허튼짓이란 생각마저 든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테러에 대한 보복은 반드시 해야만 한다.
북한 잠수함에 의한 테러는 과거 연평해전이나 대청해전과는 성격이 전혀 다른 개념으로 천안함 사고는 국가안보의 위기라고 볼 수밖에 없다. 또한 정부가 사고의 원인을 조직적으로 은폐한다는 의구심을 자아낸 것은 보고체계 미비에 있지 않다.
국민들은 대부분 북한의 도발로 인한 사고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명박 정부는 사고초기 처음부터 북한의 개입을 원천적으로 부인했다. 보수정권이 북한의 도발이 유력한 사고에 대해 왜 침묵하고 원인을 은폐하려 했을까? 확실한 물증이 없어서 그랬다는 주장은 믿기 힘들다.
한반도에 전면전이 일어나기를 바라지 않기 때문은 아닐까? ‘북한 퍼주기’정책의 계승을 꾸준히 주장해온 좌파정권 잔당은 10년만에 등장한 보수정권을 비난해왔다. 북한 김정일 정권에게 왜 지난 정권이 해왔던 달러 상납을 하지 않느냐고.
새삼스럽게 얘기하자면 현 민주당 정책위의장인 박지원이 그 당사자이다. 북한 독재정권의 통치자금으로, 핵무장과 무기개발을 위한 자금으로 전용될 국민들의 피를 짜서 만든 달러를 전달한 사람이 여전히 야당의 유력 정치인이다. 매국도 이런 매국이 더 있을까?
10년만에 등장한 보수정권의 대북태도 역시 그리 탐탁치 않다.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이나 걸핏하면 들이대는 개성공단 및 금강산 관광시설 몰수협박, 북한 괴뢰정권은 그들의 권력유지를 위해 우리정부가 역할을 해줄 것을 바라고 있는 것이다.
각종 도발에 단호하지 못하고 이제 세계 강대국 중 하나인 대한민국 정부가 ‘평양감사’따위에 불과한 김 씨 정권에 끌려 다닌다는 느낌은 나만의 착각인지 모르지만…. 또 국내에서 활동하는 친북좌파 척결문제는 시급한 과제임에도 불구, 보수정권이란 이명박 정부가 그들의 운신의 폭만 넓혀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할 것이다.
정권이 갖춰야 하는 이념은 나갈 방향을 정해줄 수밖에 없다. 보수정권이 북한의 테러에 물렁한 태도는 국민신뢰를 저버리는 것이다. 20여일만에 물 밖으로 나온 40여명의 장병들의 시체를 보는 국민들이 정부를 어떻게 보는지 청와대나 정부는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다.
대통령이 말한다. “외국 전문가들이 원인분석에 참여하니 국제적인 신뢰성과 검증이 이뤄진다”고. 대통령은 이 사고로 자기 정권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무너지지 않았는지 아랑곳 않고 외국과 북한의 눈치를 본다는 느낌이다.
물론 이론을 제기하는 사람도 있겠으나 4.19가 의문의 죽음을 당한 중학생의 사망사건으로 촉발됐고 6.10이 대학생의 고문사로부터 출발했음을 명심해야 한다. 대한민국 대통령은 북한정권의 눈치나 보고 외국 정부의 입장을 고려해야 하는 자리가 아니다.
국민들이 원하는 것을 대표하는 자리지 국민보다 높은 관직이 아니다. 대통령이 이를 못한다면 갈아치울 생각부터 하는 것이 대한민국 국민이다. “내가 배를 만들어 봐서 아는데” 따위의 대통령의 허튼소리를 받아줄 국민은 없다. 국민의 뜻을 따라야 한다.
그것이 전쟁이든 침묵이든 국민의 뜻을 따라야 한다. 위기상황인데 위기를 못 느끼는 통치자는 단두대에 목이 잘리거나 자신의 몸을 감쌀 수의조차 구하지 못할 정도로 비참한 최후를 당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이제 이명박 대통령이 스스로 선택할 때다.
월드뉴스
201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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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만약, 북한 소행이라면 심각한 결단"
월드뉴스
201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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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서울시장후보 TV토론, 열띤 공방 속 정책 홍보
월드뉴스
2010-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