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 야당의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대화하라.
마주 서거나 앉아 얼굴을 서로 맞대고 대화를 하는, 곧 직접 소통하지 않으면, 사람은 누구나 서로의 진정한 속마음까지 상대 화자(話者)에게 전달할 수 없다. 이명박 대통령이, 언론을 통하든, 아니면 대통령실 비서관 혹은 국가정보원을 통하든, 그도 아니면 또 다른 경로를 통하든, 건너 듣는 말에는 반드시 전달자의 속마음까지 함께 담기게 마련이다.
우리 속담에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것이 있다. 이런 지경이면 대통령은 고사하고 그 누구든 전달자로부터 전해들은 말만으로는 말한 상대 화자의 의중을 적확하게 알아차리기 어렵다. 더군다나 누군가를 통해 건너 듣는 말은, 앞서 말한 대로, 전달자의 속마음까지 함께 담기기 때문에 항시 부풀리거나 모자라거나 왜곡되는 등 비틀리기 쉽다.
굳이 부풀리거나 모자라거나 왜곡되는 등 비틀지 않더라도, 곧 전달자가 들은 말을 들은 대로 전하더라도, 그 누구도 말할 당시의 정황이나 분위기, 기타 말한 사람의 속내까지 모두 담아 전달하기란 애초 불가능하다.
이처럼 전달되는 말은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특히 특정 사안을 놓고 서로 의견이 다른 경우, 즉 야당과 여당 혹은 야당 의원과 대통령 사이에 직접적인 소통 없이 전달자를 통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게 되면, 비록 서로의 의견 차이를 명확히 하는 데에는 도움이 될지는 모르나, 서로 다른 의견 차이를 좁혀나갈 수는 아예 없다. 그
런 방법을 통해 서로의 의견 차이를 좁히려 시도한다면 그런 시도는 애초 잘못된 설정이다. 사실 그런 방법으로 서로의 의견 차를 좁히려다 오히려 망친 사례가 더 많다.
마주 앉거나 서서 각자 속마음까지 터놓고 서로의 진정을 말하지 않으면, 서로의 속내가 상대 화자에게 전달되지 않아 그런 대화는 애초 시간만 축내는 등 종래 겉돌거나 말장난으로 끝나기 마련이다. 사실 마주 서거나 앉아 서로 얼굴을 맞대고 말을 주고받더라도 특정 정책에 대한 의견 차이를 좁히기란 정말 어렵다.
정치적 목표 혹은 국정운영의 목표를 함께 하는 소위 집권당 사람들과 청와대 사람들조차도 여러 정치 혹은 정책적 사안에 대해 의견일치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 이게 현실이다.
이런 지경에 대통령이 야당과 호흡을 맞추는 일은 아예 기대하기 어렵다. 특히 정부가 추진 중인 4대강 사업을 비롯한 주요 국책사업에 대해 야당의 협조를 얻어낸다는 것은 정말 어렵다.
그도 그럴 것이 그들 사이에는 정치적 신념 혹은 목표라는 높은 차이의 장벽이 쳐져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야당 의원들과 대통령은, 애초 만나기도 어렵지만 만나도 실은 좋은 의견을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
그렇다고 하여 아예 기본적인 의견 나누기조차 포기하면, 양자 간의 대립각은 더욱더 두드러진다. 이 때 국정은 끊임없이 표류할 수밖에 없다. 이를 막고 여러 국책사업 진행이 속도를 내자면 여당의 협조와 함께 야당의 협조 또한 꼭 필요하다.
이런 필요에도 불구하고 집권당은 단 한 번도 야당의원들을 청와대에 초청하지 않았다. 소통을 중시하면서도 이 점을 실행하지 못한 이명박 대통령, 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하기야 역대 어느 대통령도 야당의원들을 청와대에 초청하여, 그들과 대화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았다.
이게 한국의 정치현실이다. 하지만 반드시 깨뜨려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한국정치의 낙후성을 걷어내야 한다. 이 때 비로소 이 명박 대통령은 정치에 함몰된 정치를 벗어나 오로지 국민을 위한 정치, 곧 살아있는 정치의 이상을 구현할 수 있다.
정득환 취재기자
2010-09-19
-
이명박 대통령- 안희정 충남지사 서로 칭찬
스팟TV] 17일 오후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화단지내 백제왕궁 특설무대에서 '2010 세계대백제전' 개막행사가 열렸다.
이날 '2010 세계대백제전' 개막행사에 이명박 대통령과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안희정 충남지사, 주한외교 사절, 해외 교류단체장,3부 요인들과 전국 시도 인사, 정재계인사 및 지역인사 등 초청인사들과 주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2010 세계대백제전'은 사비미르 및 사마이야기 등 백제의 인물을 형상화한 수상뮤지컬과 백제탈 퍼레이드, 대백제 기마군단 행렬 퍼레이드, 황산벌전투 재현, 백제유물유적 복원전 등 92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월드뉴스
2010-09-19
-
부여 사비궁에서 이영희 한복 패션쇼
[스팟TV] 17일 오후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화단지내 백제왕궁 특설무대에서 '2010 세계대백제전' 개막행사가 열렸다.
이날 '2010 세계대백제전' 개막행사에 이명박 대통령과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안희정 충남지사, 주한외교 사절, 해외 교류단체장,3부 요인들과 전국 시도 인사, 정재계인사 및 지역인사 등 초청인사들과 주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2010 세계대백제전'은 사비미르 및 사마이야기 등 백제의 인물을 형상화한 수상뮤지컬과 백제탈 퍼레이드, 대백제 기마군단 행렬 퍼레이드, 황산벌전투 재현, 백제유물유적 복원전 등 92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월드뉴스
2010-09-19
-
2010 송도해변축제 송도해변가요제
2010 송도해변축제에서 시민가요제가 열려 지역의 숨은 소리꾼들의 경연이 불을 뿜었다.
예선 참가자 가운데 뽑힌 13명이 겨룬 본선에서 박준영씨가 '연인'을 멋들어지게 불러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애인있어요'를 부른 심성훈씨가 차지했고, '천년애'의 양주영씨가 장려상을, '창부타령'의 김동녀씨와 '폼나게살거야'의 강성래씨가 각각 인기상을 받았다.
수상자에겐 대형 냉장고와 세탁기, 자전거, 진공청소기 등 푸짐한 부상이 주어졌다.
월드뉴스
2010-09-19
-
한나라당 술자리엔 소화제가 유행 !
요즘 한나라당의 최대 화두는 소통이다. 특히, 20~30대와의 소통을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지난 6.2지방선거에서 20~30대로부터 크게 당한 한나라당으로서는 이들과의 소통이 당면 과제인 것이다.
한나라당은 이달 초 '트위터 한나라당(트한당)'을 창당하기까지 했다. 더불어 안상수 대표는 최근 대학생들과 만나 청년실업과 대학등록금 문제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는 등 이들과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홍준표 최고위원이 이끄는 당 서민정책특위도 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현장에 귀를 귀울이고 있다. 이 같은 현장주의는 한나라당 뿐만 아니라 청와대에서도 감지되고 있다.
한나라당의 또다른 과제는 바로 '화합'이다. 6.2지방선거 참패의 주요 원인으로 당내 친이-친박 갈등이 지적됐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최근 이명박-박근혜 회동 이후 친이-친박 갈등은 잠잠해진 분위기다. 특별히 계파 간 갈등문제가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6.2지방선거 이후 한나라당 술자리에서는 '소화제'가 등장했다고 한다. 여기서 '소화제'는 '소통과 화합이 제일'이라는 뜻으로 한나라당 관계자들이 술잔을 부딪칠 때 '소화제'하고 소리친다는 것이다.
18일 한나라당의 한 관계자는 "소화제로 건배한다는 얘기는 한달전부터 들었다."면서 "그만큼 한나라당의 소통과 화합이 중요하다는 게 아니겠느냐?"하고 말했다.
한편, 요즘 정치권에서는 건배사로 '사우나'도 자주 이용된다고 한다. '사우나'는 '사랑과 우정을 나누자'는 뜻이다.
월드뉴스
2010-09-19
-
역시나 세종시는 기러기 부모 도시?
세종시가 기러기 아빠와 엄마를 양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울산 남구 을)이 17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설문 대상자 11,903명 중 5,017명이 응답했고 이 중 가족과 함께 이주하겠다는 응답은 53%에 불과했다. 이는 '본인+2인 이상'(36.8%)과 '본인+1인'(15.8%)을 합친 수치다.
반면, 혼자 이주하겠다는 응답은 35%였고 아예 이전하지 않겠다는 응답도 12%나 됐다. 세종시로의 이전을 원하지 않는 12%는 자녀교육(42.9%) 〉배우자 직장(40.3%) 〉생활 편의시설(5.8%) 순으로 그 이유를 밝혔다.
첫마을 아파트와 관련하여서는 응답자 5,017명의 51%인 2,580명이 '첫마을아파트' 입주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연령별로는 40~49세가 40%로 가장 높았으며, 30~39세가 37.2%로 나타났으며, 직급별로는 6~8급이 54.9%로 가장 높았으며 4~5급이 39.4%, 9급 이하 3.3%, 3급이상은 2.4%로 조사됐다.
또한 첫마을 아파트 입주 의향자의 66%가 '공공분양 아파트'를 27%가 공공임대 아파트를 희망하였는데, 공공임대 아파트는 29세 이하 연령층, 9급 이하, 월세 거주층에서 상대적으로 의향률이 높은 편이었다.
첫마을 아파트 입주희망 평형에서는 공공분양아파트 희망자의 60.4%가 34평형, 41평형 희망자는 19%이었으며, 공공임대아파트/주상복합은 34평형에 이어 24평형을 희망하였다.
이와 관련, 김기현 의원은 "금년 10월 분양예정인 첫마을 아파트의 성공여부가 향후 세종시 건설과 세종시 성공의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면서 "세종시 이전 공무원들의 선호도와 애로사항을 면밀히 파악하여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행정안전부가 갤럽을 통해 실시했으며, 세종시 이전대상기관 공무원(11,90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상에서 구조화된 질문지에 의한 전수조사로 실시됐다.
월드뉴스
2010-09-19
-
갸름해진 김윤옥 여사, 현미 효과 봤다
김윤옥 여사가 현미 다이어트로 변신한 것은 물론, 이명박 대통령도 현미를 즐기고 있다고 중앙선데이가 19일 보도했다.
최근 방송에 비친 김윤옥 여사의 얼굴은 과거와 많이 달라졌다. 다소 동글동글하면서 푸근한 이미지였던 김 여사의 얼굴선과 목선이 갸름해졌고 헤어스타일도 쉬크해진 것.
이처럼 화려한 변신에 이르기까지 김 여사는 현미 다이어트 요법을 3개월 정도 했다고 한다. 김 여사 주변 한 인사는 "현미와 찹쌀을 8대 2의 비율로 밥을 지어 먹는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3개월 새 3㎏ 정도가 빠졌다고 한다."며 "김 여사가 원래 고기를 좋아해 즐겨 먹었는데 요즘은 고기도 자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다이어트의 효과로 요즘 김 여사가 입고 있는 옷은 다소 헐렁한 느낌마저 주고 있는 등 전체적으로 '슬림'해진 모습이다.
김 여사는 우연히 TV를 시청하다 현미 다이어트의 효능을 알게 됐으며, 이명박 대통령도 김 여사의 달라진 모습을 보고 얼마 전부터 현미를 즐기고 있다고 한다.
한편, 현미는 벼의 왕겨만 살짝 벗겨낸 쌀로 옥타코사놀이란 성분이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월드뉴스
2010-09-19
-
김연아, 유니세프 친선대사로서 본격 활동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가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 자격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김연아 선수는 뉴욕시간17일 오전부터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세계평화의 날 행사(International Day of Peace)”에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 자격으로 참석하게 된다.
행사에서 김선수는 ‘전세계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학생토론에 참가하여 스피치를 진행하며, 유니세프를 대표해 해외주요언론과 인터뷰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앤서니 레이크 유니세프 총재도 참석한다.
그 외에도 김연아선수는 천년개발목표(MDG) 10주년을 맞아 일반인들의 MDG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호소하는 공익광고도 촬영했다.
(참고: 천년개발목표는 2000년도 전세계 정상들이 모여 지구촌의 빈곤, 질병, 성차별, 에이즈, 환경문제를 줄이고 교육을 높이는 등 전세계의 전반적인 발전을 위해 체결한 약속으로, 2015년까지 5년을 남겨두고 있다)
김선수는 공익광고에서 “아직도 전세계에는 고통과 열악한 환경 속에 사는 어린이들이 너무나 많다. 하지만 우리가 힘을 합치면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을 유지해 주고, 아동권리를 지켜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김연아 선수는 “세계 평화의 날 행사와 MDG공익광고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하며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유엔의 활동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뿌듯하다. 많은 분들이 어려움에 처한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기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김연아 선수는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임명되기 전에도 아이티 지진피해지역을 위해 1억원을 전달했으며, 친선대사 임명과 동시에 아이티 후원 공익광고도 촬영했다. 또한, 자랑스런 한국인상 상금 1만불을 유니세프에 전달하였으며, 본인의 트위터에 파키스탄 수해지역의 도움을 요청하는 글을 남기는 등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서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김선수의 팬들도 이달 초 3천1백만원을 모금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해 오기도 했다.
월드뉴스
2010-09-19
-
최장9일 황금 추석연휴… 민족이동 시작
최장 9일이나 되는 올해 황금의 추석연휴를 4일 앞둔 17일 오후부터 본격적인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됐다.
우선 법정 추석연휴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이나 대부분 기업들이 주말사이 월-금요일인 20일과 24일을 휴무일로 정해 사실상 이날은 황금 같은 추석연휴 하루 직전인 셈이다.
특히 상당수 근로자들은 주말을 포함해 많게는 9일까지 쉴 수 있는 만큼 예년보다 귀향행렬이 분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국토부는 본격적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전국 이동인원은 총 4,949만명, 1일 평균 550만명에 이를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하루 35만3,000여대의 차량이 지방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평소 주말정도 차량흐름인 것으로 파악되며, 항공편을 통한 귀향도 눈에 띄고 있다.
실제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에서 지방으로 내려가는 국내선 항공편은 거의 매진된 상황이며, 각지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항공편은 추석당일인 오는 22일 새벽 운항 시간대를 제외하면 23일까지 대부분 좌석예약이 마감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와 관련,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이날 김포공항을 출발하는 국내선 이용객이 2만1,817명에 이를 것”이라며 올 추석 귀향하는 시민들의 항공편 이용이 유난히 늘어났다고 밝혔다.
더불어 서울시내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등은 이날 오후 내지 18일부터 귀성길에 나선 시민들로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데 코레일 관계자는 “아직까진 평소 주말수준을 나타내고 있지만 기업 근로자들이 퇴근하는 오후 늦게부터는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선 오는 18일부터 귀성행렬이 시작돼 20일 오후에서 21일 오전까지 가장 붐빌 것으로 봤는데 정부는 이번 연휴를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철도와 버스는 평시보다 8%이상, 항공기 및 연안 여객선 수송능력은 각각 5%와 22%씩 늘리기로 했다.
아울러 20일부터 23일까지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에서 신탄진IC에 이르는 141km구간 상-하행선에서는 오전 1시에서 7시까지 해제되는 6명이상이 탑승한 9인승이상 승용차와 승합차에 국한해서만 도로진입을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버스전용 차로제를 시행한다.
월드뉴스
2010-09-18
-
'추추 트레인' 추신수 홈런3방… 불방망이 작렬!
'추추 트레인' 추신수(28·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한 경기 홈런 세 방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18일(한국시각) 미국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 시즌 17호 투런 홈런과 18호 만루홈런, 19호 솔로포 등 5타수 4안타 무려 7타점을 기록하는 맹위를 떨쳤다.
추신수의 활약은 0-0이던 4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투수 카일 데이비스의 시속 138㎞ 체인지업을 힘껏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훌쩍' 넘기는 17호 홈런포가 시작이었다.
그는 5회 우전 안타를 때렸고 클리블랜드가 5-0으로 앞선 6회 1사 만루의 찬스에선 브라이언 벌링턴의 2구째 151㎞짜리 직구를 때려 왼쪽 펜스를 넘기는 만루포를 기록했다.
기세가 오른 추신수는 8회초 우중월 솔로 홈런을 작렬, 불방망이 타격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클리블랜드는 추신수의 대활약에 힘입어 캔자스시티를 11-4로 격파했다.
월드뉴스
2010-09-18
-
正義란 무엇인가?(What is justice?)
正義란 무엇인가?(What is justice?)
조선말 正祖가 죽고 순조가 왕위에 올랐을 때(1801년) 우리 역사에서 말하는 '황사영의 백서'사건이라는 것이 일어나 수많은 천주교 신자들이 떼죽음 당하는 참극이 있었다. (서양에서는 나폴레옹이 무력으로 권력을 잡았을 때임)
황사영이란 사람은 어릴 때부터 재주가 뛰어나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이었으나 머리가 뛰어난 사람들이 대개 한쪽으로 편향되는 경향이 있듯이 황사영 역시 천주교 신자가 되면서부터 모든 가치를 천주교에 기준을 두어 판단하는 외골수 예수쟁이가 되어 요즘말로 하자면 반골 反체제인사가 되었다.(황사영은 정약용의 조카사위다.)
천주교를 불법화하는 조선정부에 맞서 그는 천주교의 자유로운 포교를 위해서는 조선정부를 굴복시켜야한다고 생각해 중국에 거주하는 프랑스 主敎에게 프랑스 군대를 조선에 보내어 王을 굴복시켜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하얀 비단에 정성껏 써 인편으로 보내다 중간에 발각되어 미수에 그치고 말았는데 이것이 '황사영의 백서사건'이다.
길이 62cm 폭 38cm의 하얀 비단에 놀랍게도 13,000字에 이르는 漢字를 깨알같이 써 넣었는데 우리나라 천주교에서는 가장 신성한 보물로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으로 어떤 경로를 거쳤는지는 모르나 지금은 로마 교황청에서 소장하고 있다.
황사영이 숨어지내던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에 있는 '베른 聖地'에는 이 백서의 복사본이 걸려있다는데 나는 아직 가 보질 못했지만 사실 가 보고 싶은 생각도 없다.
13,000字에 이르는 방대한 내용의 편지엔 조선에서 처형된 中國人 神父, 周文謨의 체포와 처형과정을 설명하고 있고 또 수많은 조선의 천주교신자들이 당한 박해를 소상하게 기록해 놓았는데 황사영은 이런 고발내용과 함께 조선內에서 자유로운 천주교 포교를 위해서는 프랑스 군대를 보내 줄 것으로 요청하는 글과 함께 조선이라는 나라를 비하하는 글도 장황하게 써놓았다.
이 부분에 이르면 황사영이 온전한 정신을 가진 사람인가 의심이 들만큼 심한 모욕감을 느끼게 된다. '조선은 나라도 아니다. 군함 몇척만 보내주면 간단히 제압할 수 있는 그런 나라다' 라고 묘사하고 있다. 사실이 그러하더라도 그런 말을 어떻게 할 수 있나?
원본은 조선 관헌에게 빼았겼지만 내용이 많이 완화된 수정본을 보고난 프랑스 뮈텔 主敎마저도 "음모의 대부분이 공상적이며 위험천만한 것으로 조선정부가 筆者에게 엄벌을 가했다는 점도 이해할 수 있다" 고 했을 정도였다.
프랑스인 主敎나 중국정부조차도 이 건으로 알게된 중국인 처형과 천주교 신자박해에 대해 조선정부로서는 할 일을 했다는 정도로 인식했던 이 사건은 우리 역사에서는 '박해'라는 용어로 조선정부의 대표적인 실정으로 묘사하고 있다.
외국군대를 불러들여 조선정부를 굴복시켜 달라는 내용의 편지가 어떻게 聖스러운 유물이 될 수 있나? 이땅에 살아온 사람들의 머리속엔 國家에 대한 개념이 희박한 것 같다는 느낌을 늘 받는다.
요즘 국내 서점가에서는 어떤 미국인이 쓴 '正義란 무엇인가?'라는 책이 엄청 잘 팔린다고 하던데 그래서 正義와는 거리가 아주 먼 이 나라에서 너도 나도 正義를 입에 올리며 토론을 벌이고 급기여 그 著者가 한국에까지 와서 직접 한 말씀하는 광경까지 벌어졌는데 사실 이런 현상에 나는 그냥 웃고 만다.
황사영과 조선정부........ 누가 正義의 使者인가? 우리나라 천주교 신자들은 황사영을 순교자로 추앙하나 나의 기준으로는 그는 마땅히 받아야할 벌을 받았던 '많이 편향된 조금 모자라는 지식인' 정도로 인식한다.
설령 내가 천주교신자가 된다 하더라도 내 생각은 달라질 것이 없다. 황사영도 자신이 하는 일이 하느님의 뜻을 받드는 正義라고 생각했을 것이고 황사영을 죽였던 조선의 통치자들 역시 나라의 질서를 바로 잡기 위해 '正義의 심판'을 내렸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천안함 침몰과 함께 46명의 우리 장병이 영문도 모른 채 죽어갔던 참극을 놓고 저 멀리 미국이나 유럽의 의회에서 북한의 야만적 기습행위에 대해 분노하고 규탄하는 성명을 내놓았지만 정작 피해를 입은 대한민국의 국회에서는 어떤 결의안도 내놓지 못하고 온갖 '카더라'나 난무하는 꼴만 연출했었다. 지금까지도 그렇다.
그런 사람 모두 다 '正義'와 '진실'을 추구한단다. 단군이래 처음으로 굶주리지 않고 '풍요'라는 듣기에도 꿈만 같은 현실을 맞이하다보니 모두들 다 제 정신이 아닌 듯 하는 소리 듣다보면 가관도 이런 가관이 없다.
한국인의 억척스러움, 부지런함, 영리함에다 장보고의 후예다운 도전적인 기업정신이 오늘의 성공신화를 창조했다고 자화자찬이 낯간지럽게 나온다. 그렇게 잘난 민족이 어떻게 수천년 異民族의 간섭과 지배를 받아야했으며 그렇게 잘난 민족이 어쩌다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는 꼴을 당해야했던가?
우리가 잘나서 일본의 압제를 물리치고 해방을 맞았으며 우리가 힘이 있어 6.25사변을 당하고도 살아남았던가? 오늘 당장이라도 주한미군 철수하고 韓美동맹을 파기한다는 선언이 나온다면 대한민국은 바로 죽은 목숨 아닌가?
뭐가 그리 잘났는가? 저 북쪽 압록강에서는 中國軍의 압록강 渡河훈련이 전개되고 있어도 우리는 탱자 탱자하고 나날이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도 알고보면 美軍이 이땅에 주둔하고 있는 한 중국군이든 북한군이든 함부로 침략하지 못할 것이라는 의존심리가 작용한 결과 아닌가?
중국군이 왜 압록강 渡河훈련을 하며 필요도 없는 두만강에 다리는 왜 만들며 북한 곳곳에 중국정부가 몇십년 기간의 조차지를 왜 확보하고 있는지에는 관심도 없고 오로지 민족, 민족, 민족타령하며 묻지마 퍼주기에 골몰하는 남쪽 사람들을 보면 수천년 못나게 살아온 민족에겐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음을 설명해 주는 것 같다.
뭐가 正義란 말인가? 스스로 나라를 지킬 의지도 없고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는 유비무환의 정신도 없이 선심쓰고 인심쓰는 天使役만 할려고 한다.
100여년전 미국의 시어도어 루즈벨트는 "조선은 극도로 무기력하며 최소한의 저항을 할 능력도 없다....전혀 고려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조선을 일본에 넘기는 것이 미국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경복궁에 일본 낭인들이 칼을 들고와 왕비를 죽이는 해괴한 사건이 일어나고 王은 겁을 먹고 러시아 공사관으로 도망가는 꼴을 보고 그렇게 판단한 것이다.
누가 敵이고 누가 친구인지조차 판단 못하기는 100년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하다. 뭐가 달라졌나? 주한미군철수와 한미동맹 파기선언이면 그날로 대한민국은 끝 아닌가?
제각기 살아남기 위해 '장군님의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을 몰래 몰래 배우고 연습하느라 바쁘겠다. 그렇게 숱하게 당하고 더러운 꼴을 보고도 역사에서 아무런 교훈을 얻지 못하는 국민에게 내일은 없다.
스스로 자신을 지키고 외적에 대항해 싸울 의지가 없는 집단에겐 정의란 없다.
정의가 무엇이냐고? 정답 없는 논쟁으로 시간보내기 보다는 내실을 다지고 앞으로 닥칠 환난과 재난에 대비하는데 주력하는 것이 현명한 국민이 취할 자세다.
"敗者는 正義를 論할 자격도 없다."
월드뉴스
2010-09-18
-
확 달라진 원희룡… '남자의 변신은 무죄'
"4대강 공사 후 만일 물이 썩으면 정권 내놓겠다. 나부터 물러나겠다"
한나라당 원희룡 사무총장이 16일 불교 조계종 화쟁위원회가 주최한 '4대강 화쟁토론회'에서 밝힌 말이다.
원 사무총장은 또 "준설과 보 공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생태계 교란을 지적하고 있지만 이는 치유를 위한 일시적인 교란으로 현재 상황에서 공사를 중단한다면 생태계 교란이 장기화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앞서 원 사무총장은 지난달 6일 MBC 라디오 에 출연, 환경단체 등의 4대강 공사 중단 요구에 대해선 "지금 강에 대한 수술이 진행 중인데 수술하다가 수술 중단해놓고 환자의 증상에 대해서 얘기하자는 것은 공사를 중단하자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일축했고, 자신의 트위터에서도 "4대강 사업은 습지를 보존하고 조성한다"고 밝혔다.
여권 일각에선 이를 두고 "원 사무총장이 이명박 정권의 최대 국책사업인 4대강 사업의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반응과 함께 한 가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는 사무총장에 임명되기 전에는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쓴 소리도 하고 야당적인 발언도 했던 그가 지금은 4대강 사업의 新전도사로 변신(?)한데 따른 것으로 '확' 달라진 그의 행보가 차기대선을 염두한 것이 아니냐는 얘기다.
이에 대해 범친이진영 관계자는 "사실 원 의원은 그동안 중도 성향의 정치 행보를 보여왔는데 사무총장이 된 후 어떤 친이계 의원보다도 이명박 정권의 최대 국책사업인 4대강 사업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며 "차기대선을 앞두고 마땅한 친이계 주자가 없는 틈새를 노리는 행보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9월 둘째 주 실시한 주간 정례 여론조사 결과를 일례로 들었다. "원 의원이 3%의 지지를 받아 비록 꼴찌에 머물렀지만 어쨌든 주자군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의미를 부여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했다.
이번 조사결과에선 박근혜 29.5%로 1위였고 김문수 12.1%, 오세훈 9.5%, 정몽준 5.3%, 홍준표 4.0%, 이회창 3.9%, 남경필 3.4%, 원희룡 3.0, 기타/무응답 29.3% 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정치권 관계자들은 4대강 사업에 대한 원 사무총장의 입장전환이 차기대선을 앞두고 앞으로 어떤 정치적 결실을 맺을지 관심을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월드뉴스
2010-09-18
-
홍콩 배우 주윤발, 재산 1280억원 사후 기부!
월드뉴스
2010-09-17
-
한, '보육비 지원확대' 등 친서민정책 적극 홍보
한나라당이 추석연휴에 들어가면서 민심을 잡기 위해 보육료지원 등 친서민정책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고흥길 정책위의장은 17일 주요당직자회의를 통해 “지난 최고회의 때 안상수 대표 등이 말한 보육비 지원 확대가 확정됐다”며 “이명박 대통령도 서민생활의 역점을 둔 예산편성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한나라당이 요구한 보육 예산에서 전체 보육 가구의 70%에게 보육비를 지원하게 될 것”이며 “서민층은 물론 중산층 자녀의 보육 역시 국가가 책임진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보육비 지원은 국가가 책임지는 보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서민 3대 정책 중 하나로 다뤄질 것”이라며 “보육정책만큼은 무상에 가까운 보육수당을 지급하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문계 고등학교에 대한 대폭적 지원 등 추석을 맞아 국민들에게 한나라당의 노력하는 모습을 적극 홍보해 달라”라며 “앞으로 서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앞서 예산에 3조 7천억 원을 편성한 ‘서민희망 3대 핵심과제’를 발표, 영유아 보육료 지원대상을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소득 258만원에서 450만원이하로 확대하는 등 보육혜택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월드뉴스
2010-09-17
-
한나라, 대북 쌀지원 대충 넘어가지 않겠다
월드뉴스
2010-09-17
-
여자축구, 여민지 4골 작렬… 나이지리아 침몰
여자 축구대표팀(이하 대표팀)이 나이지리아를 꺾고, 2010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월드컵에서 사상 첫 4강 진출의 쾌거를 이뤘다.
한국은 17일(한국시각) 트리니다드 토바고 마라벨라의 맨니 램존 스타디움에서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전후반 90분 동안 4-4로 팽팽한 접전을 치룬 뒤 연장 전반 4분 김아름(포항여전자고)의 결승골에 이어 4분 뒤 여민지(함안대산고)가 헤딩골을 터뜨려 6-5로 이겼다.
대표팀은 여민지-주수진(현대정과고)을 투톱으로 전방배치하고 선제골 사냥에 나섰지만 득점을 먼저 올린 팀은 나이지리아였다. 대표팀이 전반 2분과 3분 나이지리아의 로베스 아일라와 위니프레드 아이보리아에게 잇따라 골을 허용한 것.
반격에 나선 대표팀은 전반 15분 장슬기가 왼쪽 후방에서 연결한 전진 패스를 여민지가 받아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하자 쇄도하던 이금민(현대정과고)이 골을 넣어 추격을 시작했고, 전반 23분 여민지가 동점골을 작렬시켜 2-2를 만들었다.
나이지리아의 공격력은 만만치 않았다. 전반 37분 은조지 오코비가 골을 기록, 결국 전반전은 대표팀이 2-3으로 뒤진 채 끝났다.
후반 23분 오른쪽 날개 이금민이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나이지리아의 수비수 에베레 오코예의 반칙을 유도해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를 키커로 나선 여민지가 침착하게 차 넣어 3-3 동점.
이어 여민지는 후반 44분 왼쪽 측면을 돌파후 골키퍼까지 제치고 역전골과 함께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하지만 승부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나이지리아는 후반 인저리 타임에 은코지가 또 골을 넣은 것.
연장 들어 대표팀은 연장 전반 4분 김아름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골을 터트렸고, 연장 전반 8분 여민지가 헤딩슛으로 쐐기를 박았다.
한편, 나이지리아를 꺾은 대표팀은 18일 열리는 스페인-브라질의 8강전 승자와 오는 22일 결승진출 티켓을 놓고 붙는다.
월드뉴스
2010-09-17
-
檢, 한화그룹 압수수색… 비자금의혹 증거확보
한화그룹 비자금 조성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장교동 한화그룹 본사와 여의도 한화증권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가 증거자료를 확보했다.
이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서부지검은 16일 오전 9시경 검사-수사관 10여명을 긴급 파견, 한화그룹 본사와 한화증권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는데 그룹 비자금 조성의혹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컴퓨터 하드디스크 및 각종 장부 등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와 관련, 서부지검 이원곤 형사5부 부장검사는 “현재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며 “내사단계에 있기 때문에 수사의 진척 상황이나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검찰은 한화그룹 자금담당 임원 등을 차례로 소환해 비자금의 출처 및 조성경위, 사용처 등을 집중 조사한 것으로 파악되며 한화그룹은 그동안 한화증권의 차명계좌를 이용해 수 백억원에 달하는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이 제기돼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한화그룹 관계자는 “우리입장을 충분히 소명하고 검찰의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면서도 의혹의 차명계좌에 대해 “해당계좌가 김승연 회장이 오래전부터 개인재산과 상속재산을 가지고 있던 것으로 비자금이 아니다”라고 해명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한화증권이 여러 차명계좌에 수백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첩보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입수해 내사를 벌였던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최근 이 사건을 서부지검으로 넘긴 것으로 파악되는데, 이날 압수수색을 계기로 수사가 진척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월드뉴스
2010-09-17
-
김황식 총리 후보자, 민주당도 '긍정'
청와대가 호남 출신인 김황식 감사원장을 총리 후보자로 내정한 것과 관련, 민주당이 “지역 편중인사 해소 차원에서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조영택 대변인은 16일 브리핑을 통해 “그간 이명박 정부 인사의 문제점으로 지적돼온 지역 편중인사·지역간 불균형인사 해소 차원에서는 긍정적”이라며 “대법관·감사원장 등의 주요 공직을 거치면서 상당한 검증이 이루어진 인물”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앞으로 국회 청문회 과정에서 더욱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며 “특히 이번 인사의 성패는 지금까지의 내각 인사들처럼 대통령의 주장에 무조건 맹종하는 ‘예스맨’이 아닌 헌법상 내각 통할자로서의 책임 있는 국정수행 여부에 달려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인사 검증과정에서 제시한 200개 점검항목 중 얼마만큼 저촉됐는지, 모의청문회는 거쳤는지 등에 대한 자료를 국회청문특위에 제출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한나라당 배은희 대변인은 “법조계의 높은 신망을 받아온 경륜 있고 도덕성을 겸비한 분이 총리 후보자가 돼 공정사회 구현에 적임자로 환영한다”라며 “야당도 국정의 동반자로서 후보자의 도덕성, 능력과 자질을 충분히 검토하고 인신공격성 흠집잡기는 자제해 국정공백을 최소화 하도록 협조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반면, 민주노동당 우위영 대변인은 “김 후보자가 국무총리가 된다면 청와대 비위 맞추기에 급급해 역대 최악의 꼭두각시 총리로 전락할 것”이라며 “아들 등록금 부당 공제, 군 면제 의혹 등은 반드시 넘어야 할 국민적 검증의 가파른 벽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진보신당 심재옥 대변인 또한 “한 번의 총리 후보 낙마 이후 새롭게 내정된 만큼 더욱 더 철저한 검증을 통해 적합성을 규명해 나갈 것”이며 “병역기피, 세금 탈루 등 이미 불거진 의혹에 대한 재규명과 함께 김 지명자의 업무능력에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월드뉴스
2010-09-17
-
캐냐의 50년 한국의 50년
우리나라가 강한 부분만 많은 것은 아니다. 취약한 구석도 있다. 그런데도 미국의 버락 오마바 대통령은 기회가 되는 순간 매번 낙후된 조국 캐냐와 비교해서, 한국을 아시아 국가중에서 자주 칭찬 하는 대상에 올린다.
1960년초반은 캐냐의 국민소득이 우리나라보다 높았다.
그러나 캐냐는 지난 50년을 국가 발전 플랜을 제대로 추진하는데 성공하지 못한 상태로 보낸다.
이에 비하여 한국은 1960 년부터 근대화 플랜을 시작으로 국가 발전 플랜을 세워서 성공적으로 시행한다.
그런 힘이 바탕이 되어 한국은 12위 무역 국가가 된다. 그런데 케냐는 발전이 현저히 쳐진 상태에 있다는 진단이다.
미국 대통령인 버락 오마바의 진단(診斷)이 상당히 일리가 있지만 ,한국은 자만하지 말고 앞으로 50년의 발전 국가 전략을 더 지혜롭게 세우고 전진해야 한다.
지난 50년은 지나간 시간이다 . 문제는 앞으로다 .한국 민들은 슬기를 모아 첨단화, 글로벌화, 창의성이 높은 국가로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한다
월드뉴스
2010-09-17
-
김황식 총리후보 지명에 여야 '환영모드'
이명박 대통령이 16일 김황식 감사원장을 차기총리 후보자로 지명한데 대해 여야 정치권은 대체적인 환영의사를 밝혔다.
이와 관련,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국민이 만족할 만한 수준의 청렴-도덕성을 당이 요구했는데 아주 적절한 인사”며 임태희 대통령실장을 통해 내정사실을 미리 알았다고 전했다.
특히 배은희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경륜과 도덕성을 겸비한 인사로 공정사회 구현의 적임자이자 호남출신으로 지역화합에 도움이 될 것”이며 “야당도 후보자의 도덕성과 능력 및 자질은 검토하되 인신공격성 흠집잡기는 자제해 국정공백 최소화에 협조해 달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근혜 전 대표의 대변인격으로 같은 호남출신인 이정현 의원은 “공정사회를 구현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아온 분”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으면서 “호남인사에 대한 탕평 차원에서 본다면 최적이라고 보지만 인사청문회를 통한 철저한 검증은 필요하다”고 말했다.
민주당 박지원 비대위 대표 역시 “법사위에서 보니 업무파악 능력이나 적응력은 훌륭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청와대가 제시한 200개의 자기검증항목에 얼마나 적합한지, 경제-대북-외교 등 전체적인 정책능력은 어떤지 검증을 잘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회 법사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주당 우윤근 의원의 경우 “청렴성과 도덕성, 업무능력에는 큰 문제가 없어 고위공직자로서 무난한 분이 아닌가 싶다”고 김 후보자를 평가했으나 “정무적 현안이 많은 총리직을 어떻게 수행할진 미지수”라며 신중한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더불어 민주당 조영택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영남 독식인사를 해소한다는 차원에서 일단 긍정적”이라고 환영의사를 밝힌 뒤 “(김황식 총리 후보자가) 주요공직을 거치면서 상당한 검증이 이뤄졌지만 더욱 엄격히 검증하겠다”라면서 철저한 인사검증을 예고했다.
또한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인품도 훌륭하고 나름의 도덕성도 겸비한 분으로 알고 있지만 총리 적격성 여부에 대해서는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같은 입장을 표명했으나 민주노동당 우위영 대변인은 “감사원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 것을 감안하면 김 후보자가 제 목소리를 못 낼 것은 불 보듯 뻔하다. 감사원장 시절의 행적들을 파헤쳐 검증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김 후보자는 “청문회를 거쳐 정식 임명되면 38년간에 걸친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이명박 대통령을 잘 보좌해 부강한 나라,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낮고 겸손한 자세로 국민을 섬기고 소통하며 국리민복과 나라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필요이상 증폭된 갈등-대립구조를 최소화해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사회를 만들겠다.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총리에 지명돼 영광이며,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정치권에선 김 후보자의 정무적 판단능력에 대해 일부 우려가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지역화합 및 국정안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는 견해가 팽배, 귀추가 주목된다.
월드뉴스
2010-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