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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FTA 이어 한미FTA와 북한인권법, 민주당 정체성 드러낼 시한폭탄
재보선 승리 후 1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정책야합식 야권연대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농업대책의 핵심인 피해지원 대책이 충분하게 이뤄졌다”고 평가하면서 “기업형 슈퍼마켓(SSM)대책의 골자는 관련 부분 재협상과 유통발전법 강화”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정부 측에서 ‘도저히 수용할 수 없다’는 말을 되풀이했지만, 결국 민주당의 요구가 대체적으로 받아들여진 것은 사실”이라며 “물론 100% 만족하는 협상은 아니지만 좋은 협상이었다”고 평가했다.
협상의 실무를 맡아온 전병헌 정책위의장은 “FTA 자체를 원천적으로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면, 선대책 후비준이라는 당론 기조가 유효한 것을 전제로 해서 야당으로선 최선의 노력으로 차선을 확보한 협상”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야권연대 당시 “한미FTA 폐기, 한EU FTA 비준저지 합의”
그러나 야권연대의 양 축인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의 입장은 전혀 다르다. 애초 민주노동당은 전병헌 정책위의장 말과 달리 사실상 FTA 원천 반대 입장이었다.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는 “국회의 입법권을 제약하는 FTA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선언하는 것이 4.27 재보선 합의문의 내용”이라며 “민주당이 한나라당과 합의에 얽매여 야권연대 약속을 저버리면, 국민들은 다시 실망할 것이고 야권연대는 무너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재보선 정책연대 합의문은 “한미FTA 재협상안 폐기와 전면적 검증 없는 한EU FTA 비준 저지”를 명시했기에 이뤄졌고, “한미, 한EU FTA 독소조항 등에 대한 전면적 검증 실시”와 “한EU FTA에 의한 입법권, 사법권 침해 사례 방지 및 통상절차법 제정”도 포함돼있다.
이렇게 합의해놓고 재보선에서 야권연대 힘으로 당선된 민주당 측은 1주일도 안 돼 이를 뒤집은 셈이다. 조승수 진보신당 대표도 “한EU FTA 협정문에 따르면 EU 측은 소매 분야(Retail Service)에 대한 경제적수요심사(Economic Need Test)를 할 수 있도록 돼있지만 우리 측은 소매유통분야를 전면 개방했다”며 “유통법상의 대형마트 및 SSM 영업허가제는 한EU FTA에 정면으로 충돌한다”고 지적했다.
트위터 등의 인터넷 좌익 네티즌들 반응도 격앙됐다. “한EU FTA 강행처리 철회하라. 민주당의 신뢰는 결국 이 정도인가” “민주당은 서민들과의 약속보다 한나라당과의 원만한 국회운영이 더 중요하단 말인가”
“한EU FTA에 대한 민주당과 한나라달의 합의가 ‘배신’이라고? 언제는 뭘 믿었다는 것인가? 길길이 뛰는 당신들이 애처로울 따름이다”라며 민주당을 집중 공격하고 있다.
애매모호한 입장 취해온 손학규 대표에 비난 쏟아져
지난해 당권 도전 때부터 갑자기 민주노동당식 종북좌파로 전향한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도 비판에 합류하고 있다. 민주노동당, 민변 등 좌파 시민사회는 한EU FTA 비준 저지와 민주당 규탄을 위한 기자회견 등을 준비하고 있어 야권연대 갈등은 손학규 대표로 불똥이 튀었다.
손학규 대표는 한나라당 시절에는 FTA에 적극 찬성하다 민주당으로 넘어온 뒤부터 애매모호한 입장을 취하고 있었다. 손 대표는 한EU FTA 합의 직전 “국민의 이익을 기초로 해서 국민이 정치에 대해 신뢰를 가질 수 있는 좋은 정치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차원에서 처리할 것”이라며 역시 선문답으로 일관한 바 있다.
그러나 손 대표는 다른 장소에서는 “맹목적 FTA 반대는 아니다”라는 입장도 표명한 바 있어, 여전히 FTA 찬성 기조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않고 있다. 그러나 결국 의총에서 야권공조를 강조하며 “이대로 통과시킬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려 당론을 비준반대로 확정했다.
손학규 대표는 박지원 원내대표와 달리 15년 한나라당 경력 탓에, FTA 문제로 이른바 한민공조에 손을 들어주게 되면 민주노동당, 진보신당과 좌파시민사회는 물론 정동영, 천정배 등 민주노동당 성향 민주당 최고위원들로부터 집중 공세를 당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손 대표가 특보단 회의에서 비공식적으로 “아쉬움이 남지만 합의안에 ‘한EU FTA 재협상을 한다’는 문구도 들어 있으니 보완해서 국민을 설득해 나가자”고 말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으나, 이틀 만에 입장을 번복한 정치적 이유이기도 하다.
문제는 이러한 국가적 정책 사안들이 한EU FTA 뿐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보다 사회적으로 100배는 파장력이 큰 한미FTA 비준안이 조만간 국회에 올라오게 된다. 이미 미국 측은 “미국 의회에서 비준을 먼저 처리할 테니 한국 측도 조속히 처리해 달라”는 입장을 정부에 전한 바 있다.
야권연대 합의문에도 한EU FTA는 비준 저지인 반면, 한미FTA는 비준안에 대해 폐기로 명기돼있다. 종북주의 노선으로 맹목적 반미를 주장하는 민주노동당 입김이 개입된 야권연대 정책안이었다.
실제로 노무현 정권 당시 FTA 총책임자였던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은 “경제적 영향력은 한EU FTA가 훨씬 크지만, 한미FTA 반대 시위가 훨씬 더 거셌다”며 “이들은 FTA를 반대하는 게 아니라 미국을 반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후술한 바 있다.
한EU FTA로 집중타를 맞은 손학규 대표는 5월4일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결국 일찌감치 한미FTA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야권결속을 다지고 있다.
그러나 한미FTA가 노무현 정권 당시 추진됐고 협상이 타결됐다가 오바마 정권으로 교체 이후 극히 일부만 재협상을 했다는 점에서, 손 대표와 민주당이 민주노동당식으로 결사 저지에 나서면 중도층으로부터 후폭풍을 맞을 수도 있다.
한미FTA와 북한인권법은 민주노동당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사안
북한인권법안도 시한폭탄이다. 북한 주민의 인권을 위한다는 명분을 정면에서 반대할 수 없기 때문에 민주당의 법사위 위원들도 모두 처리하자는 입장이었지만, 박지원 원내대표가 “빨갱이라도 좋다”는 망언을 하며 가까스로 처리를 막아냈다.
그러나 5월 중 새로운 원내대표가 취임하게 되면, 원내대표 독단으로 처리를 막을 수만은 없다. 문제는 북한 김정일 체제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민주노동당 입장에서는 이를 절대 수용할 수 없다는 점이다. 이는 민주노동당 입장에서 조직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바로 이런 문제들 때문에 이번 4.27 재보선에서 순천에 출마한 김경재 전 민주당 최고위원은 “민주노동당과 야권연대를 하면 민주당은 총선과 대선에서 패하게 된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현 민주당 지도부는 이러한 중요 정책 사안에 대해 선거 전에는 민주노동당식 정책에 동의해놓고 선거 후에 일방 파기하는 기회주의적 처신으로 일관해왔다.
결국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직결된 FTA와 북한인권법 등에서 민주당이 어떤 입장을 취하느냐에 따라 야권연대의 지속성은 물론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의 중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월드뉴스
201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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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의 5월을 비난하는 北의 5월은?
월드뉴스
201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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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추천도서도 이승만 '독립정신'
월드뉴스
201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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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정부, 공정한 잣대로 과학벨트 평가할 것"
정부 관계자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 입지 선정이 대전 대덕으로 확정됐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안형환 대변인은 14일 브리핑을 통해 "오는 16일 과학벨트 입지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라며, "정부가 마지막까지 객관적이고 공정한 잣대로 평가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안 대변인은 이와 함께 지난 13일 황우여 원내대표가 자유선진당 변웅전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과학벨트 대전 입지'에 대해 언급했다고 보도된 것과 관련,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견과 덕담을 나누었을 뿐, 일부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과학벨트 대전 입지'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한 바 없다"고 부인했다.
그는 "과학벨트는 정부의 주요 국책 사업으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검증절차에 의해 결정되는 매우 정교하고 신중해야 할 문제"라며 "여당의 원내대표가 언급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월드뉴스
201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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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잠사' 이창훈, 20년만에 불륜 연기 도전
스팟TV = 1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SBS 새 일일드라마 ‘당신이 잠든사이’(연출: 박경렬 극본: 마주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경렬 연출을 비롯해 주연배우 이창훈, 오윤아, 최원영, 이영은 등이 참석해 포토타임과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호박꽃 순정'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당신이 잠든사이’ 는 남편의 과거까지 사랑하고 품어준 씩씩한 위킹임산부의 분만사고로 얽힌 두 부부와 두 가족의 운명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5월 16일 저녁 7시 20분에 첫방송된다.
월드뉴스
201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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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야권연대, 총선 땐 불가능할 것"
무소속 이인제(충남 논산.계룡.금산) 의원은 13일 이른바 진보정당에서 논의되고 있는 야권연대와 관련, "내년 총선에서는 하기 힘들 것"이라며 부정적인 시각을 내비쳤다.
이 의원은 이날 기자와의 대화에서 "솔직히 재보선에서야 1~2석이니까 일시적인 연대가 가능했을 지 몰라도 총선에서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같은 진보라고 해도 이념이 다르고 지지층이 다른데 어떻게 지속적인 연대가 가능하겠느냐"며 반문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의 사퇴와 함께 충청권 통합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것에 대해 "지금부터 논의를 시작해 공론화 해야 한다"며 "10월까지는 신당의 모습을 드러내야 내년 총선을 치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유선진당의 당론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당론이 정해지면 신당 등 논의는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한 자신의 대선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총선을 거치면서 대선에 대한 민심이 나타날 것"이라며 "민심의 변화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하는 등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지 않았다.
그러면서 "요즘 시대는 엘리트가 대중을 끌고 가는 것이 아니다"며 "대중이 엘리트를 만들어 가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도부 선출은 그렇지 않은데 국회의원 공천은 아직도 패권주의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며 "신당은 개방적이고 민주적인 대중 체제로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월드뉴스
201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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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2년 만에 드라마 ‘로맨스타운’으로 컴백
성유리 2년 만에 드라마 ‘로맨스타운’으로 컴백
배우 성유리가 지난 2009년 SBS '태양을 삼켜라' 출연 이후 2년 만에 컴백한다.
성유리는 3일 오후 2시 서울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열린 KBS 2TV 새수목극 '로맨스 타운' 제작발표회에서 "오랜만에 드라마를 해서 설레고 떨린다"며 안방극장 복귀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3대째 가사관리사가 되는 기구한 운명을 타고난 가사관리사 역할이다"라며 "평범한 가사관리사가 아니라 100억원 복권에 당첨되는 어메이징한 가사관리사다. 돈많은 가사관리사가 주인집 아들과 로맨스가 있는 밝고 명랑한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로맨스 타운'은 재벌가에서 일하는 가정 관리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돈 위에 사랑 있다'는 주제를 상큼발랄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성유리 정겨운 김민준 민효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
한국아이닷컴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
월드뉴스
201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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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김현주의 연애스타일? “양면성 있지만 의존한다”
‘반짝반짝’ 김현주의 연애스타일? “양면성 있지만 의존한다”
[SSTV l 양나래 기자, 조성욱 PD] 배우 김현주가 실제 연애스타일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김현주는 13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주말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연출 노도철, 극본 배유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내 연애 스타일은 때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고 말했다.
김현주는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출생의 비밀이 있지만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한정원 역을 맡아 출판사 편집장 김석훈(송승준 역)과 티격태격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극중 송승준과 한정원은 연애에 대해 잘 모른다. 둘 다 연애에 익숙하지 않아 서로 좋아하는 마음은 크지만 늘 티격태격한다”며 “실제 승준 역 같은 남자를 만난다면 답답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연애를 할 때 리드할 때도 있고 또 상대에게 기댈 때가 있는 것 같다. 양면성이 있다”며 “하지만 남자에게 조금 더 의존하는 스타일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승준을 둘러싼 정원과 금란(이유리 분)의 삼각관계가 본격화되면서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반짝반짝 빛나는’은 20.4%(AGB닐슨 수도권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www.ah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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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201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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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삭발 결의
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삭발 결의
13일 오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범 시·도민추진위원회와 시민단체 회원 3천여명이 포항 해도근린공원에서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결의대회 참석자들은 규탄사, 궐기사, 결의문을 채택하고 과학벨트 포항 유치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정원택 포항향토청년회장과 김래성 지도회장은 "어느 지역보다 과학인프라가 우수한 포항이 늘 '형님예산', '대통령 도시'로 호도당하고 있다”며 삭발로 유치 의지를 보였습니다.
과학벨트 유치위는 13일 포항을 시작으로 14일 구미, 15일 경주에서 대규모 결의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최낙성 기자 cns@kyongbuk.co.kr
월드뉴스
201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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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새 원내대표에 김진표 선출… 1표차 신승
3파전으로 진행된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중도성향 김진표 의원이 선출되면서 민주당 내에서도 서서히 변화의 바람이 예고되고 있다.
민주당은 13일 원내대표 경선을 치렀는데 재투표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속에 유효표 82표 중 36표를 얻은 김 의원이 2위인 강봉균 의원을 불과 1표차로 제쳐 최종 당선됐다고 밝혔다.
앞선 1차 투표에서 김 의원은 재적의원 과반수인 44표에 미달한 31표를 확보해 1위를 차지했음에도 불구, 강봉균-유선호 의원이 동수 26표를 얻어 재투표를 치렀지만 결과는 같았다.
특히 민주당 새 원내사령탑을 맡은 김 의원은 당선인사를 통해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정당으로서 당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한나라당과의 확실한 차별화를 이뤄내겠다”고 전제한 뒤 “민주당을 확실한 수권정당 및 대안정당으로 바꿔 놓겠다”고 남다른 포부를 피력키도 했다.
아울러 그는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수도권에서 50석이상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승리의 돌풍을 충청, 강원, 영남권 등으로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중도성향 경제전문 관료출신으로 균형감각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한나라당 황우여 신임 원내대표와 건설적인 여야관계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민주당 신임 원내지도부는 최대쟁점인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비준 동의안 처리문제와 이를 둘러싼 당내계파 및 노선갈등을 비롯한 난제들을 어떻게 해결할지 주목된다.
또한 김 의원은 앞으로 손학규 대표체제 공고화와 더불어 공천개혁, 전국 정당화를 위한 혁신, 내년 총선-대선에 앞서 야권통합 등 굵직한 당내외 과제를 추진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한편 그는 수원에서 태어나 경복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공직에 입문했고 DJ-노무현 정권에선 재경부 차관과 청와대 정책기획수석, 국무조정실장, 부총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월드뉴스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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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대화와 타협으로 상생의 국회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
오늘 민주당 새 원내사령탑으로 김진표 의원이 선출됐다. 먼저 진심으로 당선을 축하드린다.
김진표 의원은 그동안 민주당 무상복지 논란 속에서 재원 확보 방안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는 등 정책에 대한 소신과 합리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경제 부총리를 지낸 국정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에 대한 협조와 견제를 조화롭게 이루어낼 것으로 평가된다.
이제 여야가 새로운 진용을 갖춘 만큼 양당 원내대표께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상생의 국회를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다만 민주당은 더 이상 정부 정책에 대한 무작정 반대, 일방적인 합의 파기 등의 잘못된 관행을 되풀이해서는 안 될 것이다.
18대 국회가 국민들에게 ‘일하는 국회, 민생 국회’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이번만큼은 협조할 것에는 협조하는 합리적인 야당의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국가 발전에 있어 중차대한 시기에 놓여 있다. 당장 한-미 FTA와 같은 시급성을 요하는 문제들도 산적해 있다.
여야가 국정 운영의 동반자로서 정파와 이해관계를 떠나 오로지 대한민국 발전과 서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을 수 있기를 다시 한 번 당부 드린다.
2011. 5. 1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안 형 환
월드뉴스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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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의 ‘피아노 치는 문화장관’ 방한 공연
월드뉴스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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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진표 신임 원내대표 선출
월드뉴스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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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기준금리 두달 연속 동결…연 3.0%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3일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3%를 유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통화정책에 대해 국내외 금융경제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겠다는 것이 금통위의 입장이다. 우리 경제가 견조한 성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물가안정기조가 확고히 유지되도록 하는 데 보다 중점을 두고 운용하겠다는 설명이다.
금통위는 세계경제를 보면 신흥시장국 경제가 계속 호조를 나타내고 선진국 경제도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 세계경제는 이같은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일부 유럽국가의 재정문제, 북아프리카‧중동지역의 정정불안, 일본 대지진의 영향 등이 하방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금통위에 따르면 국내경기는 수출이 계속 호조를 보이고 내수가 증가하는 등 상승기조를 유지하는 한편 고용사정도 민간부문을 중심으로 개선추세를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 국내경기는 해외 위험요인이 상종하는 가운데 상승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채소류가격의 하락 등으로 전월보다는 낮아졌으나 앞으로 경기상승으로 인한 수요압력이 늘고 국제유가의 불안정한 상황,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증대 등으로 높은 물가오름세가 지속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주택매매가격은 수도권에서 상승 움직임이 주춤했으나 지방에서는 높은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전세가격은 계속 상승 중이다.
금융시장에서는 경기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 등으로 주가는 상승하고 환율은 하락했다. 장기시장금리는 좁은 범위내에서 등락하는 모습을 보였고 주택담보대출은 전월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
월드뉴스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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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화합과 통합이 당의 목표"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13일 "당의 단합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통합과 화합이 당의 목표"라고 밝혔다.
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로운 원내대표와 대표단의 첫 목표는 국민 먼저 생각하는 민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떤 분이 원내대표가 되셔도 민주당의 역할 정권교체 준비를 충분히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라는 자세로 앞으로 국회를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 국민만 생각하고 특히 서민과 중산층의 삶을 먼저 생각하는 정치를 우리가 펼쳐나가야겠다"며 "새로운 원내대표단 항상 당을 먼저 생각하고 민주 진보진영 개혁진영의 통합을 먼저 생각하는 원내대표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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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박근혜-이재오 면담 관심집중
유럽 3개국을 순방 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15일 귀국한 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이재오 특임장관 등을 면담할 예정으로 있어 주목된다.
13일 청와대와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앞서 대통령 특사자격으로 유럽을 방문했던 박 전 대표와 최근 당 복귀설이 나오고 있는 이 장관을 각각 만나 재보선 참패한 뒤 ‘백가쟁명(百家爭鳴)’식 당정청 여권전반 쇄신정국에서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대통령과 박 전 대표와 면담은 작년 8월 회동에서 이명박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얻었고, 여권전반에 거센 쇄신폭풍이 몰아치는 가운데 집권후반 국정운영의 안정화에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정가 관계자는 “대통령과 박 전 대표의 이번 회동은 표면적으론 특사활동을 보고하는 형식이나 정국안정과 정권 재창출에 무게가 실릴 것”이라면서 “재보선 이후 당내 역학구도 변화로 청와대-박 전 대표측 관계설정에도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07년 정권교체 뒤 18대 총선 공천파동과 세종시 수정안 논란 등을 거치면서 양측 관계가 악화됐으나 작년 8월 회동이후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면서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로 부상한 박 전 대표의 위상으로 긍정적인 성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청와대 입장에선 집권후반 국정운영 안정과 정권 재창출이 최대과제인 만큼 쇄신정국의 와중에 친박과 화해-협력이 본격화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반면 정가 일각에서 당 복귀설이 흘러나오고 있는 이재오 장관과 면담에선 친이계의 향후 행보와 관련해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이란 관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가운데, 친이계 의원모임인 ‘함께 내일로’가 내주에 사실상 해체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통령과 이 장관의 만남은 원내대표 경선 패배로 쇄신을 주장하는 소장파와 중립지대, 친박계 등에 밀려 당권을 장악해온 친이계가 사실상 고립된 가운데, 이 장관이 사퇴한 뒤 당권도전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를 지니는 것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이와 관련, 한 정가 관계자는 “대통령과 이 장관간 면담결과 역시 주목된다”며 “황우여 원내대표 선출로 당내위상이 추락한 이 장관이 대통령에 어떤 건의를 할지가 관심사다. 대통령이 이 장관에 ‘모종의 역할’을 다시 줄 것인지 역시 조만간 결론이 나올 것 같다”고 언급했다.
월드뉴스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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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장 G20국회의장회의서 한류바람을 한류폭풍으로 만들겠다
박희태 국회의장은 12일 오후 국가브랜드위원회 이배용 위원장 및 문화재청 최광식 청장 등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제1접견실에서 진행된 서울 G20국회의장회의 관련 세계대진출 간담회에서 이번 서울 G20 국회의장회의에서 한류바람을 한류폭풍으로 만들겠다 고 강조했다.
박희태 의장은 또 겨울연가.대장금 등 드라마에서 알 수 있듯, 21세기 성장동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화 즉 소프트 파워라고 말하고 한류폭풍이 글로벌 리더십 강화 및 국격 제고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박 의장의 환영사에 이어 국가브랜드 위원회 이배용 위원장은 지난 G20세계정상회의 이후 여론조사 결과 한국의 인지도와 호감도가 각각 3.6%, 16.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번 서울 G20 국회의장회의 또한 국가브랜드를 제고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문화재청 최광식 청장은 이번 회의기간 동안 세계 각국 의회정상들이 한국문화를 흠뻑 느끼고 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희망을 피력했고 KOTRA의 조환익 사장은 한류는 과거와는 확연히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어 현재의 신 한류는 제품 구매 및 경제활동과 직결되는 양상을 보이는 만큼 이번 회의가 한류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가브랜드위원회 이배용 위원장, 문화재청 최광식 청장, KOTRA 조환익 사장, 재외동포재단 권영건 이사장, (주)아이코닉스 최종일 대표이사, 해외문화홍보원 서강수 원장,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윤숙자 소장, 한국국제협렵단 박대원 이사장,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김대성 기장 등이 참석했으며, 국회에서는 권오을 국회사무총장,윤원중 국회의장 비서실장 등이 함께 했다.
서울 G20서울국회의장회의는 오는 5월 18일부터 20일 까지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경학 취재기자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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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안 나오면 누구 찍겠느냐 물으니…
차기 대선주자 가운데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대선에 나오지 않을 경우 지지자들은 누구를 선택할까?
동서리서치가 12일 재미있는 여론조사 결과를 내놨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박 전 대표는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35.6%로 1위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박 전 대표가 ‘차기 대통령으로 손색이 없다’는 응답이 33.4%, ‘차기 대통령으로 부족한 면이 있다’는 응답이 26.9%로 조사됐다.
박 전 대표가 ‘차기 대통령으로서 손색이 없다’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만약 한나라당 대선후보로 박 전 대표 외 다른 인물이 나선다면, 어느 쪽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가’를 묻는 질문에는 ‘무조건 한나라당’이 49.0%, ‘야권후보’ 24.1%, ‘투표 안 함’ 10.2%, ‘잘 모르겠다’는 의견이 16.7%로 나타났다.
이는 박 전 대표가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안 될 경우 지지자 과반 이상이 다른 정당의 후보를 선택하거나 투표를 포기한다고 밝힌 것이어서 관심을 끈다.
‘차기 대통령으로 부족한 면이 있다’는 응답자를 상대로 ‘그럼 누가 한나라당후보로 적합한가’를 다시 물은 결과에선 오세훈 서울시장 19.1%로 가장 높았다. 이어 김문수 13.9% 이회창 8.0%, 정몽준 7.9%, 원희룡 4.4%, 홍준표 3.6%, 나경원 3.3% 순이었다.
11.9%의 지지율로 차기 대선주자 중 2위를 차지한 손학규 민주당 대표의 경우는 박 전 대표와는 다소 다른 추이를 보였다.
손 대표가 ‘차기 대통령으로 손색이 없다’는 의견은 16.6%에 그쳤고, ‘차기대통령으로 부족한 면이 있다’는 의견은 27.5%로 다소 높았다.
다만 ‘차기 대통령으로 손색이 없다’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만약 야권 대선후보로 손학규 대표 외 다른 인물이 나선다면, 어느 쪽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는 ‘무조건 야권후보’가 56.1%, ‘한나라당 후보’ 20.3%, ‘투표안함’이 6.9%, ‘잘 모르겠다’ 16.6%로 절반 이상이 여전히 야권후보를 지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차기대통령으로 부족한 면이 있다’는 응답자에게 ‘그럼 누가 야권후보로 적합한가’를 물은 결과에서는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가 18.7%로 선두를 달렸고 정동영 9.5%, 한명숙 7.2%, 김두관 3.9%, 노회찬3.7%, 문재인 3.6%, 정세균 0.8%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2일 전국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월드뉴스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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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헌 "당권 싸움은 공멸하는 것"
친박계인 한나라당 이성헌 의원은 13일 소장파들의 반란 등이 당권싸움으로 비쳐지고 있는 것과 관련, “꼭 그렇게 볼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강지원의 출발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지금은 당을 책임진 분들이 물러나고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하는 상황”이라며 “한나라당이 모두 한 마음으로 힘을 모아도 부족한 마당에 당권 싸움을 하게 되면 공멸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논쟁을 하다보면 견해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일을 하는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까 당권 싸움으로 비춰질 수 있지만 큰 틀에서 한나라당이 지금까지 무엇을 잘못했고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정확하게 읽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당 일각에서 전당원투표제를 도입하자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민주주의를 보다 확대하는 측면에 있어서는 많은 당원들이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것은 원칙적으로는 찬성할 수 있다”며 “그러나 당원수가 2백만 가까이 된다. 투표 참여율이 10%밖에 안 되는 것이 현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결과적으로는 동원전이 벌어지는 진흙탕 싸움이 될 수 있는 점은 충분히 감안하고 논의할 필요가 있다”며 “실제로 당을 끌어가는데 많은 사람이 참여해서 논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만큼 내실 있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한지 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대권과 당권 분리 문제와 관련해서는 “당초 대권 당권 분리는 너무 한 사람에게 권력을 몰리자는 것을 막자는 취지에서 시작이 됐다”며 “당권 대권분리를 해놓아도 당이 청와대 눈치만 본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 다시 분리될 경우 더 큰 피해가 올 수 있는 점도 깊이 있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런 것 없이 지금 기존의 제도를 바꿔서만 해야 한다든지 아니면 대선 흥행을 위해서 직접 주자들이 나와야하지 않느냐는 차원에서 이 문제를 접근한다면 상당히 본질이 잘못된 방향으로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대위 차원에서 이 문제를 특히 비대위원장이라고 하시는 정의화 의원께서 하시겠다고 이야기를 하시던데 지금 시점에서 이런 말씀을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통렬하게 자기반성하고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다 짚어내는 작업만 해도 비대위가 할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당 대표와 관련해서는 “개혁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고, 지금 당내 화합을 잘 이뤄가면서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한다”며 “앞전까지 당을 좌지우지 한 분들은 뒷전에 물러나고, 특히 직전 최고위원들은 물러나고 새로운 사람들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근혜 전 대표의 당권 도전에 대해서는 “지금은 박 대표가 나올지 안 나올지는 알 수 없다”며 “현행 당헌상에서는 앞으로 대권에 나오려고 하는 분들은 1년 6개월 전에 모든 당직을 맡을 수 없도록 돼 있다. 박 대표는 차기 대권준비를 하고 있어 현행 당헌 상에서는 나오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월드뉴스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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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차두리 함께 출전한 셀틱 3대0 완승 거둬
기성용(22)과 차두리(31)가 함께 출전한 셀틱C가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을 3대 0으로 완파하면서 선두 레인저스와 승점 1점차로 따라붙었다.
셀틱은 한국시간 12일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타인캐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과 원정경기에서 승리했다.
특히 셀틱은 28승5무4패, 승점 89점으로 3년연속 리그정상을 노리고 있는 레인저스와 승점 1점차로 뒤진 상태인데, 셀틱은 오는 15일 마더웰과 시즌 마지막 경기를 갖고 29승3무5패로 1위인 레인저스 역시 같은 날 킬마녹과 시즌 최종전을 치를 예정으로 있어 주목되고 있다.
이날 출전한 기성용은 지난 8일 킬마녹과 원정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전-후반 90분을 풀타임으로 뛰었으며, 지난달 10일 세인트 미렌과 경기이후 훈련도중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1개월 결장했던 차두리는 후반 39분 마크 윌슨과 교체돼 오랜만에 그라운드에 모습을 보였다.
반면 기성용과 차두리의 활약이 두드러지진 못했으나 셀틱은 전반 12분-후반 4분 연속골을 터뜨린 개리 후퍼의 맹공이 돋보였고, 후반 33분 크리스 커먼스의 결승 쐐기골이 작렬했다.
월드뉴스
2011-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