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세 "특정인 사적복수 위한 모임이용 안돼"
지난 11일 공식 출범한 한나라당 쇄신파 의원모임인 ‘새로운 한나라’에 참여하고 있는 권영세 의원이 사적 복수를 위해 모임이 이용돼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권 의원은 12일 CBS라디오 ‘변상욱의 뉴스쇼’에 출연해 정두언 전 최고위원이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국회 부의장의 19대 총선 출마를 반대한다고 밝힌데 대해 비판했다.
특히 권 의원은 “모임에 속한 특정인이 사적인 복수를 위해, 목적 성취를 위해 이 틀을 이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며 “그러면 순수성도 없어지고 개혁동력도 떨어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지금 시점에 특정인을 공천하거나 공천에서 배제하는 것은 절대 이야기할 성격이 아니다”라고 전제한 뒤 “지금은 누군가가 적극적으로 개혁의 길에 막아서지 않는 이상 쳐내는 개혁이 아니라 ‘다 함께 하는 개혁’으로 방향성을 잡아야 된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여당의 3선 중진의원으론 유일하게 ‘새로운 한나라’에 참여한 권 의원은 “지난 3년여에 대한 평가가 4.27 재보선에서 잘못됐다고 내려진 만큼 소위 주류세력이란 분들이 최소한 앞자리는 비켜줘야 한다”고 강조하며 친이 주류세력 퇴진이 필요하다고 언급키도 했다. 반면
또한 당내 쇄신정국으로 인해 분열되고 위축된 친이계의 결집을 위한 이재오 특임장관의 복귀설이 흘러나오고 있는데 대해 권 의원은 “아직은 성급하다”면서 섣부른 예단을 경계했다.
월드뉴스
2011-05-13
-
정의화 "과거 구태 과감히 던져야"
한나라당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한국 정치사에 길이 남을 역작을 만들기 위해 과거의 구태를 과감히 던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비대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첫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 머리 속에는 계파라는 색깔은 없다. 제가 대승적 양보로 비대위원장을 시작했듯 여러분도 당과 대한민국의 미래만 생각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비대위 회의에서는 어떠한 이견도 논의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며 “당 발전 아이디어는 비대위 차원을 넘어 수용할 수 있도록 원내대표와 의논해서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당대회 준비 등 주제별로 3~4개의 소위를 운영해 당내외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비대위원도 일부 보강하고 때로는 외부 인사를 초청해 전문가와 국민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덧붙였다.
월드뉴스
2011-05-13
-
지각변동 일어난 한나라, 전당대회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들어선 한나라당이 차기 당 대표로 누구를 낙점할 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4.27재보선 참패 이후 주류와 비주류가 뒤바뀌는 지각변동이 일어난 가운데 전당대회 날짜가 7월4일로 잠정 결정되면서 전대 분위기도 차츰 달아오르고 있다.
비주류로 중립지대에 있던 황우여 원내대표를 당선시킨 소장파와 친박계, 그리고 친이상득계가 또 다시 연대에 나설 지 여부와 결속 재점검에 나선 친이재오계가 이번엔 반격에 나설 지가 관심사다.
우선 황 원내대표 당선 이후 힘을 받은 소장파 의원들로서는 현재의 분위기를 전대까지 끌고 가는 것이 최대 과제다.
친박계를 포함한 44명의 의원들로 구성된 ‘새로운 한나라’라는 이름의 모임을 출범시키면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서긴 했지만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원내대표 경선에서 그랬듯 친박계는 한 발 뒤로 물러난 채 소장파 의원 중 한 명을 이른바 ‘아바타’로 내세울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후보로 나설 인물이 한 둘이 아니라는 점이 부담이다.
자칫 소장파 내지는 쇄신파라 불리는 의원들 사이에서 또 다른 권력암투가 벌어지게 되면 당의 지지를 얻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한 친박 중진 의원은 “누가 후보가 되던 간에 대표로 뽑히려면 하나된 목소리를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그게 쉽지는 않다”면서 “당헌.당규가 어떻게 개정되는지를 지켜보고 전략을 잘 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친이계가 분열된 상황에서 사실상 친박이 ‘키’를 쥐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원내대표 경선과 같은 패턴으로 갈 지 여부는 당 전반적인 쇄신 의지에 달려 있다”고 했다.
전대 과정에서 후보단일화 논의가 진행될 수 있지만 이 역시 낙관하기는 힘들다. 이상득계 의원들이 또 다시 나서줄지도 의문이고 아직까지 60여 표가 건재한 이재오계의 견제도 만만치는 않다.
일각에선 당헌.당규가 정한 당권-대권 분리 규정을 고쳐 차기 대선주자들도 전대에 참여해야 한다며 판을 키우고 있지만 실현 가능성이 적다는 게 당내 대체적인 전망이다.
전대에 출마할 예상 후보로는 소장파에서 정두언 원희룡 남경필 나경원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정 의원은 한 때 이명박 대통령의 복심으로까지 불렸지만, 돌아선 지 오래다. 오히려 청와대와 정부에 대한 비판 목소리를 높이면서 자기정치에 나서는 모습이다.
친이 직계로부터 거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지만 나름대로 탄탄한 조직력을 갖고 소장파 일부의 지지를 얻고 있어 해 볼만 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원 의원은 주변 의원들에 비해 최근 상당히 말을 아끼고 있다. 그래서인지 친이 친박 계파를 가리지 않는 원만한 대인관계가 장점으로 꼽힌다.
남 의원은 소장파들이 각종 당직을 차지할 때 뒷선으로 물러나 있었다. 그런 만큼 선거패배 책임론이나 쇄신의 대상에서 멀리 벗어나 있다. 나이(47)에 걸맞지 않게 4선 의원으로서 경험도 풍부하지만, 그에 비해 지지 세력이나 기반이 약하다는 지적이 있다.
공천개혁특별위원장인 나경원 의원은 박근혜 전 대표에 이은 대표적 여성 정치인으로 성장세를 타고 있다. 동시에 짧은 정치경험과 여성이라는 점은 오히려 리더십 부재와 같은 명분으로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
중진그룹에선 김무성 의원과 홍준표 의원이 나설 기세다. 진작부터 세 불리기 작업에 들어갔던 김 의원은 친박과 친이 양쪽으로부터 일부 지지를 받는다. 그런 만큼 확실한 기반은 없다.
이재오계로부터 확실한 지지를 끌어내지 못하면 스스로의 힘으로 전대에 나서기는 쉽지 않다는 분석이다.
개혁성향이 강한 홍 의원의 경우 당 쇄신 뿐 아니라 소장파들을 중심으로 주창하고 있는 ‘젊은 대표론’에도 적임자임을 자처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실제 나이로도 소장파라 불리는 정두언 의원은 57년생, 홍 의원은 54년생으로 3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홍 의원 측은 “이 사실을 사람들이 좀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다만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의 개성 있는 성격이 부담스럽다는 지적도 있다.
월드뉴스
2011-05-13
-
미국 빈 라덴 사살 ‘절차’ 비판한 한겨레, 절차도 없이 주민 학살한 북한에 대해선?
한겨레가 미국의 오사마 빈 라덴 사살을 비판하며 다시 한 번 극명한 반미 성향을 드러냈다. 한겨레는 6일 ‘‘원수’는 물고문·암살해도 되는 ‘미국식 정의’’란 제목의 기사를 온라인판 헤드라인 뉴스로 게재했다.
기사는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라덴을 사살한 미국의 ‘정의’를 두고 세계가 논란에 빠져들고 있다”며 “분명한 국제법 위반(헬무트 슈미트 전 독일총리)” “비무장한 인간을 사살한 것은…매우 불쾌하다(영국 성공회 수장 로완 윌리엄스 캔터베리 대주교)” 등의 발언을 언급했다.
기사는 이어 “9.11테러의 원흉으로 지목된 빈 라덴 제거 작전 ‘제로니모’는 시작부터 끝까지 불법성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며 빈 라덴 은신처 정보를 물고문으로 얻어낸 점, 은신처가 주권 국가인 파키스탄임에도 무단으로 작전에 돌입했다는 점, 빈 라덴의 대응 사격이 작전 초반 한 차례였다는 점을 들어 ‘사살전 양상’이었다는 점, 또 빈 라덴이 비무장 상태로 끌려나와 12살 딸 앞에서 처형됐다는 범아랍 위성방송 알아라비야 보도 등을 거론하며 “불법으로 점철된 ‘미국식 정의’”라고 맹비난했다.
계속해서 기사는 “국가가 개인을 암살한 것”이라고 비판한 일본 아사히신문의 반응, 중동문제 전문가로 불리는 이희수 한양대 교수 등의 비판의견을 전하며 “9.11테러로 미국에서 3천명 가량의 희생자가 나왔지만 미국이 빈 라덴을 뒤쫓는다고 아프간, 이라크를 침공한 지난 10년 동안 50만 가량의 무슬림이 죽은 것으로 영국 의 중동 전문 기자 로버트 피스크는 추정했다”면서 “셀 수 없는 목숨의 가치를 숫자로 비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지만 이는 ‘미국의 정의’라는 이름으로 가장하고 있는 추악한 진실이기도 하다”고 논평했다.
한겨레는 같은 날 사설 ‘비무장 빈라덴 사살은 국제법 위반이다’를 통해서도 “비무장 상태의 빈 라덴을 현장에서 사살한 것은 ‘정의’라 할 수 없다”며 “미국은 이런 모든 절차를 건너뛰어 현장에서 곧바로 ‘즉결처형’ 해버렸다. 이는 명백한 국제법 위반 행위가 아닐 수 없다”고 미국을 맹비난했다.
-한겨레의 미국정부 비판은 반미 시각에서 비롯된 이율배반적 보도
위 한겨레 기사에는 몇 가지 뚜렷한 문제점이 있다. 대표적으로 미국을 비판하는 세계의 눈으로 로완 윌리엄스 캔터베리 대주교를 든 부분을 들 수 있다. 종교인은 테러범이나 테러로 희생당한 사람들을 모두를 생명의 가치란 점에서 동등하게 보는 특수한 집단이기 때문이다. 캔터베리 대주교 언급은 그저 상황을 더욱 감정적, 감상적으로 몰고 가기 위한 장치에 불과하다.
한편 빈 라덴 사살 과정에서 발언을 번복한 미국 정부를 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의 거짓말과 비교한 것도 상식과는 거리가 멀다. 자국민을 향해 테러를 저지른 테러범 사살 과정과 대통령의 일개 섹스 스캔들은 사실상 같은 지점에서 놓고 볼 수가 없는 사안이다.
그러나 미국의 빈 라덴 사살과 관련해 한겨레가 저지르고 있는 가장 문제는, 애초 한겨레는 이번 사건에 있어 미국정부의 정의를 비판할 수 없는 입장이라는 데 있다. 한겨레가 제3자의 눈으로 미국이 빈 라덴을 사살한 절차와 적법성의 문제를 비판한다면, 바다 건너 멀리 미국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직면한 북한 문제, 즉 북한의 민간인 및 정치범 학살과 물고문 암살 등에 있어 한겨레는 왜 일체 적법성을 문제 삼지 않는지부터 해명할 필요가 있다.
그 숫자와 불법성 정도 면에서 빈 라덴과 비교도 안 되는 김정일 체제의 북한 정권을 옹호해왔던 한겨레가 미국의 빈 라덴 사살 문제를 비판하려면 적어도 최소한의 기계적인 균형 감각이라도 갖춰야만 독자들을 납득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 기본적인 바탕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한겨레의 미국정부 비판은 그저 반미라는 편협한 시각에서 비롯된 이율배반적인 보도에 불과해진다.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 여론 무시하면서 미국에 대한 국제사회 여론은 대서특필
한겨레는 미국의 적법성 문제를 따지기 전에 국제사면위원회(AI) 등 세계의 북한 비판 여론부터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2006년 국제사면위원회는 ‘북한: 인권관심사’ 보고서를 통해 북한 감옥 내에서 정치적이고 때때로 자의적인 투옥과 고문 및 극형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으며, 탈북했다가 북송될 경우 특히 임신부는 가혹한 고통을 받는다고 밝혔다.
또 열악한 의료 환경 하에서 낙태를 강제 당하고 있으며, 즉결 처형과 장기간의 강제 노동도 여전하다고 보고한 바 있다. 강제수용소, 감옥과 노동교화소 등에서는 고문과 열악한 대우가 광범위하다는 보고도 있다. 구타는 신문 과정에서 일상적이라고 북한 내 인권상태를 폭로했다.
지난 2005년 4월 영국의 빌 라멜 외무차관은 런던 외무부 청사에서 탈북자들과 함께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인권상황이 세계 최악의 것이라고 단언해도 과장이 아니라면서 국제사회는 인권상황을 개선하도록 북한에 압력을 넣어야 한다고 말한 바도 있다.
이처럼 전 세계로부터 지난 수십 년에 걸쳐 비판을 받아오고 있으며, 날이 갈수록 인권탄압의 정도와 그에 따르는 국제사회의 비판 강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북한 정권이다. 그런데 이는 모른 척하거나 심지어 옹호하기까지 하면서 미국정부의 절차적 문제에 있어서만 국제사회의 비판 여론을 무기 삼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서는 모습은, 그 자체로 국제사회의 웃음거리이자 또 다른 비판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한겨레는 인지할 필요가 있다.
-조갑제 “비겁한 인간은 자신보다 용감한 이들을 질투하는 법”
한편 이렇듯 일방적인 반미 시각으로 빈 라덴을 사살한 미국을 비난하는 기사와 사설을 앞세운 한겨레는 독자들로부터도 뭇매를 맞는 모습이다.
아이디 murang66를 쓰는 독자는 “북한 인권 상황은 단 한 줄도 쓰지 않는 친북좌익언론은 김정일 교시대로 반미에는 열을 올린다. 너희 같은 것들이 인권 운운하는 자체가 이중뇌구조. 북한은 내재적으로 봐주기 뭐 이런 거에 사상 무장된. 미국의 허물은 다 들추고 북한은 어떻게든 옹호하려는 친북좌익언론들의 태도에 진절머리난다”고 비판했고, ekim543은 “2001년 9월 11일 비행기로 빌딩을 쏘아 몇천명의 죄 없는 민간인 죽인 것은 국제법 위반 아닌가? 지금 미국은 알케이다와 전쟁중이니까 그리 아시기를. 미국이 중대한 판단 착오를 저질렀다고? 중대한 판단 착오를 저지른 것은 빈라덴 이었지”라고 힐난했다.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역시 한겨레 등 빈라덴 사살에 대한 적법성 문제를 따지는 언론을 향해 “비무장한 북한주민들을 쏴죽이고 때려죽인 김정일에겐 침묵한 기자들이 왜 용감한 미군 특공대가 비무장한 빈라덴을 사살하였다고 흥분할까?”라고 반문하면서 “왜 우리는 김일성 김정일을 빈 라덴처럼 처단하지 못하였느냐고 우리 정부와 군(軍)을 비판하고 그런 보복을 하지 못하여 학살 부자(父子)가 제 명(命)대로 살도록 한 것이 한민족(韓民族)의 수치라고 보도하여야 할 기자들이 용자(勇者)들에게 엉뚱한 시비를 건다. 비겁한 인간은 자신보다 용감한 이들을 질투하는 법이다. 이게 변태이고 노예근성”이라고 맹비판했다.
월드뉴스
2011-05-13
-
정두언 "소장-친박, 친이계와 임무교대"
4.27 재보선 이후 당정청 여권의 쇄신정국이 조성된 가운데 한나라당 소장파의 핵심으로 부상한 정두언 전 최고위원이 당권교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와 관련, 정 전 최고위원은 12일 “지금까지 친이주류가 국정을 독점 운영해왔으나 잘못해 선거에 참패한 것 아니냐. 임무교대를 해야 한다”면서 “당내에서 친박도 소장파도 모두 힘이 부족하니까 연대해서 그 역할을 맡게 되는 것”이라고 언급해 정치권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정 전 최고위원은 친이 주류세력의 보스 이재오 특임장관과 이상득 전 국회 부의장에 대해 “전체가 살고 당이 이기기 위해선 전면에서 물러나야 하며 간판을 바꿔야 한다”며 “역할은 하되 전면에서 물러나, 다른 얼굴을 내세우자는 것”이라고 2선 퇴진을 주장키도 했다.
그는 이어 “임기 말엔 정부와 대통령이 레임덕을 걱정해 방지에 우선순위를 두게 되나 정권 재창출에 방해가 되는 만큼 이명박 대통령은 레임덕에 초연해 임기말 국정운영을 해야 한다”며 “그러면 정권 재창출에 성공하고 브라질의 룰라 전 대통령처럼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지어 그는 “정권 재창출이 안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느냐. 전임 대통령은 자살까지 했다”며 “레임덕 연연할 때가 아니라 지금 정부를 희생해서라도 정권 재창출을 해야 하는데 레임덕 방지에 연연해 회전문 인사와 제 사람 심기를 하면 민심에서 멀어진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정 전 최고위원은 자신을 비롯해 소장파 위주로 추가감세 철회 입법화가 추진되는데 대해 “양극화가 심화되고 중산층이 사라지는 가운데 보수 가치를 수정한 것이 중도개혁”이라며 “대기업에 추가로 감세하면 국민정서에 맞고 선거 역시 이기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차기 당 지도부를 구성하는 전당대회와 관련, “당권-대권분리를 통해 당에 영향력 있는 지도자가 모두 나와 치열하게 경쟁해야 한다”며 “한나라당이 20대에서 40대가 취약한 만큼 그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젊은 사람들’이 앞에 나설 필요가 있다”란 점을 강조했다.
다만 자신의 출마 가능성에는 “(7월4일)전대까지 남은 기간 처절히 반성하고 쇄신의 가닥을 잡고 구체화해야 한다”며 “이 마당에 ‘당권’ 운운하면 비난을 받을 수 있다”고 말을 삼갔다.
한편 정 전 최고위원은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해 “박 전 대표는 자리가 필요한 사람이 아니며 자체로 당내에 최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데도 방관하는 것은 지도자의 책임을 안 하는 것”이며 “당이 어려울 때 돌파토록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해야 할 일”이라고도 조언했다.
[송현섭 기자21cshs@frontiertimes.co.kr]
월드뉴스
2011-05-13
-
한나라, 전당대회 7월 4일 개최 결정
한나라당이 전당대회를 7월 4일에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배은희 대변인은 12일 브리핑을 통해 “서울에서의 최종 전당대회 날짜는 7월 4일 잠정적으로 정했다”며 “권역별로 전당대회를 할지의 여부는 추후에 논의해서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배 대변인은 더불어 “비상대책위원회에 주어진 책무를 다하기 위해 소위원회를 두기로 했고, 소위원회의 구성에 대해서는 월요일 회의에서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는 비상대책위원을 추가로 임명했다. 추가로 임명된 위원은 총 7명으로 박보환 의원이 비대위원장의 비서실장 역을 겸임하기로 했다. 박 의원과 더불어 박영아, 권영진, 신지호, 황영철, 나성린 의원, 원외로는 대전 충남지역의 대표 한 명이 추가 임명됐다. 이에 따라 비대위 총 구성은 19명이 됐다.
공석인 사무총장의 직무 대행으로는 제1사무부총장을 맡고 있는 정희수 사무부총장이 임명됐다.
월드뉴스
2011-05-13
-
임재범이 부르는 사랑과영혼 OST
임재범이 부르는 사랑과영혼 OST
영상 화질만 봐도 느껴지는 80~90년대 필 ㅎㅎ
아마도 임재범이 20대였지 않을까 합니다 ^ㅡ^
그나저나 뭔가 부드러우면서도 지금과는 또 다른
확실히 우리나라에서는 찾기 어려운 그런 음색이네요. 멋져멋져!!!
월드뉴스
2011-05-12
-
다시 뭉친 카라, 재결합 후 첫 공식석상… ‘웃음꽃이 활짝’
다시 뭉친 카라, 재결합 후 첫 공식석상… ‘웃음꽃이 활짝’
[SSTV l 조성욱 기자] 다시 뭉친 걸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정니콜, 구하라, 강지영)가 팬사인회를 통해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카라는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이마트 성수점 미샤(MISSHA) 매장에서 진행된 ‘카라 팬사인회’에 참석해 전속계약 분쟁 후 5명이 함께 첫 공식석상에 나섰다.
이날 100여 일간 지속된 소속사와의 분쟁을 끝내고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카라는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팬들을 맞이하며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미샤 매장에는 카라를 보기 위해 행사시작 2시간 여전부터 수많은 팬들이 모여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앞서 카라 3인(한승연, 정니콜, 강지영)의 계약해지통보를 시작으로 지난 1월경 제기된 이번 카라 사태는 카라 3인과 소속사 측의 극적 화해로 마무리됐다. 카라는 6월 일본 싱글을 시작으로 그룹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카라는 이날 진행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 참석할 예정이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www.ahaTV.co.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 TV+뉴스와생활+SSTV]
월드뉴스
2011-05-12
-
윤아정·유소영·강소라, '여자들'의 섹시 각선미 대결
윤아정·유소영·강소라, '여자들'의 섹시 각선미 대결
[SSTV l 황예린 기자] '우리집 여자들'에 여배우들이 아찔한 각선미 대결을 펼쳤다.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팔래스호텔 에서 열린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윤아정, 유소영, 강소라는 화이트 컬러의 미니드레스를 입어 섹시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전창근 감독을 비롯해 제이, 정은채, 최민, 윤아정, 유소영, 강소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은 건강한 88만원 세대를 대변하는 수습사원 고은님(정은채 분)과 재벌 후계자 세인(제이 분)과의 로맨스를 통해 물려받은 부가 아닌 스스로의 노력으로 쟁취한 행복의 중요성을 이야기 할 예정이다. '웃어라 동해야' 후속으로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 l www.ahaTV.co.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월드뉴스
2011-05-12
-
이인기 국회의원등 경북 인사 과학벨트 입지선정 촉구 기자회견
국제과학벨트 입지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김관용 경북지사 (3개 시도 공동유치추진위원장)는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경북도당위원장 이인기 의원과 이병석의원의 안내로 김연창 대구 정무부시장, 박승호 포항시장, 최양식 경주시장, 백성기 포스텍 총장, 피터 풀데 아태이론물리센터소장, 염영일 울산과기대 석좌교수, 이재형 서울대 명예교수 등 전문가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었다 .
김 경북도지사는 내륙형 삼각벨트조성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입지선정 재촉구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김관용 지사는 현재의 과학벨트 입지 평가방식과 관련하여 국토균형발전을 도외시하고 수도권의 비대화를 조장하는 접근성 지표와 광역시와 일반시를 비교하는 동일한 잣대로 비교하는 터무니없는 평가방식은 과학계와 국민들이 이해할 수 없는 것으로 반드시 개선되어야 하며 아울러 과학벨트는 SOC사업과 같이 나눠먹기식으론 성공할 없으며 삼각벨트 구상은 과학계가 경고한 정치논리와 지역이기주의가 야합한 최악의 논리이며 이는 반드시 배제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언론 상에 오르내리는 내륙삼각벨트나 평가순위 사전유출 의혹 등 정치적 개입이나 특정 지역을 염두에 둔 사전포석으로 의심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특별법에 정한 규정과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개관적인 선정해야할 것”이라고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나아가 삼각벨트 논의는 헌법상의 국가균형발전을 보장할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수도권 집중만 더욱 가속화시킬것 이라고 강조 했다. 충청권에는 이미 2014년까지 세종시에 9부 2처 2청 및 35개 공공기관입주 예정으로 있는데다 과학분야도 국가 연구개발 예산의 76.4%가 수도권 및 충청권에 투자되고 있어 소위 충청권은 제2의 수도권이라는 시각으로 본다고했다.
경북도는 그동안 경북울산·대구의 유치공조에 분열을 초래할 수 있어 삼각벨트 논의가 자칫 동서갈등을 초래로 이어져 국론분열로 이어질 수 있음을 우려한다며 과학적 문제가 정치적 문제로 비화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이라고했다.
이와 함께 김관용 지사는 경북 동해안에 기초과학연구원이 들어서고 실제 과학자들이 연구하는 것은 국민들의 불안감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북 동해안에는 우리나라 원전의 50%이상(10기/21기)이 집적되어 있고 중저준위방사성 폐기물처리장도 건설 중이므로 국가의 상당한 부분의 짐을 경북이 지고 있는 셈인데 과학벨트 등 좋은 것만 타 지역에 가고 경북도엔 부담만 지우는 문제가 있어 공정성이 떨어진다고 토로했다
.경상북도는 정치적 고려사항이라는 주장에 대하여 과학벨트가 삼각벨트라는 정치벨트로 전환할지 예의주시할것이며 만일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한 입지선정이 이루어지지 않고 삼각벨트라는 정치벨트가 부상할 경우 3개 시도가 전면적인 대응에 돌입할것이라 천명하고 지금 대한민국의 지자체와 지방 과학계가 흔들리고 있어 정부는 당초 특별법에 따른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한 입지선정이라는 변함없는 기조유지로 신뢰성을 보여주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경학 취재기자
2011-05-12
-
‘금융감독권’을 둘러싼 밥그릇 싸움은 안 된다
정부는 금융감독권 강화를 위해 총리실 산하에 태스크포스를 출범시켰지만 13명의 위원 중 금융계의 현실을 아는 금융인은 한 사람도 없다.
뿐만 아니라 저축은행 사태에 간접적인 책임이 있는 위원이 4명이나 된다.
또다시 졸속대책과 처방이 제시될 수도 있다는 우려를 할 수밖에 없다.
부산저축은행 사태를 금감원의 독점적인 감독권에서 원인을 찾는 시각과 단순한 운영상의 문제로 치부하는 시각이 있다.
금융당국의 부패와 무능으로 수많은 고객들이 피눈물을 흘리게 된 현실을 단순히 몇몇 사람의 도덕불감증과 운영상의 문제로 축소할 수는 없다.
전면혁신을 하지 않으면 운영상의 문제는 언제든 재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자숙해야할 금융위원장이 “금융감독원을 흔들면 안 된다”, “감독권은 아무 기관에나 줄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밥그릇 챙기기에 나섰다.
밥값도 제대로 못하는 금감원의 밥그릇부터 챙기다니 목불인견이다.
보완적인 검사가 이어지게 된다면 금감원이 검사를 대충할 수도 없거니와, 책임추궁 때문에 지금처럼 잘못된 부분을 덮고 지나갈 수도 없다.
검사비용과 인력낭비가 있겠지만 금융안전을 위해서는 경쟁체재가 절실하다.
또한 대규모 금융부실을 막을 수만 있다면 오히려 경제적인 조치가 된다.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는 원칙은 금융감독권의 경우에도 해당된다.
과다한 권력이 잘못 행사되었을 경우에는 적절하게 나누는 것이 원칙이다.
금감원 이외에도 한국은행과 예금보험공사에 적절하고도 충분하게 금융감독 권한이 분산되어 상호견제와 감시기능이 작동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2011. 5. 11.
자유선진당 대변인 임 영 호
월드뉴스
2011-05-12
-
한나라-선진당 합당 가능성은?
이회창 자유선진당 전 대표의 사퇴를 계기로 야권 통합에 맞선 '보수대연합론'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과 선진당 간 합당으로까지 번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내년 총선을 앞두고 위기감이 고조된 한나라당 내에서도 일부 긍정적 기류가 흐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의 한 중진 의원은 11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선진당과의 합당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현재 당 쇄신 논의가 진행 중에 있고 비대위 문제 등 복잡한 현안이 많아 당장 이 문제를 언급하는 것이 적절치는 않은 것 같다"면서도 "정치는 생물인데 정책연대나 연합체, 합당은 언제 어떻게 이루어질 지 아무도 알지 못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 "이번 재보선에서 야당이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후보단일화 아니었느냐"며 "선진당도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하는 보수정당 아니냐. 보수도 하나로 힘을 모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소장파인 김성식 의원도 이날 평화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번에 선진당이 쇄신 과정을 밟게 되면 나름대로 정치적 연대의 가능성은 열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선진당 내부에선 주류와 비주류 간 입장이 엇갈린다.
물러난 이회창 전 대표의 뜻으로 선임된 변웅전 신임 대표는 전날 라디오에서 한나라당과의 합당 가능성 질문을 받고 "정책이 같고 정치적 신념이 같다면 보수대연합을 통한 정책연대가 가능하다"고 했다.
변 대표는 국민중심연합 심대평 대표나 무소속 이인제 의원 등과의 합당 문제에 대해서도 "물밑으로 교감이 오가고 있다. 진정한 의미의 정당화를 하는 데 손을 잡자고 하면 흔쾌히 같이 잡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반면 같은 당 이상민 의원은 "이 전 대표가 한나라당과 합당을 의도한다는 소문은 저도 듣고 있었다"며 "한나라당에 뜻이 있다면 그 쪽으로 가면 될 일인데 자꾸 이렇게 기웃거리고 하는 것은 모양이 좋지 않다"고 비판했다.
이처럼 내부적으로 합당에 대한 이견을 보이는 이유는 선진당 자체가 각기 다른 정당에서 여러 사람들이 모이다보니 이념이나 정치 성향 또한 제각각인 이유가 커 보인다.
먼저 이 전 대표는 한나라당 총재를 지내면서 대선후보로만 두 차례 나선 대표적인 보수주의자다. 군 출신으로 육군참모총장을 지낸 이진삼 최고위원도 한나라당에 몸담은 적이 있다.
아나운서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대표 자리에 오른 변 대표는 자민련 창당준비위 대변인으로 정치권에 입문해 3선을 지내고 있다.
반면 비주류인 이상민 의원은 17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전신인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당선된 전력을 갖고 있고, 18대 총선에서 민주당 공천을 받지 못해 선진당으로 온 이용희 의원은 이미 민주당 복당 의지를 굳힌 상태다.
이에 대해 선진당의 한 당직자는 "합당이나 연대를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당에서 출신과 동향이 다른 것은 어느 정당이나 마찬가지이고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이것이 큰 문제가 되지 않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한나라당에서 도지사와 대선후보까지 지냈는데 지금은 야권의 유력 대선후보 아니냐"고 반문한 뒤 "모였다 흩어지고 찢어졌다 다시 모이고 하는 것이 우리 정치의 역사"라고 덧붙였다.
월드뉴스
2011-05-12
-
與 중진회의 “원내대표가 당 대표 대행, 비대위는 유지”
한나라당 중진 의원들은 11일 당 최고위원회의 역할은 비상대책위원회가 그대로 맡고 형식적인 당 대표 대행은 황우여 원내대표가 맡는다는 결론에 합의했다.
중진 의원들은 황우여 원내대표와 정의화 비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다만 당연직 비대위원이었던 황 원내대표가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는 만큼 모양새 등 여러 가지 면을 고려해 비대위 회의에는 원내수석부대표가 대신 참석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원내수석부대표 인선은 발표가 안 된 상태다.
정희수 제1사무부총장은 이날 오후 회의가 끝난 직후, 브리핑을 통해 "당대표의 권한대행은 원내대표가 맡고 비대위원장은 최고위원회의 통상업무, 전당대회 준비와 관련 업무 및 당 쇄신 개혁을 위해 활동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요 당무협의는 대표 권한대행과 비대위원장이 상호 협의해 처리키로 했으며, 당은 쇄신과 개혁을 위한 비대위 활동을 적극 뒷받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2시간을 훌쩍 넘은 시간까지 진행됐다. 회의에는 김무성·김영선·남경필·정몽준·이윤성·이해봉·이경재·홍사덕 의원이 참석했으며, 여상규 의원은 당 법률지원단장 자격으로, 정희수 의원은 사무총장 대행으로 회의에 함께 자리했다.
한편 이날 결과를 두고 정치권의 해석은 엇갈렸다. 황 원내대표가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소장파의 의견이 관철됐다고 보는 시각이 있는 반면, 실질적으로 안상수 전 대표가 인선한 현 비대위 구성을 사실상 인정한 셈이라는 분석도 있다.
여상규 법률지원단장도 “황 원내대표가 많이 양보했다”며 후자 쪽에 의견에 힘을 실었다. 원내대표가 당 대표 대행 역할을 수행하지만 비대위가 모든 의결권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구성원들의 면면을 놓고 논란을 빚었던 비대위원의 구성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그러나 중진 의원들이 합의를 했다고 하더라도 최종 추인 과정은 이날 오후 2시에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결정되기 때문에 변수는 남아있다.
‘새로운 한나라’ 등 당내 소장파 의원들이 황 원내대표의 역할이 ‘얼굴마담’ 격으로 제한된 중진 의원들의 이같은 안을 받아들일 지도 미지수다.
월드뉴스
2011-05-12
-
'3파전' 민 원내대표 경선, 격한 노선투쟁 예고
민주당이 오는 13일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인 가운데 김진표-강봉균-유선호 의원이 출마하는 3파전 양상으로 전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원내대표 경선은 재보선 결과 강화된 손학규 대표의 세력과 정세균-정동영 최고위원 등 세력간 대리전으로 치러지는데, 당면과제로 대두된 야권통합-노선에 대한 격론이 벌어지고 있으며 결과에 따라 당내 역학관계 역시 변화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분당을 승리로 원내입성에 성공한 손 대표의 당내입지가 확고해져 수원출신이자 실용파로 주목되는 김진표 의원이 다른 후보에 비해 유리한 고지를 점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반면 앞서 실시된 한나라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쇄신을 앞세운 비주류 황우여 원내대표가 당선된 만큼 강봉균-유선호 의원도 당내 지지세력을 규합해 실력을 보여줄 것인지 주목된다.
이 와중에 민주당에선 야권통합 및 노선갈등이 부상했는데 손 대표측인 김진표 의원이나 정세균 최고위원측 강봉균 의원 모두 중도 실용주의를 지향하고 친노세력 국참당과 합당을 추진하자는 입장인 반면, 정동영 최고위원측 유선호 의원은 좌경화 노선에 방점을 찍고 있다.
심지어 유 의원은 친북 좌익성향을 노골화하고 진보신당 및 재야세력과 함께 소위 진보세력 통합을 추진하는 민노당과 관계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져 분명한 노선상 차이를 드러냈다.
이 같은 상황은 당내 대권주자간 경쟁과 맞물려 미묘한 갈등관계를 형성하고 있는데 김 의원은 수도권 원내대표-호남 당 대표로 지역간 역할분담 필요성을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아울러 강 의원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호남 물갈이’가 거론되는데 대해 호남권 출신의원들의 지지세를 얻기 위한 행보를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정가 일각에선 87명의 민주당 의원 가운데 29명이 호남출신인 만큼 막판에 표심이 쏠릴 가능성이 높기도 하다.
유 의원의 경우 ‘야권 단일정당론’을 내세워 세력규합에 들어간 상태로 국참당은 물론 민노당 등 친북 좌익정당을 포함해 정권탈환을 위한 야성회복과 당내쇄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다른 경쟁자들과 달리 한-EU FTA 비준안 처리 등에서 반대의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월드뉴스
2011-05-11
-
한나라, 비대위 문제 일단 ‘봉합’…앞으로는?
한나라당은 11일 개최한 의원총회를 기점으로 논란이 됐던 비대위 문제가 일단은 진정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상징적으로 당 대표직은 황우여 원내대표가 대행하면서 대외업무를 보고,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은 다음 전당대회 준비 및 쇄신작업 등 당내 업무를 하는 것으로 정리됐다.
중대 결정사항 등에 대해선 황 원내대표와 정 위원장이 상의해서 결정키로 함에 따라 사실상 ‘투톱’ 체제가 자리 잡힌 것이다.
여상규 법률지원단장은 이날 의총에서 당대표의 권한대행은 원내대표가 맡고 비대위원장은 최고위원회의 통상업무, 전당대회 준비와 관련 업무 및 당 쇄신 개혁을 위해 활동키로 했다는 중진회의 결과를 보고했고, 의원들은 박수로써 이를 받아들였다.
안형환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비대위는 앞으로 3~4개의 소위원회를 만들어서 분야별로 전당대회 준비 및 당 변화와 쇄신에 대해서도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비대위원들을 비롯해서 원하는 일반 의원들도 소위에 참여할 수 있다”며 “각 분야에 전문가들도 모여서 새 당헌당규 고치는데 의견을 듣고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차기 전당대회를 통해서 한나라당이 중도보수 정당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모습을 갖추는데 비대위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한나라당이 단합된 모습으로 국민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이런 가운데 일각에선 황 원내대표가 대표대행을 맡기는 했지만 실질적인 권한은 정 위원장에게 있는 만큼, 의사결정 과정에서 갈등이 표출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황 원내대표는 그러나 이날 의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기존 최고위원회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며 “당의 모든 운영을 비대위에서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성식 의원은 이날 신상발언을 통해 “본인이 정책위부의장 임명됐다. 비대위원까지 2개 일을 동시에 맡기에는 힘이 들 것 같아서 비대위원직을 사퇴했으면 한다”고 퇴진 의사를 밝혔다.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첫 회의가 열리는 12일에는 황 원내대표는 참석하지 않고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석하기로 했으며, 황 원내대표는 매주 중진회의를 주재하기로 했다.
월드뉴스
2011-05-11
-
정몽준, 곳곳서 특강... 대선 행보 주목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는 오는 12일, 전북대에서 ‘우리의 꿈, 그리고 희망’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한다.
정 전 대표는 이번 특강에서 여러 사례와 자신의 미국 IT기업 방문 이야기 등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창업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그는 “우리가 사양산업으로 치부하는 농업을 선진국들은 새로운 산업으로 창업하고 발전시켜서 그들만의 ‘블루오션’을 창출해내고 있다”며, 주요 선진국들의 농업 사례를 통한 창업정신의 의미를 설명할 계획이다.
정 전 대표는 이와 관련, “우리나라는 산업화와 민주화, 그리고 올림픽 및 월드컵의 국제행사 개최를 통해 불가능해 보이던 꿈을 달성했다”며 “이제는 정치개혁이라는 새로운 과제를 향해 도전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은 앞서 같은 주제로 강원대와 충남대에서도 특강을 한 바 있어 그의 대선 행보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월드뉴스
2011-05-11
-
박선영 "이상민, 당 위해 무슨 일 했나" 직격탄
자유선진당 박선영 정책위의장이 이상민 의원을 겨냥, “당을 위해 무슨 일을 했나”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박 정책위의장의 이 같은 발언은 전날 이 의원이 이회창 전 대표가 사퇴한 것과 관련해 “당내 불만, 압박, 이탈을 막아보려는 정략적 이벤트”라고 맹비난했기 때문.
박 정책위의장은 1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의원에 대해 “소속 국회의원으로서 참여는커녕 회의 출석 등 최소한의 의무도 이행하지 않으면서 툭하면 밖에서 당을 흔들어대며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막말을 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창당 3년밖에 되지 않은 신생정당으로서 소속 의원들은 물론이고 모든 당료와 당원들이 지금 이 순간까지도 이 땅의 정치선진화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정책위의장은 “지금은 이회창 전 대표가 대한민국 정치의 쇄신과 당의 활로모색이라는 큰 꿈을 품고 자신을 희생해 당을 살리겠다는 정신으로 당 대표직을 사임하신 후에 그야말로 비상상황”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이회창 전 대표의 뜻을 왜곡하고 인격을 모독하는 언론 인터뷰를 자행한 것은 아무리 좋게 해석하더라도 해당행위”라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절이 싫으면 스님이 산문을 나서는 것이지, 절을 불사르려고 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박 정책위의장은 “이상민 의원이 다른 당에 뜻이 있다면 그 쪽으로 가면 될 일인데 밖에서 자꾸 당에 돌을 던지는 것은 최소한 소속의원으로서의 도리가 아니다”며 “떠날 사람은 떠나라”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1-05-11
-
레이디가가(Lady Gaga) Judas 뮤직비디오
레이디가가(Lady Gaga) Judas 뮤직비디오
레이디가가의 신곡 Judas 뮤직비디오입니다
월드뉴스
2011-05-11
-
Queen - Love Of My Life
Queen - Love Of My Life
프레디 머큐리, 브라이언 메이, 존 디콘, 로저 테일러가 모여 1973년 1집 앨범 'Queen'으로 데뷔.
1985년도에 남미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불러서 큰 인기를 모았던 곡.
부제로는 '희망을 주는 주제가'라고도 합니다.
서로 사랑하는 사람의 이별을 그린 노래로 현재 사람들과도 별 다를 바 없는 이별을 예전에도 했었다는것을 연상시켜주는 그런 음악이죠.
1980년 아메리칸뮤직 어워드 최우수 싱글상.
2001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 입성.
2003년 작곡가 명예의 전당 입성.
2006년 영국음악 명예의 전당 입성.
영상 출처 : http://www.youtube.com/watch?v=U1uTt32Hnco
월드뉴스
2011-05-11
-
박희태 의장 세계 대진출 간담회 개최
박희태 국회의장은 5.12 오후 서울 G20 국회의장회의 관련 세계대진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한민족 세계대진출 활성화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 및 서울 G20 국회의장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방안이 논의될 것이라고 한종태 국회 대변인이 11일 밝혔다.
세계대진출 간담회는 한민족 세계 대진출 활성화 서울 G20 국회의장 회의 개최에 따른 대한민국 국격 제고 및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십 강화 등이 주 의제가 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국가브랜드위원회 이배용 위원장 문화재청 최광식 청장 한국의상의 이영희 대표, KOTRA 조환익 사장 재외동포재단 권영건 이사장 (주)아이코닉스 최종일 대표이사 해외문화홍보원 서강수 원장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윤숙자 소장 한국국제협력단 박대원 이사장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김대성 기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의사당 3층에 새로 조성된 국회 제1접견실에서 개최된다.
서울 G20 국회의장 회의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국회에서 개최된다 이 회의는 건국 이래 대한민국 국회가 주도하는 최대의 국제회의로서 안전한 세계 더 나은 미래라는 슬로건 하에 지구촌 주요 20개국 국회의장들의 최고 논의의 장이 될 예정이다.
김경학 취재기자
201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