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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여전히 '北 후계자 야망' 갖고 있어"
북한 김정일의 장남 김정남이 후계자의 야망을 계속 갖고 있는 것 같다고 미국 일간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CSM)가 2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김정남이 최근 일본 TV 아사히와 인터뷰에서 "3대 세습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힌 점과 마카오의 지인에게 "북한이 붕괴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진 점 등을 거론한 뒤 이 같이 해석했다.
덧붙여 일부 북한 전문가들은 김정남이 김정은 후계체제의 정착 여부를 지켜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자신이 후계자로 북한에 복귀할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분석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이기택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지난 25일 "김정남과 막역한 사이라는 현지 관계자로부터 김정남도 북한의 붕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다"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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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환 "연2천만원 소득자 통일세 월1200원"제안
월드뉴스
201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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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회계 ‘클릭 한번’으로 실시간 감사 가능
박교서 기자
201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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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재보선]한, 압승…민, 텃밭서 3위
10.27 재보선에서 한나라당이 부산과 경남에서 압승한 반면 민주당은 텃밭인 광주에서 3위에 그치는 참패로 거센 후폭풍이 예고되고 있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선거는 국회의원 선거가 단 한 곳도 없이 기초단체장 등 총 6곳에서 치러졌는데 정치적인 의미가 크진 않지만 민주당 손학규 대표체제가 들어선 뒤 첫 선거였다는 점에서 민심향배를 가늠할 수 있는 상징성이 있었으나 호남민심은 등을 돌렸다.
우선 민주당은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선거구 6곳 중 전남 곡성 1곳만 이긴 저조한 성적을 냈는데 지난 7.28 재보선에 이어 연패의 늪에 빠져 당내 책임론이 불거질 전망이다.
이에 반해 한나라당은 텃밭 경남 의령군수 보궐선거에서 김채용(61) 후보가 무소속 돌풍을 잠재우고 당선됐는데 당초 예상된 후보 단일화가 무산되면서 총 43.1%를 득표해 당선됐다.
특히 이번 선거에선 호남지역 민심이 흔들려 민주당의 아성인 광주가 무소속 후보가 당선되고 비(非)민주야권 단일후보가 선전한데 비해 민주당이 부진했다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 서구청장 선거에선 무소속 김종식 후보가 37.88%로 국참당 서대석 후보는 35.38%를 득표한 반면 민주당 김선옥 후보는 24.03%로 3위에 그쳤는데 호남지역 정가에선 민주당이 6.2 지방선거에서 떨어진 후보를 재공천한 오만함이 민심을 등 돌리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야권 단일후보와 비민주 단일후보는 3곳에서 모두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에 대해 민주당 이춘석 대변인은 “달리는 말에 주시는 아픈 채찍으로 알겠다. 민주당이 더 빨리 더 많이 체감할 수 있게 변화하라는 국민 목소리로 듣겠다”란 입장만 밝히기도 했다.
따라서 손학규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선거결과가 나온 직후 지난 27일 심야에 회의를 열고 당 개혁특위 설치와 외부인사 영입 등 쇄신과 혁신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 손 대표는 취임한지 불과 20여일밖에 안 돼 선거패배에 대한 책임엔 벗어나 있지만 첫 선거에서 참패함에 따라 심적 부담은 큰 것으로 보이며, ‘민주당 후보라면 깃발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호남민심이 과거와 달라진 모습을 나타낸 만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월드뉴스
201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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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JYJ 앨범 판매금지 가처분신청 취하"
월드뉴스
20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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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스카우트의원연맹, 내달 1일 서울 총회 개회
세계스카우트의원연맹(WSPU)은 다음 달 1일부터 나흘간 서울에서 제6차 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는 일본, 스웨덴, 케냐 등 세계 40여개 국가의 스카우트 출신 의원 70여명을 비롯해 각국 스카우트연맹 관계자, 비정부기구단체 단체대표 등 200명이 참석해 세미나와 강연, 분과토론 등을 진행한다.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 회장과 WSPU 총재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정의화 국회부의장은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006년 세네갈 총회 취소 이후 주춤했던 WSPU 활동을 적극적으로 부활시키기 위해 창설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대한민국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이 서울에서 제6차 총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 부의장은 "특히 폴란드 바르샤바에 있던 사무국을 지난해 12월1일 한국으로 영구 이전시킨 후 처음 갖는 행사인 만큼 그 의미가 크다"면서 "이번 총회를 통해 WSPU가 새롭게 도약하고 회원국과의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세계적인 의원단체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WSPU는 스카우트 운동을 통해 세계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91년 대한민국 국회 주도로 창설된 세계적인 국회의원 조직체로, 전 세계 90여개 나라가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총회는 3박 4일 일정동안 ‘스카우트운동과 청소년 지원을 위한 국회의원들의 역할’, ‘세계스카우팅의 미래전략과 WSPU와의 관계’, ‘청소년 인권’ 등에 대한 세미나와 강연, 분과토의가 이어질 계획이다.
또한 1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국회스카우트의원 연맹 회장인 정의화 부의장 주최로 ‘환영의 밤’ 행사가 열리고 2일 저녁 오세훈 서울시장 주최의 ‘서울의 밤’, 3일 저녁에는 박희태 의장 주최의 ‘환송의 밤’행사가 예정돼 있다.
특히 WSU 총재 권한대행인 정 부의장은 2일 오전 9시 총회 개회식에서 WSPU 총재로 공식 선출될 예정이다.
월드뉴스
20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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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 양당 "민, 재래시장 생계위협 '나 몰라라'"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은 27일 SSM(기업형 슈퍼마켓) 규제법 처리를 한목소리로 강력 촉구했다.
이날 한나라당 정옥임 원내 공보부대표는 국회 정론관에서 논평을 내고, "서민 정당임을 표방하는 민주당은 지난 6년간 소상공인들이 간절하게 바라고 기대했던 숙원 법안인 유통산업발전법 통과에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정 공보부대표는 "만약 유통법이 통과되지 않는다면 전통시장 1550개와 전통상점가 39개, 그 인근 500m 이내로의 기업형 수퍼마켓 입점은 말할 것도 없고 대형마트의 입점마저 막을 길이 없다"며 "민주당이 재래상인과 전통상인을 ‘나 몰라라’ 하며, 당내 계파경쟁에 매몰돼 있는 현실이 개탄스럽다"고 비판했다.
특히 "외교부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상생법이 유발할 국제무역분쟁의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유통업의 어려움을 이해하며’ 여야합의를 존중하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영세 중소상인을 보호함과 동시에 한-EU FTA 발효, WTO 문제제기에 대한 유연한 대응이라는 다층적 목표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끝으로 "민주당은 소상공인들의 피맺힌 현실을 직시, 양당이 합의한 대로 유통법 우선 처리 후 상생법 처리에 나서야 한다"며 "교착이 계속될수록 민주당은 당내 정쟁으로 대기업의 대형마트 및 SSM의 시장진출을 위한 시간만 벌어줬다는 원성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자유선진당 임영호 정책위의장은 이날 정책성명에서 "대형유통업체들이 골목상권을 파고들면서 동네 슈퍼마켓, 재래시장 상인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며 "SSM 규제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킬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월드뉴스
20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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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MB정권 애먹는 이유… 홍보 부족!"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27일 민주당을 겨냥 "야당이 허위로 날조해 구전홍보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안 대표는 이날 중앙당 홍보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야당은 진실을 알리는 홍보를 하는 것이 아니라 흑색선전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야당의 대표적인 흑색선전이 4대강 사업으로 민주당에선 모든 것이 4대강 때문이라고 하고 있다"면서 "심지어 지난 번 채소값이 폭등한 것도 4대강 때문이라고 한다"며 개탄했다.
그는 특히 "정부와 한나라당이 많은 일을 하고 있는데 홍보가 되지 않으니까 국민들이 잘 알지를 못한다"며 "홍보를 다른 말로 이야기하면 국민과의 소통인데 홍보 부족, 소통 부족으로 이명박 정부가 굉장히 애를 먹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나라당이 정부의 취약한 홍보 기능을 메꿔 앞으로 국민들이 진실을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사실 그대로를 알려 국민의 이해를 구하고 제대로 평가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소통하지 않으면 홍보가 될 수 없고 홍보하지 않으면 소통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김태환 홍보기획본부장, 배은희 대변인, 원희목 대표비서실장 등이 함께 했다.
월드뉴스
20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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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극장가, 대결(對決) 구도 설정 영화 붐!
월드뉴스
20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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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칠이' 신지수, 걸그룹 '디헤븐' 데뷔
월드뉴스
20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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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환 "손학규, 경선룰 불리하다고 탈당"
친박계인 한나라당 현기환 의원은 27일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한나라당 경선 당시 소위 룰의 불리함을 듣고 탈당했던 분”이라고 말했다.
현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손 대표의 등장에 존재감 있는 야당의 대선후보가 나타났다는 평가와 관련, 이같이 밝혔다.
그는 “손 대표는 탈당 후 지금은 민주당 품에 안기신 분인데, 일각에서는 그것을 잊고 있는 것 같다. 룰이 어쨌든 참여해서 깨끗하게 패배를 인정하고 민주성을 훨씬 높인 그런 정치인이 있는가 하면, 룰이 불리하다고 해서 탈당해서 다른 당으로 가서 지금 그 당의 대표가 되는 것은 좀 국민들이 볼 때에 혼란스러울 것”이라며 박근혜 전 대표와 손 대표를 비교하기도 했다.
현 의원은 박 전 대표의 복지정책에 대해서는 “과학기술 발달을 통해서 경제력을 풍부히 하고, 소위 세입을 늘려서 그것을 복지라는 세출로 충당해 나가겠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며 높이 평가했다.
반면 손 대표의 서민정책에 대해서는 “손 대표가 말하는 복지는 실현방법이 없다”며 “복지를 강조할 뿐, 그것이 국가 재정 전체와 어떤 수단을 통해서 하겠다는 구체적인 것은 들은 바가 없다”고 비판했다.
월드뉴스
20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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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뜨는 이유, 민주당-손학규 불신때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대선후보 지지율이 세종시 논란 이후 20%대에서 다시 30%대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야당에서의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국민참여당 유시민 참여정책연구원장의 경쟁이 치열하다.
지난 10월 3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한나라당 꼬리표를 떼고 호남 정당의 오명을 한순간에 일식시키며 전국정당의 가능성을 보이면서 1석 2조의 효과를 얻은 손 대표는 단숨에 대선후보 지지율 2위에 오르는 쾌거를 기록했다.
손 대표는 당 대표 선출 이후 곧바로 이어진 강행군을 통해 지난 국정감사 동안 현장을 누비며 ‘4대강 사업 저지’ 및 ‘민생챙기기’ 등 국정현안에 앞장서며 제1야당 대표로서의 자리매김에 안간힘을 쏟았다.
손 대표의 이런 행보는 이명박 정부의 후반기 국정운영 기조인 ‘공정한 사회’에 대한 사회전반의 흐름이 여당의 스펙트럼 내에 주도권이 몰리는 것을 우려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결과는 한나라당 박 전 대표에 비해 뚜렷한 대선후보가 없던 야권에서 ‘컨벤션 효과’까지 고스란히 안은 민주당 손 대표의 부활로 전당대회 이전보다 2배가량 급상승하며 각종 여론조사에서 10%대에 안착하는 기염을 토했다.
손 대표의 복귀는 호남의 전략적 선택도 큰 반향을 끼쳤지만 수도권에서 유시민 원장보다 상대적으로 중도와 보수성향의 지지자에게 거부감이 덜한 것도 크게 작용했다.
여기에 손 대표는 지난 관훈토론에서 “새로운 지도자의 키워드가 소통과 공감이 돼야 한다”며 “오직 삶의 현장 속에 국민과의 소통과 공감 속에서만 그 해답을 찾아낼 수 있다”면서 향후 대선주자로서의 행보도 착실히 다지고 있는 판국이다.
이런 가운데 유시민 원장의 반격도 시작됐다.
지난 21일 CBS 라디오 변상욱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지율 1위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를 겨냥해 “박근혜 씨의 정책은 과거와 같이 그냥 간다면 국민지지를 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정면으로 공격했다.
유 원장은 박 전 대표의 지난 대선후보 경선 때 ‘줄푸세’(세금 줄이고 규제 풀고 법질서 세운다) 공약이 현재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고 있으며 국민들이 힘들어하고 성공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이런 유 원장의 직접적인 박 전 대표를 공격한 것은 박근혜 대 손학규 대결구도가 형성되기 전에 기존 야권 내에서 대선후보로 앞서 있던 유 원장이 이번 손 대표의 상승을 견제한 것이라 풀이된다.
여기에 지난 26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한나라당과 민주당을 겨냥해 ‘개헌 밀실협상’ 발언을 함으로써 양쪽을 다 흔들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알렸다.
유 원장은 “지금 민주당의 일부 정치인들과 이재오 특임장관을 비롯한 친이계 정치인들이 대통령을 껍데기로 만들고 내치와 권력기관 운영 등 모든 것을 총리가 담당하는 이원집정부제, 또는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안으로 비공개 협상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치도의에 어긋나고 국민을 매우 무시하는 정략적인 개헌추진 시도”라며 강하게 비판하며 공세를 펼쳤다.
이는 사실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관훈토론에서 밝힌 것에 반하는 것이다. 손 대표는 “대선정국에서 대선 후보들이 개헌에 대한 입장을 구체적이고 분명하게 표명하고 그것을 공약으로 제시해야 하고 그 뒤 다음 정권으로 접어들었을 때 개헌을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한 또 다른 공세인 셈이다.
유 원장은 민주당과 손 대표를 직간접적으로 공격하면서 향후 전개될 대선정국에서의 야권 단일화에 무게중심을 두고 대선후보로서의 지지율 상승도 고려하고 있다.
유 원장은 특히 지난 21일 “야5당이 일단 연합해서 총선, 대선을 치러서 잘못된 국정을 바로 잡고, 또 한 번의 정권교체를 이루어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이라면서 분명히 밝힌 바 있다.
제1야당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야권 단일화에 한발 앞서 움직이는 유시민 국민참여당 참여정책연구원장의 대선지지율 경쟁도 앞으로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월드뉴스
20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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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C&그룹에 2차례 총 725억원 부당대출
지난해 3월 보고한 감사원 감사 결과 우리은행은 2007년 11월과 2008년 4월 두 차례에 걸친 C&그룹 부당 대출로 제재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 수협중앙회가 2005년 1월 1일부터 2008년 9월 30일까지 집행한 업무 감사로 감사원이 제출한 2009년 3월 '공적자금지원 금융기관 운영실태' 보고를 보면 우리은행은 C&구조조정(유한회사)에 담보액 한도 이상을 대출해주는 등 이 기간 C&구조조정과 C&중공업에 총 725억원을 부당 대출해줬다.
감사원은 당시 여신협의회에서는 우리은행에 대주단을 추가로 구성할 것을 조건으로 여신 신청을 승인했지만 우리은행은 이를 실행하지 않은 채 담보액의 2.34배에 달하는 총 625억원의 대출금을 C&구조조정이 인출토록 했다.
아울러 감사원은 당시 보고에서 2008년 8월부터 이자금 연체와 담보로 취득한 주식의 주가가 하락하면서 우리은행은 최소 329억원, 최대 597억원의 손실 발생이 추정된다고 지적했다.
다만 당시 감사원은 우리은행장에 우리은행의 인사규정과 징계지침에 따라 관련 인사들을 징계처분토록 한 것으로 파악된다.
은행법에 따르면 은행은 다른 회사의 주식을 담보로 돈을 빌려 줄 때 발행주식의 20%를 초과하는 담보에 대해서는 대출할 수 없어 유효 담보가액 267억원 담보만 확보한 채 우리은행은 C&구조조정에 총 625억원을 대출해줬다.
또 같은 보고에서 감사원은 우리은행이 2008년 3월 17일 여신심사보고서를 작성하면서 1회전 소요운전자금을 219억원으로 산출하고 기존 금융기관 대출운전자금을 2007년 1월 기준으로 4개 금융기관 대출 운전자금인 89억원만 차감해 130억원의 한도 여유가 있는 것으로 운전자금한도산출표를 작성하는 등 문서를 위조했다고 밝히고 있다.
우리은행은 C&중공업에 100억원의 운전자금 부당 대출시에도 이렇듯 문서 위조로 여신위원회의 대출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같은 정상적인 담보를 확보하지 않은 우리은행의 편법 대출 정황을 놓고 검찰은 박해춘(62.용산역세권개발 대표) 전 우리은행장을 소환해 로비 의혹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2007년 초 박 전 은행장의 친동생 박택춘(60)씨가 계열사 C&중공업 사장으로 발탁된 사실에도 주목하고 이 과정에서 편법으로 대출해줬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월드뉴스
20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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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오세훈, 내주 한나라당 당무회의 참석
차기 유력 대권주자인 김문수 경기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나라당 당무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 배은희 대변인은 27일 최고중진연석회의 비공개 브리핑을 통해 “다음 주 회의에는 수도권 광역단체장을 부르기로 했고, 그 다음 주에는 비수도권 광역단체장을 불러 예산 등 국정 전반에 관한 의견을 듣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제안은 안 대표가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배 대변인은 “아직 참석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일정조정을 부탁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 대변인은 또 광역단체장의 회의 참석에 불편한 기색을 내비친 친박계 서병수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이날 회의에서 별다른 반응은 없었다”고 말했다.
앞서 한나라당은 지난 9월 전국위원회에서 '당 소속 시도지사는 최고위원회의 요청에 의해 당의 주요 회의에 참석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된 당헌·당규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월드뉴스
20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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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시기 현정권 임기내 38% vs 차기정권 29%
월드뉴스
20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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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감사원, 불법묵인 국민신뢰 어겼다
C&그룹 비자금 조성 및 로비의혹 수사가 본격화된 가운데 우리은행의 부당대출에 금감원과 감사원이 불법을 묵인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27일 검찰과 금융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2008년까지 박해춘 전 행장 재직당시 자금난이 심각해진 C&그룹에 대해 총 2,200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자금을 대출해줬는데 이 과정에 불법행위와 부당 편법에 따른 대출이 이뤄진 정황이 포착돼 주목되고 있다.
특히 우리은행에 대한 감사 내지 검사를 담당하고 있는 금감원-감사원이 이런 문제점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묵인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집중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감사원은 지난 2008년 9월 우리은행에 대한 감사를 진행해 C&그룹에 대한 편법적인 대출이 이뤄진 의혹과 주가하락으로 우리은행이 상당한 손실을 입었다는 점을 적발했다.
당시 감사원은 C&중공업에 대한 대출액 100억원이 전부 손실로 처리되고 담보로 잡은 주식가치가 하락하고 이자 연체로 은행손실이 329억원에서 597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그럼에도 불구, 대출담당 부장과 차장 등 실무자 3명을 문책하는 선에서 문제를 마무리했는데 박해춘 전 행장이 이 같은 사안 때문에 자진 사퇴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더욱이 검찰은 박 전 행장이 우리은행에 재직하던 당시 자신의 친동생이 C&중공업 사장으로 있었다는 점에서 부정-편법대출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으며, 박 전 행장이 지난 6.2 지방선거에 여당 충남지사 후보로 나선 것과도 연관된 것 아니냐는 의혹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아울러 검찰은 박 전 행장을 비롯한 부당대출 의혹이 있는 금융권 인사들을 모두 소환 조사벌인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금융권 로비 실체가 조만간 드러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반면 우리은행 이종휘 행장은 지난 26일 C&그룹 부당대출 의혹에 대해, “지난해 감사원이 실시한 감사결과에서도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났다”며 “큰 문제는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와 함께 감독기관인 금감원의 봐주기 의혹도 제기되고 있는데 작년 6월 우리은행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C&그룹 부당대출 사실을 파악했지만 별다른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던 것이다.
반면 금감원은 “당시 C&그룹에 대한 대출이 잘못된 것을 알았지만 감사원에서 문제를 파악하고 연루직원 문책 역시 마쳤기 때문에 추가조치는 안 해도 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더욱이 금융계에선 전직 금감원장이 지난 2008년 상반기 C&그룹 자문역으로 영입됐다는 점에서, 금감원이 C&그룹 부당대출이 이뤄진 우리은행에 대해 제재조치를 취하지 않은 석연치 않은 배경이 있다고 지목하고 있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검찰 수사의 귀추가 주목된다.
월드뉴스
20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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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한파 대비 긴급 농작물 관리 철저 당부
농촌진흥청은 10월 하순에 기온이 크게 떨어져 서리가 내렸으며, 앞으로도 기온이 더 내려갈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농작물에 저온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 농작물 관리대책을 실천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갑작스런 한파로 생육이 부진한 김장 무 배추의 경우, 동해 피해를 받을 우려가 크므로 비닐이나 짚, 부직포 등으로 덮어주고, 무는 영하 2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될 경우에는 수확해서 임시 저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설작물의 경우 비닐이 찢어진 부위는 신속하게 보수해 찬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 주고, 열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부직포 등을 덮어 관리하며, 야간에는 시설하우스 내 최저온도를 과채류는 12℃ 이상, 엽채류는 8℃ 이상 유지되도록 관리해 주어야 한다.
수확기가 된 과일은 서둘러 수확해 저장하거나 출하하고 저온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미세살수장치를 이용해 물을 뿌려 주거나, 과수원 중간 중간에 왕겨나 톱밥 등을 태워 피해를 예방해 주도록 한다.
마늘과 양파를 너무 늦게 심으면 겨울철에 저온피해를 받기 쉬워 한지형마늘은 10월 말까지, 양파는 11월 상순까지 심는 작업을 끝마치도록 한다. 마늘․양파를 심은 밭에 피복한 비닐은 흙을 잘 덮어서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고정시키고, 생육초기에 알맞은 토양수분을 유지시켜 뿌리의 활착이 잘 되도록 관리한다.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 안진곤 국장은 “갑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지면 수확기를 앞둔 농작물에 피해가 예상되므로 농가에서는 서둘러 한파 대책을 실천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월드뉴스
20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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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 결혼 류시원 “내눈에 예쁜 신부…사랑한다”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는 한류스타 류시원이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류시원은 2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9살 겿하의 무용전공자 조모씨와 화촉을 밝힌다. 조씨는 현재 임신 중으로 류시원은 내년 봄 아빠가 된다.
월드뉴스
20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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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中부주석, 친한인사 절대 아냐"
중국 시진핑 부주석이 최근 6.25 한국전쟁에서 북한의 남침을 부인, 정의로운 전쟁이라고 주장한데 대해 네티즌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우리정부는 중국 최고위층 인사들이 잇따라 한국전쟁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북-중간 혈맹강화’ 발언을 남발하고 있는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박했다.
이와 관련, 외교통상부는 “한국전쟁이 북한의 남침으로 발발했다는 것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부인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이며 “당시 유엔도 북한의 도발을 인류평화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규정했다”는 입장을 발표, 시진핑 국가 부주석 등의 허위주장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앞서 시진핑은 지난 25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소위 ‘항미원조전쟁(抗美援朝戰爭) 60주년 기념식’에서 6.25 한국전쟁을 “평화를 지키고 침략에 맞선 정의로운 전쟁이었다”고 규정하고 “양국 인민은 시종 북-중 양국 인민과 군대가 흘린 피로써 맺어진 위대한 우정을 잊어본 적이 없다”고 강조해 북한의 남침에 의한 한국전쟁의 성격을 전면 왜곡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맞서 우리 외교부는 “중국이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국가로서 향후 북-중관계가 북한의 개혁-개방 및 한반도 평화-안정에 긍정적 방향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하며 우회적인 비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한 네티즌은 “시진핑은 역사를 왜곡하면서 북한을 두둔하고 있다. 친한 인사가 절대 아니란 점을 잊고 있던 것 아니냐”라면서 “북한의 입장에서 ‘침략에 맞선 전쟁’이라고 하면 대한민국-유엔이 침략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납득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 박지원이 시진핑의 말이라고 끌어들인 이유를 알 것 같다”라며 “친북좌파의 노골적인 역사왜곡에는 북한과 중국의 왜곡된 역사관이 자리를 잡고있다”고 언급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차세대 중국 지도부가 국제적인 비난을 받는 북한의 3대 세습체제를 인정하고 유난히 북-중간 혈맹관계를 강조하고 있다”며 “앞으로 친북적 중국 지도부를 두둔하는 것은 한국전쟁을 우리가 북침했다고 인정하게 되는 꼴은 아니냐”고 성토하기도 했다.
한편 시진핑은 지난 25일 좌담회에 후진타오 주석과 함께 참석해 “위대한 항미원조전쟁은 평화를 보호하고 침략에 맞선 정의로운 전쟁”이라면서 “전쟁의 위대한 승리는 중국과 북한의 군사단결의 승리”라고 강조, 국제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만큼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월드뉴스
20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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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울버햄튼 제압 … '산소탱크' 박지성 2호골 작렬!
'산소탱크'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시즌 2호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톡톡히 기여했다.
박지성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울버햄튼과 2010-2011 칼링컵 4라운드에서 후반 25분 1-1의 균형을 깨는 골을 차 넣었다.
이는 박지성이 지난달 23일 칼링컵 3라운드 스컨소프전에서 시즌 첫 골맛을 본 뒤 약 한 달만에 골을 기록한 것.
이날 박지성은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격했다. 이후 오른쪽을 맡고 있는 베베와 위치를 바꿔가며 상대 진영을 교란했다.
선제골은 후반 11분 맨유의 베베가 기록했다. 하지만 곧이어 후반 15분 조지 엘로코비에게 골을 허용해 경기는 팽팽한 균형을 이어갔다.
이후 양팀이 공수를 주고 받으며 나란히 골 사냥에 나선 가운데 후반 25분 '산소탱크' 박지성의 진가가 나왔다.
박지성은 중앙선 근처에서 과감한 단독 질주를 선보인 뒤 페데리코 마케다에게 패스했다. 이때 볼이 수비수에 맞고 나오자 이를 놓치지 않고 박지성이 왼발슛으로 연결, 골망을 세차게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울버햄튼은 후반 31분 케빈 폴레이가 동점골을 터뜨려 다시 승부는 원위치로 돌아왔다.
맨유의 알렉 퍼거슨 감독은 후반 35분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전격 투입했고 감독의 기대에 부응한 에르난데스는 후반 45분 결승골을 작렬시켜 3-2를 만들며 맨유의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편, 영국 축구전문 인터넷매체인 골닷컴은 이날 박지성이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고 평하며 평점 7.5점을 줬다.
월드뉴스
2010-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