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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유엔 안보리, 천안함 침몰 대북규탄"
조해진 한나라당 대변인은 9일 유엔 안보리 대북규탄 성명과 관련,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소행임을 실질적으로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논평을 통해 "북한의 천안함 폭침을 규탄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장 성명이 5개 상임이사국 등 안보리 주요 국가들에 의해서 합의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성명은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공격에 의해서 침몰됐다는 국제민군합조단의 조사결과를 인용함하고 있다"면서 "유엔 관계자도 '전체적인 맥락에서 북한의 행위라는 게 성명에 명백하게 드러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 "북한이 성명 채택을 막기 위해 집요하게 방해 작업을 해온 점도 이 성명이 북한을 규탄하고 있음을 역설적으로 반증해준다"고도 말했다.
이어 "국제사회가 한 목소리로 북한의 침략행위를 규탄하고 있는데도 거꾸로 대한민국 안에서는 진실을 뒤집고 북한에 면죄부를 주려는 시도가 야당을 비롯한 일부 세력에 의해서 집요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이 개탄스럽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움직임을 믿고 북한은 지금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을뿐더러 대한민국과 국제사회를 향해 도발적 자세를 계속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 대변인은 "유엔 안보리 대북규탄성명이 순조롭게 채택돼서 불법행위에 대한 국제사회의 준엄한 심판과 아울러, 이를 계기로 북한이 일체의 도발이나 적대행위를 꿈꿀 수 없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천안함 침몰 사건에 대한 유엔 안보리 의장 성명(초안) 전문.
1.안보리는 2010년 6월4일자 대한민국(한국) 주유엔대사 명의 안보리 의장앞 서한(S/2010/281) 및 2010년 6월8일자 조선민주주의인민 공화국(북한) 주유엔대사 명의 안보리 의장앞 서한(S/2010/294)에 유의한다.
2.안보리는 2010년 3월26일 한국 해군함정 천안함의 침몰과 이에 따른 비극적인 46명의 인명 손실을 초래한 공격을 개탄한다.
3.안보리는 이러한 사건이 역내 및 역외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것이라고 규정한다.
4.안보리는 인명의 손실과 부상을 개탄하며, 희생자와 유족 그리고 한국 국민과 정부에 대해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명하고, 유엔 헌장 및 여타 모든 국제법 관련규정에 따라 이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하여, 이번 사건 책임자에 대해 적절하고 평화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
5.안보리는 북한이 천안함 침몰의 책임이 있다는 결론을 내린 한국 주도하에 5개국이 참여한 '민ㆍ군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에 비추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
6.안보리는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다고 하는 북한의 반응, 그리고 여타 관련 국가들의 반응에 유의한다.
7.결론적으로 안보리는 천안함 침몰을 초래한 공격을 규탄한다.
8.안보리는 앞으로 한국에 대해 또는 역내에서 이러한 공격이나 적대 행위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9.안보리는 한국이 자제를 발휘한 것을 환영하고, 한반도와 동북아 전체에서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10.안보리는 한국 정전협정의 완전한 준수를 촉구하고, 분쟁을 회피하고 상황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적절한 경로를 통해 직접 대화와 협상을 가급적 조속히 재개하기 위해 평화적 수단으로 한반도의 현안들을 해결할 것을 권장한다.
11.안보리는 모든 유엔 회원국들이 유엔 헌장의 목적과 원칙을 지지하는 것이 중요함을 재확인한다.
월드뉴스
201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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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여성 특유의 섬세한 리더십을 통해 당 화합 이뤄야
정치인의 야심을 나무랄 수는 없다. 하지만 그 야심이 개인의 영달을 위한 것이라면 지양하는 것이 맞다. 적어도 정치인의 야심은 사명감에 기초해야 하며, 그 사명감은 국리민복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집권당인 한나라당 전당 대회가 불과 5일 여 앞으로 다가왔다. 그런데 이와 맞물려 정권 내부에 정권을 쟁탈하기 위한 난장(亂場)이 벌어지고 있다. 소위 당사자들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당 대표 최고위원 및 최고위원 선출을 앞두고 있는 한나라당 내부에 당권 투쟁이 소리 없이 전개되고 있는 셈이다.
정치의 속성을 고려할 때, 정당하고 건강한 경쟁을 요구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정치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에서도 그 같은 정치의 속성을 벗어나 정당하고 건강한 경쟁을 지향하는 당권 도전자가 있다. 바로 장고 끝에 당 대표 최고위원에 도전한 나경원 의원이다. 나 경원 의원은 당 대표 최고위원에 도전하면서 별도의 선대위 사무실을 꾸리지 않았다. 단지 비용 측면만을 고려한 것이 아니다. 바로 돈 안드는 선거 풍토 조성에 앞장 서고 있다고 보면 된다.
한편 나 의원은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친화력을 지니고 있다. 정권이 난장에 빠진 지금 한나라당 당직자에게 필요한 리더십은 바로 이 같은 여성의 섬세한 리더십이다. 이러한 리더십을 통해 당내 갈등을 봉합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권의 난장 또한 정상적인 장으로 승화시켜 나가야 한다.
이 때 비로소 한나라당이 건강한 정당으로 거듭 날 수 있으며, 지난 6.2 전국동시지방 선거에 나타난 반 한나라당 국민 정서 또한 수습할 수 있다. 아울러 2012년 총선 및 대선에서 한나라당이 국민의 신임을 얻는 것은 물론이고, 당장 코앞에 닥친 7.28 재보선에서도 한나라당 후보가 승리할 수 있다.
부연하지만 6.2 전국동시지방 선거 결과는 한나라당의 위상 변화를 촉구하고 있다. 집권당으로서 한나라당이 이명박 정부를 지지하고,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는 국책사업을 지원하는 것은 맞지만, 정부가 하는 모든 사업에 대해 당이 무조건 O.K 사인을 내는것은 문제다. 당이 제 역할을 해야 정부 또한 바로 선다.
이제 집권당으로서 한나라당 역시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들어가 본 사람은 다 안다, 청와대의 담장이 너무 높아 모든 것으로부터 차단되어 있다는 것을! 따라서 그곳에서는 결코 민심을 제대로 읽을 수 없다. 급기야 그곳에서는 민심을 제조까지 한다. 6.2 선거에서 한나라당이 패배한 결정적 이유 또한 민심을 제조하려 했던 청와대의 탓이 제일 크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정권의 난장 또한 이명박 대통령의 경영자적 리더십의 문제다. 이같은 리더십 휘하의 인사들 모두 그의 식솔에 불과하다. 식솔들이 어이 자신의 주인에게 옳은 소릴 할 수 있나? 고려, 조선조를 통틀어 살아 충신 대접을 받은 이를 본적이 있는가? 그른 것을 그르다고 주장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그른 것조차 옳습니다"하고 받들어야 하는 것이 식솔의 지위다. 충신은 옳은 소리를 해 죽임을 당해야만 비로소 충신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점을 고려 할 때 당의, 특히 당 대표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집권당의 대표는 정권이 옳은 길을 가도록 직접 대면을 통해 충언과 직언을 할 수 있는 지위에 있다. 그러나 차기 대선 후보를 꿈꾸는 당 대표는 앞서 말한 당 대표의 역할를 수행하지 못한다. 나경원 의원이라고 하여 차기대권에 도전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하지만 나 의원은 적어도 2012년에 치러 질 차기대권 주자로 나서지 않는 다는 것이 본인의 기본 입장이다.
이런 점에서 나경원 의원이야 말로 한나라당 당 대표최고위원의 최 적임자다. 시류를 읽고, 정치의 흐름을 읽는 그녀의 안목 또한 대단하다. 더불어 국민의 마음까지 읽는 지략까지 갖춘 여인이 바로 나경원 의원이다.
특히 나경원 의원의 경우 법조인 출신이면서도 최근 대내외 경제문제에도 큰 관심을 보이며 연구에 집중하는 등 향후 국가경제발전의 중추적 역할까지 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는 것이 힘이라는 것을 실천하는 강철 여인, 나경원 의원, 지금 우리 모두는 나경원 의언의 새로운 진면목을 발견하고 있다.
변화와 소통의 리더십을 보여 줄 나경원 의원! 우리 모두는 그녀의 이번 한나라당 전당대회 참여를 주목하고 있다.
정득환 취재기자
201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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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별 평균 토익점수 '대기업 820점' '외국계기업 739점'
올 상반기 취업에 성공한 대졸 신입사원들의 스펙을 조사한 결과, 공기업 입사자들은 자격증 개수가, 대기업 신입사원들은 토익점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최근 올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 기업의 인사담당자 476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만족도'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올 상반기 입사한 대졸 신입사원들의 평균 학점과 토익점수, 자격증 개수에 대해서는 평균 자격증 개수가 가장 높은 곳은 공기업으로 평균 2.4개로 집계됐고, 토익점수는 대기업 입사자들이 820점으로 가장 높았다.
외국계 기업과 공기업의 평균 토익점수는 각 739점과 738점으로 큰 차이가 없었으며, 반면 중소기업 입사자들의 평균 토익점수는 606점으로 다른 기업 입사자들의 평균 점수와 비교해 다소 낮았다.
평균 학점은 공기업과 대기업이 3.5점으로 같았고, △중소기업은 3.4점 △외국계 기업은 3.3점으로 집계됐다.
인사담당자들이 올 상반기 입사한 대졸 신입사원들의 점수를 100점 만점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대기업이 75.7점으로 다른 기업 인사담당자에 비해 가장 후한 점수를 줬다. 다음으로 △중소기업 69.0점 △공기업 68.8점 △외국계 기업 65.6점 순이었다.
한편, 인사담당자들이 신입사원에게 가장 만족스러워한 부분은, △밝고 긍정적인 모습(53.6%)과 △성실성(55.0%)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외에도 △조직문화 적응능력(21.6%) △직무관련 지식 풍부(11.1%) △출중한 외국어 실력(8.0%) △참신한 아이디어 풍부(2.9%)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인사담당자 78.4%는 채용한 신입사원 중, 후회가 되는 사람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사담당자들이 실망한 원인으로는 '조기 퇴사'가 43.7%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책임감 부족(42.1%) △불성실한 근무태도(34.6%) △조직문화 부적응(27.9%) △업무 지식 미달(19.6%) 등이었다.
이 외에도 '면접 시 보였던 열정이 없어진 신입사원', '이력서에 작성한 내용이 허위로 판명됨', '팀원들과 마찰을 일으켜서' 등의 이유로 인해 채용을 후회했다는 기타답변이 있었다.
월드뉴스
201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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冷笑, 無關心속에 치러지는 한나라당 전당대회
冷笑, 無關心속에 치러지는 한나라당 전당대회
오는 7월 14일 집권당인 한나라당의 전당대회가 열린다.
열흘 앞으로 다가온 집권당의 전당대회가 이렇게 국민들의 무관심속에 열리는 경우도 처음인 것 같다.
13명의 후보자가 나서서 이중 5명이 최고위원이 되고 또 黨의 대표가 되는 이번 전당대회는 2012년의 총선과 대선후보 선발에 큰 영향을 미칠 중요한 이벤트임에도 국민들은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
저마다 변화와 쇄신을 복창하고 있건만 국민들의 귀에까지 들리지는 않는다.
왜 그럴까?
무엇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쇄신하겠다는 내용은 없고 변화와 쇄신의 구호만 넘쳐난다.
불과 한달 전에 한나라당에 참패의 쓰라린 맛을 안겨줬던 지방선거의 결과에서 반성은 전혀 없고 참새대가리마냥 다 잊어먹고 내 잘났으니 나를 뽑아달라고 목청을 높이고 있으니 어느 누가 관심을 보내겠는가?
舊態와 舊惡을 그대로 답습하면서 변화와 쇄신을 노래해 본 들 어느 유권자가 믿어주겠으며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컨텐츠는 전혀 없으니 정치꾼들의 말장난으로만 들린다.
엊그제 한나라당 중진의원 19명은 "전당대회에서 대의원들의 자유투표가 보장되어야하고 '국회의원 줄세우기'가 사라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는가 하면 김무성 의원도 "대의원에게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하는 일이 적발되면 엄벌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는데 이 말은 구태의연한 금품제공, 향응제공이 자행되고 있다는 말이며 '국회의원 줄세우기'도 여전하다는 반증 아닌가? 또 대의원들의 자유투표가 보장되어야한다는 말은 무슨 말인가?
선거때마다 불거져 나오는 공천불만 역시 지난 지방선거에서도 어김없이 터져나왔지 않았던가?
반성과 성찰은 전혀 없고 지난 날의 악습을 그대로 답습하면서 무슨 변화와 쇄신을 노래하는가?
들리는 말로는 모 의원은 자금이 부족해서 고전하고 있다는 말도 들리는데 전당대회에 무슨 자금이 그리 필요한가?
한나라당이 국민의 불신과 냉소를 받게 된 이면을 전혀 모르는 것 같다.
고위직 공무원들의 인사청문회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병역면제, 위장전입, 탈세문제에서 자유로운 후보들이 있는지 자체적으로 검증이라도 해 봤으며 그들이 상대당 후보에 들이대는 도덕성의 잣대를 自黨의 대표후보들에게도 들이대어 봤는지 물어보고 싶어진다.
병역면제자 정권이라는 비야냥을 받고 있는 현 정권과 한나라당이 다른 점이 있기라도 한가?
'국정의 동반자'라 하고는 '공천학살'을 자행해 당내 화합을 물건너가게 했던 것이나 끊임없이 당내 특정 정치인에 대한 비난과 책임전가에 열을 올리다가도 선거때만 되면 도와달라는 파렴치한 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람들의 태도가 과연 국민들에게 어떻게 보였겠는가 한번이라도 반성해 봤던가?
국민들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홧김에 서방질 하는 기분으로 마음에도 없는 민주당에 표를 던졌다는 사실을 이번 전당대회에 나서는 후보자들은 제대로 알기나 하는지 의문이다.
동네잔치도 못되고 집안잔치로 끝날 집권당의 전당대회를 지켜보는 기분이 착잡하다.
舊惡과 舊態를 그대로 답습하면서 변화와 쇄신을 노래하는 한나라당에 국민들이 관심을 보내리라 기대한다면 그것은 지방선거의 大敗를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 그대로 확대 재현하는 결과밖에 되지 않을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월드뉴스
201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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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靑홍보수석, 국가브랜드위원장 내정
청와대 개편으로 여권 인적쇄신이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당초 입각 가능성이 예상됐던 이동관 홍보수석이 국가브랜드위원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수석은 KB금융지주 회장으로 내정된 어윤대 위원장의 후임으로 국격 제고와 대외 국가브랜드 강화를 위한 대통령 직속 국가브랜드위원장을 맡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 한 정가 관계자는 “오는 13일 KB금융지주 임시주총에서 회장에 선임될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장 후임으로 청와대 이동관 홍보수석이 내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운 이 수석은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캠프 공보실장을 맡아 정무감각 및 홍보능력을 인정받아 청와대 대변인에 발탁됐고 이후 홍보수석을 맡아왔다.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은 1957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정치부 기자로 잔뼈가 굵은 정통 언론인 출신으로 폭넓은 대인관계와 특유의 정치적 감각 및 홍보역량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월드뉴스
201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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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정두언 합치기로, 이에 맞설 단일화는?
한나라당 7.14 전당대회에 출마한 남경필.정두언 의원이 후보 단일화 추진에 전격 합의한 것으로 9일 알려짐에 따라 그 파괴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후보 단일화 방식은 여론조사로, 오는 11일까지 대의원과 국민을 상대로 실시해 최종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당내 개혁 소장파로 분류되는 남경필.정두언 의원의 단일화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무엇보다, 두 사람이 그 동안 받아온 지지도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벌써부터 이번 단일화로 두 사람 중 한명이 당 지도부에 입성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관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정두언 의원측은 두 사람의 표를 더하면 현재 '2강'을 달리는 안상수.홍준표 의원을 앞서게 된다는 주장까지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단일화는 다른 후보들끼리의 단일화에도 영향을 줄 것이란 전망이다. 새롭게 '강자'로 등장한 소장개혁파 후보에 맞서기 위해 또다른 단일화를 모색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특히, 친이계로 분류되는 김대식 후보가 어떤 행보를 취할 지 주목된다.
한편, 초선의 쇄신파임을 내세우는 김성식 의원은 남경필-정두언 단일화에 참여할 뜻이 없음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이 초선 쇄신대표로 끝까지 완주, 국민감동이라는 대의명분을 살리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고 한다.
월드뉴스
201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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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0.25%P 올려… 금리인상 시작
한국은행이 9일 금통위를 열어 7월 기준금리를 연 2.25%로 0.25%P 인상키로 결정해 금융권의 금리인상이 본격화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반면 한은은 중소기업 대출 인센티브 제공을 위해 총액대출금리는 현행대로 1.25%를 유지키로 하는 이중금리정책을 유지, 금융시장의 안정화를 도모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파악된다.
당초 이번 기준금리 인상결정은 금융권 전문가들이 8-9월쯤 인상될 것으로 예상해왔던 것에 비해 시기가 앞당겨진 셈으로 수출호조-경기회복이 가시화되고 있음을 반증하는 동시에 인플레압력이 한계에 다다른 것을 한은이 인정한 것으로 금융계 관계자들은 해석하고 있다.
실제로 한 금융권 관계자는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에 대해 “거시지표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올 하반기 물가상승 압력 역시 커질 것이란 예상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며 “기준금리를 현재 같이 낮은 상태로 계속 유지하기 어렵다는 최종판단을 내린 것 같다”고 언급키도 했다.
다만 지난달 수출실적은 400억달러를 넘는 사상최대를 기록했고 제조업 평균가동률 역시 4개월 연속 80%를 넘어 실물지표가 금리를 올려도 부담이 안 된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고용시장 역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는 시그널이 나오고 있는데 정부는 올해 취업자수 25만명 증가를 예상했으나 최근엔 경기회복으로 전망치를 30만명으로 늘려 잡은 것으로 파악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가상승 압력은 점증되고 있는 상황인데 표면적으로 나타난 소비자 물가는 2%대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공공요금 인상요인이 확대되고 경기회복에 따른 수요측 인플레압력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물가안정세를 지속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실제로 이미 올해 2/4분기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6%로 당초 한은의 전망치 2.2%를 넘어선 것으로 파악되며 금통위 역시 이 같은 거시지표 상황을 감안, 지난달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에서 앞으로 통화정책은 물가안정의 기조 위에서 운용하겠다는 표현까지 추가한 바 있다.
월드뉴스
201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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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혁 의원의 주장을 밝히기 위해서라도 국정조사하자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과 관련해 한나라당이 어제 난데없이 ‘색깔론’을 들고 나오더니 오늘은 김종익씨가 ‘노무현 정부의 비자금 창구였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사건의 본질을 흐리려는 한나라당 특유의 물타기 수법일 뿐이다.
조전혁 의원의 주장대로라면 1천 3백만원이 노무현 정권의 비자금이고, 이 돈이 전 정권 실세들에게 전달했다는 것인가.
김종익씨 측이 이에대해 “총리실, 경찰, 검찰이 그렇게 뒤지고 조사했다. 그게 사실이라면 드러나지 않았을 리가 없다.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한 만큼 조전혁 의원은 구체적인 제보와 증거를 제시해야 할 것이다.
또한 조전혁 의원이 새로운 의혹을 제기한 만큼 사실관계를 밝히기 위해서라도 민주당의 주장대로 ‘국정조사’, ‘국회차원의 청문회’, ‘특검’이 더욱 필요하다.
한나라당은 지체 없이 협조해 이번 사건과 관련한 모든 진실을 밝혀내자.
아울러 조 의원은 자신의 주장에 대해 분명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무고한 시민을 마녀사냥 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는 점은 조전혁 의원도 동의할 것이다.
2010년 7월 8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
월드뉴스
201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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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한나라당 현안관련
ㅇ 민주당 민간인 사찰 특위 관련.
- 민주당의 민간인 사찰 관련 진상조사특위는 기관 방문특위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민주당의 특위가 하는 일은 그저께 총리실을 방문하고 또 어제 청와대와 공직윤리지원관실을 방문하고 오늘 또 공직윤리지원관실을 방문했고 내일 또 총리실 방문을 예고를 해놓은 상태이다. 기관방문이 주요업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 게이트로 이름을 붙이고 조사활동에 들어간지 며칠이 지났지만 새로운 사실을 내놓은 것은 하나도 없고, 똑같은 기관을 반복해서 찾아가서 사진 찍는 것이 특위활동의 전부인 셈이다.
- 역설적으로 특위활동을 하면 할수록 특별히 밝혀낼 만한 새로운 의혹사실이 없다는 것을 입증하는 결과가 되고 있다.
- 새롭게 밝혀낼 만한 의혹사실이 없는데도 똑같은 장소를 계속 찾아가서 사진자료를 남기는 것은 뭔가 대단한 비리의혹이 있을 것 같은 인상을 심기위한 선거용 홍보 전략에 불과한 것이 아닌가 싶다.
- 검찰에서 이 사건을 수사의뢰 받아서 압수수색 등을 통해서 민간인 사찰의 실체를 철저하게 조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쯤에서 이제 민주당은 선거용으로 재·보궐선거에 이용할 목적으로 의혹을 부풀리기 하는 행태의 행사, 이런 일은 이제 그만 하고 검찰의 수사 결과를 지켜볼 것을 촉구한다.
ㅇ 민주당 원내대표 관련.
- 민주당 원내대표께서 박영준 국무차장과 관련해서 “청와대 내부와 한나라당에서 제보를 해오고 있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으로 보도가 됐다.
- 여기서 이 문제를 가지고 제보의 출처로 한나라랑 이야기를 하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전당대회가 진행중인 우리 한나라당의 내부를 이간시키는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보여 진다.
- 그리고 말 그대로 청와대에서 제보를 받았다고 한다면 이것은 국가기강을 문란하게 만드는 공작적인 행태로 보일 수 있다.
- 민주당의 주장같이 특정인이 청와대에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 그 내부에서 제보를 했다고 한다면 그 제보자는 본분을 벗어나서 정치공작적인 목적으로 야당과 내통하는 세작역할을 한 셈이다.
- 그런 행동의 위법성이나, 부당성을 알면서도 제지하지 않고 호응했다고 한다면 민주당도 국정문란과 정치공작적인 행태에 대해서 공범 내지 방조범 노릇을 하고 있는 셈이다. 민주당은 이런 행동에 대해서 중단하고 그리고 실제로 그런 한나라당 내부나 또는 청와대 내부의 본분을 벗어나서 행동하는 제보자가 있다고 한다면 밝혀서 문책을 하게 하는 것이 옳은 태도이다.
- 권력형 게이트 이야기를 하면서 공직기강이 무너졌다고 추궁하고 있는, 공직기강의 문란을 추궁하고 있는 민주당이 또 한편으로는 거꾸로 공직질서를 무너뜨리고 기강의 문란을 부추기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은 이율배반적인 행동이고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ㅇ 야권단체장의 코드 인사 관련.
- 코드인사에 대해서 비난해왔던 야권의 단체장들이 자신들이 비난했던 그 행동을 당선되고 난 뒤, 취임되고 나서 한술 더 떠서 노골적으로, 조직적으로 하는 것을 보고 지방권력을 교체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회의가 든다.
- 보복인사, 보은인사, 사조직과 고향 사람, 학교 동문과 같은 자기 사람 심기, 돈 있는 사람몰아내서 쫓아내기, 또 선거야합과 자리나눠먹기 하는 것과 같이 언론에 보도되어있는 사례만 해도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개탄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눈치도 안 보고 노골적으로 권력을 사유화하고 있다.”고 현 정권을 비판했던 그런 분들이, 그 당사자가 직접 자신들이 비판했던, 비난했던 그 행태를 그대로 하고 있는 것이 참으로 개탄스럽다.
- 다가오는 총선, 대선, 그리고 본인의 재선을 위한 포석을 깔기 위해서 권력을 사유화하고 공조직을 분탕질하는 이런 행태에 대해서 말없는 유권자들이 지켜보고 있고, 때가 되면 반드시 심판을 하게 될 것이다. 야권의 단체장들이 지방자치와 지역행정 발전을 진전시키려는 의지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런 시대역행적인 행태는 하지 말아야한다.
ㅇ 송영길 인천시장 취임식 뒤풀이 관련.
- 어제 제가 말씀드렸지만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송영길 시장 취임 축하 뒤풀이 행사 비용으로 지역 업체에서 돈을 요구해서 1천만원을 받아 쓴 것으로 나타났다.
- 취임 첫날부터 이런 앵벌이 행태가 벌어지는 것을 보면서 참 나쁜 지방정부의 선례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지역기업이 시장 지지 단체로부터 협찬 요구를 받았을 때에는 거부하기 어려웠을 것이고, 또 그 단체가 받은 돈을 어디에 어떻게 썼는지 정산을 제대로 했는지도 의심스럽다.
- 사법당국은 이 단체가 돈을 요구해서 받아쓴 과정에 위법성이 없는지, 또 우회적 형태의 불법증여나 정치자금 수수는 아닌지 살펴보아야할 것이다.
- 그리고 송영길 시장지지 단체가 시민들에게 무료로 막걸리, 안주 같은 것을 제공한 것은 허용되지 않는 행위인데 이것이 선거법상 상시 향응 금지, 기부행위 금지 규정에 위반될 소지도 있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선관위도 그 위법성 여부를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ㅇ 임태희 대통령실장 내정 관련.
- 임태희 신임 대통령실장은 경제관료와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으로 일하면서 국가정책 전반에 두루 밝고, 지역구 3선 국회의원으로서 민심을 늘 가까이 하면서 일 해왔기 때문에 대통령을 도와서 국정운영과 여야관계, 그리고 대국민 소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2010. 7. 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월드뉴스
201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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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총리 "갑의 문화, 불공정 하도급대책 마련"
세종시 수정불발로 진퇴논란이 여전한 정운찬 국무총리가 이를 불식시키려는 듯 국정 챙기기 드라이브를 걸고 있어 주목된다.
이와 관련, 정 총리는 9일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 “이른바 ‘갑의 문화’로 상징되는 불공정한 하도급 관행이 여전히 중소기업 옥죄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들린다”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불공정 거래 타파를 위한 대책마련을 강조했다.
특히 정 총리는 “일부 대기업들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지만 적지 않은 중소기업은 원자재 구매가격 상승이나 납품단가 경쟁문제로 경제회복 온기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면서 지경부, 공정위 등에 대-중소기업간 거래관행 실태점검 및 개선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이어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경제란 수레의 두 바퀴로 경제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 상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제한 뒤 “그동안 정부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지만 아직 미진한 부분이 많다”라는 점을 지적했다.
아울러 정 총리는 “국가정책을 논의할 때마다 통계에 대해 아쉬운 점이 많았다”며 “급속한 기술발전, 세대간 인식격차 확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사회구조의 변화 등을 감안할 때 정확한 통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라고 국가통계 선진화를 주문했다.
더불어 국내 체류 외국인의 생활환경 개선문제에 대해 정 총리는 “우리나라에 체류하는 외국인은 117만명으로 다문화사회에 이미 진입했다”면서 “외국인이 모국과 같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국가품격을 높이고 열린사회로 다가가는 것”이란 점을 역설키도 했다.
월드뉴스
201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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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중립.친이.친박표 두루두루 뺏어올 것"
7.14 한나라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나경원 후보가 "친이계 표도 좀 잠식할 것이다. 중립성향의 표도 많이 잠식한다고 중립후보들이 말한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친한 친박계 의원님들이 많으니 그 표도 조금 받아올 수 있다. (결국) 두루두루 조금씩 표를 뺏어올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경원 후보는 9일 불교방송 에 출연해 이 같이 밝히면서 "잘 아시다시피 어떤 계파를 가리지 않고, 당내에서 많은 분들이 이번 전당대회에 제가 나가는게 좋겠다며 출마를 권유하셨다."고 강조했다.
나 후보는 또 "제가 국민여론조사에서도 선두권에 나오고, 실질적으로 국민들과 친화적인 대중인지도와 관련이 있다."며 "이런 사람들이 지도부에 들어가야 조금 더 사랑을 얻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소통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안상수 후보와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 "연대해서 투표를 해달라는게 사실상 어려울것 같다."며 "여성이 당당해지는 모습이 한나라당이 변화하는 모습의 천번째라고 생각하는 (만큼,) 같이 연대하는 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나 의원은 최근 총리실 불법 민간인 사찰 논란과 관련해서는 "지금 단호하게 검찰에서 수사하겠다고 한다."며 "저는 일단은 수사를 지켜보는게 맞다고 보고, 이게 개인적인 문제인지 혹은 영포회 차원의 조직적 문제인지는 철저히 가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월드뉴스
201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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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혁 "왜? 김종익에게 200억 매출기업 줬을까"
한나라당은 9일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의 민간인 김종익씨 불법사찰 논란과 관련, 김 씨의 특혜·비리 의혹을 제기했다.
조전혁 한나라당 의원은 이날 당사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사흘 전 김종익 씨가 대표로 있는 NS한마음(구KB한마음)의 거래처 사장 등이 찾아와 제보를 했고, 심지어 회사 통장까지 복사해줬다"며 "비자금 조성과 배임, 세금탈루 의혹이 있다"고 말했다.
또 "(또 다른 제보에 따르면) 김 씨가 국민은행 영등포 지점장일 때 참여정부의 젊은 실세들과 가깝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면서 "당시 김 씨 외에 100여 명의 지점장이 퇴직했는데 왜 하필이면 김씨에게 연 200억원 매출을 올리는 중견기업을 줬는지 의문"이라고 했다.
덧붙여 "이런 의혹에 대해 당은 검찰의 수사를 촉구하고 야당과 공동 조사위를 구성하는 것도 생각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고흥길 정책위의장도 "김종익 씨는 노사모 핵심인사로 국민은행 재직 시절 문제를 일으켰다가 복귀한 사람"이라며 "어느 정권이든 정권창출에 기여한 사람은 언행을 조심해야 함에도 과거나 현재 모두 권력을 유용하는데 앞장서왔다"고 비판했다.
월드뉴스
201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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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은평을, 생각 않기로" 불출마 선언
7.28 재보선 서울 은평을 한나라당 후보인 이재오 전 권익위원장에 맞설 민주당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됐던 신경민 MBC 선임기자가 불출마를 선언했다.
신 선임기자는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은평을을 생각치 않기로 했다. MBC 등 박제된 언론현실과 저에 대한 정권핍박으로 현실정치에서 고쳐보란 권유가 있었지만, 분란은 잦아들지 않고 최소기본에 들어가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다가오는 정년 뒤 여러 가능성을 찾는 것이 그간 멘트의 정신에 충실한, 저다운 행보로 보인다”라며 향후 정치 입문 가능성을 열어 뒀다.
당초 민주당 지도부는 이 전 권익위원장의 대항마로 신 선임기자를 전략공천하려 했다. 하지만, 장상-윤덕홍 최고위원 등 기존 출마자들의 강한 반대에 부딪혀 공천에 난항을 겪어 왔다.
월드뉴스
201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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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길 "野 의혹 부풀리기… '국민짜증'"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인 김무성 원내대표는 9일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의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에 대한 야당의 공세와 관련, "야당은 3류 정치쇼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이번 사건을 옹호하거나 덮고 넘어갈 생각은 없다"면서도 "출세에 눈이 먼 몇몇 사람들의 충성 경쟁사건을 갖고 무책임한 정치공세를 펼치며 7·28 재·보선에 이용하려는 민주당에 안타까운 심정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야당이 사건을 왜곡해서 대통령과 정부에 흠집을 내고 나아가 여당을 분열시키려는 정치의 금도 조차 벗어난 것에 대해 개탄스럽다"며 "구태 3류 정치를 중단하지 않으면 결국 모든 국민이 불신하는 양치기 소년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고흥길 정책위의장도 "친목단체인 영포회와 선진국민연대까지 끌어들여 의혹 부풀리기에 나선 민주당 조사 특위는 해체해야 한다"면서 "한건 잡았다는 식의 허위선전을 통해 정국을 혼란과 혼탁으로 몰아가는 민주당에 국민도 짜증을 낼 것"이라고 비판했다.
월드뉴스
201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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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내주초 수석인사 앞서 2-3배수 압축
임태희 고용노동부 장관이 신임 대통령실장으로 내정된 가운데 내주 초 청와대 수석급 인사를 앞두고 후보군이 2-3배수로 압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청와대와 정치권에 따르면 정책실장엔 박재완 현 국정기획수석이 거론되고 있으며 정무수석엔 문화관광부 신재민 차관, 홍보수석엔 김두우 메시지기획관 등이 유력한 상황이며 국민통합을 위한 신설 사회통합수석은 인물난으로 인선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회통합수석은 청와대 조직개편 막판까지 신설과 기존 시민사회비서관 확대여부를 놓고 치열한 토론 끝에 결정된 만큼 사실상 인선이 초기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와중에 금번 청와대 조직개편의 핵심인 소통과 통합을 상징하는 대표로 사회단체 인맥과 경륜 및 인품을 두루 감안해야 하는 만큼 인선작업이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 현재까지 박인주 평생교육진흥원 원장, 대통령직속 사회통합위원회 위원인 윤평중 한신대 철학과 교수, 김충식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등의 기용이 거론되는 상황이다.
다른 청와대 수석급 인사는 2-3배수로 후보가 압축돼 막판 조율이 이뤄지고 있으나 아직까지 이명박 대통령에게 인선안이 보고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정무수석과 홍보수석, 대변인 등은 일단 교체쪽에 무게중심이 쏠리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선 정무수석엔 ‘안국포럼’ 출신인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유력한 것으로 보이나 정종복 전 의원과 권철현 주일대사 등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으며 홍보수석은 김두우 메시지기획관을 비롯해 신재민 차관, 김해진 코레일 감사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기도 하다.
대신 이동관 현 홍보수석은 입각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이며 대변인은 최근 정계에서 여성 대변인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음을 감안해 정무-공보경험이 풍부한 외부 여성인사 발탁이 검토되는 가운데 유성식 시민사회비서관, 박정하 춘추관 선임행정관도 거론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 국정기획수석실 업무 중 상당부분이 이관된 정책지원관을 거느리게 되는 정책실장엔 박재완 국정기획수석이 유력하나 박형준 정무수석도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반면 외교안보수석은 오는 11월 G-20 정상회의 준비 등으로 인해 연말까지 김성환 현 수석이 유임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으며 인사기획관은 신재민 차관, 김명식 인사비서관의 기용이 예상되나 인선을 않고서 공석으로 남겨둘 여지도 많은 것으로 파악돼 주목되고 있다.
한편 종전 기획관리비서관에서 국정조정기능이 강화된 기획조정실장엔 정인철 기획관리비서관의 유임이 예상됐으나 최근 불거진 금융권 인사개입논란 때문에 교체될 가능성도 높다.
월드뉴스
201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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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1편] 안상수 당대표최고위원 SBSTV 토론회 영상
기호 13번 안상수 한나라당대표최고위원 SBSTV토론회 영상입니다.
월드뉴스
201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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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위원장- '이공계·과학자 더 이상 죽여선 안돼'
등록자 : 아이뉴스24등록/일시 : 2010.07.08 (15:04)
월드뉴스
201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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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할리데이비슨 타는 여경 3인방을 만나다
서울 시내에서 운전하다 육중한 1400cc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를 몰고 카리스마를 뽐내며 달리는 ‘여경’을 봤다면? 다음의 3명 중 한 명일 가능성이 100%.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순찰대 소속의 김은희 경장(32), 이지혜 경장(29), 이서은 경사(29)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사이드카를 타는 여성 경찰이다.
여경이 남성 경찰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싸이카(경찰이 교통단속 업무에 주로 사용하는 기동경호용 모터사이클)를 몰기 시작한 것은 2005년부터다.
이들이 타는 사이드카는 싸이카에 작은 좌석 하나를 덧붙인 차량으로, VIP 행사 때 기동경호용 또는 동료경찰이나 민간인을 태우고 업무를 수행할 때 사용한다.
가죽장화와 보잉 스타일의 선글라스, 유독 돋보이는 헬멧을 갖춘 여경은 부드러우면서도 보이시한 매력을 뽐내 남성 경찰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준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사이드카를 모든 여경인 이들 3명 중 김은희 경장은 경찰 경력 10년, 사이드카 업무 경력 5년을 자랑하는 베테랑이다.
“일선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업무라고 생각되서 지원했다. 2종 소형 면허를 따려고 얼마나 애를 썼는지…더 이상 면허응시 인증서를 붙일 곳이 없을 정도였다. 하하”(김은희 경장)
월드뉴스
201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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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 불출마, 박근혜가 '진짜' 원하는 것
오는 7. 14 치뤄지는 한나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지도부 입성을 노리는 12명의 후보들이 날선 공방을 주고 받으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각 후보들이 6일 대구·경북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비전발표회를 통해 출마의 당위성을 역설하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전 대표의 '총리설'이 심상치 않게 돌고 있다.
하지만 박 전 대표는 지난달 15일 전대 불출마 선언을 끝내 지킨 이후 불거지고 있는 '총리설'에 대해서도 입을 굳게 다물 뿐이다.
대신에 그는 경선레이스에 뛰어든 친박후보들(서병수·이성헌·이혜훈·한선교)의 선대본부 개소식에 모두 참석해 측면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정가에선 이런 박 전 대표의 의지적 행보(?)에 숨은 수를 찾을 수 있는 장면으로 지난달 17일 "내가 대표가 된들 대통령에게 불편만 주지, 무슨 도움이 되겠느냐"는 친박계 모임에서의 발언에 해답이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 모임에 참석한 친박계 의원은 "여권 주류가 묘하게 계파갈등의 핵심을 비켜가고 있는데 박 전 대표가 원하는 것은 당 대표도 총리도 아니다"라면서 "이명박 대통령이 자리를 제안하기에 앞서 박 전 대표를 국정운영의 동반자로 인정해야만 난마처럼 얽힌 국정과제가 풀릴 것"이라고 했다.
여기에 더해 6일 친박계 핵심인 이성헌 후보도 "이제 이명박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표를 동반자로 예우해야 당내 갈등은 해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친박계의 입장은 지금 처럼 두 사람 간의 '어정쩡한' 관계 속에선 박 전 대표가 특정 자리를 맡는다고 하더라도 관계회복이 아닌 심각한 불화로 치달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즉 박 전 대표가 국정운영의 동반자로서 자리매김하지 않은 상태에서 당 대표를 맡게 되면 세종시 문제에서 보듯이 국정 현안마다 친이, 친박계가 또 다시 대립각을 세우는 양상이 벌어질 것이라는 얘기다.
다른 말로는 결국 박 전 대표의 가치를 인정하는 것이 당내 화합의 첫 걸음이라는 주장이다.
이를 두고 여당의 전통적 지지기반인 대구·경북 대의원들 사이에는 당내 화합의 '키'를 결국 李-朴 두 사람이 쥐고 있는 상황에서 친이 후보도, 친박 후보도 자신들이 화합을 이룰 수 있는 적임자임을 목놓아 부르짖는 상황은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어쨌든 이번 한나라당 11차 전대가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장이 될지 아니면 갈등의 골을 재차 확인하는 것으로 그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월드뉴스
201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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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천권 문제로 잔혹한 권력싸움"
민주당 김효석 의원은 8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공천권을 다음 지도부가 아닌 차차기 지도부로 넘기자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주류와 비주류간 세력 다툼의 근원지는 8월 말로 예정된 전당대회”라며, “전당대회를 앞두고 각 계파가 자신들의 유불리를 계산하며 당을 극한 대립으로 몰아가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부끄러운 세력싸움의 뿌리는 공천권”이라며, “이 때문에 전당대회가 ‘공천권을 갖느냐, 못 갖느냐’의 잔혹한 권력싸움으로 가고 있어 당원들도 줄서기와 눈치보기만을 강요당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천권을 이번에 선출되는 지도부가 아닌 차차기 지도부로 넘기자”라며, “이번 전당대회에서 선출될 지도부는 민주당을 국민들에게 수권정당으로 신뢰할 수 있고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정당으로 초석을 까는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더불어 “차기 지도부는 ‘수권정당으로 가는 기반’, ‘뉴민주당정부로 가는 다리’를 만들고, 2011년 연말까지를 임기로 하자”라며, “2012년 1월 전당대회를 통해 새 지도부를 선출하고 총선과 대선은 그 다음 지도부가 책임지게 하면 당권과 대권은 자연스럽게 분리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월드뉴스
2010-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