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문화에 대한 경각심 고취
이상철 취재기자
2011-07-13
-
박희태 의장 발트3국 순방 의회 외교로 큰 성과
박희태 국회의장이 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 등 발트3국 공식 방문에서 실질적인 협력외교를 통해 각국과의 경제협력 강화 및 상주 공관 설치 등의 큰 성과를 거두고 오늘 귀국했다
박 의장은 첫 방문국인 에스토니아에서 토마스 헨드릭 일베스 대통령 안드러스 안집 총리 및 에네 에르크마 국회의장 등을 연쇄 면담하고, 한-EU FTA를 계기로 IT분야를 중심으로 양국 간 경제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같이했다.
특히 사이버 보안 분야의 공조 체제 강화를 비롯하여 상호 관광 교류 확대에도 의견을 모았다.
이어 라트비아 방문에서는 발디스 돔브로브스키스 총리와 발디스 자틀레스 대통령 솔비타 아볼티나 의회의장과 연쇄 회담을 갖고, 라트비아에 한국의 상주 공관을 설치하는 데에 양국이 원칙적으로 합의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마지막 순방국인 리투아니아에서도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 대통령과 안드리우스 쿠빌리우스 총리 이레나 데구티에네 국회의장,그리고 실력자인 라사 유크네비치에네 국방장관 등 유력 인사를 잇따라 만나 양국간 경제문제를 비롯한 문화 관광 교육 등 의 분야에 걸친 협력 강화 문제를 논의했다.
또 박 의장은 귀국길에 세계적 디자인 기관인 덴마크의 인덱스(INDEX) 재단을 방문하여 선진 디자인 시설을 시찰하기도 했다.
한편 박 의장은 발트3국 방문 기간 동안 현지 진출 동포 및 지상사 대표 초청 오․만찬을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수교 20년 만에 3부 요인으로는 처음 공식 방문한 박 의장은 각국으로부터 극진한 예우와 환대를 받았으며, 현지 언론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순방에는 박기춘 의원(민주당), 한선교․이정현․윤상현 의원(이상 한나라당), 이명수 의원(자유선진당), 윤원중 비서실장 및 한종태 국회대변인이 함께 했다
김경학 취재기자
2011-07-13
-
무상급식 주민투표 서명 67% 유효, 성사될듯
서울시내 초.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찬반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가 성사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단계적 무상급식과 전면적 무상급식을 놓고 주민들이 청구한 주민투표 청구인 서명부를 모두 검증한 결과, 제출된 81만 5,817명의 서명 중 54만 8,342명(67%)의 서명이 유효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청구인서명부의 서명에 대해 열람 및 이의신청 받은 결과 13만 4,662건이 접수됐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에 접수된 이의신청 13만 여건 중 타․시도 거주자 등으로 무효처리한 서명부와 일정부분 겹쳐 실질적인 이의신청 건수는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이와 관련, 7월 하순에 '주민투표청구심의회'를 열어 접수된 이의신청 내용을 처리한 후 주민투표 수리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수리가 확정되면 지체 없이 그 요지를 공표하고, 공표일부터 7일 이내에 투표일과 주민투표안을 발의․공고하게 된다.
투표일은 발의일부터 20일 ~ 30일 이하의 범위 안에서 서울시선관위와 협의해 결정하게 되며 8월말쯤 주민투표가 실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민투표가 발의된 후에는 투표 전일까지는 누구나 주민투표에 부쳐진 사항에 대해 찬성 반대 등의 주민투표 활동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주민투표권이 없는 자, 국회의원, 공무원(지방의원 제외),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언론 종사자 등은 주민투표 운동을 할 수 없다.
월드뉴스
2011-07-13
-
이재오 당복귀 초읽기.. 친이계 활로 열리나
이재오 특임장관의 당 복귀가 예상보다 빨라질 전망이다.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이집트 카이로를 방문 중인 이 장관은 오는 13일 귀국한 뒤 이명박 대통령에 방문 결과를 보고하는 자리에서 정식으로 사의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이 대통령에 사퇴 의사를 밝혀 온 만큼 사의가 받아들여질 경우 이달 중 단행될 예정인 법무장관, 검찰총장 등 ‘사정라인’ 개각에 특임장관을 포함시킬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 장관의 후임으로는 김무성 의원과 권철현 전 주일대사 등이 거론된다.
앞서 이 장관은 지난 6일 대통령 특사로 남수단과 이집트 등을 방문하기 전 측근들에게 그동안 추진해온 몇 가지 과제를 자신의 입국 전까지 마무리 지어 놓을 것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장관의 당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친이계(친이명박계) 의원들의 움직임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그간 원내대표와 당 대표 등 지도부 자리를 비주류에 빼앗기면서 급격한 하락세를 걷는 친이계가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수 있을지 여부가 주목된다.
한나라당 내에선 이미 친이계가 붕괴하고 있다는 전망이 많지만, 이 장관의 복귀를 계기로 친이계가 재결집에 나설 수 있다는 주장도 동시에 나온다.
한 친이계 의원은 12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재오 장관이 당초 9월쯤 당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예정보다 조금 빨라진 것 같다”면서 “당직인선에 영향을 주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당장 당에 들어오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이 장관직에서 물러나더라도 약간의 시차를 두고 당에 들어온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이 장관의 복귀 시점에 대해 “들은 바 없다”면서도 “새 지도부가 들어선 만큼 당직 인선이 마무리되고 안정화 될 때 쯤 되지 않겠느냐”고 내다봤다.
그는 “이 장관의 복귀에 앞서 조만간 한 두 차례 모임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도 했다.
또 다른 의원은 “이 장관이 당에 와도 박근혜 전 대표 측과 대립하는 일은 당분간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 전 대표와의 회동 여부에 대해선 “예정된 바 없지만 당의 미래를 위해 못 만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 장관은 당으로 돌아오면 변화된 당에 적응하면서 서서히 대권행보에 시동을 걸 것으로 예상된다.
이 장관은 그동안 측근들에 대권의지를 여러 차례 밝혀왔으며, 이미 모처에 정책개발을 위한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뉴스
2011-07-13
-
2011년 상반기 10대 보안 위협 트렌드는?
상반기 농협 해킹 사건을 비롯해 굵직굵직한 기업 보안 위협이 많았다. 이에 대해 국내 최대 종합보안 기업인 안철수연구소는 CEO가 앞장서 보안환경 조성에 나서야 한다고 경고했다.
글로벌 종합보안 기업인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1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1년 상반기 10대 보안 위협 트렌드’를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보안업계의 가장 큰 이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악의적 해킹 시도가 증가한 것과 더욱 대담해진 온라인 뱅킹 해킹 사례다.
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는 기업 대상 해킹 시도가 특히 많았다. 글로벌 에너지 업체의 기밀 정보를 탈취하려는 나이트드래곤(Night Dragon) 위협, EMC/RSA에서 발생한 OTP(One Time Password) 관련 기밀 탈취 위협, 해킹 그룹 룰즈섹(LulzSec)이 소니(Sony)의 고객 정보를 대량 유출한 사고가 대표적이다.
국내에서도 농협 등 대형 금융기관 대상의 악의적 해킹이 밝혀졌다. 이러한 해킹 시도는 그 피해의 여파가 과거에 비해 더 크며, 금전 탈취는 물론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하려는 핵티비즘(Hacktivism) 성격으로까지 다양해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핵티비즘은 정치·사회적인 목적을 위해 자신과 노선을 달리하는 정부나 기업·단체 등의 인터넷 웹 사이트를 해킹하는 활동 등을 말한다.
온라인 뱅킹 중에 전송되는 금융 정보를 탈취하는 악성코드는 올해도 지속적으로 국내외에서 발견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온라인 뱅킹을 지원하는 국내 대부분의 은행 사이트를 대상으로 한 악성코드 뱅커(Banker)가 발견됐다. 온라인 게임 아이템을 탈취한 후 이를 현금화하던 방식이 아닌, 단계를 거치지 않고 한 번에 금전을 탈취하는 대담한 범죄가 본격화된 것이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안드로이드(Android)용 악성코드가 크게 증가했다. 사용자 모르게 루트(Root) 권한을 획득하는 루팅(Rooting)을 수행하는 Zft, 사용자의 통화 목록과 문자 내역 그리고 웹사이트 방문 기록 등을 탈취하는 키드로거(KidLogger),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원격에서 제어할 수 있는 드로이트쿵후(DroidKungFu)가 대표적이다. 모바일 악성코드는 감염 기법과 동작 방식이 점차 PC용 악성코드와 유사해져 향후 더 심각한 보안 위협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한 본격적으로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악성코드 유포 경로로 악용되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의 주목을 끌어야 하는 만큼 당연히 사회적 이슈를 이용한 사회공학기법(Social Engineering)이 사용됐다. 일본 대지진 관련 기사나, 빈 라덴 사망 관련 동영상으로 위장해 유포된 가짜 백신들이 그 예다.
그런가 하면 가짜 백신은 이제는 버젓이 진짜 백신으로 위장하는 사례까지 등장했다. 이는 사용자로 하여금 허위 진단 결과를 신뢰하게 해 금전 획득의 가능성을 높이려는 의도다. 또한 더 많은 PC를 감염시키기 위해 유포 방식도 지능화했다. 검색 엔진에서 검색한 이미지 파일을 클릭하면 가짜 백신 유포 웹사이트로 연결되게 한 것이다.
그 외 윈도우 시스템 파일을 패치하는 악성코드와 악성코드를 첨부한 메일도 증가했다. 인터넷 쇼핑몰 주문 확인 및 신용카드 한도 초과 안내 메일로 위장한 사례가 발견된 것이다.
또 웹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악용한 악성코드가 많아지고 그동안 비교적 안전했던 맥 OS를 겨냥한 악성코드도 본격화 됐으며 온라인 게임 해킹 툴 기법도 지능화 됐다는 분석이다.
안철수연구소 시큐리티대응센터 이호웅 센터장은 “악성코드나 해킹이 점차 심각한 범죄로 확대되는 추세”라며 “SNS, 검색, 온라인 뱅킹, 온라인 게임 등 편리한 인터넷 환경 어디든 보안 위협이 지뢰처럼 묻혀 있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자신의 정보와 재산을 스스로 지킨다는 보안 의식이 중요하다”며 “기업은 CEO가 앞장서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월드뉴스
2011-07-13
-
"黨대표가 사무총장 인선부터 발목 잡혀서야"
한나라당이 주요당직 인선을 놓고 지도부간 내홍이 격화되는 가운데 당내에선 홍준표 대표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2일 한나라당 홈페이지엔 홍 대표가 당을 변모시키고 새롭고 당당한 당을 이끌기 위해선 신임 사무총장과 호흡이 맞아야 한다며, 현재 인선안에 반대하고 있는 유승민-원희룡 최고위원과 중진들이 태클을 걸고 있는 것은 심각한 문제란 지적이 제기되고 있어 관심을 끈다.
실제로 한 당원은 “사무총장 인선은 당 대표가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압도적인 표차이로 당선된 홍 대표가 사무총장 인선조차 마음대로 못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그럼 당대표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가”라고 반문하며 “만약 대통령이 장관인선을 마음대로 못하면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겠는가. 한나라당 최고위에서 홍대표가 내정한 사무총장후보를 반대하는 이유가 진정 무엇인지 모르겠다”라는 의견을 피력키도 했다.
이에 대해 정가에선 홍 대표를 견제하기 위한 다른 최고위원들의 개입이 위험수위를 넘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 무엇보다 당 대표와 사무총장의 호흡이 최우선인데 선거캠프에서 활동했다면서 낙인을 찍고 인선에 반대해선 안 된다는 당내의견이 봇물을 이루는 상황이다.
특히 한 당원은 당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최고위에서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이 인선하려고 하는 인사를 선거 캠프에서 활동했다고 해서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고 전제한 뒤 “사무총장직이 내년 총선이나 대선을 대비한 요직이고 우선 대표와 호흡이 맞아야 하는 자리이기에 홍 대표가 핵심측근을 기용하려 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주위의 태클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그는 이어 “당 대표가 사무총장직 인선을 못하면 당대표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겠냐”라며 “겉으론 사무총장이 대표와 맞서야 하고 당 안팎 살림을 맡고 공정성이 요구되는 보직이라 주장하나 실제로는 홍 대표를 견제하려는 의도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그는 “사사건건 최고위나 중진들이 태클을 걸면 당대표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라고 질타하는 등 홍 대표가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압도적인 표차이로 당선된 당대표가 하는 정책이 아주 형편없게 추진이 되지 않는 한 당대표가 하는 대로 따라가야 한다”면서 “결과를 보고 문책을 (할 것이 있다면) 해야 할 것이다. 우선 일할 기회를 주고 결과를 따져도 늦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월드뉴스
2011-07-13
-
한나라당 사무총장에 결국 김정권…홍준표, 표결로 관철
한나라당이 12일 논란이 됐던 신임 사무총장에 결국 재선의 김정권(김해갑) 의원을 임명했다.
홍준표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임시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당직 인선을 논의한 뒤 사무1·2부총장, 여의도연구소장을 제외한 23명의 당직 인선안을 의결했다.
홍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김 의원의 사무총장 임명을 강력히 반대하는 유승민·원희룡 최고위원이 퇴장한 가운데 자신을 포함해 황우여 원내대표, 이주영 정책위의장, 나경원·남경필 최고위원 등 5명이 이같은 당직 인선안을 표결 처리했다.
그 결과 인재영입위원장에는 주호영 의원, 홍보기획본부장에 심재철 의원, 전략기획본부장에 차명진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또 당 대표 비서실장에는 홍 대표의 측근 중 한 명인 초선의 이범래 의원이, 대변인에는 재선의 김기현 의원이 인선됐다.
홍 대표는 사무총장 인선을 자신의 뜻대로 관철시킨 대신 그동안 자신이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한 국민경선제의 도입과 현역의원 평가를 위한 공정한 기준 마련, 예측 가능한 공천 일정 마련, 관련 당헌·당규 개정 등에 합의하고 내달 중에 확정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신임 사무총장에 임명된 김 의원은 2008년 홍 대표가 원내대표직을 맡았을 당시 원내대변인을 거친 홍 대표의 최측근으로, 1995년부터 3차례 경남도의회 의원을 지내며 지역 정치인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인물이다.
특히 홍 대표는 지난 2009년 김 의원이 연루된 ‘박연차 게이트’ 사건에 직접 변호까지 맡으며, 김 의원의 무죄 판결을 이끈 인연도 있다.
-퇴장한 유승민·원희룡 “홍준표식 사당화의 시작” 강력 반발
이날 유승민·원희룡 최고위원은 최고위 회의 도중 회의장을 박차고 기자회견까지 자청해 김 의원의 사무총장 인선안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 적지 않은 후유증을 예고했다.
비공개 최고위 회의에서도 전날과 마찬가지로 홍 대표와 유, 원 최고위원 사이에 고성이 오가는 등 시종일관 격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유 최고위원이 “왜 당당하게 못하시냐. 표결 전례 남기실 것이냐”고 따져 묻자, 홍 대표는 “당당하게 하고 있다. 당 대표는 허수아비냐”고 맞받아쳤다.
이어 원 최고위원이 “원칙에 대해 왜 회피하냐”고 말하자 홍 대표는 “당신들만 원칙이 있느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유 최고위원은 기자회견에서 “전례 없는 표결을 통해 정해진 사무총장과 사무부총장은 정치적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경선과정에서 최측근으로 일했던 캠프 인사를 사무총장에 기용하면 앞으로의 공천과정이 불공정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지만 끝까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굳이 마음이 편한 분을 기용하려면 사무 1부총장에 임명하고 대신 사무총장은 계파색 옅은 3선 의원을 임명하는 것이 공정 공천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고 대안까지 제시했지만 이마저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울분을 토했다.
원 최고위원도 “홍준표식 사당화의 첫 단추가 끼워진 것”이라며 “홍 대표는 한나라당의 집단지도체제 정신에 반하는 일을 했고, 전례가 없는 행동은 전례가 없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날선 비판을 이어갔다.
한편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된 김 의원은 결정 직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18대 총선 공천 학살 등) 과거 역사를 반면교사로 삼아 (공천과 관련된) 우려가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드뉴스
2011-07-13
-
“2011 마로니에여름축제”
“2011 마로니에여름축제”
2011년 여름, 젊은 에너지를 충전시켜줄 오아시스와 같은 축제가 펼쳐진다. 한국공연예술센터(이사장 최치림, 이하 한팩(HanPAC: Hanguk Performing Arts Center))는 오는 8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대학로예술극장 대·소극장과 마로니에공원, 낙산공원 등 대학로 일원의 야외 공간을 다채롭게 연결하여 관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즐기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예술축제 를 개최한다.
마로니에여름축제는 기존 대학로의 주요 콘텐츠인 연극, 무용을 넘어서는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다장르, 융합(Multi-disciplinary) 공연예술축제이다. 2주의 축제 기간 동안 관객들은 타 장르와 융합된 연극과 무용을 비롯하여 힙합댄스, VJing/DJing 블록파티, 인디밴드와 재즈밴드 콘서트, 야외 영화를 비롯하여 플라멩코, 탭댄스, 국악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월드뉴스
2011-07-12
-
송승헌-장혁-한채영-윤은혜 등 ‘고지전’ VIP 시사회 ★ 총출동
송승헌-장혁-한채영-윤은혜 등 ‘고지전’ VIP 시사회 ★ 총출동
[SSTV l 조성욱 기자] 배우 송승헌, 한채영, 장혁, 윤은혜, 조현재 등 스타들이 총출동 했다.
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고지전’(감독 장훈)의 VIP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VIP 시사회에는 배우 한채영, 송승헌, 서지혜, 배수빈, 차예련, 윤은혜, 이광수, 차태현, 조성하, 데니안, 조진웅, 현우, 장혁, 윤진서, 조현재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고지전’은 6·25전쟁 당시 동부전선 최전방 애록고지 전투에 얽힌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국군 상부는 중대장의 시신에서 발견된 아군의 총알로 인해 인민군 부대와의 내통을 의심하게 되고 악어중대와 애록고지, 그리고 포항전투의 숨겨진 이야기를 파헤치게 된다.
한편 신하균, 고수, 이제훈, 류승수, 김옥빈 등이 출연하는 ‘고지전’은 오는 7월 21일 개봉 한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www.ahaTV.co.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 TV+뉴스와생활+SSTV]
월드뉴스
2011-07-12
-
'반값등록금' 촛불시위는 北노동당 지령!
공안당국이 북한 노동당의 지령을 받아 국내에서 반국가단체를 조직한 혐의로 노동계, 정계-학계 관계자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특히 이번 수사 대상자 중 ‘반값 등록금’ 시위 주도단체 중 하나인 ‘한국대학교육연구소’ 관계자들이 대거 포함돼 시민단체와 교육계로 침투한 종북분자들의 만행이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검찰 등에 따르면 북한 노동당 대외연락부의 후신으로 간첩 남파 및 고정간첩 관리, 지하당 구축 등을 주 임무로 하는 대남공작 부서인 225국은 남한에 지하당 설립을 위한 단체를 조직하라는 지령을 내렸는데, 해당단체 회원 10여명이 공안당국의 수사대상에 올랐다.
이와 관련, 서울 중앙지검 공안1부(이진한 부장검사)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반국가단체 조직 의혹을 받고 있는 노조 간부와 야당 당직자 등 13명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검찰은 사업가 김 모씨를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지난 8일 구속했는데 김 씨는 지난 1994년 4월이후 최근까지 일본에 38회, 중국은 18회 다니며 재일 간첩단과 북한의 대남 공작조직 상부와 10여차례나 직접 접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서울에서 모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김 씨와 함께 동업자 2명 역시 수사선상에 오른 것으로 파악되며 김 씨의 대학동창으로 모 야당 당직자와 모 노동단체 인천지부 간부, 모 지방대학 전 교수 등이 이번 사건에 깊숙이 연루된 것으로 전해져 수사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울러 검찰은 지난 9일 한국대학교육연구소 기획실장 홍 모씨가 반국가단체와 연루된 정황을 포착하고 서울 성수동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는데, 이 조직은 반값 등록금 시위를 주도하는 단체 중 하나로 북한 지령을 받은 반정부세력이 시위에 개입한 것으로 드러난 셈이다.
다만 ‘등록금넷’ 등 단체들은 당국이 ‘반값 등록금’ 운동에 종북색채를 씌우려는 의도가 있다며 반발했으나 연루자들의 혐의에 대해선 적극 부인하지 못해 우려만 자아내는 실정이다.
반면 검찰은 “홍 씨의 경우 ‘반값 등록금’ 시위와 관련됐는지도 몰랐었다”면서 “반값 등록금 운동은 사그라졌고 정부가 (등록금 부담완화) 방안을 찾고 있는 상황인데 정부정책에 반대한다고 해서 수사에 나서는 것은 전혀 아니다”라고 ‘반정부 조직사건’이란 점을 강조했다.
월드뉴스
2011-07-12
-
건전한 노조 발전 위한 ‘귀노세’ 웹사이트 오픈
월드뉴스
2011-07-12
-
MB, ‘평창 효과’로 9주 만에 지지율 30%대 회복
월드뉴스
2011-07-12
-
안희정 “충청도, 지역 정당하면 영원한 3등”
안희정 충남지사는 11일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자유선진당을 필두로 충청권을 기반으로 하는 정치세력들 간의 통합 논의와 관련, “나는 그 동안 지역 정당을 한다면 그건 충청도에게 불이익이라고 주장해 왔다”고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안 지사는 이날 민선 자치단체장 취임 1주년을 맞아 KBS1라디오에 출연해 “영호남의 지역 정당적 구조를 그대로 인정한다면 충청도는 영원한 3등 지역 밖에 안 되기 때문”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충청도는 지역주의 정당을 하지 말고 여당이든 야당이든 정책과 소신을 가지고 충청도의 리더십이 전국의 리더십이 되고, 그 정당의 대표적 리더십이 되도록 사람을 키우고 지역주의 정당을 해체시켜 나가는 것이 충청도가 그동안 받았던 불이익이 있다면 그 불이익을 극복할 길”이라고 주장했다.
자유선진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충남 의회와의 소통에 대해선 “일부에서는 걱정하지만 어느 지방의 의회이든 집행부와 의회는 완전히 일치하거나 밀월관계가 되긴 어렵다”면서 “지난해 학교 무상급식 등 주요한 도정의 방향과 관련해 내가 속해 있는 민주당이 제2당인 소수당으로 의회의 모든 의원과 정당을 초월해서 대화와 타협으로 이끌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야권통합과 관련해선 “야권 정당 지도부들이 국민에 대한 책임으로 반드시 야권통합을 이뤄야 한다”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야권통합의 ‘방향’에 대해서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야당은 야당인데, 번호가 나눠져 있으면 정권심판을 원하는 국민들은 혼란스러워한다”고 지적했다.
‘정당별로 정책이라든지 정강에 미묘한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합쳐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미묘한 차이는 한나라당 내에도 민주당 내에도 있는 것”이면서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하나(보수)의 흐름과 반대로 김구,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진보의)흐름이 있는 것처럼 여야의 지도부가 국민들에게 대한민국 정치가 즐겁고 유쾌한 청백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정치적 지형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그는 “지역주의에 갇혀 충청도가 3등을 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갑과 을이 따로 있는 민주주의 극복, 균형발전의 역량을 높이는 세가지 목표를 갖고 도정을 이끌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한편 안 지사는 지난 1년 동안 가장 보람 있었던 일로는 ‘세종시 원안 사수’, 아쉬웠던 점으로는 4대강 사업과 관련한 대화제의를 청와대가 수용하지 않은 일을 꼽았다.
월드뉴스
2011-07-12
-
암초 부딪힌 ‘홍준표 인선안’ 어떻게 될까
‘홍준표 인선안’이 시험대에 올랐다. 7.4전당대회에서 압도적 표차로 대표에 당선됐지만 주요 당직 인선을 두고 최고 지도부가 혼선을 빚으면서 그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
논란의 핵은 사무총장 자리다. 홍 대표는 원내대표 시절 본격적으로 인연을 맺어 지난 대표 경선 과정에서 참모 역할을 해 온 김정권 의원을 사무총장에 내정하려 했다.
그러나 ‘캠프 인사’는 안 된다는 일부 최고위원들의 벽에 부딪혔다. 지난 10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이어 11일 오전에도 다시 인선안을 논의했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다.
남경필 최고위원의 경우 사무총장을 제외한 나머지 주요 당직(사무1, 2 부총장, 여의도연구소장 등)에 대해 탕평인사를 한다면 김 의원의 사무총장 임명을 반대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나경원 최고위원도 당초 주장에서 한 발 물러서 홍 대표의 인선안에 대해 어느 정도 선까지는 양보가 가능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친박계 유승민, 친이계 원희룡 최고위원의 반대가 만만치 않다. 이번에 임명될 사무총장은 내년 총선이 되면 당연직으로 공천심사위원장을 겸임하기 때문에 사실상 ‘공천권’이 달린 사안이라서다.
홍 대표의 측근이 사무총장을 맡을 경우 대표직을 두고 경쟁했던 특정 계파나 반대 진영에 섰던 일부 인사들이 공천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는 우려가 퍼져있다는 지적이다.
현재 홍 대표는 지도부가 임명하는 26개 당직 중 나머지 25개는 다 포기하더라도 사무총장직 만큼은 자신의 뜻대로 인선해야겠다는 생각이다.
마찬가지로 유, 원 최고위원 역시 다른 당직은 다 포기하더라도 사무총장에 김 의원을 임명하는 것만은 막겠다는 주장이어서 좀처럼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날 회의는 홍 대표의 요청으로 최고위원을 제외한 모든 인원이 퇴장한 가운데 문을 걸어 잠그고 진행됐다. 홍 대표는 두 최고위원의 반대가 예상외로 거세자 반대 의견을 기록하고 표결 처리하자는 제안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홍 대표와 최고위원 간 다투는 소리가 종종 새어나왔다. 특히 “내가 압도적으로 당선됐다”는 홍 대표의 고성도 들렸다.
많은 지지를 받아 대표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한 개 당직 인선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음에 대한 답답함의 표현으로, 홍 대표는 급기야 회의장을 박차고 나왔다가 재입장하기도 했다.
인선안이 제자리를 맴돌자 최고위는 12일 다시 회의를 열어 논의키로 했지만 접점을 찾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홍 대표는 차선책으로 사무총장에 주호영 의원을 임명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지만, 일단은 김 의원을 고수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홍 대표의 한 측근은 “홍 대표께선 사무총장에 김정권 의원을 임명하는 대신 1, 2부총장에 소장파와 친박(친박근혜계) 인사를 내정하자는 제안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 같다”고 했다.
홍 대표는 금주 중 협의가 어려우면 최종적으로는 표결로 의결하는 방안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지도부 간 충돌이 예상된다.
한 당직자는 “평소 같으면 대표가 이 정도까지 얘기할 경우 다른 최고위원들이 못 이기는 척 들어주는 게 일반적인데, 이번에는 공천 문제가 달린 만큼 접점을 찾지 못하는 것 같다”며 “또 다시 야당과 국민들로부터 ‘봉숭아학당’ 얘기가 나올까 겁난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월드뉴스
2011-07-12
-
박근혜 지지자 “범박통합” 기초마련 워크샾 성황리에 열려
신승수 취재기자
2011-07-11
-
저축銀국조 앞서 여야, 증인채택 신경전
저축은행 비리에 대해 국정조사에 합의한 여야가 이번에는 증인 채택문제를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나라당은 이번 사건을 김대중-노무현 정권 실세가 개입한 권력형 비리로 규정한 뒤 야당 현역지도부까지 증인석에 세우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우선 저축은행국조특위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간사협의를 거쳐 14일 전체회의를 통해 증인명단을 최종 확정한다는 방침이지만, 여야간 입장이 첨예하게 맞서 오는 15일 예비조사를 시작으로 본격화되는 조사일정에 상당한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해 삼화저축은행 감사를 역임한 정진석 전 청와대 정무수석, 이미 구속된 은진수 전 감사위원을 증인으로 내세울 태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또 우리금융지주의 삼화저축은행 인수특혜 의혹을 거론하며 전-현 청와대 수석 등을 소환하려는 의도를 보이는데 건설관리공사 김해수 사장 역시 증인에 포함될 전망이다.
아울러 부산저축은행 변호인을 맡은 것으로 전해진 정동기 전 민정수석, 이인규 전 대검 중수부장, 하복동 감사위원 등 당시 감사위원 전원을 포함한 40명선 증인채택을 준비 중이다.
특히 구속된 삼화저축은행 신삼길 명예회장과 친분관계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친동생 박지만 씨와 그의 부인 서향희 씨 등이 주타깃이 되고 있다.
신 명예회장은 물론 여권 인사들과 친한 것으로 알려진 코오롱그룹 이웅렬 회장의 출석요구도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삼화저축은행을 인수한 우리금융 이팔성 회장 역시 소환대상이다
이에 맞서 한나라당은 구 좌파정권의 실세로 민주당 현역의원 증인채택을 밀어붙이며 공세수위를 높일 것으로 보이는데, 우선 부산저축은행의 캄보디아투자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김진표 원내대표 및 보해저축은행 구명로비 의혹의 중심인물 박지원 전 원내대표가 거론된다.
더불어 강원저축은행 비리에 대한 감독당국의 검사에 압력을 넣은 의혹이 있다는 의혹으로 현 국조특위 민주당 간사 우제창 의원조차 증인채택에 빠질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호남인맥의 부산저축은행이 캄보디아 투자과정에 노무현 정권시절 인사들이 대거 관여했다는 의혹이 확산되고 있어 과거 정권 실세가 증인석에 설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밖에 여당은 이번 사태가 DJ-盧정권의 무분별한 규제완화에 원죄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헌재-진념 전 경제부총리,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등도 증인으로 채택하겠다는 입장인 만큼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월드뉴스
2011-07-10
-
비주류 전락 친이, 이재오 당 복귀 뒤 달라질까?
원내대표 경선에 이어 전당대회에서도 밀려 사실살 비주류로 전락한 친이계가 이재오 특임장관의 당 복귀이후 재기를 노릴 전망이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친이계는 전대직후 ‘민생토론방’ 회의에서 ‘계파의 앞날을 장담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당내 최대모임이자 친이계 구심체 역할을 해왔던 ‘함께 내일로’ 역시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대표가 없는 지도력 공백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친이계 인사는 “(잇따라 당내선거에서 패해) 사실상 비주류로서 활동하는 방법밖에 없다”며 “우선 (계파해체를 거론한) 당 지도부의 행보를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일각에선 친이계가 이재오 특임장관의 당 복귀에 맞춰 새로운 구심점을 중심으로 단결한다면 재기가 가능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 당내 선거결과에 실의에 빠져있지 않고 당무와 ‘복지 포퓰리즘’ 등 정책적인 견제 역할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실제로 최근 일부 친이계 의원들은 전대직후 계파의 장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논의한 것으로 전해지는데 한 친이계 관계자는 “이명박 정부의 성공과 대통령의 국정마무리, 당의 변화와 개혁을 통한 총선승리, 대선에서 정권 재창출 등 목표들을 재확인했다”라고 말했다.
이 와중에 이재오 장관의 당 복귀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사분오열된 친이계가 구심점을 찾을 경우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데, 이럴 경우 홍준표 대표와 황우여 원내대표가 주축인 지도부 내에선 ‘친이-친박-쇄신파’간 경쟁이 격화될 수도 있다.
다만 일각에선 늦으면 내달까지 당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 장관이 측근들에게 복귀하더라도 당무엔 개입치 않겠으며 ‘백의종군’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져 주목된다.
그럼에도 불구, 한 정가 관계자는 “너무 앞서면 견제가 있겠지만 이상득 전 부의장이든 이 장관이든 너무 물러나 있으면 친이계가 결국 동력을 잃을 수 있다”는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
월드뉴스
2011-07-10
-
무상급식 주민투표 민주당이 막을 일인가
세상에 공짜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백화점에서 공짜가 아닌 할인 세일을 한다고 해도 고객들이 새벽부터 줄을 서는 등 난리를 치는데 학교에서 공짜로 점심을 준다는데 싫어하는 학부모들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공짜 점심 예산은 민주당 정치인들의 호주머니에서 나오지 않고 국민혈세로 마련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신중을 기하기 위해서 서울 시민들의 뜻을 묻기 위해서 주민투표에 붙이는 것이 옳다.
서울시 예산은 서울 시민들을 위해서 우선순위에 따라 집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지금 수백만 서울 서민들은 학교에서 점심 한 번 공짜로 먹이는 것이 중요하지가 않다.
아이들 점심한 끼는 등짐을 져서라도 어렵사리 마련한다고 하여도 학원에 다니기 위한 과외비는 어떤 경우든 마련할 방법이 없다. 그래서 학원 과외를 못시키는 서민 가장들은 아이들의 원성과 눈총을 가슴에 담으며 밤잠을 설치며 살아가고 있다.
부유한 가정의 학생들은 공짜 점심을 주지 않아도 얼마든지 점심 값 정도는 마련할 수가 있으며 학원을 두 세 개씩 다니고 있다. 가난한 집 아이들은 아무리 학원에 가고 싶어도 가정형편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학교는 물론이고 집에서 공부를 할 수 없는 형편이라 항상 원망과 좌절 속에서 가위눌림을 당하며 생활하고 있다.
이렇게 서민들이 어렵기 때문에 서울시장은 서민복지를 위한 사회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 최선의 카드를 쓰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전면무상 급식이 우선인가 아니면 선별적 무상급식을 해서 과외를 받지 못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서민학생들을 구제하는 것이 우선인가를 심각하게 고민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것이다.
그래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민들의 자제부터 단계적으로 무상급식을 늘려 나가고 학원에 가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질 높은 방과 후 수업을 받게 하기 위해서 전면 무상급식에 쓸 예산을 지원하자는 것이다.
서울시민들 모두 앞 다투어 이웃돕기도 하는데 서울시장이 전면 무상급식보다 환경이 어려운 서민학생들과 학교 교육을 정상화시키기 위해서 방과 후 학습 활동에 서울시 예산을 투입하자는데 반대할 서울 시민이 어디 있겠는가?
그리고 학원에 다니는 부유한 학생들도 방과 후에 학교에서 질 좋은 수업을 전개한다면 같이 참여해서 맞춤형 학습을 받는다면 부유한 학부모들도 꿩 먹고 알 먹는 일이기에 전면 선택적 무상급식을 반대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이렇게 서울시 예산을 가장 효율적으로 알차게 집행하기 위해서 서울시장이 서울시민들의 의사를 직접 묻기 위해서 전면 무상급식에 대한 주민투표를 붙인 것은 너무나 상식적이고 온당한 행정행위이다.
어떤 이유가 있더라도 서울시민의 의사를 묻기 위한 정당한 주민투표를 가지고 민주당지도부가 나서서 서울시장의 주민투표 청구 서명을 철회하라고 나서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도전이며 일천만 서울시민들의 참정권을 빼앗는 행위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정당은 국민들의 뜻을 받들고 따르는 것이 순리이다. 따라서 전면무상급식은 서울시 예산을 낭비하는 것이기에 서울시민들의 뜻을 묻는 것은 너무나 정당하다.
서울시민들이 주민투표를 해서 전면무상급식에 대해 찬반이 결정되면 그대로 시민들의 뜻을 존중하여 무상급식을 철회하면 되는 것이고 거꾸로 무상급식을 하자는 것이 서울시민들의 뜻이라면 서울시장도 서울 시민들의 뜻을 겸허하게 수용하여 무상급식을 전면 실시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무상급식 주민투표는 순조롭게 진행하는 것이 무상급식에 따른 서울시민들의 갈등도 최소화하고 주민의 뜻을 직접 물었기에 민의를 알 수가 있어 민주당에게도 득이 되는 일이 될 것이다.
월드뉴스
2011-07-10
-
반값 등록금 보다 교육개혁이 우선이다
부모 등골빠지는 살인적인 대학등록금에 대한 개혁은 분명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 개혁도 사회가 감당할 수 있는 개혁을 통해 일궈나가야 하는 문제이다. 사회가 감당할 수 없는 복지를 강요하는 것은 결국 공멸을 향해 폭주하는 기관차에 모두 올라탄 칼날 위의 춤사위일뿐이다.
미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선진국가는 대학진학자가 고등학교 졸업자 중 열에 서넛 정도로 우리나라 절반 수준도 되지 못한다. 미국의 대학진학률은 따지지 말자. 워낙 풍족한 나라이고 앉아 있어도 굶어 죽을일 없는 부국이기에 미국의 대학진학률과 우리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 하고 우리보다도 낮은 대학진학율을 가지고 있다.
프랑스는 대학진학률이 40%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함에도 대학평준화를 함으로서 유럽에서 대학교육 경쟁력이 가장 낙후된 국가로 남았다. 또한 대학을 졸업한 대졸자들이 차별화를 위하여 대학위의 대학 대학원인 그랑제꼴에 입학하기 위하여 대학생활 내내 입학시험에 올인해야 한다.
그랑제꼴을 졸업한 극소수는 사회의 모든 부를 장악하고 프랑스를 이끌어가는 파워엘리트 집단으로 남지만 대다수 대학을 졸업한 대졸자는 극심한 학력저하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산다.
살인적인 대학등록금 인하는 우리가 마땅히 가야할 길이지만 사회가 감당할 수없다. 열에 아홉은 대학을 가는데 대학을 가지 못한 한사람은 사회에 진출해서 동기생들이 대학을 다니는 학비를 벌어 주어야 하는 웃지못할 불평등과 차별이 존속하게 된다.
우리 사회의 역량으로는 모두에게 반값등록금이라는 파이를 만들어 줄 능력이 없다. 그렇다면 현재 대학을 절반으로 줄이는 수 밖에 없다. 정예화된 대학의 제대로 된 인재를 키워 그들이 창출하는 국부를 사회모두가 향유할 수 있는 선택과 집중이라는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가야 한다.
동사무소에 앉아 주민등록등본 한통 떼어 주는 단순한 업무도 대졸자들이 하고 있는 학력인플레시대 우리는 대학의 구조조정을 통한 경쟁력 없는 대학을 폐교부터 해야만 한다.
너도 나도 대학가고, 대학가서 뭘 배우는지도 모르고 졸업한 고도 학력인플레시대의 희생자인 학부모와 학생을 언제까지 방치해야만 할까?
우리보다 일세기에서 수십년 앞서 선진국이 되고 국부를 쌓아온 서구 선진국도 우리나라 절반 밖에는 대학을 진학하지 않고 절반의 대학생을 가르치는 것도 힘에 부쳐 하는 것이 현실이다.
교육은 어느 개인 혼자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사회 모두의 자산이며 사회 모두가 나서야 하는 사회적 활동이다. 국가와 사회의 도움으로 우수한 교육적 결과가 창출되면 그 인재는 국가와 사회를 위해 국부를 창출하게 된다.
반값 등록금은 마땅히 걸어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대학을 절반으로 줄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살인적인 사교육비와 폭발적인 대학등록금은 분명 가난하고 어려운자에게는 재앙이며 교육적 격차는 곧 경제적, 사회적 격차로 벌어지고 그것은 가난의 대물림이라는 신분상승이나 계층이동이 단절된 공산독재 사회로 가는 지름길이 된다.
부자든 빈자든 그 능력과 노력에 따라 사회가 제공하는 교육받을 기회는 평등하게 주어져야 하고 그러한 교육받을 기회의 평등은 사회라는 커다란 틀에서 합리성과 공정성을 기반으로 자원이 배분되어야 한다.
도로를 건설하면 빈자든 부자든 공평하게 이용한다. 그러하듯 빈자든 부자든 교육받을 기회는 그 능력과 노력에 따라 공평하게 나누어져야 한다.
대한민국은 이미 중고등 공교육이 완벽하게 붕괴되어 교편을 잡은 교사는 동네 삼류학원 강사만도 못하고, 대학교수 중에 변변한 논문한줄 쓴 적없는 교수들이 넘쳐나고 있다. 도대체 저 무능한 저들에게 사회는 은전을 베풀어야 할 이유가 없다.
능력없는 교수와 교사는 교단에서 몰아내야 한다. 우수한 교육적 기반을 바탕으로 빈자든 부자든 그 능력과 열정에 따라 사회가 책임질 수 있는 역량만큼 교육받을 기회를 평등케 하여야 할 것이다.
좌파나 공산주의자들은 교육적 결과를 평등하게 하려 하지만 우파라면 교육받을 기회를 공평하게 하여야 한다.
그것은 재론할 필요조차 없는 우파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다.
월드뉴스
2011-07-10
-
향후 직업 노동 스무가지 정책과제 와 대안 7
생각해야 할 요소들이 많다. 특히 다른나라에 공장을 짓거나 비즈니스 진출을 함으로서 자국민과 현지인들의 일자리를 늘려 가려는 그런 정책을 생각 하는 세력들과 개인들에게 생각 해야 하는 이슈가 새롭게 등장하는 중이다.
그중의 하나가 해외 현지인들의 인권의식의 성장이다. 인간의 행복지수를 향상하는데 무엇이 긴요한가를 이들이 많이 인식하는 흐름이 강해지는 흐름이라고 할 것이다.
예를 들면 이렇다.
새로운 기운이 인도를 지배하는 중이다. 다국적 기업에 11억의 인도소비자들을 보고 달려오는 와중에서 나타난 인권의식이다. 인도인 들은 최근에 다국적 기업이 인도에 공장을 짓는 것을 쉽게 받아 들이지 않는 흐름을 가져가는 중이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인도인의 환경을 지키면서 인간의 존엄을 유지하려는 움직임인 것이다. 인도인들은 이제 인권의식을 갖고 외국 기업의 인도 진출을 비판적의식으로 대하는 것이다.
인도인들은 이제 다국적 기업을 무조건 좋아하지 않는다. 아무리 인도인을 위한 일자리가 파생되는 인도 진출 다국적 기업이지만 이들은 이제는 인도인의 생활 환경을 훼손하는 기업은 받아 들이지 않고 진출 반대 시위를 한다.
순응적인 성향이 강한 인도인의취향으로 보건데 이런 시위는 대단한 파워로 작용하는 중이다. 다국적 기업 중에는 철강회사, 화학 회사등도 포함된다.
이들은 인도인의 건강에 지장을 주는 배출물을 드러내면 인도국민들의 인권의식의 향상으로 인하여 상당하게 저항을 받게 될 것이다.이런 점을 알고 한국의 기업들도 인도 진출을 구상해야 한다.
경제 이전에 인권이라는 것을 더욱중요시하는 인도인들의 이런 가치추구는 인도가 국민소득이 향상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인 것이다. 이런 인권의식은 장기적으로 인도의 발전에 기여가 될 것이다.
공장이 인도에 새로 생기고, 일자리가 늘어나도 인도인들의 자연환경 보호 운동이 인도에서 서서히 태동중이다.
한번 훼손된 자연의 복구는 생각 만큼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을 이들이 아는 것이다. 인도인의 각성은 갈수록 강해 질 것이다.하여 이제는 인도에서 고용 창출을 미끼로 인도에 공장을 마음대로 짓고자 하는 한국기업들의 욕망도 상당한 저항에부딪힐 개연성이높아지는 것이다.
고용창출을 위한 다국적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 경영자들이 앞으로 심각하게 생각 하여야 하는 점이바로 이런 점들이다. 인도에서의 인간환경, 인간 행복 우선의 이런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직업 노동 정책을 펴가야 할 것이다.
인도만이 아니다. 개발 신흥국가 국민들의 인권에 대한 생각들이 상당히 진보적으로 변해 가는 작금의 상황에서 우리나라기업들이 진출국에 직업 창출력을 홍보하면서 진출을 하려는 시도를 통해서 얻는비지니스 이익은 제한적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월드뉴스
2011-07-10