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젤리나 졸리, 첫 내한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안젤리나 졸리(35)가 28일 오후 서울 장충동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졸리는 29일 개봉하는 신작 '솔트'의 홍보를 위해 러시아와 일본을 거쳐 지난 27일 밤 입국했다.
그는 "첫 방문이 매우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른 중반에 이르렀고, 유명 배우 브래드 피트와 가정을 이루고 있지만 졸리는 여전히 할리우드 섹시 심벌
중 하나다. 그는 "내가 섹시하다고 여겨줘서 고맙다"며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살아가다 보니 섹시한
모습으로 보이는 듯 하다"고 말했다. 가장 섹시하다 느낄 때가 언제냐는 짓궂은 질문에는 "피트가 나를
원할 때"라고 웃음 섞인 답변을 내놓았다.
'솔트'는 미국과 러시아의 이중 첩보원인 솔트가 여러 난관을 이겨내며 자아를 찾아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선택의 여지 없이 두 얼굴의 인물로 살아야 했던 여인의 고뇌가 고난이도의 액션과 버무려진다.
졸리는 "현실을 기반으로 한 영화라 더 많은 매력을 느꼈다. 액션과 드라마가 연결된 영화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난 액션을 매우 사랑한다. '솔트' 촬영은 쌍둥이를 낳은 지 얼마 안 된 몸을 트레이닝 할
수 있는 매력적인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헤럴드경제 윤병찬PD yoon4698@heraldm.com]
월드뉴스
2010-08-04
-
안상수 대표, 사무처 신임 국실장 임명장 수여식 발언
안상수 대표, 사무처 신임 국실장 임명장 수여식 참석 발언 내용
- 축하드린다. 보니까 신임 실국장들이 70년대에서 60년대 출생들인데 전원 40대이다. 평생을 당료로 우리 한나라당을 지켜온 여러분께 깊이 감사를 드리고 이렇게 실국장으로 임명된데 대해서 축하를 드린다. 우리 당의 최대목표는 정권재창출을 통해서 우리 한나라당이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진입시키는 게 최대의 목표이다. 그 일을 위해서 여러분들께서 온몸을 던져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 앞으로 중점적으로 해야 할 일들이 많다. 디지털부문, 2030청년부문, 연수원 마련, 직능부문 보강 등이다. 과거에 선거를 치를 때는 직능부문을 일반직능과 특별직능으로 나누어 분야가 엄청나게 넓었는데 지금은 중앙위원회 직능국으로 위축되어있다. 이런 식으로 선거를 치를 수 있을지 걱정이다. 앞으로 디지털 본부와 2030본부를 만들고 연수원을 마련하여 연수를 강화시킬 예정이다.(중략: 직능, 디지털, 2030에 대한 구상의 일단을 밝힘)
-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는 젊은이들이 투표장에 안 나오기를 바라는 그런 한나라당이 되지 않도록 하자. 디지털 본부와 2030 본부를 설치하여 각각 1만명의 전사를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이다. 젊은 원희룡 의원이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어 여러분과 손발을 맞춰나갈 것으로 기대가 크다. 여러분들의 손에 앞으로 우리 한나라당의 총선과 대선의 성패가 달려있다는 사명감으로 열심히 해주시기 바란다. 그만큼 힘도 실어드리고 예산도 필요하다면 뒷받침하도록 하겠다.
- 한편 기획조정국 김외철 신임 국장은 “오늘 임명을 받은 날짜가 중요하다고 본다. 8월 2일인데 빨리빨리 일을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 열심히 하겠다. 대표님께서 정권재창출을 말씀하셨는데 좀 더 부가한다면 서민행복정권 재창출을 기회 있을 때 말씀해주시면 어떨까 한다. 국민들이 보시기에 서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서민들을 열 받게 하는 뉴스가 안 나오도록 하고, 서민들이 속 편하게 말씀도 나눌 수 있고 두 다리 뻗고 살 수 있도록 저희 국실장들이 대표님을 모시고 열심히 하겠다.”라고 했다.
이 자리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원희룡 사무총장, 원희목 대표비서실장이 함께 했다.
2010. 8. 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월드뉴스
2010-08-04
-
"서민정책, 대기업 때리자는 것 아니다!"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최근 당 일각에서 서민정책에 대한 좌파 포퓰리즘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대기업을 때리자는 것이 아니라고 못 박았다.
안 대표는 4일 열린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우리가 지향하는 친서민 정책은 대기업을 때리자는 것도 아니고. 대기업에 대해 막무가내로 혜택을 주자는 것도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안 대표는 좌파 포퓰리즘 논란에 대해 “대기업-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게 하고 서민이 희망을 갖고 살도록 기회를 확대하는 등 제도적 대안을 모색하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당이 서민경제 살리기에 주력키로 방침을 세운 뒤 당내에서 좌파 포퓰리즘, 대기업 때리기란 비판이 있고 야당도 원색적 비난을 시작하고 있다”면서 “서민경제 살리기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국민적 요구이다. 정치권 전체가 팔을 걷어붙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중소기업을 살리고 서민에게 눈을 돌리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드는 것이 우리의 책무이다”라며 “방법상 이론에 대해 토론과 대화를 통해 결론을 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안 대표는 “정치도 경제도 상생과 협력의 열린 자세로 임하면 많은 갈등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당직개편을 둘러싼 갈등해소의 필요성을 우회적으로 지적했다.
월드뉴스
2010-08-04
-
김무성"박근혜, 민주개념-유연성 취약"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가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해 민주주의 개념과 사고의 유연성이 최대 취약점이라고 지적했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원내대표는 모 언론과 인터뷰에서 “(박 전 대표가) 국가 지도자로서의 덕목 10개 중 7개 정도는 출중하고 훌륭하지만 결정적으로 부족한 점이 있다”면서 “그 것은 바로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과 사고의 유연성”이라고 언급해 정가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반면 그는 “투철한 애국심과 엄격한 행동규범, 품위, 약속을 생명처럼 지키려는 자세, 공부하려는 자세, 좋은 머리, 서민들에 대한 보상심리 등은 아주 충만하고 다 좋다”고 평가했다.
특히 김 원내대표는 박 전 대표를 마치 무소불위의 군주처럼 모시려고 하는 일부 과잉충성파 친박 의원들을 겨냥, 못난 사람들이 민주주의 개념조차 없다고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이 같은 박 전 대표의 취약점을 고쳐야만 한다고 충정으로 말했다고 밝히면서 “박 전 대표를 군주처럼 모시려는 못난 사람들은 ‘주군한테 건방지게…’라는 식의 반응을 보인다. 민주주의의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도가 지나친 일부 친박의원의 행태를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또 “거기서(친박진영) 안 알아주니까 이 결정적인 문제를 고쳐서 박 전 대표를 훌륭한 대통령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의욕이 이제 거의 소진돼버렸다”고 심경을 피력했다.
이와 함께 그는 차기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갖춰야 할 덕목에 대해 “민주주의에 대한 비용을 지불할 생각이 없는 정치 지도자가 대통령이 돼서는 안 된다”라는 점을 강조키도 했다.
한편 그는 대통령과 박 전 대표의 회동과 관련, “현실정치는 주고받는 것이고 박 전 대표는 탕평인사 등 당당하게 요구해야 한다”며 “그러지 않으면 현실정치가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월드뉴스
2010-08-04
-
北, G-20회의 100일 앞두고 서해도발 엄포
북한이 또 다시 도발하겠다고 엄포했다.
북한군 '전선서부지구사령부'는 3일 우리 군의 백령도 등 서해 5도 인근의 해상사격 훈련계획에 대해 "강력한 물리적 대응타격으로 진압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다.
북한군은 이날 '통고문'에서 "8월에 들어서면서 백령도, 대청도, 연평도 인근수역에서 지상, 해상, 수중 타격수단들을 동원하여 벌이려는 괴뢰 군부호전광들의 해상사격소동은 단순한 훈련이 아니라 신성한 우리 공화국 영해에 대한 노골적인 군사적 침공행위이며 불법무법의 '북방한계선'을 끝까지 고수해보려는 무모한 정치적 도발"이라며 이같이 위협했다.
통고문은 또 "이번 해상사격소동은 우리의 자위권을 노린 직접적인 군사적 침공행위"라면서 "이미 내외에 엄숙히 선포한 바와 같이 조선 서해에는 오직 우리가 설정한 해상분계선만이 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통고문은 아울러 "우리의 자위적인 대응타격이 예견되는 것과 관련하여 조선서해 5개 섬 인근수역에서 어선들을 포함한 모든 민간 선박들은 역적패당이 설정한 해상사격구역에 들어가지 말 것을 사전에 알린다."고도 덧붙였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G20 정상회의 서울 개최 100일 전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 미국의 맞춤형 대북제재가 가시화되고 있어, 북한이 여러 면에서 수세에 몰린 가운데 발악하는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남한 사회를 교란시키려는 술수가 녹아있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만약 북한이 이날 통고문대로 도발할 경우 더욱 국제적으로 고립되는 것은 물론, 미국의 대북제재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북한이 말처럼 쉽게 도발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따라, 북한군이 서해 북방한계선 NLL 부근에서 해안포 사격 훈련 등의 무력 시위 정도에서 그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한편, 우리군은 북한의 천암함 공격에 따른 대응조치 차원에서 5∼9일까지 서해 전역에서 육해공 합동으로 대잠수함 훈련을 처음 실시할 계획이다. 이 기간 함포.수중사격과 K-9 자주포 등의 사격이 이뤄질 예정이다.
월드뉴스
2010-08-04
-
한미 해군전력이 우습나? 북, 또다시 도발 으름짱
월드뉴스
2010-08-04
-
배우 설경구-송윤아 부부, 3일 득남
배우 설경구(42)-송윤아(37) 부부가 결혼 1년 3개월 만에 아들을 낳았다.
3일 설경구와 송윤아의 소속사에 따르면 송윤아는 오늘 정오쯤 남자 아이를 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송윤아는 현재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설경구는 송윤아의 순산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5월 28일 결혼한 설경구-송윤아 부부는 지난 2002년에 개봉한 영화 '광복절 특사'로 처음 만났다. 이후 두 사람은 2006년 영화 '사랑을 놓치다'에서 함께 출연하며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1년 6개월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월드뉴스
2010-08-04
-
"바쁜머리 아이디어 없어,공무원 늘려야"
"공식 사퇴를 앞둔 정운찬 국무총리가 마지막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작은 정부’보다 ‘효율적인 정부’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 총리는 3일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가 백년대계와 장기전략 추진을 위해선 공무원을 늘려야 하며 경기가 나쁠 때 많이 뽑고 좋으면 덜 뽑는 탄력적 공무원 임용제도를 운영하면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서 상당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키도 했다.
특히 정 총리는 “‘바쁜 머리에선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없다’는 말이 있다”고 운을 뗀 뒤 “행정 각부가 제한된 인력으로 어쩔 수 없이 현안 해결에만 매몰돼 자칫 국가의 백년대계와 장기전략 추진에 소홀하기 쉽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그동안 느꼈던 점을 밝혔다.
그는 또 “국가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으로 과도한 업무에도 휴일까지 반납하며 야근하는 중앙부처 공무원들을 볼 때 이렇게 일하면 가정생활은 어떻게 유지하나싶어 깜짝 놀랐다”면서 “다시 한 번 국가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에 경의를 표한다”고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반면 정 총리는 “공무원 개인은 열심히 일하지만 우리정부의 조직이 100% 스마트하게 일하고 있느냐에 대해선 의문이 든다”라고 언급하는 등 공무원 증원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어 “공무원 인력을 증원하고 업무를 적절히 배분해 정부 내의 뛰어난 인재들에게 단기현안이 아닌 중장기 과제를 고민토록 시간적 여유를 주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그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중장기 발전전략을 고민할 여유가 있는 국가경쟁력강화특위나 미래기획위원회는 물론 각 분야 국책연구소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이들과 행정부간 소통-협력을 확대하는 것이 매우 긴요할 것”이라고 자신의 소신을 피력키도 했다.
한편 이날 국무회의 직후 브리핑에 나선 김창영 공보실장은 “우리나라의 GDP와 인구에 비해서 공무원 수는 적다”며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것이므로 경기가 나쁠 때 더 뽑고 경기가 좋을 때 덜 뽑아 임용제도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발언”이라고 말했다.
김 실장은 또 “우리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작은 정부도 소중한 가치이나 국가경쟁력 강화 및 미래의 성장동력 창출 등 새 요구를 뒷받침하는 효율적 정부도 중요한 가치”라고 덧붙였다.
월드뉴스
2010-08-03
-
떠나려는 이용희… 잡으려는 昌, 왜 그럴까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가 보수대연합을 통한 '정계개편'을 추진하는 가운데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이 이끌고 있는 선진당이 흔들거리는 모양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달 31일 선진당 소속 현역 5선인 이용희 의원(前 국회부의장)의 발언에서 시작됐다.
이날 충북 속리산에선 민주당 정동영 의원과 충북지역 민주당원 300여 명이 참석한 ‘민주사랑 충북 모임 하계 야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선진당은 지난 6·2지방선거 때 충남도지사 선거와 7·28 재·보선 충남 천안乙 선거에서 모두 져 이미 수명이 다 됐다"면서 "민주당은 내가 자랐고 관심을 갖고 있는 정당으로 적당한 시기에 자연스럽게 민주당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탈당을 시사했다.
선진당은 이런 뜻밖의 소식에 자못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이 대표가 탈당설 진화에 직접 나섰다.
이처럼 선진당이 꽤나 당황할 수밖에 없는 것은 이 의원의 '저력' 때문이다.
충청권을 당의 존립기반으로 생각하는 선진당 입장에선 2006년 지방선거에 이어 6·2 지방선거에서도 자신의 지역구인 충북 보은·옥천·영동 지역 3곳의 군수선거를 연거푸 석권한 이 의원의 정치역량을 결코 저평가 할 수 없는 상황.
여기에 더해 50년 가까이 정치를 하면서 충북 지역 내 조직을 갈고 닦은 이 의원이 탈당을 결행하게 되면 그의 빈 자리가 단순히 의석 한 자리가 비는 것에 그치지 않는 점도 고려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아무튼 2일 진화에 나선 이 대표는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저도 그 이야기 듣고 깜짝 놀랐다"고 말한 뒤 "전해들은 바에 의하면 탈당하고 돌아가겠다 그런 것은 아니다"라며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아달라"고 애써 이 의원의 발언 의미를 축소했다.
하지만 같은 날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 의원은 자신의 거취문제를 심사숙고하고 있음을 다시 내비쳤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이 의원은 "내년쯤 가면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대폭적인 정계개편이 이뤄질텐데 그때 주변과 상의해 방향을 정하겠다는 뜻"이라며 "서둘러 선진당을 떠날 이유가 없으며, 민주당행도 그때 가봐야 알지 아직 결정된 사항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정가에선 이를 두고 선진당이 보수대연합의 시동만 걸어놓고, 제대로 힘 한번 발휘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섞인 전망이 돌고 있다.
이와 관련, 이 의원은 평민당 부총재·새정치국민회의 부총재·새천년 민주당 최고위원·열린우리당 상임고문 등을 역임했으나, 지난 18대 총선에서 민주당 공천을 받지 못하자 탈당후 선진당으로 당을 옮겼다.
월드뉴스
2010-08-03
-
100일 앞둔 G-20 정상회의 준비 '착착!'
최근 한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도 오는 11월11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 준비가 한창이다.
3일 정치권과 관계당국에 따르면 G-20 정상회의는 이날로 정확히 100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이번 회의는 글로벌 금융위기이래 국제공조를 통한 위기극복과 세계 경제질서 재편의 중요한 전기가 마련됨은 물론 대한민국의 국격 제고 및 글로벌 리더십 강화가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이창용 G-20 기획조정단장은 “G-20 정상회의는 관료와 지식인계층이 국가대표 선수로 나서 싸우는 지적 월드컵”이며 “한국 축구대표팀이 월드컵에 나가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겨루면서 수준이 높아졌듯 국가의 지적 역량이 제고될 수 있는 기회”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이 단장은 “국제 외교무대에서 변방에 있던 한국이 인사이더로 자리 잡게 될 것”이며 “우리는 의장국으로 회의의제를 설정하고 주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주요국 및 국제기구의 정보-지식이 의장국으로 모여 주요국들이 30년간 쌓아온 것을 1년만에 따라 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제한 뒤 “서울 정상회의는 리더십을 발휘해 구체적 성과를 내는 동시에 국격을 제고하는 장으로 삼아야 한다”고 역설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오는 11월11일부터 2일간 진행되는 제5차 G-20 정상회의는 신흥국에서 열리는 첫 회의이자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개최되는 사상최대 국제행사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정상회의 직전인 11월10일엔 G-20 비즈니스서밋이 개최되는데 세계시장을 주름잡는 유수의 기업 CEO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세계 경제질서 재편과정에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더욱이 20개국 정상 및 국제기구 수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정상급 인사들은 물론 세계경제를 움직이는 거대기업의 CEO 등이 대거 참석해 참가인원만 1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G-20 의장국으로서 우리나라는 세계경제의 성장 및 발전에 이정표를 제시하고 구체적 회의의제를 조율하는 한편 선진국, 신흥국 및 개도국을 잇는 가교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그야말로 한국이 국제 리더십을 발휘해 국가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국격을 높이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란 것이 이번 회의를 준비하고 있는 당국 관계자들의 한결같은 전언이다.
이에 대해 한 정치권 관계자는 “현재까지 의제는 거시정책 공조, 금융규제 개혁, 국제금융기구 개편으로 한정됐다”면서 “놀라운 성장과 발전을 이룩한 한국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안한 국제금융 안전망 개도국 개발지원 등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무엇보다 천안함 사태에서 나타났듯 북한의 방해기도를 분쇄하고,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면서 “경호-경비도 만반을 기하고 협조하며 선진화된 우리모습을 세계에 알려 ‘글로벌 리더’의 이미지를 각인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0-08-03
-
정옥임 "美 맞춤형 제재, 北에 강력 조치 의미"
월드뉴스
2010-08-03
-
서울시, 먹거리 부정식품 유통 추방 단속
월드뉴스
2010-08-03
-
여가 산업 일자리 창출의 성공 조건
관광, 여행, 휴식 등의 여가(餘暇) 산업에서의 일자리 창출이 우리나라의 고용 전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오르는 중이다. 제조업에서의 일자리 창출은 기술의 진보등으로 이제 한계상황을 맞이하는 중이고, 서비스업의 핵심인 여가 산업에서의 일자리 창출은 다소 가능성이 높다는 경험에서다.
1990년대 초 미국의 고용 문제가 어려워 지자 미국 고용 당국이 돌파구를 연 분야도 여가 산업이었다. 미국은 당시 여가 산업을 육성해서 일자리 창출에 상당히 많은 성취를 이룬다. 미국이 볼것이 많으면서도 즐기는 여행을 할 곳으로 좋다는 이미지를 만들어 내기위해서 노력을 경주한다.
지난7.15일 남이섬에서 정부는 국가고용 전략회의를 열고, 여가(餘暇) 산업에서 일자리 창출을 2012년에 이르는 기간에 4만개를 달성한다는 정부 목표를 세우고 항해를 시작한다. 과연 성공할 것인가. 여가 산업 일자리 창출에 성공하는데 필요 충분 조건은 무엇인가?.
하나, 관광 산업 자체를 키워야 한다. 산업을 키워야 일자리가 생겨난다. 즐기는 관광 산업을 키워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국가 브랜드를 키워 가야 한다. 국가 이미지가 결함된 브랜드화의 성취 없이는 국가 브랜드 키우기는 요원하다.
국가 브랜드 이미지가 좋아야 그 나라로 여행지를 정해서 오는 경우가 늘것이다. 국가 브랜드는 그래서 중요하고, 그것이 황금알을 낳을수 있는 기초가 된다.
한국 관광 공사의 비즈니스를 더욱 강화 하는 방향으로 정책 지원을 집중할 가치가 있다. 한국에 우선 외국인들이 볼거리가 많고 즐기는 관광을 하려고 많이 오게 만들어야 한다.
유럽의 재정위기, 2008년 미국 월가의 금융 위기이후 가처분 소득이 각국에서 감소한 영향이 있기는 하지만 여전이 여가 산업에서의 소비 심리는 지속되는 바, 이런 흐름을 포착해야 한다.
둘째로 여가 산업에서의 자격증의 첨단화 국제화를 도모 해야 한다. 여가 산업에서 전문 인력으로 우리나라 청년들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초보 수준인 우리나라 여가 산업의 자격증을 더욱 전문화해서 시스템화 할 가치가 있다.
이를 테면 이렇다. 지금의 여행 가이드 자격증은 그대로 심화 시켜서 발전 시키자. 아울러 지금 우리나라에 없는 중국 여행 주재원 자격 시험, 미국 테마 여행 자격증 , 여행 상품 전문가 자격증 , 여가 상담을 하는 국제 여가 상담사 같은 국제적으로 통용이 가능하고 국제 여가 산업에 취업하는데 효용성이 높은 자격증을 만들어 시행할 가치가 있다.
셋째 일본처럼 우리나라 유적지를 세계 문화 유적으로 등재하는 외교를 강화하자. 그래서 불국사, 강화도 유적지등을 세계 어느 나라 민족이라도 한번 보러 오게 만들자. 이를 위해서는 문화재 외교를 강화할 가치가 있다.
국내의 국보, 문화재의 차원을 넘어서 세계 문화 유적으로 등급이 글로벌화 되게 유적지를 만들어 가고 보완할 것은 보완해가야 한다고 본다.
여행을 하면서 한국에서 돈과 시간을 소비해도 낭비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여행, 관광 , 휴식 분야의 산업을 국제화하는 정책적인 노력을 강화 하자. 이런 노력의 뒷받침이 없이 우리나라의 관광 등의 여가 산업에서의 일자리 창출 성공은 어렵다.
특히 2012년의 여수 세계 박람회를 잘 준비하여 각국의 관광객들이 한국 여수를 방문하는 붐이 조성되게 정책적인 노력을 집중할 가치가 있을 것이다.
한국형 남해안 한려 수도 벨트를 만들고 이를 아시아의 나폴리로 만들고 이런 관광 단지를 전세계 210개 국가에 항상 홍보하는 노력을 통해서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인지하게 해가는 노력이 병행 되야 여가 산업에서 일자리 창출이 성취를 거둘 것이다.
월드뉴스
2010-08-03
-
김동길 "이명박 대통령에게는 이재오가 필요해"
김동길 교수가 7.28 은평乙 재보선에서 당선된 이재오 전 국민권익위원장의 능력을 높이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길 교수는 1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그의 의식 구조, 그의 이념, 그의 투지가 대한민국 국회에서 제구실을 하도록 내버려 두면 이명박 (대통령의) 남은 임기 2년 남짓한 세월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고, 2012년 대선에서 오늘의 여당인 한나라당이 계속 여당 자리를 지키게 될 수도 있는 일입니다."라고 적었다.
김 교수는 이어 "이명박 대통령에게는 이재오가 필요합니다."라며 "이 대통령의 우유부단한 성격이 오늘의 정국을 이 꼴로 만들었다면 이재오의 패기와 과단성이 앞으로 이명박 정권에 크게 도움이 되리라고 나는 믿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앞으로 남의 눈치 보지 말고 이재오 의원과 가깝게 지내세요.라고 조언했다.
김 교수는 이와 함께 "7·28 재·보궐선거가 끝나고 두드러지게 등장한 인물이 서울 은평구에서 당선된 국회의원 이재오입니다."라며 "그런데 그가 대통령 이명박과의 친분이 남다르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따돌림을 당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더불어 "작금의 언론 매체가 이재오를 두고 ‘왕의 남자’라는 낱말을 사용한 것은 천부당만부당한 망발입니다."라며 "내가 아는 이재오는 '왕의 남자'가 될 수도 없는 사람이고 '왕의 남자'가 돼서도 안 될 인물입니다."라고 썼다.
김 교수는 이어 "그가 지난 번 선거에서 낙선되고 나름대로 매우 험난한 길을 걸어왔다고 믿습니다."라며 "이재오는 '왕의 남자'가 아닐 뿐 아니라 제 실력으로 거기까지 걸어온 당당한 정치인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월드뉴스
2010-08-03
-
'왕의 남자들'만의 독특한 인사법?
월드뉴스
2010-08-02
-
4대강?…김두관-안희정-이시종 일단 주춤
국책사업인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반대하는 김두관 경남지사, 안희정 충남지사, 이시종 충북지사가 사업추진 여부에 대한 판단을 일단 유보했다.
이와 관련, 이들 4대강에 반대해온 광역단체장 3인방은 2일 주무부처인 국토부가 앞서 “4대강 사업을 계속할지 여부를 6일까지 답변해 달라”고 요구한데 대해 즉답을 피한 채 전문가-종교계 등 각계 인사들이 참여한 검증위 및 특위에서 검토한 결론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우선 김두관 경남지사는 “전문가 의견을 충분히 들어 판단할 예정이다. 6일까지 답하기 어렵다”며 “(대행 사업권을) 반납하든지 조건을 붙여서 요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가 우리 쪽의 요구를 수용하면 4대강 사업을 할 수도 있다. 그 수준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있다”라면서 강경입장을 선회, 조건부 진행 가능성까지 내비치기도 했다.
안희정 충남지사 역시 “4대강 사업 재검토 특별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김종민 정무부지사를 통해 3-4일 중 회신하겠다”며 “특위를 통해 의견을 수렴, 결론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 지사는 이어 “도지사로서 책임있는 자세로 문제를 풀어나가겠다”는 발언을 덧붙이면서 그동안 견지해왔던 강경한 자세에서 한 발 물러나긴 했으나, 명확한 입장은 표명치 않았다.
이시종 충북지사의 경우 “지난 7월부터 환경단체-종교계-학계-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4대강사업 검증위원회를 구성, 작업해왔다”면서 “검증위 결과에 따라 판단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지사는 “현재 미호천 작천보 개량문제와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는 일부 저수지 둑 높임사업이 검증대상이지만 대부분 원만하게 조정될 것”이란 전향적 입장을 표명키도 했다.
이에 대해 충북정가에선 최근 이 지사의 행보 등에 비춰 4대강 사업이 지역발전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는 자체 판단을 내려 계속 추진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월드뉴스
2010-08-02
-
민정당처럼 한나라도 당 간판 '확' 내린다?
"한나라당 어느 일각에서 당 해체론이 나오고 있다. 해체론이 나오는 만큼, 당의 울타리를 넘어서서 친북 좌파정권의 재출현을 막기 위한 연합이 필요하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가 2일 평화방송 에 출연해 한 말이다.
선진당이 7·28 재·보선을 통해 믿었던(?) 충남 천안乙 선거에서 패한 가운데 이회창 대표가 보수대연합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이 대표가 이같이 밝힌 대로 한나라당 일각에선 정권재창출이라는 명분속에 '당 해체론'이 심상치 않게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한나라당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당 해체론을 주장하는 세력은 친이계 중에서도 직계 소장파로 '판'의 대대적 변화를 꾀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즉 MB직계 소장파들이 차기 정권의 주역으로 일어서기 위해선 현재 견고하게 기득권을 쥐고 있는 친이 주류 및 친박계를 크게 흔들 수 있는 절대적 카드가 필요하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이들은 정치지형도 자체를 바꿀 수 있는 것으로 당 간판을 내리고, 세력대 세력의 연합과정을 거쳐 새로운 거대 보수정당을 탄생시키는 작업에 착수했다는 것.
이에 대해 범친이계 관계자는 "90년도에 민정·민주·공화당이 3당 합당을 할 때 당시 여당이었던 민정당이 당 간판을 내리고 다른 야당들을 포용해 민자당을 만들었다"고 상기시킨 뒤 "정권재창출을 하려면 내 것 부터 과감히 버려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아무튼 정가에선 지난 6·2 지방선거가 끝난 직후 이 대표가 제기한 이른바 '이회창發 보수대연합'론이 서서히 준동하고 있다는 얘기가 만만치 않게 돌고 있다.
월드뉴스
2010-08-02
-
심재철 "이러니 안양 부시장이 전출신청하지"
심재철 한나라당 의원(경기 안양 동안구乙)은 2일 최대호 안양시장을 겨냥 "당선 후 처음 선보인 최 시장의 인사전횡이 심각하다"고 말했다.
심 의원은 이날 '최대호 안양시장은 전공노 대리인인가'라는 제하의 보도자료를 내고 "인사위원회 위원장인 현역 부시장도 전혀 모르는 인사를 시장이 일방적으로 발표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방공무원 인사관리 규정상 인사위원회를 꼭 거쳐야 하는데도 최 시장은 인사위원장을 허수아비로 만든 것"이라면서 "또 보직을 받은지 1년이 안되는 직원은 전보할 수 없도록 한 인사규정을 시장이 앞장서 위배했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이러니 부시장이 안양에서는 더 이상 근무할 수 없다고 道에 전출신청을 한 것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특히 "최 시장의 이같은 인사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의 입김이라는 강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의혹의 핵심인 손영태 씨는 선거기간 동안 최대호 후보에 대해 공동지방정부 구성을 약속받고 후보를 사퇴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후 11명으로 구성된 시장 인수위원회에 3명의 지분을 요구해 다른 전공노 간부 2명과 함께 정책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며 "공직이 무슨 전리품도 아니고, 또 아무리 인사권을 쥐고 있다고 해도 하고 싶은 대로 보복하는 그런 자리는 더더욱 아니다"라고 거듭 지적했다.
이어 "적법하고 규정에 따른 직무수행을 보복인사로 앙갚음한다면 행정은 뿌리부터 무너질 수 밖에 없다"고 개탄했다.
심 의원은 끝으로 "왜 이런 인사가 발생했는지 시장은 시민들에게 설명해야 한다"며 "왜 자신의 발언이 뒤집혔는지 시장은 시민들에게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월드뉴스
2010-08-02
-
KT, "음성·데이터·문자 맘대로 조절해 쓰세요"
월드뉴스
2010-08-02
-
정부, 중첩되는 서민 생활의 고통을 아는가 !
정득환 취재기자
2010-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