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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통령 화 완벽하게 풀렸다”
월드뉴스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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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수도권 연구개발센터 신설지원"
이명박 대통령이 기업의 연구개발(R&D)센터를 서울 등 수도권에서 신설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24일 오후 전경련 회의실에서 열린 ‘수출-투자-고용확대를 위한 대기업 간담회’에서 “R&D센터를 서울이나 수도권에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30대 그룹 총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 대통령은 “R&D센터를 수도권에 하면 고급인력들을 데려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제, “기업이 수출을 늘리고 투자를 촉진하고 하는데 고급인력들이 많이 필요해 정부는 복수국적을 시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고급 연구개발 인력난에 고심하고 있는 기업들의 애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면서 동반성장 및 경제성장을 위한 기업들의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다.
실제로 대통령은 “금년 한 해는 어느 때보다 기업과 정부가 협력을 해야 한다”며 “앞으로 대기업들이 투자하고 수출하고 고용 확대하면서 여러 관점에서 기업애로가 있을 테니까 정부가 ‘맞춤형 서비스’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부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대통령은 또 “정부의 총괄적인 정책이 있지만 기업 나름대로 예를 들면 기업요구를 해결해주는 맞춤형 서비스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요즘 장관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삼성, 현대차, SK, LG 등 30대 그룹은 올해 113조2,000억원에 이르는 최대 규모의 국내투자를 추진할 것이며 모두 11만8,000명의 신규 고용도 창출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은 “정부가 추진해온 FTA(자유무역협정)효과를 적극 활용, 협력업체 수출증대를 특별히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LG그룹 구본무 회장은 “동반성장은 경쟁력 제고에 꼭 필요하다는 인식아래 결실이 이뤄지도록 제가 직접 챙길 것”이라고 약속했다.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정부와 기업이 합심해 취약계층 등 사회저변 고용확대 책임져야 한다”며 “지자체 및 관계사와 함께 추진해 30개이상 사회적 기업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통령은 “금년 7월부터 복수노조가 시행이 되니까 기업들이 이런 노사관행에 익숙하지 않아서 걱정하는 점이 있을 것”이라고 운을 뗀 뒤 “처음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정부차원에서 기업이 관계법령을 지킬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가 따라야 할 것”이란 점을 강조했다.
대통령은 또 “노동부가 다른 부처와 협의해서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 좋겠다”면서 “특히 불법적인 노조활동이 묵인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란 점 역시 각별히 주문했다.
이밖에도 대통령은 “정부는 기업하기 좋은 나라, 투자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고 있다”고 전제한 뒤 “국내에서 투자해도 경쟁력이 있는 것이 무엇인가란 관점에서 금년 1년동안 노력하겠다”라며 동반성장과 함께 기업들의 투자환경 조성에 역량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대통령은 이어 “고용과 동반성장에 대한 문제를 적극적으로 상향 조정해서 반영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정부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살펴보겠다. 10년-20년 한국이 살아갈 신성장 동력에 대한 정부의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란 점을 강조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월드뉴스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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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개헌론-공감형성, 정치권 몫… 개입 안해"
최근 한나라당에서 개헌론이 급부상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청와대가 논의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이와 관련, 청와대 관계자는 24일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개입의혹을 일축, “청와대는 거리를 두고 있고 그런 논의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계속 지켜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지금 개헌논의를 제기하는 측이 있지만 개헌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정치권의 몫”이라며 “개헌논의는 어디까지나 정치권 몫으로 청와대가 나서 주도할 사안이 아니고 국회가 추진할 사항이며 당에서 토론을 해 방향을 정리하는 것이 순리”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청와대의 개헌에 대한 원칙론 재확인은 최근 한나라당의 개헌의총을 놓고 친박계와 일부 의원들이 청와대의 개입의혹을 제기하는데 따른 것으로, 청와대는 지난 23일 임태희 대통령실장 주재로 수석비서관회의를 열어 이 같은 원칙을 새삼 재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여의도 정가에선 청와대가 굳이 원론적 입장을 재론하는 것은 개헌논의가 청와대의 반대로 진척되지 못하고 있다는 당내 일각의 불만을 의식한 것으로 해석되며, 개헌론에 개입은 물론이고 개헌자체를 반대할 뜻도 전혀 없다는 점을 명확히 밝힌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실제로 또 다른 청와대 관계자는 “개헌논의는 청와대가 아닌 당에서 생산적인 토론을 통해 빨리 매듭을 지어야 한다”고 언급해 당내 일각의 의혹제기에 대해 일축해 귀추가 주목된다.
월드뉴스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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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복지를 왜 돈으로만 생각하나"
월드뉴스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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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소말리아 해적 소탕한 최영함장 격려
김문수 경기지사는 22일 소말리아 해적을 소탕하고 피랍선원 21명 전원을 구출한 조영주 최영함장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영어마을 안산캠프에서 가진 ‘대학생 소통&공감 트위터 토론회’에서 오후 3시께 위성전화를 연결, 조 함장에게 “이번에 아주 훌륭하게 잘해 주셔서 국민들이 모두 좋아한다. 조심히 귀환하라”고 말했다.
이에 조 함장은 “평소 경기도에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줬다”며 “신뢰를 잃지 않고 믿어 줘서 임무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경기도와 최영함은 지난 2008년 자매결연을 맺었다”며 “이번 작전은 청해부대 최영함 대원들과 UDT 대원, 링스 헬기 한 대와 대테러 특수부대가 함께 힘을 합쳐 소말리아 해적을 소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월드뉴스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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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개헌의총 연기… 내달 7-9일 열기로
한나라당이 당초 오는 25일 열기로 했던 개헌논의를 위한 의원총회를 다음달 초로 일부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배은희 대변인은 24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직후 브리핑을 통해 “구제역이 여전히 창궐하고 있어 오늘(24일)도 경남에 의심사례가 보고됐다”며 구제역 사태의 진정추이를 조심스럽게 지켜본 뒤 본격 개헌논의를 진행하자는 의견이 많았다고 언급했다.
또한 배 대변인은 “많은 국회의원들이 해외출장에서 의정활동을 벌이고 있어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차원에서 설 명절이 지나고 2월7일부터 8-9일 사흘간 개헌의총을 열기로 했다”며 “이날 안상수 대표가 제안했고 최고위원 대다수의 찬성으로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월드뉴스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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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與수뇌부와 23일 안가서 회동
이명박 대통령이 집중적인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 서울시내에서 당정청 여권 수뇌부와 회동해 관계회복의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청와대와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 23일 저녁 삼청동 안전가옥에서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를 비롯한 당정청 수뇌부와 만찬을 들며 회동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회동에선 한나라당에서 안 대표와 김무성 원내대표, 심재철 정책위의장, 원희룡 사무총장 등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부에선 이재오 특임장관, 청와대에선 임태희 대통령실장, 정진석 정무수석이 참석해 앞으로 국정운영에 대한 발전적 협력관계를 확인했다.
이와 관련, 한 여권 관계자는 “대통령과 한나라당 지도부가 지난 23일 저녁 6시에 안가에서 회동했다”고 밝혔으며 또 다른 관계자는 “당정청이 함께 잘해나가자는 것이 이번 회동의 기조였다. 분위기도 괜찮았다”고 전해 당정청 소통과 화합의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풀이된다.
더욱이 그동안 정동기 전 감사원장 후보자의 낙마를 계기로 소원한 관계를 보였던 당정청 밀월관계가 복원되고, 당 지도부의 새해 첫 개각인사 거부로 불편하기만 했었던 대통령과 안상수 대표사이엔 전과 다름이 없는 화해무드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돼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번 회동에선 대통령과 안 대표가 정 전 후보자 낙마로 쌓인 불만을 해소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당정청 여권 수뇌부에선 오는 25일로 예정된 한나라당 개헌의총을 포함해 산적한 정국현안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보여 국정운영 안정화에 기대를 불어넣고 있다.
월드뉴스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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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책사업 유치운동 도 넘어 분쟁확산 우려"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가 최근 지역 이기주의에 편승한 국책사업 유치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데 우려를 표명했다.
이와 관련, 김 원내대표는 24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각종 국책사업 유치를 위한 지역갈등 조짐에 대해 “국책사업 유치운동이 도를 넘었다”고 지적한 다음 “정부는 합리적 판단 하에서 신속히 결정을 내리고 분쟁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김 원내대표는 “동남권 신공항 유치와 관련해 이달 말로 예정된 부산과 대구-경북지역 유치결의 대회는 중단돼야 한다”며 “부산, 대구-경북지역 시민단체들이 몇만명을 모으고 몇백만명 서명운동을 하는데 어느 쪽으로 결정되든 다른 쪽은 큰 타격을 입는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이렇게 된데는 너무 자극적으로 부추긴 지역 언론에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시민단체가 참여한다는 사유로 동남권 신공항 유치결의대회를 중단할 수 없다고 하던데 정치권은 일단 결의대회에 참여하면 안 되며 동료의원들에게 간곡히 호소한다”고 당부했다.
서병수 최고위원 역시 “과학벨트 문제도 있는데 동남권 신공항 때문에 부산권과 대구-경북권에 걱정스러운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며 “광역단체 주도로 궐기대회를 하는데 통합이 절실한 상황에서 지역감정을 부추겨 유치하려는 것은 국가적인 대사에 역행한다”고 지적했다.
서 최고위원은 이어 “지자체는 유치 당위성을 정부에 명확히 설명해야 한다”며 “정부도 너무 지체해 이런 분위기가 고착 안 되도록 빠른 시일 안으로 결정을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월드뉴스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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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아덴만 작전내용 설명, 어처구니없어"
홍준표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24일 소말리아 해적을 소탕한 아덴만 작전에 대해 합참이 상세한 브리핑을 가진 것과 관련, “어처구니없다”며 비판하고 나섰다.
홍 최고위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합참 내부의 상황이 TV에 공개되고 군사기밀이 적나라하게 공개되는 것을 보니 참으로 걱정스러웠다”며 “군의 작전내용은 홍보수단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향후 이 같은 유사사건이 또 발생했을 때 작전 내용을 적이 미리 알게 된다면 큰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며 “군 장성의 직위, 이름 등 인적사항 자체가 군사기밀인데 이 분들이 TV 앞에서 작전 내용을 설명하는 것은 참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군인들이 계급장이 달린 정복을 입고 국회를 출석하는 것도 옳지 않다”며 국회 출석 시에는 사복을 입고 올 것을 당부했다.
월드뉴스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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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무상복지? 전문가들은 외상복지"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는 24일 민주당의 무상복지 정책과 관련, "전문가들은 외상복지라고 한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변상욱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힌 뒤 "가령 보상보육을 예로 든다면 어떤 분은 새로운 것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북한에서 벌써 수십년 동안 해온 것이고, 북한에서는 어린 아이들을 다 탁아소에서 키운다. 벌써 다 무상보육하고 있다"며 "그렇지만 그것이 우리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아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얘기할 때에는 우리 사람, 인간, 또 국민을 어떻게 이해해야 되나 하는 데에서 출발을 해야 되는데, 사람을 도덕적, 인격적 완성체로 볼 것인지, 아니면 물질적 욕구만을 추구하는 하나의 존재로 볼 것인지 철학적 논쟁도 생각 해 봐야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더불어 "복지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국민 개개인의 잠재능력을 실현시켜줄 수 있는 것들, 국민들을 용감하고 씩씩한 국민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국민을 자꾸 정부에 의존하는 의존형 국민으로 만들면 그것은 국민들을 행복하게, 국민들이 정말 나라가 잘 되는 길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월드뉴스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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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사태 어디로 가나…3인부모 vs DSP 대립 '팽팽'
월드뉴스
201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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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작가 박완서 별세
지난해 등단 4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류 문학가 박완서 씨가 22일 오전 6시17분 향년 80세를 일기를 세상을 떠났다.
담낭암 투병 중 별세한 것으로 알려진 고인은 1931년 경기도 개풍군에서 태어나 1950년 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중퇴, 1970년 40세의 나이에 뒤늦게 작품창작에 나서 여성동아 장편소설 현상공모에 ‘나목(裸木)’이 당선돼 화려하게 등단한 뒤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벌였다.
주요 작품엔 ‘휘청거리는 오후’를 비롯해 ‘도시의 흉년’, ‘살아있는 날의 시작’,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아주 오래된 농담’, ‘친절한 복희씨’와 소설집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가 있고 ‘배반의 여름’, ‘엄마의 말뚝’, ‘저문 날의 삽화’, ‘너무도 쓸쓸한 당신’, ‘그 남자네 집’, ‘잃어버린 여행가방’과 ‘세 가지 소원’ 등을 손꼽을 수 있다.
아울러 고인의 산문집으론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여자와 남자가 있는 풍경’, ‘나는 왜 작은 일에만 분개하는가’, ‘님이여 그 숲을 떠나지 마오’, ‘호미’ 등이 있고 최근 작품으론 작년 7월 펴낸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란 유작이 남아서 그나마 독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고 있다.
풍부한 경험과 섬세한 감성이 묻어나는 작품을 많이 쓴 고인은 이루 다 헤아리기 힘든 많은 유작을 남겼고 한국문학작가상을 비롯해 이상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보관문화훈장, 만해문학상, 인촌상, 황순원문학상, 호암예술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6호, 발인은 25일 오전이며 장지는 용인 천주교 묘지고 유족은 장녀 원숙, 차녀 원순, 삼녀 원경, 사녀 원균 씨 등 4녀가 있다.
월드뉴스
201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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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감동, 신뢰가 실종된 사회
이제는 모든 사람들이 존경하는 역사속의 偉人이 되어버렸지만 그들이 정치인으로 활동하던 시절엔 수많은 政敵과 언론으로 부터 비판, 비난을 한몸에 받기도 했었다. 처칠과 링컨이 그랬다.
가난과 無學 그리고 볼품없이 깡마르고 촌스런 외모로 동부의 귀족들로부터 비웃음을 많이 받았지만 링컨이 그런 조롱에 화를 내거나 불쾌함을 내색하는 일은 없었다. 그냥 못 들은 척 하거나 싱긋이 웃어넘기는 것이 고작이었다.
그에 비하면 처칠은 명망있는 귀족의 집안에서 태어나 귀족학교를 다녔고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전형적인 영국의 귀족출신으로 노동당 당원으로부터 집중적인 공격을 받았지만 뛰어난 유머감각으로 국민들을 즐겁게 했던 정치인이기도 했다.
처칠의 유머는 하도 유명해서 지금까지도 수많은 사람들이 인용하며 웃지만 그중에서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유머는 처칠을 엄청 미워했던 에스터 夫人과 주고 받았던 舌戰이다.
영국 의회사상 최초의 여성의원이었던 에스터 夫人은 여성참정권에 반대하는 처칠을 무지무지하게 증오했었다. 의회에서 에스터 부인이 처칠을 공격하며 "내가 만일 당신의 아내라면 나는 서슴치 않고 당신이 마실 커피에 毒을 타겠다."고 악담을 퍼붓자 처칠은 재까닥 이렇게 응수했다.
"내가 만일 당신의 남편이라면 나는 서슴치 않고 그 커피를 마시겠다."
처칠은 아침잠이 많아 지각을 잘 했다. 이걸 그의 정적이 문제삼아 저런 사람이 어떻게 지역 유권자를 위해 일할 수 있느냐고 비난하자 처칠은 태연히 이렇게 응수한다."당신도 나처럼 예쁜 아내를 데리고 살면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거요."
폭소가 터졌음은 물론이다.
어제 미국에선 오바마의 '51초 침묵'이 전 미국을 감동케 했다고 한다.
'51초의 침묵'이 뭔가해서 뉴스를 자세히 읽어보니 아리조나州에서 일어난 총기난사사건의 희생자를 추모하는 연설에서 9살 여자아이 '크리스티나 그린'을 언급하며 "나는 우리 민주주의가 크리스티나가 상상한 것과 같이 좋았으면 한다."는 부분에 이르자 그만 목이 메었던 모양이다.
오바마의 딸과 동갑인 9살짜리 아이의 희생에서 자신의 딸을 생각했을 것이고 그러자 그만 목이 메어 연설을 중단하고 목이 가라앉기를 기다리다 51초의 침묵이 생겼던 모양인데 이 '51초의 침묵'이 명연설이라고 전 미국이 극찬했다는 내용이었다.
어느나라 정치인들처럼 눈물을 흘리며 우는 모습이 아니라 목이 메어 말을 잇지 못해 생긴 침묵이 이렇게 감동적이었다니...
오바마에게 적대적이었던 政敵들과 비판적이었던 언론마저도 격찬했다는 오바마의 '51초의 침묵'엔 진심과 신뢰가 녹아 있었기에 감동을 불러일으킨게 아닐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 목메임이 '계산된 쇼우'가 아니라 진심에서 우러나온 것으로 믿었다는 말이다.
신뢰란 사회구성원을 연결해주는 보이지 않는 밧줄이다.
나같은 이름없는 匹夫에게는 개인적 자산(individual property)이 되고 나라를 이끌어가는 지도자에게는 공공의 자산(public property)이 되며 그 사회 전체로는 사회적 자본(social capital)이 되는 것이 신뢰이다.
우리 사회에 과연 신뢰라는 사회적 자본(social capital)이 있는가?
아니 우리 사회에 신뢰가 존재하기나 하는 것인가?
신뢰는 인격에서 나온다.
불법과 편법 그리고 꼼수에 능한 사람이 출세하는 사회에서 신뢰나 인격을 찾는다는 것이 우습다.
병역면제, 탈세, 위장전입이 출세의 기본이 된 나라에서 준법은 무능한 사람에게나 필요한 덕목이고 신뢰란 융통성 없는 사람에게나 찾을 수 있는 덕목이 되어버렸다 . 그 사회가 바로 날마다 선진국 타령하는 이 대한민국이다.
그러고서 國格을 높이자는 구호를 외치고 있으니 그 위선이 온 나라에 냉소와 불신을 충만케 하는 것이 아닌가? 군에 안 갈려고 제 손가락 짤라 병역면제자가 된 사람이 道伯이 되고 민주투사가 되는 사회.......
'아니면 말고'式의 폭로로 한탕주의에 정치생명을 거는 정치인, 상식을 초월해 입맛대로 판결하는 判事나으리들. 궁물맛에 중심잃고 딸랑이가 되어버린 언론사 글쟁이들...
황당한 김대업이가 온 나라를 흔들고 대통령을 결정하는 사회 主敵에 아첨하고 利敵행위를 일삼는 자들이 평화세력, 민주세력이 되는 사회 저 멀리 유럽이나 미국까지 갈 것도 없다.
한국인이 우습게 본다는 일본만 해도 우리같이 막가파식으로 살지는 않는다.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일본 의원이 스스로 의원직을 내놓고 그 아버지까지 일본국민에게 사죄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먹은 적이 있는데 오늘 신문을 보니 최근 일본 민주당 의원이 '자민당 간사장의 아들이 뇌물을 먹었다.'는 허위폭로를 한 책임을 지고 의원직을 내놓고 민주당 지도부 전부가 물러난 일이 있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는데 우리나라에서라면 그런 '아니면 말고'식의 폭로는 거의 매일같이 일어나지만 책임을 지고 의원직을 내놓았다는 소리는 여태 들어본 적이 없다.
유머는 찾아볼 길이 없고 선거때만 되면 거액의 돈뭉치가 날아다니고 고소 고발장이 춤추는 나라!
필요하면 김대업같은 파렴치범이 열사가 되는 나라!
거짓말 한번에 백악관에서 쫓겨나기도 하고 또 대통령후보직에서 물러나기도 하는 나라도 있는데...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코웃음 칠 수 밖에 없는 냉소가 충만한 나라, 아! 대한민국.........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
사람들은 정치인탓을 하지만 그런 정치인이 외계에서 온 것도 아니고 바로 우리들 사이에서 선출된 사람들 아닌가?
사회를 이렇게 불신하게 만든 제1차적 책임은 그런 타락한 사람들을 정치인으로 밀어주고 권력의 단물을 같이 빨아먹으며 공생하는 언론먹물들에 있다고 나는 늘 생각한다.
한국 언론인과 지식인의 위선에 나는 늘 구토를 느끼는 사람이다.
월드뉴스
201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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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양화대교 힘겨루기에 시민은 불안하다
양화대교(楊花大橋)가 어진 정치를 비유적으로 말하는 양화(陽和)가 아니라 재앙이나 화근을 빚어내는 양화(釀禍)대교가 되어버렸다.
서울시가 경인아라뱃길사업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양화대교 교량구조변경 공사가 민주당이 장악한 서울시 의회의 반대로 예산이 전액삭감 되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2월 착공해 현재까지 263억원이 투입돼 60%의 공사가 진척 되었다며 올해 182억원을 추가로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에 시의회 민주당측은 ‘대운하 사업과 연계돼 있다’며 ‘오세훈 시장의 대표적인 전시성 사업’이라고 연일 목청을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양화대교는 하류쪽 상판이 철거되고 측면에 가설교량이 설치돼도로가 ‘ㄷ'자 형태로 굽은 채로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이 과정에서 양화대교를 이용하는 하루 평균 14만4천여명에 이르는 시민의 안전과 불편은 철저하게 묵살 당했다. ‘화’만 부르는 양화(釀禍)대교가 된 셈이다.
게다가 서울시는 심하게 꺾여있는 가설교량 상판의 노면마저 울퉁불퉁한 요철 상태로 방치해 놓고 있다. 폭설과 혹한에 결빙되기 쉬운 교량을 말이다. 시민을 안전을 염려하는 市政이 아니라 시민을 볼모로 하는 행정이 아닌가?
시의회를 장악한 민주당도 마찬가지다.
이 상태대로 공사가 중단되면 60억원 이상의 매몰비용이 발생하고 시공사의 손해배상 청구는 고스란히 시민의 부담이 될 텐데도 ‘나 몰라라!’하고 있다.
무상급식 논란에 이어 교량공사에 이르기까지 곳곳에서 마찰과 충돌, 무모한 힘겨루기로 격돌하는 서울시와 서울시의회는 모두 각성하라.
일당이 독주하는 지방자치단체의 한계를 고스란히 드러낸 이번 서울시의 파행을 보며 서울시민은 머지않아 반드시 확실하게 심판할 것이다.
2011. 1. 21.
자유선진당 대변인 박 선 영
월드뉴스
201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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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고위원들의 국익 위협 행동에 우려를 표한다
민주당 천정배, 정동영, 이종걸 의원과 민노당 강기갑 의원 등 일부 야당 의원들과 시민단체가 25일 美 의회 등을 찾아 한·미FTA 비준 저지에 나설 예정이라고 한다.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라는 분들이 국가 간 공식적으로 체결한 협상 결과에 대해 국회에서 진지하게 논의하고 협의해 보지도 않고 무조건 자신들의 주장만을 펼치러 미국까지 가겠다니 무책임하기 짝이 없다.
산적한 민생현안을 방치하고 지난 연말과 새해까지 장외로 떠돈 민주당 의원들이 일부 야당 의원들과 함께 또 다시 국익을 위협하는 활동, 그것도 해외까지 나가는 모습에 우려를 금할 수 없다.
한·미 FTA는 세계시장에서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높이고 선진일류국가로서 위상을 굳건히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무역협정이다.
특히,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참여정부 시절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한·미FTA와 관련하여 “쇄국은 망하는 길, 개방한 역사가 성공”이라고 강조했던 것을 되새겨 보기 바란다.
우리 정부는 한미 FTA로 인해 농어촌 피해와 경쟁력 약화가 야기되지 않도록 최대한의 지원방안과 예산을 종합적으로 마련하고 있으며, 한나라당 역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추가 보완점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전달할 방침이다.
한·미FTA는 국회에서 토론과 논의를 통해 협의해 나가야할 사항이지 협상 당사국을 찾아가 정치적으로 반대 목소리를 내며 선전·선동한다고 될 문제가 아니다.
지금은 선진국 도약을 위해 국론을 모으고 국민적 단합을 모색해야하는 중차대한 시기이다.
민주당 등 일부 야당의원들은 국익을 위협하고 한국 정치의 수준을 의심케 하는 방미 계획을 당장 철회하고, 이견이 있다면 국회로 들어와 치열하게 토론하고 협의해 나가기를 바란다.
2011. 1. 2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배 은 희
월드뉴스
201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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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정상회담 의 세가지 메시지
현대사회의 국가 정상 회담에서 의제중의 하나는 자국민의 일자리 창출외교가 될수 밖에 없다.
일자리 창출은 모든 국가의 정상들이 풀어가야할 숙제라서 그러하다.
이번 버락 오마바와 후진타오의 회담에서 이런 경향은 두드러 진다.
미국정책가들은 이번에 '450억 달러의 수출을 중국으로 부터 얻어낸 결과, 약 23만개의 일자리창출효과'를 거두게 된 회담이라고 자평한다. 그렇다.이번 정상회의는 양국이 열매를 얻어내는데 치중한 회담이었다.
이런 기조하에 한편으로는 3가지 메시지를 던진 정상 회담으로평가 할수 있을것이다.
첫째, G2 는 미국과 중국이라는 것을 대내외에 공표 한것으로 보인다.이는 중국의 약진을 의미한다.
중국의 약진으로 인한 이후 세계질서는 미국과 중국이 G2로 위상을 갖는 것을 선언한 회담으로 평가된다. 이제 글로벌 질서는 중국과 미국이 주도하는 세상이 될것이다.1979년 등소평이 미국 방문을 한 이래 14년만의 국빈 방문을 후진타오가 하면서 지구촌질서에서 새로운 G2시대를 알린 것이다.
둘째, 철저한 국익을 위한 경제 회담이었다.
미국은 수출길을 항공기 분야에서도 많이 갖게 된다.
이는 항공기생산 분야등에서 일자리 불황을 경험중인 미국에는 상당한 이익이 될것이다.
이번 방미에 중국 500개 대표기업인들을 대동한 것은 후진타오 외교식 외교의 한 패턴이라고 볼수 있다. 그는 미국내의 우수기업이 많이 존재하는 시카코방문을 중국 기업인들과 같이 한 일정에서도 이런 국익경제 외교를 의도 했음이 드러나고 있다.
셋째, 소수의 리더들에 의한 친밀외교시대가 열렸다.
개인간의 친밀도를 기초로 외교를 하는 이런' 친밀외교' 시작을 알리는 내용을 이번 미중간의 정상 회담이 이뤄 낸것으로 평가한다. 방미 중에 백악관의 올드 패밀리다이닝 룸에서 양국의 리더와소수의 참모가 허심탄회하게 만든 식사겸 대화테이블에서 외교를 시작한 파격을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말이다.(nnguk@yonsei.ac.kr 연세대 직업 평론가)
김준성 취재기자
201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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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TA-50 전술입문기, 1호기 출고
방위사업청(청장 장수만)은 ’11.1.24(월) 경남 사천 KAI에서 국내 최초 초음속 훈련기 T-50의 후속기종인 전술입문기 TA-50 1호기를 출고한다.
TA-50 항공기는 고등훈련을 이수한 예비 조종사들의 실전 배치 전 공대공/공대지 임무수행을 위한 전술 훈련용으로, 기총/레이더 및 공대공 적외선 추적 미사일(AIM-9)/공대지 미사일(TGM-65) 등을 탑재할 수 있다.
동급 최신기술을 적용한 TA-50 항공기는 조종사가 최신예 전투기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로써 국내 연구개발 항공기로 한국군 조종사 양성을 위한 전 비행훈련과정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방위사업청은 '12년에 TA-50 최종호기를 납품예정이며, 이어서 TA-50 항공기를 개조한 FA-50 항공기를 실전 배치할 예정이다.
월드뉴스
201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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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용기 있는 인질구출 군사작전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 인질이 된 우리 선원들을 우리 해군 UDT가 작전을 벌여 전원 구조했다는 소식이 보도 된지 며칠 지났다.
이 소식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깊이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는 우리 군 관계자가 답변이 있었다. ‘삼호드림호 때는 왜 군사작전 실시 못했나.’라는 질문에 ‘지나간 상황이기 때문에 말 할 수 없지만 그 때 너무 빨리 언론에 노출되는 관계로 군이 정상적인 작전하는 데 지장 있었다.
그래서 구출 못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하고 답변한 것이다. 우리 언론이 보도에 있어서 국익을 위해 무엇을 자제해야 하는지 시사하는 답변이다.
또 이번 인질구출작전을 보도한 여러 매체들 중 일부 매체의 기사내용이 이렇다. ‘과잉 대응 논란도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이번에 선원들이 모두 구출됐지만 군사작전 도중 수차례 교전이 있었고 해적 8명이 사살됐다. 자칫 선원들의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었던 상황이기 때문이다.’
인터넷 토론방들을 둘러보면 별의별 소리가 다 나온다. 인질구출작전 중에 인명피해가 나왔다면 어찌했을 거냐는 둥, 앞으로 해적들이 우리 인질들을 어찌할 것 같으냐는 둥, 그야말로 인도주의자들로 넘쳐남을 볼 수 있다.
야당의 공식 반응을 보면 더욱 기가차서 말이 나오지 않는다. 민주당 이춘석 대변인은 ‘어려운 작전을 수행한 청해부대원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한다’면서도 ‘소탕작전은 세계적으로 성공 사례만큼 실패 사례가 있다.
군사작전은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여러 가지 방법의 하나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고, 민주노동당은 ‘삼호주얼리호 선원 21명이 전원 무사히 귀환하게 되어 천만다행’이라고 말했다.
진보신당에서는 ‘선원 모두를 구출했다니 다행한 일"이라면서도 선장이 총상을 입고 해적 8명이 사살되는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아무리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다지만 이거야 정말이지 하품 나올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문제는 그야말로 선택의 문제였다.
‘우리 선박과 선원들이 해적에게 인질이 될 때마다 몸값을 지불하고 인질을 교환한다.’ ‘한 번 몸값을 주면 봉으로 인식되어 해적들이 우리 선박을 주목표로 삼을 터인 즉, 인질들이 희생되더라도 모르는 척해야 한다.’
‘인질과 아군의 희생을 감수하고라도 계속될 해적의 피해를 원천봉쇄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군사작전을 펴야 한다. 한국은 결코 인질범들과 협상하지 않음을 확인시켜줘야 한다.’
결국 이 세 가지 방안 중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문제라는 것이다. 혹시 외교적으로 해결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사람 있다면 나는 그런 정신 나간 소리는 듣지 못한 것으로 하겠다. 외교적? 결국은 몸값지불의 또 다른 지칭이 외교적이라고 생각하기에 그렇다.
따라서 나는 세 번째 방안을 선택한 이번 인질구출작전이야말로 이명박 대통령 집권 이후 가장 확실하게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말했듯 이 문제야말로 더 말할 것도 없이 선택의 문제였고 민주당 대변인이 말했듯 군사작전에는 변수가 많은 만큼 이명박 대통령께서도 군사작전을 선택하기까지, 또한 결과가 나오기까지 피를 말리는 고민을 했으리라 생각한다.
이명박 대통령인들 만일 실패했거나 인명희생이 나왔을 때, 민주당, 민노당, 진보신당 같이 정신 나간 사람들이 온갖 이유를 들어 비난의 화살을 퍼부으리라 생각지 못했겠는가. 성공을 했음에도 결사항전을 했던 천하의 악당 해적무리 중 8명의 희생이 유감이라고 미친 소리를 지껄이는 진보신당이라는 곳도 있는데?
내가 이명박 대통령의 이번 군사작전 결심에 박수를 보내는 것은 성공했기 때문이 아니다. 설혹 구출작전 중에 인질이나 아군의 피해가 있었다손 치더라도 군사작전을 결심한 이명박 대통령의 선택에 여전히 박수를 보냈을 것이다. 인질구출작전 자체가 아군과 인질의 희생을 각오하지 않고 수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만큼 정치적인 부담이 크다는 것을 모르지 않음에도 우리 선박에 대한 해적들의 공격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지였음을 알기에 박수를 친다는 것이다.
앞으로 또다시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불행하게도 아군과 인질에 다소 간의 희생자가 생기더라도,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다는 정신이 소중함을 안다면 인질구출작전을 결심한 지휘자를 비난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늘 말하듯이 나는 폭력을 싫어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싫어하는 폭력을 퇴치하기위해 폭력이 필요함을 모르지 않는다. 아울러 전쟁의 참혹한 실상을 잘 안다. 그런 전쟁을 막기 위해 전쟁준비를 하지 않을 수 없음도 안다.
초, 중, 교교를 다닐 때, 나약한 심성을 지닌 아이들이 일부 불량학생들에게 끊임없이 용돈을 빼앗기고 심심풀이 대상으로 고통을 당하는 것을 보았다. 스스로 자신을 지킬 용기를 지니지 못하는 한 그 나약한 친구는 영원히 괴롭힘을 당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나는 싸울 줄도 모르는 주제에 불량배들의 해코지에 그냥 당해준 적이 없었다. 매일 얻어맞으면서도 끊임없이 복수한답시고 도전한 결과 ‘저 새낀 독종이야. 건들지 마.’라는 인식이 각인되어 누구도 나에게 폭력을 행사하지 못했었다.
마찬가지다. 해적들의 만행에 돈으로 해결하자마자 연이어 한국선박이 납치됐고 한국을 봉으로까지 여긴다지 않던가. 처음부터 희생을 각오하고 군사작전을 폈더라면 ‘한국은 건들지 마.’라는 인식이 해적들에게 퍼졌을 것이 틀림없다. 민주당, 민노당, 진보신당 등에서는 이런 원리를 모른다 하겠는가.
나는 이명박 대통령의 선택을 전적으로 지지하면서, 다시는 한국선박을 납치하지 못하도록 지속적인 의지를 보여주기 바란다. 아울러 야당은 국민선동 목적의 ‘반대를 위한 반대’를 중지하기 바란다.
대변인 논평과는 달리 뒤늦게나마 일부 야당의원들이나마 축하하느라 정신없다는 기사를 보기도 했지만. - 위 글은 프런티어타임스 '토론방'의 shinwolf님 글임
월드뉴스
201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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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축구 1 대 0 이란 제압...일본과 4강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안컵 축구 8강전에서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강팀 이란을 1대0 으로 누르고 4강전에 진출했다.
51년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은 오늘 이른 새벽 전후반 0 대 0 팽팽한 경기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다가 연장전 전반 끝날 무렵 교체선수로 투입된 윤빛가람의 결승골로 이란을 1 대 0으로 이겼다.
이로서 우리나라는 오는 25일 밤 10시 25분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카타르를 꺽고 올라온 일본과 준결승전을 치른다.
이날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은 이란과의 8강전에서 전방에서 지동원, 박지성, 이청룡의 지배적인 경기운영이 돋보였으며 지칠줄 모르고 공격과 수비를 펼친 차두리의 활약도 믿음직하게 보였다. 이용래는 종횡무진 14.25km를 뛰면서 맨오브더매치(man of the match)로 선정되었다.
이란과의 8강전을 통해서 우리나라 대표팀은 평소와 달리 공격과 수비 등 경기운영에서 짜임새 있고 원활하게 변화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한편,호주는 8강전에서 이라크를 1대 0으로 승리해 우즈베키스탄과 4강전에서 대결한다.
월드뉴스
201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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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 남心 울리는 화살춤 작렬
스팟TV = 1월 21일 오후 7시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 밀레니엄홀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행사인 '2011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 패션모델,CF모델,키즈모델,미즈모델,신인모델,슈퍼모델,레이싱모델 등의 전문모델상과 아시아스타상,아시아특별상,인기스타상,인기가수상,모델스타상,뉴스타상,패셔니스타상 부문으로 나눠 시상했다.
수상자로는 이현이,이현욱,황미희,김하율,윤다영,함지원,김소원,탤런트 김수현,정은채, 배우 서효림 등 탑모델 뿐만 아니라 권상우,소녀시대,언승욱(Jerry Yan_대만),유지태,김소연,한지민,송창의,손담비,시크릿,샤이니,휘성,서우, 송중기,정소민,이태성,주원 등 영화, 드라마, 음악 분야에서 활동 중인 연예인들이 수상했다.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는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은 '아시아는 하나(Asia is On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아시아 각 국가를 대표하는 최고 모델들과 현지 모델 산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각 분야 발전을 위한 시상을 하는 행사이며 아시아 모델산업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제공해 할 수 있는 아시아 유일의 행사로서, 세계에서 단일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월드뉴스
2011-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