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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서울시장 후보 본선 경쟁력은 박근혜"
월드뉴스
201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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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박람회 준비에 더욱 박차를
하나의 국제 이벤트 잘 준비하면 국가 이미지도 오르고 고용 창출 선순환의 터닝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이제 2년 후로 다가온 여수 엑스포의 준비를 보면 여전히 부족함을 지적하지 않을수 없다. 참가국과 참여자들을 위한 교통인프라도 미흡하고, 호텔등 관광 인프라도 부족하다.
잘 준비해서 여수 박람회를 성공 하면 한국은 해양 관광분야 등의 직업 시장에서 고용 창출의 가능성을 9만여명 이상 만들 수 있다.
이런 정책 효과를 생각해서 재정여건이 어렵기는 하지만 여수 박람회에 대한 재정 지원을 범 국가적으로 강화 해야 한다.
글로벌 경제 불황의 파도 속에서 민자유치도 어렵다.
그러므로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방 자치단체에 여수 엑스포준비를 지나치게 의존할 것이 아니라, 국회가 나서서 특별한 정책 지원과 인프라 지원을 강화 해야 할 것이다.
월드뉴스
201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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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서울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구도 급변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 구도가 급변하고 있다. 우여곡절 끝에 안착된 ‘김충환, 원희룡, 오세훈, 나경원(기호 순) 후보’의 4자 구도가 오늘 저녁 6섯 시면 김충환, 앞서 단일화 안에 합의한 두 사람 중 한 사람(나경원 유력), 그리고 오세훈 후보가 참여하는 3자 구도로 변한다. 여기에다가 오세훈 경선후보 사퇴설까지 거론되고 있지만 그렇게 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이 같은 경선구도의 변화로 득을 보게 되는 후보는 누구일까?
그 실익을 따지기 전에 나경원 경선 후보와 원희룡 경선 후보 간의 단일화가 갖는 의미부터 살펴보는 것이 옳다. 물론 이 이전부터 이미 이 두 후보 간에 단일화 논의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두 경선 후보는 너무나도 상반된 입장을 가지고 당내 경선에 참여한 만큼 후보 단일화가 사실 상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었다.
즉 원희룡 경선 후보의 경우 오래 동안 서울시장 후보가 되기 위해 사전에 많이 준비해온 반면에, “나경원 후보의 경우 정권적 차원에서 후보로 만들어 졌다”는 것이 여의도 정가의 이야기다.
최근 원희룡 경선 후보 선거 캠프이 움직임이나, 나경원 경선 후보 선거 캠프에 합류한 인물(진수희 의원 합류 등)들의 면면을 보더라도 앞서 말한 점이 분명히 드러난다. 이런 차이점을 감안하면, 원- 나 경선 후보 간의 단일화는 그 동안 소문만 흩뿌렸지 합의될 가능성이 낮았다.
그러나 어제 오후를 기해 원-나 후보 간에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단일화 안이 일반인의 예상과는 달리 전격 합의되는 이외의 일이 일어난 것이다.
물론 여기에 작용한 힘은 현재의 여론조사 결과 나타나고 있는 각 후보에 대한 지지율 추이 때문이지만, 이 보다는 새로운 내부 변수로서 오세훈 후보 에 대한 위기감이 여권 내부에서 제기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즉 오세훈 시장이 또 다시 서울시장 후보가 될 경우, 오는 본선에서 정권 심판론과 서울시정심판론이 함께 맞물리면서 여권의 전체 선거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점 때문이다. 이와 함께 계속 제기되고 있는 오세훈 시장의 X 파일 설이다. 더군다나 이 오 시장의 X 파일이 민주당의 손에 들려있다는 것인데, 그럴 개연성이 충분하다는 점이다.
즉 오 시장은 지난 참여정부 때에 시장이 되어 현재에까지 이르고 있다. 특히 최근 서울시 고위직 공무원 5명이 사퇴와 함께 민주당에 입당한 것 역시 이 점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이는 오시장이 주도한 시정 전반에 대해 민주당이 모두 파악하고 있으며, 최근 제기된 감사원의 오시장 직무감찰설 또한 사실일 개연성이 크다. 따라서 원-나 후보 간의 단일화 이후 특정 시점에 오시장의 사퇴 또한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다.
그러나 오세훈 시장이 법조인 출신으로 X 파일을 남기는 등의 어리석은 짓을 할 리가 없다는 점에서 우리는 이 같은 오세훈 시장에 대한 이야기가 악성 루머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런 모든 점들을 고려할 때 이후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은 종래 김충환- 나경원(혹은 원희룡)- 오세훈의 3자구도로 진행되게 되었다. 물론 원과 나의 단일환 안의 경우, 당내 지지세가 튼튼한 만큼 원 후보 지지 세력의 반란으로 여권의 의도와는 다른 결과가 나타날 수도 있다.
설령 그런 일이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경선 3자 구도에는 변함이 없다. 이렇게 되면 김충환 경선 후보의 경우 당원 및 일반시민 선거인단으로부터 최소 지지율 40-45% 선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여, 당내 경선에서 최종 승리 할 가능성을 그만큼 높아진다.
최근여권일각에서는 "'친박 후보'의 경쟁력을 들어 김 후보에게 힘을 싫어 본선 승리를 담보하는 것이 옳은 것은 아니냐"라는 지적과 함께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친박 후보인 김충환후보를 여권이 지지함으로서 "박근혜 전 대표와의 관계 개선에 나설 필요가 있다"는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아무튼 이런 모든 점들을 종합하면 5월 3일 치러지는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은 김충환(기호 1번), 나경원( 혹은 원희룡, 기호 2번), 오세훈(기호 3번)의 3자 구도로 치러지게 되며, 이러한 경선 구도로 유리한 고지를 점한 경선 후보는 역시 김충환 이다.
김충환 경선 후보의 경우 그 동안 낮은 인지도 때문에 고전했지만, 충청, 경상 향우회를 비롯한 각도 향우회, 급기야 호남향우회까지 지원 세력으로 등장하면서 인지도 및 지지율 또한 크게 개선했다.
비공식이기는 하지만 여의도 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현 시점에서 김충환 경선 후보의 지지율은 21.1%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5.3 당내 경선에서 “김충환 경선 후보가 확고한 우위를 점했다”는 것이 선거 캠프 관계자들의 말이다.
월드뉴스
201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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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경선, 김충환, 나경원, 오세훈 3자구도 결정
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 원희룡의원과 나경원 의원이 후보 단일화을 위한 여론조사에서 나경원의원이 승리하므로서 사실상 한나라당 경선후보는 김충환, 오세훈,나경원 3자구도로 압축되었다.
나경원의원은 원희룡의원을 상대로 어제와 오늘 이틀동안 외부 기관 두 곳에 서울시 책임당원 1천명과 서울시민 2천명 중 한나라당 지지자를 상대로 실시한 전화면접 방식의 여론조사에서 원 의원에게 승리했다.
이로써 김충환후보측은 서울시장 후보 경선이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되어 친이 측인 주류측 두후보와 비주류측 친박 후보간에 대결로 나눠줘 오히려 4자 구도 보다는 해볼만한 경선이 될것으로 조심스럽게 기대하는 눈치다.
월드뉴스
201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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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연합 마포당사 개소식및 현판식
김경학 취재기자
201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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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아름다운 양보"... 차기 원내대표 김무성 확실
등록자 : 프리존
월드뉴스
201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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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재 "전교조 가입이 부끄럽냐"
프리존뉴스 윤영섭 기자 (satire1@freezonenews.com)
월드뉴스
201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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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민생법안 버리고 떠난 민주당"
프리존뉴스 윤영섭 기자 (satire1@freezonenews.com)
월드뉴스
201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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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장관의 5% 성장, 장밋빛 착시현상에 불과하다.
윤증현 장관의 5% 성장, 장밋빛 착시현상에 불과하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어제 우리나라의 지난 1분기 경제상황이 질적으로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올해 5%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민간과 정부, 수출과 내수 등 각 경제활동별로 고루 경제성장에 기여함으로써
질적으로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도 자평했다. 장밋빛 환상이다.
윤 장관의 말대로라면 얼마나 기쁘고 반가운 일이겠는가?
그런데 과연 그럴까?
올 1분기성장률이 유독 높은 이유는 지난해 1분기성장률이 마이너스 4.2%였기
때문이다. 이른바 기저효과로 인한 착시현상인 동시에 반사작용일 뿐이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은 고작 0.2%였다.
올해 5%성장을 한다고 해도 연평균 성장률은 2%남짓한 저성장에 불과하다.
자랑하거나 희희낙락할 때가 아니다. 국민을 현혹해서는 더더욱 안 된다.
정부가 대표적으로 내세우는 삼성전자의 실적도 마찬가지다.
올 1분기 삼성전자의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20.8% 증가했지만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오히려 11.7%나 감소했다.
향후 경기 국면을 예고해주는 경기 선행지수는 석 달 연속 하락세다.
경기가 회복되기도 전에 둔화조짐을 보이고 있고 국민 허리는 더 휘고 있다.
아무리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다지만 정부는 기저효과로 인한 착시현상으로 국민을
현혹하려해서는 안 된다. 오늘의 높은 성장률로 인해 하반기나 미래의 성장률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도 있다는 식으로 책임회피성 주장을 해서도 안 된다.
착시현상 같은 성장률에 기대는 정부에게 미래는 없다.
우리 모두 솔직해져야 한다. 문제는 일자리다.
경기가 살아난다고 해서 곧바로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도 아니다.
경제구조 자체가 달라져야 하고,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야 한다.
우리 사회의 어렵고 힘든 이들을 배려하고 살피는 정책부터 더 다듬어야 한다.
2010. 4. 30. 자유선진당 대변인 박 선 영
월드뉴스
201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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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환, 원희룡-나경원 단일화에 "나는 완주"
월드뉴스
201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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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원내대표에 김무성 사실상 합의추대
한나라당이 차기 원내 사령탑으로 4선의 친박계 김무성 의원을 사실상 합의 추대키로 결정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의원과 경쟁관계였던 친이 이병석 의원 등은 당내 화합차원에서 잇따라 불출마를 선언, 대세론에 힘을 실어주다 김 의원 단독후보 추대까지 결론을 내렸다.
따라서 김 의원은 내달 4일 열릴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 신임투표 형식을 빌려 새 원내대표로 사실상 합의 추대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는데 부산 출신인 김 의원은 이날 국토위원장실로 이 의원을 찾아 협조를 구했으며 이 의원은 대승적 차원에서 양보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와 관련, 김무성 의원은 “고민 끝에 제 나름대로 결단해 출마했고 당과 국민을 위해 아름다운 양보를 해주신 두 분(이병석-심재철 의원)께 감사하다”며 “두 분의 높은 뜻을 잘 받들어 소리(小利)를 버리고 대의(大義)를 쫓아 당과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참정치인이 역사를 생각해야 한다’는 좋은 글을 가슴에 품고 다니면서 원내대표직을 잘 수행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강조했는데 김 의원이 사실상 새 원내대표로 확실시됨에 따라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장엔 친이 고흥길 의원이 최종적으로 낙점된 셈이 됐다.
아울러 이병석 의원은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한 것은 중도실용주의 깃발 아래 국가선진화와 정권 재창출을 통해 국민이 부여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한 것”이며 “그 일은 당의 단합 없인 불가능하다. 당이 너무 오래 갈등의 고통을 받아 아름다운 양보를 선택했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평소 존경하는 김무성 의원이 제 방을 찾아와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한 심경과 고뇌들을 말했는데 참으로 당과 나라를 생각하는 깊은 충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친이계 정의화 최고위원은 지난 27일 당내화합을 위해 원내대표 경선 불출마를 선언한 바 있고 황우여, 안경률, 이주영 의원 등도 출마의사를 접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월드뉴스
201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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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자국 상황에 맞는 '신뢰할 만한' 출구전략 마련"
월드뉴스
201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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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불공정 공천불만 집단탈당 줄사태
김경학 취재기자
201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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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새만금 때도 환경재앙 초래한다더니..."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가 새만금사업에 반대했던 세력들을 비판하는 방법으로 4대강사업을 옹호하고 나섰다.
정몽준 대표는 28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우선 "어제는 새만금 사업의 19년 대역사의 마침표를 찍는 날이었다."며 "우리 국토의 지도가 바뀌었다는 말이 실감났다. 이제는 동북아 중심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한 또 다른 출발을 하게 됐다."고 준공식 참석 감회를 밝혔다.
정 대표는 이어 "새만금 사업의 과정에는 많은 우역곡절이 있었다."며 "죽음의 호수다, 기름물이 될 것이라는 등 감성을 자극하는 말들이 제대로 된 논의를 힘들게 했고 국민들을 호도하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공사가 두 차례 중단 됐었다."며 "99년에는 환경영향조사를 받으라는 조치로 2년간 중단이 됐고 2차에는 시민단체가 정부조치계획 취소, 이런 청구를 해서 법원이 이를 받아들임에 따라서 또 중단이 됐었다."고 개탄했다.
정 대표는 "이렇게 2차례에 걸쳐서 중단이 됐고 사업비는 당초에 91년에 시작할 때는 1조3천억이 예상됐는데, 최종사업결과는 2조9천억원으로 2배 이상이 늘었다는 지적이 있었다."고도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어 "그 당시 환경단체에서는 새만금 간척은 환경재앙을 초래한다, 국민합의가 없는 졸속사업이므로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을 했었는데 요즘 4대강 사업과 관련된 논란들이 새만금 사업의 논란과 유사하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제는 우리 국민들께서도 왜곡된 주장들, 일방적인 주장들이 얼마나 큰 국가적 낭비를 가져왔는지 아시게 될 것으로 기대를 해본다."고 덧붙였다.
월드뉴스
201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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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김무성의 '어색한 만남'
박근혜 前 한나라당 대표와 차기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 김무성 의원이 2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어색한 만남을 갖었다.
박 前 대표와 한때 친박계의 좌장으로 불렸던 김 의원은 모두 이날 4월 임시 국회 계류 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열린 본회의에 참석하면서 만남을 갖게 된 것.
본회의장에서 박 前 대표와 김 의원의 자리는 의장석에서 바라봤을 때 오른편 맨 뒷쪽줄에 통로를 사이에 두고 앉는다.
먼저 자신의 자리에 앉아 있던 김 의원은 박 前 대표가 입장하자 일어서서 웃음을 띤 채 악수를 청했으나 박 前 대표는 김 의원을 똑바로 바라보지도 않고 엷은 미소만을 보이며 자리에 앉았다.
이에 김 의원은 박 前 대표의 바로 앞 자리에서 (박 전 대표에게 출마 인사하기 위해) 기다리던 자신의 정책위의장 러닝메이트인 고흥길 의원에게 "고 의원, 인사하세요"라고 말했다.
고 의원은 "일을 저질렀습니다. 박 대표님 잘 부탁 드립니다"라며 박 前 대표에게 허리를 굽혀 인사했고 박 前 대표는 살짝 웃으며 인사를 받았다.
이후 박 前 대표는 자신을 찾아와 인사를 건넨 친박계의 이성헌·정갑윤 의원 등과는 밝은 표정으로 담소를 나눠 앞서의 상황과 묘한 대조를 이뤘다.
월드뉴스
201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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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혁 "하루 3천만원? 사형보다 더 한 판결"
조전혁 한나라당 의원은 29일 전교조 명단 공개에 대한 법원의 판결과 관련, "사형보다 더 한 판결"이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이날 CBS 에 출연, "3천만원이라는 게 애들 장난도 아니고 아예 살과 뼈를 다 발라내겠다는 판결로 밖에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회의원의 직무라는 게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말한 뒤 "한 가지는 정보를 가지고 국민한테 알려서 여론도 형성하고 국민들이 알고자 할 경우에는 공문도 좀 풀어주는 것"이라면서 "그 다음에 더 적극적인 행위의 경우는 입법행위인데 (이번 판결은) 입법행위 외에는 국회의원 직무가 아니다, 이런 판결이나 똑같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법원 결정 내용자체를 두고 얘기하는 게 아니다. 우리 헌법에서는 3권분립이 되어있지 않느냐"며 "국회의원의 직무상 행위에 대해서 민사적으로 가처분을 하는 이 자체가 법원의 월권행위"라고 지적했다.
이 자리에서 조 의원은 '하루 3천만원' 배상 판결에 대한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순수 재산이 3~4억도 채 안 된다. 국회의원이기에 앞서서 생활인으로서 테러 수준의 공포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남부지방법원 민사합의 51부는 지난 27일 조전혁 의원이 전교조 명단 공개를 금지한 가처분 결정을 어기고 명단을 공개했다며 중단하지 않으면 하루에 3천만원씩 전교조에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월드뉴스
201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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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용사' 영결식… 나라도 국민도 울었다
‘천안함 46용사’ 영결식이 29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돼 조국의 바다를 지키다 목숨을 잃은 이들의 영령에 대한 추모와 애도가 이어졌다.
특히 정부는 영결식이 열리는 이날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한 만큼 전국 모든 관공서에 조기를 게양토록 했으며 사이렌을 울려 국민들에게 1분간 추모를 위한 묵념을 당부키도 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해군은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거행될 영결식을 규모와 격식을 최고의 해군장으로 예우키로 했으며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이 장의위원장을 맡고 김태영 국방부 장관과 김학송 국회 국방위원장 등 72명의 장의위원회가 구성돼 장례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아울러 영결식엔 유가족을 비롯해 정운찬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주요인사, 주한 외교사절과 조문단 및 군 관계자 등 2,800여명의 조문객이 참석할 예정으로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해군은 또 천안함 46용사의 명예를 기리기 위해 46명 모두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추서하며 영결식이 끝나 영정이 부두를 지날 때 정박한 모든 해군함정이 5초간 기적을 올리고 모든 승조원이 정복차림으로 갑판에 도열해 해군 최고의 예우를 표하는 대함경례를 올리게 된다.
이와 함께 영결식이 열리는 같은 시간 백령도 사고해역에선 육해공군 장병 대표들과 백령도 주민들이 참석, 국화꽃을 바다에 띄우는 해상 헌화, 진혼식이 열릴 예정인 것으로 파악된다.
월드뉴스
201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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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새만금, 동북아 넘어 세계로"
이명박 대통령이 새만금 준공식에 참석해 세계로 향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역동적인 발전으로 이끌 경제고속도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7일 새만금 방조제 준공식 치사에서 “새만금 방조제는 단순한 방조제가 아니라 동북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대한민국의 미래 경제고속도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은 이어 “새만금이 세계로 뻗어나가려면 지역의 좁은 울타리를 넘어야 한다”면서 “지역 한계를 벗어나 마음의 문을 활짝 열 때 새만금의 미래도 활짝 열릴 것”이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새만금은 4대강 사업과 함께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우리의 또 다른 노력이자 대한민국 최초로 종합적이고 계획적인 녹색도시를 건설하는 일”이란 점을 강조했다.
대통령은 특히 “모든 토지개발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최우선 적용, 자연환경과 조화되는 공간을 만들 계획”이며 “신재생 산업단지, 첨단과학 연구단지, 미래형 첨단농업단지가 조성되면 우수 인재들이 모이고 세계 일류기업들이 투자하고 싶은 지역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새만금 사업이 전북도민의 염원에도 불구, 표류하고 국론을 분열시켰고 우여곡절 끝에 기공 20년만에 준공식을 가졌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국민들이 합심했다면 훨씬 적용 비용과 짧은 기간에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결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대통령은 앞서 대선후보시절 새만금을 방문과 인수위가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당초계획을 변경한 점을 거론, 국가 백년대계를 준비하고 新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결단이라고 평했다.
실제로 대통령은 “치밀한 경제적 고려 없이 막연한 성공을 꿈꾸는 개발계획은 현실로 이뤄질 수 없기 때문이었다”며 “새만금 방조제는 34km에 달하는 세계 최장의 바다 위 만리장성이자 세계 간척사상 유례없는 대역사이며 대한민국 지도를 바꿨다”라고 의미를 강조했다.
대통령은 이어 “새만금은 유라시아 대륙과 태평양 경제권을 잇는 요충지로 중국의 동해안 경제특구와 일본 서남해안을 잇는 환황해권의 중심”이라고 전제한 뒤 “비행거리 3시간 이내에 인구 100만이상 51개 도시와 총 20억명에 달하는 넓은 시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이 대통령은 “호남고속철도와 연계성이 강화되면 공항과 항만, 철도, 고속도로 등 교통기반 시설을 모두 갖출 것”이며 “대중국 교역의 교두보이자 환황해권을 아우르는 생산 및 유통의 중심지가 되기 위해선 더욱 원활한 교통망의 건설이 필요하다”는 점 역시 강조했다.
한편 대통령은 “내일(28일) 국내 3대 투자국인 네덜란드와 새만금 개발 및 투자 쌍무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양국 정상간 체결한다”며 “이런 외국투자를 위해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하고 산업-농업-관광레저-생태환경이 어울린 복합도시 조성계획을 새로 세웠다”고 밝혔다.
월드뉴스
201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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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나경원, 오세훈 공격에만 '공감대'
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인 원희룡-나경원 의원이 단일화를 놓고 샅바 싸움을 하는 모양새다.
27일 원희룡-나경원 의원은 한명숙 전 총리를 상대로 한 본선 경쟁력과 관련, 정반대 주장을 펼쳤다.
이날 원 의원은 불교방송 에 출연 "저는 민주화 노력이면 노력, 국정운영.시정운영 능력이면 능력, 여러 가지 면에서 오히려 한 전 총리와 선명한 대립각을 세울 수 있다."고 주장했다.
원 의원은 또 "현재 부동층, 그리고 중간층에 대한 추가 득표가 본선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본다."며 자신이 한나라당 취약 층의 표까지 얻을 수 있음을 강조했다.
반면, 나경원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과의 인터뷰에서 "본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한나라당의 대표성이 중요하다."며 "민주당의 대표공약이 무상급식과 4대강인데, 원희룡 의원의 대표 공약도 무상급식으로 한명숙 전 총리와 차별화가 될 수 (없다.)"고 역설했다.
나 의원은 또 "한 전 총리는 최근 법원으로부터 무죄받은 것, 이런 걸 종합해서 가해자 대 피해자의 구도로 나올 것"이라며 "중요한 것은 남성 대 여성의 구도는 가해자 대 피해자의 구도로 일치하는 정서가 있으므로, 여성 대 여성 구도로 가야지 순수하게 인물론의 선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나 의원은 이 자리에서 "현직 프리미엄을 갖고 있는 오세훈 후보가 지금의 여론조사 지지율이라면 6월 2일 본선에서 과연 경쟁력이 있겠는가,라는 오세훈 불가론에 대해서는 원희룡 후보와 완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이날 오세훈 캠프의 한 관계자는 "원희룡 의원도 준비를 많이 해왔고, 나경원 의원도 자신으로의 단일화를 주장하고 있다."며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원희룡-나경원 단일화가 어려울 것 같다."고 내다봤다.
월드뉴스
201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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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朴' 하차한 김무성… 화합카드로 부상?
한때 친박계의 좌장으로 불렸던 김무성 한나라당 의원(4선·부산 남구을)이 지난 26일 차기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밝힌 가운데 친이계가 적극 지원하는 양상을 띄고 있어 그 '의미'를 두고 여러 해석이 오가고 있다.
27일 원내대표 경선을 준비하던 친이계 정의화 의원(4선·부산 중·동구)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정 의원은 이날 "진정한 당 화합 차원이라면 '비주류 중에서도 비주류'를 자처한 김무성 의원이 출마하는 것이 낫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면서 "그가 원내대표가 된다는 자체만으로도 당의 화합 지수는 분명 상승할 것"이라며 김 의원을 한껏 치켜세웠다.
여기에 친이 직계인 정두언 지방선거 기획위원장도 같은 날 언론 인터뷰에서 "김 의원은 당내 화합과 국정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추진력을 갖고 있다"며 "원만하고 무난하게 당의 원내대표로 선출될 것"이라면서 김 의원에게 힘을 실어 주었다.
당내 소식통에 따르면 청와대와 친이 핵심 주류측에서 '김무성 원내대표-고흥길 정책위의장 카드'를 밀고 있다는 전언까지 있다.
이같이 핵심 주류측이 '김무성 카드'를 지원사격 하는 이유는 6·2 지방선거 이후 친이-친박계가 세종시 수정안 처리와 개헌 논의 등으로 대립할 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했다는 것이 정가의 분석이다.
특히 이명박 정권이 후반기 국정 과제로 예고한 개헌 논의는 차기 권력과 직접적인 연관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여-여, 여-야간의 첨예한 대립이 전망되는 인화성 강한 사안으로 보인다.
이처럼 당내 갈등의 소지를 내재한 개헌 논의에 대해서도 친이-친박계는 입장차가 다르다. 이명박 대통령과 친이 주류측에서는 '이원집정부제'나 '내각제' 등 권력 분산형 개헌을, 박근혜 전 대표는 '대통령 4년 중임제'에 무게를 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당 일각에서는 개헌 논의를 하는 과정에서 세종시 갈등 수위를 넘어선 계파간 대립 가능성을 점치며 벌써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 나오고 있다.
중립파 의원은 "당이 개헌 논의를 하는 순간 친이-친박계는 극단으로 갈 수 있다"고 말한 뒤 "개헌은 곧 차기 권력인데 어느쪽도 이 문제에서 밀리려 하지 않을 것"이라며 "세종시 문제로 깊어진 갈등의 골이 심화·증폭되는 심각한 위기의 순간이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따라서 여권 주류에서는 이처럼 당내 갈등이 폭발할 수 있는 정치 현안을 친박계에 일정부분 영향력을 갖고 있는 김 의원을 통해 조정자의 역할을 맡기는 방법을 택했다는 것.
하지만 김 의원이 원내대표로 선출 되더라도 여권 주류에서 기대하는 조정자의 역할은 미미할 수 밖에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그가 출마기자회견에서 밝힌 대로 원내대표 출마와 관련해 박 전 대표나 친박계 핵심 의원들과의 사전 상의를 거친 것이 아니다. 이것은 친박계에서 김 의원을 지지하지 않을 가능성을 높여주는 대목이다.
또 친이계에서 당장은 김 의원을 원내대표로 밀어 주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계보가 달랐던 그를 언제까지 지원할지는 두고 볼 일이다.
어쨌든 내달 3일 치뤄지는 원내대표 경선은 김 의원에게 힘이 쏠리며 대세가 기운 감이 없지 않으나 친박계에서 하차한 그의 행보가 어느 선까지 진출(?)할 수 있을지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월드뉴스
201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